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세번째이자 마지막 직장을 구합니다
질문내용 저는 현재 중견 건설회사의 경리과장으로 근무중인 만37세의 남자입니다.
지금 현재의 직장이 두번째 직장이며 평생에 걸쳐 직장도 여러 번 옮기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직장생활도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지만 회사 근무부서가 지하에 위치해서 아침 8시 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가까이를 회사에서 생활하니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느끼게 되어 이직하고자 합니다.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 이제 세번째 직장을 정하면 그 회사에서 정년퇴직을 하고자 합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답변제목 건설회사 경리과장의 마지막 직장 구하기
답변내용 귀하는 중견건설회사에서 경력도 좋으신 편이고 능력도 인정받고 계셔서 지금 근무회사도 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나 건물지하인 사무환경이 건강에 좋지 않아서 이직을 검토하고 계시는 상황으로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빨리 이직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직장과 업무일지라도 건강보다 우선하지는 못하니까요. 쉽게 건물을 옮길 수 없는 사정이라면 이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직할 회사를 먼저 신중히 검토한 후에 사직하시는 편이 좀더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희도 귀하에게 적당한 회사를 찾아보겠습니다만 저희에게만 의존하지는 마시고 귀하 스스로도 좋은 회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구체적으로 다시 상담하셔도 좋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