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재무회계 부분중 원가 부분과 지분법 부분등의 업무를 맡아서 처리해 오고 있습니다.
학생시기에는 영어와 일어에 흥미가 있어 두 언어를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토익점수로 한다면 만점에서 약간 떨어지는 정도고 영어 일본어 두개 모두 비지니스상 대화는 충분히 할 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문제는 회계 부분을 삼년정도 해오다 보니, 제가 배워놓았다고 생각하는 외국어가 너무나 아까워서 힘들다는 겁니다. 사실 제조업 회계파트에서 근무하다보니 외국어를 써본 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입사 이후에는 매일 일정부분의 시간을 외국어 공부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화학관련 업종이다보니 원가 부분에서 할 일도 많고,지분법 관련 피투자 회사도 많아서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서 공부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또한 힘들어질 때마다 영어와 일본어를 쓰는 나라라면 그 나라 무슨 화학업체에서든 회계에 관한 사항은 모두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제가 그렇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 너무나 비현실적인게 아닌가 하는 의문만 들어서 힘이 떨어지네요.
답변제목 외국계회사의 이직방향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영어와 일어를 능통한 수준으로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 화학회사에서 재무회계 파트에서 3년정도 근무중이시네요.

상담내용으로 보아 귀하의 희망인 화학회사에서 영어와 일어를 구사하면서 화학회사의 회계부문에 관한 한 무엇이든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는 답답한 마음이시라 생각합니다만, 제 소견으로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조부문회사는 원가회계 등이 세분화되어 있고 까다로운 부문이 많아서 정작 유능한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특히 원가회계 등 특정분야에서 전문적 소양과 능력을 키우고, 재직중인 회사(국내회사로 추정합니다)에서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정히 드신다면 경력 4~5년 정도에 규모가 큰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는 방향도 고려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만 경력상의 성장을 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 큰 견지에서 고생스럽더라도 이겨내고 익힐 부분을 충분히 배우고 익히시고, 좀 더 큰 안목이 생겼을 때 구체적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를 점차 확정지어 발전시켜 나가는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언급은 없어서 조언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어학능력이 우수한 상태에서 굳이 외국유학해서 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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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과 학업관련 문의
질문내용 수고가 많으십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때에는 경력관리 상담하시는 분들이 많이 바쁘시면서 또한 고마운 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말상대가 되어주거나 고민을 듣고 의견을 주는 분들은 상당히 큰 위안이 될 테니까 말이죠.

