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섬유,패션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구매 및 CRM업무 경험을 활용한 재취업 가능성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해 12월에 13년 6개월간 근무한 중견 대기업에서 구조조정으로 희망퇴직한 사람입니다(나이 39세).

업무경력은 11년간은 의류생산을 위한 원부자재의 구매, 재고관리, 생산, 거래선관리 및 중간관리자로서 조직관리를 담당하였고 퇴사하기 전 약 2년반 동안은 CRM파트에서 고객카드 관리를 통한 고객관리, 제휴영업, 쇼핑몰 운영총괄을 담당했었습니다.

자재 자체에 대한 지식은 의류 및 패션분야로 제한되지만 최근 내수불황으로 타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사 후 약 3개월간 쉬는 중인데 재취업이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재취업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경력양분된 경우의 재취업 가능성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의류, 패션분야의 구매와 CRM업무 경력을 갖고 계시며, 퇴직 후 이직 및 경력전환을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십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 회사, 한 업종에서 근무하신 점이 불리하게도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십여년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계신다는 것은 귀하의 성실성과 업무수행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짐작케 하는 반면, 구매업무나 CRM업무가 그 회사의 스타일에 굳어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갖게 합니다.
또한 초기 11년간은 구매업무, 그 후 2년 반의 기간동안은 CRM업무를 담당하므로써 경력이 큰 연관 없는 두 분야로 양분되어버린 점도 약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먼저 어느쪽 경력을 살릴 것인가에 대한 결정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라면 이미 11년넘는 시간동안 섬유계열의 구매업무를 담당하신 바 다른 계열로는 이직이 힘들고, 회원님 경력상으로도 크게 바람직 하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약점으로 기존 직장보다는 다소 시각을 낮출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CRM이 성향이 맞고 성과가 나쁘지 않았다면, CRM으로 경력관리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좀 더 많은 취업 루트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큰 줄기가 섬유 구매 파트이므로, 좀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섬유나 유관 기업의 구매 담당자로 이직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철저한 자기분석과 Career Path를 정립하셔서 재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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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일경제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해 기업의 인사부서는 구조조정이라는 단어와 함께 연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내에서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인사부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앞서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상승과 더불어 기업들의 인력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사부서 역시 인력의 감축보다는 신규인력 채용에 업무의 무게를 두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인사부서와 이 분야의 업무가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기업 여타분야에서의 인력수요 확대와 마찬가지로 인사부서에도 고급인재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사업무의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능력 있는 인재들이 기업의 인사부문에 지원하는 사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인사부문의 업무가 다양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인사부문에서 능력을 가진 인재의 요구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인사부문의 전문인력 수요의 증가는 이 부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보수수준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독일의 인사전문 월간지인 Personalwirtschaft는 Personalmarkt Service GmbH의 임금정보 데이터뱅크에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 인사부문 근로자의 임금수준을 제시하였다. 분석자료(제시된 임금수준은 중위수임)에 의하면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기업인사부서 관리자급 평균 연봉이 54,870유로(한화 약 6,910만 원)에서 63,429유로(한화 약 7,990만 원)로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올해는 그 상승폭이 더욱 높아 평균 71,220유로(한화 약 8,97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제시되었다. 관리자급이 아닌 인사부서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2002년부터 2006년 사이 38,709유로(한화 약 4,870만 원)에서 36,599유로(한화 약 4,610만 원)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는 평균 41,512유로(한화 약 5,230만 원)를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인사부문 내에서도 세부직능, 기업규모, 산업부문별로 근로자의 임금차이가 드러났다. 인사부서의 임금산정 업무 담당자의 월평균 임금은 1,375유로(한화 약 170만 원), 인사 전반 담당자 3,565유로(한화 약 442만 원), 인력개발 담당자 4,200유로(한화 약 520만 원)이며, 인사부서장의 월급은 1만 유로(한화 약 1,240만 원)에 이른다. 각 임금의 차이는 특히 기업의 규모에 따라 두드러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100인 이하 기업의 인사담당자의 평균연봉은 39,800유로(한화 약 4,940만 원)인 것에 반해, 천명 이상을 고용하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평균 48,665유로(한화 약 6,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사부서장의 연봉은 각 기업 규모별 56,000유로(한화 약 6,950만 원)와 90,430유로(한화 약 1억 1천 200만 원)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기업규모와 더불어 산업부문별로도 임금수준이 상이하였다. 예를 들어, 제약부문의 인사부서장 평균연봉은 101,399유로(한화 약 1억 2천 500만 원), 금융서비스부문 76,613유로(한화 약 9,500만 원), 화학부문 74,124유로(한화 약 9,200만 원), 공공관리부문 53,440유로(한화 약 6,630만 원), 사회시설부문은 50,482유로(한화 약 6,260만 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 2007. 6. 22)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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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전망 및 근무여건과 관련하여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상위권 공대 졸업후 국내우수 대기업의 지방생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8년차됩니다. 어느 정도 적성도 맞는것 같고 일에 대해서도 보람도 있고 인정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근무여건(가족과 떨어져 지냄) 때문에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선배들의 예를 보면 국내 대기업이 다들 그렇듯이 40대중반이면 회사에 남느냐 떠나느냐의 기로에 놓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무시못 할 문제점이고요.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본사로도 옮길수는 있는데, 본사에서의 업무강도는 좀 심하게 센편입니다. 그렇게 일만 하면서는 미래준비에 대해 좀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유사한 직종으로 옮겨야 지금까지의 경력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을것 같아서,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이면 성적에는 크게 무관할것 같은데(대학 성적은 중상정도 됩니다), 외국어에 좀 약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생산공정측면에서는 경력관리가 그럭저럭 잘된 편입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을 희망하니까 경쟁률은 상당하고요, 합격한다고 해도 지금하고 있는 일이 좀 특수한 편이라 원만하게 인수인계처리가 될지도 걱정이 됩니다.