저는 서울의 모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했으며 현재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원가 업무를 만4년 동안 해온 직장인입니다. 원가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후에 회사의 Controller나 CFO로써의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가회계 외에도 재무회계, 세무회계, 자금에 대한 다양한 방면에서의 업무경험과 이들을 완전히 개인의 것으로 소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내에서의 업무순환이나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회사 상황으로써는 회사 내의 업무변경이 어려워서 아마도 이직을 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경영학 석사나 MBA를 취득하여 향후 현업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지도사 나 경영컨설팅으로 업무전환을 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자합니다.. 만약에 공부를 좀 더 하게 된다면 이미 합격하고 현재 휴학 중인 서울대경영대학원 아니면 2년 정도 준비한 후에 MBA를 위해 미국이나 유럽에서 공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MBA를 준비하게 된다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잘못하면 경력관리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점에서 신중히 고려해야 하지만 회사 외에서도 전문가로써 거듭나기 위해서는 석사학위나 MBA는 필요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코치님께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Financial Controller로써의 경력관리를 함에 있어 공부의 시기를 어떻게 계획해야하고 대학원 졸업이후에 재취업이나 경력을 어떻게 설계를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전문가로써 거듭나고 싶어하는 한 병아리 직장인에게 한마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답변제목 재무분야의 경력설계와 학업(MBA등)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경력관리에 조그만 조언을 드리는 저희의 노력을 평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하는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원가업무를 만 4년간 해오셨습니다. 장래 희망이 Controller나 CFO가 되는 것이고, 이를 위해 MBA를 공부할 계획이신데 MBA를 공부할 시기와 MBA취득후 경력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궁금해 하십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재무분야의 Top 레벨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MBA가 상당히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중견기업 이상에서는 이미 MBA가운데서도 세계 Top 10 MBA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그리고 대학졸업후 MBA를 바로 마치고 국내로 돌아와 입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연령이 적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귀하는 우선 MBA취득후 경력설계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모험을 감수할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만일 MBA를 공부하기로 결심하신다면 최대한 빨리 젊은 연령에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0대 중반이후의 MBA는 본인의 실질적인 학습능력과 실력의 향상은 있을 지언정 기업에서 알아주는 것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귀하의 직장생활에서의 꿈인 Controller나 CFO 또한 급여생활자이고 기업내외부의 경쟁환경에 따라서 언제나 안전한 position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너무 먼 훗날의 계획으로 생각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 오른 분들도 늘 불안해 하기도 하고 어느 분은 그 자리에 오르고 싶지 않아 하는 분들도 많다는 점 또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CFO로 된 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재무회계 분야의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CFO는 본인의 전공과 같은 특수분야에 강한 분도 있으며 재무파트의 리더이기 때문에 다른 부하사원들의 업무를 잘 체계화하고 리딩함으로써 그 기량을 잘 발휘하는 CFO도 있는 것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재무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MBA는 매우 중요합니다. 국내 회사를 떠나 공부를 기간 동안 학업으로 인한 공백과 그 후의 경력설계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과 기회의 순간에서는 귀하의 마음과 정신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력의 방향을 어디로 할 지에 대한 깊은 사색과 이로부터 얻은 결론에 대한 책임있는 실행, 이것이 귀하를 더 강한 경력의 소유자로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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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 문의드립니다.
질문내용 문의드립니다.

저는 일본계 기업에서 원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입사 4년차 직장인입니다.
제 경력관리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막상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

현재, 직장에서는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서 특진도 하고, 주요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불안하기만 하구요.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싶은데, 원가 업무에 관한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데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 있나 싶어서요.

인터넷 상으로는 회계관리사, 전산회계사 밖에 안뜨구요.
국제 자격증으로는 CMA가 있기는 한 데, 정확한 전망이나 국내에서 평가도 모르겠구요. 물론 학원에서는 최고의 유망 자격증이라고 말하지만요.
코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외국계기업 원가업무경력자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께서는 일본계 기업의 원가분야에서 근무중이시네요.

원가 분야에서 업누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면 특별한 자격증이 떠오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신입이나 초보 경력사원이라면 혹시 자격증이 약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이미 상당한 경력의 보유자라면 자격증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자격증보다는 실제 업무경력이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산업 업종에서의 원가회계 분야에서 정통한 업무경력을 보유하는 것과 ERP 프로그램 운영능력 등을 잘 보유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격증에 관한 정보는 매우 세밀한 것이어서 귀하께서 지적하신 정도의 자격증이 있을 지의 상세한 내용은 저 또한 웹에서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계관련 분야에서는 공인회계사를 제외하고는 보도나 소문보다 기업에서는 거의 인정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고하세요.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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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소비재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경력 2년 사원의 호기심
질문내용 만 2년의 직장생활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현재 근무중인 직장이 첫 직장이고, 이 회사에서는 원가회계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사시에는 드라마처럼 정확히 퇴근하고, 퇴근 후에는 개인생활도 맘껏 누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생활하다 보니 현실은 다르더군요. 업무상 사외에서의 생활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퇴근시간에 제대로 퇴근하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너무 잦은 야근, 한 달에 한 두 번의 특근은 기본이고, 어쩌다가 퇴근을 일찍하게 될 경우에는 그 시간을 대부분 회사동료나 업무의 연장으로써의 술자리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술자리에서조차 직장인들은 자유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집에가면 녹초가 되어 쓰러지던가 아니면 술에 취해서 쓰러지던가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지금 업무는 원가/관리회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면 능력도 높이고 경력도 쌓기 위해서 우선은 제가 하는 일과 연계할 수 있는 다른 경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현재 저의 위치에서 어떠한 경력관리를 해야 하는 것인가 입니다. 회사에 찾아가서 직접 뵙고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회사가 이천에 있고 게다가 평일에도 늦게 끝나는 편이라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력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는 아직 나이도 20대이고, 경력도 초보이지만 무작정 직장생활만으로 30대, 40대 아무 준비없이 맞게 될 거라는 불안감이 생겨서 앞으로 어떤 Career Path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면 지금 힘들더라도 잘 견딜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하고 하나씩 이루어 가다 보면 회사의 존폐에 상관없이 어느 회사를 가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 다른 회사의 아는 분들이 직장을 옮겼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직종으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경우 거의 처음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 그 경력에서 자리잡기도 힘들어 보이고 어설프게 왔다 갔다 하면서 경력관리를 했다가는 기러기인생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제조회사의 원가부서에서 일을 하다 보면 자세한 지식까지는 아니지만, 물류, 생산, 영업 등 회사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분들은 나중에 회사의 CFO가 되는데 필요한 한 단계라고도 말씀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회사를 옮기게 될 경우 영업이나 구매부서로 옮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는 현업경력과 ERP운용능력을 가지고 IT컨설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 ERP구축할 때 보면 현업경력이 중요시 되는 걸 듣기도 했습니다.