공기업 민영화나 지방이전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능성이 좀 부족한 곳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제조업에서 공사로의 이직을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대기업의 지방 생산공장에서 근무중인 경력 8년차 직장인이시네요.
40대 중반이후의 불투명한 경력경로와 지방근무로 인한 가족과의 별리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안정성과 관련하여 이직을 검토중이시네요.

귀하는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귀하도 인정하시는 바와 같이 요즘 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많은 분들이 공사를 지원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직과 장기적인 경력경로를 설계하는 데 있어, 좋아하고 최고가 될 수 있는 일과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공사에 대한 지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실 경우, 배수진을 치고 강력하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사정을 고려하여 재직하시면서 공사로의 이직을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일 공사로의 이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현직장에서 본사로 이직한 후 좀더 노력하여 회사내에서 상당히 굳건한 입지를 굳히고, 퇴사후의 진로를 재모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귀하와 같이 지금부터 미리 10년후, 20년 후를 바라보시면서 준비하신다면 여러 복잡한 정황은 연이어 펼쳐지는 세상이지만 슬기롭게 경력을 운영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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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대기업 4년 경력, 6개월 간의 보험 영업 후의 이직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상위권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모 대기업 전자회사에서 4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맡은 업무는 해외서비스지원 및 부품 & Spare parts 수출이었구요.
그러다가 작년에 우연히 모 생명보험회사에서 리크루팅 제의를 받았고 저도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성공에의 열망으로 과감히 전직을 결정하고 10월에 Consultant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실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어떤 계기로 말미암아 이 job에 큰 환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고객이 더 늘어나기 전에 과감히 생명보험사업을 접기로 99%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작한 일이어서 한편으로는 매우 아쉽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저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전차로 현재 경력직 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이력서를 제출한 곳은 없습니다. 막상 재취업을 하려고 하니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인생의 지표가 될 만한 황금같은 조언을 구합니다.

1. 현재 목표는 일반대기업 (전자/무역 쪽이면 더 좋겠죠) 또는 동종 외국계 회사에 경력을 인정받고 재취업 하려고 합니다. 연봉은 이전 회사에서 3000정도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이상 또는 최소한 같은 수준을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 저 정도의 경력에 성공적인 이직이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혹시 더 나은 이직을 위하여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 제가 특히 고민하는 것은 역시 6개월의 짧은 기간동안이나마 외도에 나서 실패를 맛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생에 큰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원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생각해 줄 지 의문입니다. 이 경험을 이력서에 과감히 쓰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쉬쉬하는 편이 나을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실패의 경험을 좋은 쪽으로 판단해 줄 수 있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외 좋은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외도후의 복귀 또는 재취업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기업 전자회사에서 4년동안 해외서비스 지원 및 수출업무를 하시다가, 지난해 10월 생명보험업계로 이직을 하셨군요.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생보업계의 일에 회의를 느껴 이직을 감행하시려고 합니다.

회의를 느끼셨다면 단호히 이직을 감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빠를 수록 좋습니다.

귀하의 희망대로 대기업 전자회사의 무역파트가 가장 무난하고, 외국계 회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가능합니다만 불가능하진 않구요, 다만 어떤 경력직 채용이든 경쟁이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뾰족한 수는 없구요, 해당 채용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면서 성의있는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잘 작성해서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6개월의 짧은 경력기간을 쓰지 않아도 크게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6개월의 공백기간에 대한 답이 없으므로, 그냥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이 때 반드시 다시 이직하려고 하는 납득할 만한 사정을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귀하의 의지대로 교훈을 얻고 다시 본업계로 복귀하여 일 잘 하실 수 있다는 신뢰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씀드려 우려가 없지는 않습니다. 이른바 좋은 회사들에 좋은 후보자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한데 귀하의 '외도'가 어떻게 작용할지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불이익을 감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지원을 하시고, 만일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중견기업으로까지 확대하여 지원하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지원을 시작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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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기술영업에서 다른 업무로 이직상담 부탁 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이직에 관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그룹공채로 대기업 계열사 중 하나에 기술영업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나이는 31살이며 4월 진급예정입니다. 현재 연봉은 2800만원 정도이고 진급되면 3100만원 정도 예상 됩니다.

입사전에는 대학교 연구실에서 웹기획을 주로 공부 했구요, 회화는 하급이고 토익은 입사당시 800점 정도 였는데 2004년 3월 성적이고 그후로 토익시험에 응시한바는 없습니다.
전공은 정보통신공학을 전공 했구요.

2005년 입사해서 현재까지 영업업무를 했는데 성과는 좋은 편입니다. 큰입찰건 및 경쟁사의 큰거래처를 뚫고 거래처 개척한 사례도 몇 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경험은 타 영업사원에 비해 많은 편이구요.

2005년 회사 자체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2위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회사에 다녀도 커다란 문제는 없지만 솔직히 근무하다가 나이가 들어 결국 대리점 사장으로 되는 선배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구요.

이직을 한다면 영업직으로의 이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케팅이나 인사/교육업무 또는 기획직으로 가고 싶은데 나이와 이분야의 경력이 없다보니 이직이 어렵네요. 연봉수준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직을 생각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 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기술영업에서 회사를 옮겨 다른 업무로 전환가능성 여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기업 그룹사에서 3년 정도 기술영업부문에서 근무중이시네요.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며 무난히 근무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래에 대한 불안과 업무전망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직동기는 조금 다른 이유가 아닌 듯 합니다. 기술영업을 담당한다고 하더라도 대리점 사장으로만 되는 것은 분명히 아니고, 다른 회사의 유사업무로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영업부문에서 더 좋은 경력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하 스스로 희망하는 희망이직 분야는 마케팅, 인사.교육, 기획 등의 분야이나 전공, 업무경력 상으로 보아 이직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쟁력도 부족하고, 이직에 성공하더라도 연령에 비해 좋은 경력을 쌓는 것은 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귀하의 희망대로 이직에 성공하셨을 경우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으로 보아 영업이 적성에 맞지 않은 것도 아닌데 어떤 이유에선지 완전히 다른 분야로 이직하였을 경우 차후에는 더욱 경력설계를 해나가기 어려우며 큰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의 이런 우려는 실제로 많은 실패한 사례를 보아서 입니다.