이런 의견을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겸할 수 있는 경력이 많다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원가부서에서 경력을 시작하신 분들은 대체로 어떤 업종이나 업무에 대한 경력을 가지게 되나요?
원가경력과 더불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다른 경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헤드헌터의 입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추천하고 싶은‘알짜’경력자가 되는 걸까요?
답변제목 제조(소비재)회사 원가회계 경력자의 Career Path는?
답변내용 귀하께서 고민하고 계신 부분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즉,
첫째, 원가부서에서 일한 사람들의 경력은 어떤 방향(이직하는 분야 등)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상적인가,
둘째, 원가관리 회계분야의 전문가로서 다른 어떤 회사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경력관리에서 중요시 해야하는 것인가,
셋째, 원가회계를 하다가 재무/세무회계의 경력을 덧붙여 CFO로 성장하는 길
넷째, 영업, 구매, IT 컨설팅회사로 가는 경우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를 다 고려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각각 순서에 따라 답하겠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고민을 통합해서 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원가회계 분야의 전문가가 참 부족합니다. 대개의 경우 원가회계를 하다가 경리.자금까지 확대되기도 하는데 이는 원가회계의 전문가로서 방해가 되기도 하고, 잘 되는 경우 세 번재 길과 같이 재무관리 총괄 임원으로까지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 원가회계 전문가로 되기 위해서는 원가분야에서 확실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원가회계의 경력자는 그 분야에서 10년 가까이 종사해서 완전한 전문가가 되느냐 아니면 타 분야를 확대해서 일반적인 전문가로 성장하느냐의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특별히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은 따로 없고 지금 회사처럼 제조원가 등 원가관리의 핵심을 꿰뚫고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외국계 회사로의 이직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정도의 영어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경로로 모색하시는 CFO는 한때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IPO(기업공개)를 하면서 많이 수요되었는데 요즘엔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고 거의 필수적으로 명성있는 대학의 MBA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네 번째 영업, 구매, IT컨설팅 회사로 가는 경우에도 영업으로 가는 경우에는 상당히 큰 전환을 요구하는 전직에 해당하는데 이는 구체적으로 회사와의 협의에 따라서만 가능하다고 보여지며, 구매분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보통 사내전보가 일반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인재가 각광받느냐는 질문에는 획일적으로 답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최근 경향은 전문분야에서 확고한 경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횡적으로도 연계가능한 인재,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다시말씀드려서 한분야에서 정통한 경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유관분야로 확장성, 탄력성이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시기의 이직은 도움이 되지만 너무 잦은 이직은 기업들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헤드헌터로서도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으나마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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