부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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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프로그래머 경력관리 질문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현재 76년생 JAVA 웹프로그래머입니다.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첫직장은 아주 작은 벤처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6개월)
두번째 직장은 유명 포털사이트의 CP회사을 다녔습니다.(11개월)
세번째 직장은 금융권 회사를 다녔습니다.(1년 3개월)
이후로 야간대학을 졸업했구요.
지금은 대기업자회사(보험관련 전산SM회사)을 다니고 있습니다. (6개월째)

대학도중 경력을 쌓아서 회사측(면접보아 온 곳들)은 경력을 인정을 안해주던지 학력을 인정을 잘 안해주었습니다.과연 이럴경우 경력과 학력을 둘다 인정받을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지금 대기업자회사 근무하면서 느끼는건데 더 큰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과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이직이 잦은 프로그래머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올해 30세의 java 웹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4번째 직장에서 6개월째 근무 중이신데 대기업 자회사에 재직중인데 더 큰 대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계시네요.

재학중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개인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또한, 학력은 졸업한 후에는 학력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지만 경력과 학력을 모두다 인정받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더 중요한 문제가 보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귀하의 총경력이 3년 2개월인데 4번째 직장이이서 평균재직기간이 10개월이 되지 않는다는 경력이 눈에 띕니다. 즉, 각기 사정은 있었겠지만 객관적으로 너무 잦은 이직이어서 이직에 신중하셔야 하며, 꼭 이직을 하셔야 겠다면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업에서 입사지원자들의 자격요건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지원자들간의 경쟁입니다. 즉, 한 개의 채용부문에 다수의 입사지원자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것입니다.

잦은 이직은 결코 경력상의 유리한 점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직에 신중하셨으면 하구요, 경쟁여건을 고려할 때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잦은 이직경험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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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이직 준비에 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후 자동차 회사에 입사, 4년여간 자동차 품질보증 및 품질감사 업무를 수행하여 왔었습니다. 그 당시 회사 구조조정의 정책으로 인해 같은 팀 직원들이 대량 퇴사하는 분위기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직을 하였습니다.
옮겨 온 분야는 IT 업종이었습니다. 업종 변경을 한셈이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관련 분야의 노하우와 스킬을 배우기 위해 국내 유수의 IT전문학원을 6개월여간 다녔었죠.
대부분의 비전산전공자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식으로 IT업계에 발을 들여 놓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후 바로 벤처 IT업계에 취직을 하여 1년 동안 웹 포탈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웹메일, 대량메일, 학사관리 시스템, e-learning등의 개발 및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었습니다.
회사가 아주 작은 편이어서, 이전에 대기업을 다녔던 저로써는 한동안 많은 고심을 하며 일을 해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SI 업무를 하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국내 굴지의 그룹중 한 계열사의 IT 프로젝트 리더 PL로써 파견직으로 2년 6개월여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아 정규직으로의 시도도 노려보았습니다만
조직 구조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호소력이 없는듯 보입니다. 이건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가능성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이제는 안정적인 직장, 비젼이 보이는 그런 곳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습니다.
이제 30대 초반이 지난 시점에서 많은 고민이 앞섭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고, 향후 비젼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인지라
여러모로 고심중입니다. 몇 년 이후에는 해외 거주도 계획중입니다.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구요.
몇년간의 공백이 있는 자동차 업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가 나름대로 상황 판단을 해보아도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제조업체의 실무경력과 IT 기술을 접목시켜 능력을 십분 극대화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자동차 경력 반, IT분야 반의 경력을 가진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써는 정말로 어떻게 이직을 준비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차분히 제 진로를 준비해야 좋을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경력혼선을 정비하기 위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기계공학 전공한 후 자동차 회사에서 4년 여간 품질보증 및 품질감사업무를 했고, IT업종으로 전환하여 3년 6개월여 동안 벤처 및 SI업체에서 근무중이십니다. 그런데 파견직이기도 해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새로운 이직을 고민하고 계십니다.

좀 어려운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경력의 진로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어떤 분야에서 능력을 가장 잘 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업계로의 복귀인지 아니면 IT업종에서의 경력발전인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지금 어려울 때 생각해 볼 문제는, 이전에 자동차업계에서 IT업종으로 전환할 때 역시 만만치 않게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전환을 실현한 용기입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그 선택이 최선이었는지는 별도로 하더라도, 어떤 새로운 단계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적절한 답이 있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굳이 연결점을 찾는 다면 자동차업계의 SI나 SE, SM업무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안정적인 직장으로의 이직이 쉽지는 않으며, 장기적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좀더 큰 시야에서 장기적으로 귀하의 능력과 적성, 경험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사료됩니다.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직을 위해 입사지원도 적극적으로 해보고, 재점검하면서 다시 진로를 수정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투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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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통신,무선)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신입채용으로 IT 통신분야 취업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이곳에 오늘 처음 오게 되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가는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있는 4년제 대학의 전자전기공학부 3학년 재학중이고 졸업 이후의 진로는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먼저, IT업계중 무선통신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취업을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업체들에서 원하는 수준이 단지 토익점수 뿐이라면 않가도 된다고 판단합니다만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IT관련 업종중에서 대기업, 외국계 기업, 중소기업 취업의 장단점과 특성을 알고싶습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이 다소 막연해서 힘드시겠지만 알찬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전자전기 전공자의 신입 취업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전자전기를 전공하시는 학생 분으로 앞으로 취업에 대비해 궁금한 점에 대해 문의해 주셨군요.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의 경력관리도 누구못지 않게 훌륭하게 해 나가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선통신 분야는 최고로 각광받는 분야의 하나로 현재도 다수의 기업에서 요청하는 인재가 무척 많이 필요합니다. 이 분야로 맘을 정하셨고 고급 엔지니어로서 활약하시려면 석사 학위를 취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석사기간 중에 졸업 후 하실 업무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충실히 참여하시기 바라오며, 산학협동연구 케이스라면 자연스레 취업과 연결되는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어학연수에 있어 만약 외국계 회사를 염두에 두신 경우가 아니라면, 그 기간에 직장에서 경력을 쌓으시는게 훨씬 유리 할 것입니다.

대기업의 장점은 다른 기업군보다 다소 높은 임금 수준과 안정된 직장 분위기, 다양한 복리 후생이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회사마다 그 성격이 너무나 다릅니다. 널리 알려진 몇몇 외국계 회사의 경우 연봉 수준과 복리 후생이 대기업 이상이며, 그에 반해 업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연봉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진 않지만, 업무의 양과 질면에서 우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업무부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군이든지 귀하께서 반드시 업무 내용이나 구성원의 기술수준에 대해 파악해 보셔야 하며, 유명하다고 반드시 좋은 기업은 아니란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그럼 귀하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오며, 최선을 다하시는 중에 자연스레 탐스런 성공의 과실을 얻으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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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소비재
직      무 관리일반(비서)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향후 커리어 관리 문의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7살된 대졸자로서 현재 대기업 사원으로 경력 1년 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외국 거주 기간이 3년이고 영어과 제2외국어가 가능합니다.

현재 외국인 임원 비서로서 근무중이며, 일에 대한 성취감이나 연봉은 만족스러운 편이나 10년후에도 비서로 남아있고 싶지는 않기에, 추후의 커리어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현재 비서 직무를 살려 향후 2~3년 후에는 인사나 기획쪽의 업무, 항공사의 customer service 업무 등의 일을 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 직군으로 옮길경우, 현재의 비서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지요?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전례가 있었는지,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2. 비서 직무에서 타 직무로 가는 경우,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가면 될까요?
타 직무로 옮기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재 시점에서 제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3. 현재 저의 상황에서 특수대학원, MBA를 업무와 병행하는 것이 향후 커리어를 준비하는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제목 비서직의 경력상의 향후 전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대기업에서 외국인 임원비서로서 경력이 1년이고, 영어실력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향후 비서업무로서 더 높은 성취를 이루는 것보다 다른 직종 즉, 인사.기획업무, 항공사 customer service 업무 등의 일을 하기 원합니다.

1.타 직종으로 옮길 경우 비서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전직케이스이며, 많은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귀하와 같이 외국어에 능통한 비서의 경우 마케팅, 홍보, 해외마케팅 등의 분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내에서 전보하는 경우도 있고 직장을 달리하여 전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경력이 인정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2.비서직무에서 타직무로 옮기는 경우 어떤 커리어를 쌓으면 좋은지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다음 단계에서 이룰 목표나 이직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인사업무를 원하면 회사내에서 인사관련 업무를 어떻게든 담당해 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직무의 경우 마찬가지로 해당업무의 경험을 쌓는 일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다른 직무로 옮기는데 있어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에 따라 즉, 회사의 지시나 방침을 넘어서 자발적인 적극성으로 더 일을 한다는 각오로 목표로 하는 업무분야를 배우고 익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준비를 하는 것이지요.

3.좀더 확실한 이직, 전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귀하의 경우 MBA를 지원하는 것은 도움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귀하의 연령이 아직 젊기 때문에 학업에 더 열성을 내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재직하면서 MBA를 하되 학교와 전공을 잘 선택하여 기업들이 보기에도 야간 대학원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많이, 충실히 한 평가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학위가 인정되는 MBA가 좋으며 내용상 도움은 되지만 학력으로 평가되지 않는 특수대학원의 경우 너무 실무적이어서 기업의 입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질문해 주시지 않았지만 조언 드리고 싶은 것은, 귀하는 현재 하고 있는 비서업무에서 향후 10년후에도 비서업무를 하지 않고 다른 업무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한편 그렇게 이룬 이직의 목표 또한 유동적이고 수많은 변화된 환경에 여전히 준비해야 합니다. 즉, 귀하가 이직하고 싶어하는 분야에 이미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도 30대 중후반에 이르러 일부 상승과 대부분의 정체 심지어 직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까지 있는 만큼 좀더 강력한 커리어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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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박사학위가 도움이 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직장 생활의 비젼 없음에 지쳐 박사과정에 진학 하기로 하고, 서울 모대학교 국제경영학과 박사과정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등교하는데 과연 주경야독 하면서 힘들게 딴 박사학위가 향후 제 인생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박사학위를 가진 지인이 충고 해 주시기를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도 한국에 자리가 없는데 힘들게 직장생활 하면서 박사학위 국내에서 취득해 봐야 좋을 것 없다고 반대 입장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향후 굳이 교수 자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컨설팅이나 다른 유관분야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참고로 저는 30십대 초반 이며, 대기업에서 사무기술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박사학위가 경력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30대 초반으로서 현재 회사에 재직중 야간 대학원 국제경영학과 박사과정에 합격한 상태이시군요. 박사학위 취득후 효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력이나 인생에 큰 도움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꼭 필요한 분야의 학위를 가지고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박사과정 진학의 동기가 직장생활의 비젼없는 데 대해 지쳐 학위취득과정을 선택한 점이 수학의 동기로서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석.박사가 많음에도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석사로서 직장에서 비젼없다고 생각하시는데 박사라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 지 의문입니다. 요즘엔 박사학위만으로 대우 받는 것은 어렵다고 보시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사료됩니다.

박사학위 취득 후 교수직을 얻기는 현실적으로 많은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도 세계 수준의 MBA(최소한 세계 20위권 이내)나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우가 아니면 남다른 대우를 받기는 어려운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하이테크 분야의 신기술 개발에 참여했거나 특수한 분야라면 문제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국제경영학과 전공으로는 좀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박사학위를 뒤늦게 취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업무상 혹은 목표상 꼭 필요한 경우에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아서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박사학위가 도움이 되고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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