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IT(H/W,N/W)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현재 캐나다 회사 전산관련 재직중인데 한국에 취업이 가능한지요
질문내용 지금 한국 경기가 바닥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혹시나 한국에 나의 자리가 있을까 아님 취업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우선 저의 소개를 간단히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1993년 모 대기업에서 정보시스템 부원으로 프로그램 개발 기획으로 시작하여, 1996년 모 그룹사에서 Internet의 붐을 이끌고 Network 엔지니어로 수백군대 그룹 계열사와 일반 사기업 및 공공기업의 Network 설치및 관리를 하였고 1999년 부터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영업과 공공기관 영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캐나다의 컴퓨터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국에서 일할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외국 근무 후 국내 취업이 가능한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기술해주신 경력상 분명하지 않은 점이 있지만, 국내 대기업 계열의 SI업체에서 개발 및 기술영업, 해외에서 네트웍 관리 업무를 해오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어떤 업무로 복귀하실 예정인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국내 상황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전망이 밝진 않습니다.

우선 해오신 네트웍 개발쪽으로는 해외에서의 경력이 길지 않고, 전문적인 부분이 다소 약해 보입니다.
반면 강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인 외국 생활로 체득된 영어능력과 IT분야의 감각을 이용, 기술 영업 파트로 경력 관리를 하시는 편이 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경우에도 기술적인 부분과 영업경력면에서 공백이 길기 때문에, 국내에 진출한 중소규모의 외국계 기업의 기술영업 파트로 국내 복귀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에 확실한 취업예정 회사가 없는 상태에서 일단 귀국하여 찾아보자는 생각은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으니, 먼저 취업가능한 업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귀하께 적당한 포지션이 열리는데로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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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재외국인의 한국내 취업여부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캐나다 시민권자입니다.
국내 금융권의 전산실에서 경력 약7년 정도되고, 현재는 캐나다의 IT회사에 재직중인데 4년정도 경력이 됩니다.

주로 IBM관련 기술에 능하며 자격증도 몇 개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취업이 가능할까요?
답변제목 [메신저코칭] 재외국인 국내취업가능성과 수요
답변내용 ▶커리어코치: 안녕하세요.  OOO 님 되시죠?
OK커리어 커리어코치입니다
○코치이(coachee; 상담신청자):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아..네
지난번에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담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코치이(coachee): 저번에 죄송했읍니다. 여기하고 시간차가 14시간인데
▶커리어코치: 네..괜찮으시면 지금 진행해도 될까요
○코치이(coachee):  13시간으로 착각했네요
○코치이(coachee): 예

▶커리어코치: 일단 국내취업이 가능하냐는 질문은,
가능하긴 합니다만 수요가 요즘 적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로 귀국은 확정적이신가요? 아니면 job을 구해야 귀국이 가능한 건가요?
○코치이(coachee):  회사에서 notice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출근일은 내일이구요.

▶커리어코치: 아..그럼 일단 무조건 귀국 하실겁니까?
○코치이(coachee):  job이 구해지면 한국으로 가려구요.

▶커리어코치: 네..혹시 캐나다 현지에서도 job을 찾는 중이신가요?
○코치이(coachee):  양쪽 다 알아보고 있습니다.

▶커리어코치: 네, 지금 근무중인 캐나다 회사는 어떤 업종의 IT회사인가요?
○코치이(coachee):  규모가 크진 않지만 글로벌 브랜드사의 파트너사입니다.

▶커리어코치: 혹시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유명 IT회사와 유명 기업들에 지원해 보셨습니까?
○코치이(coachee):  아니요. 아직 한번도 지원한 적 없습니다. 나이제한에 걸리는 것 같아서요.

▶커리어코치: 네 그렇군요.
일단 OOO님의 경우,  IBM Product 에 능숙하고, 영어가 능숙하다는 점이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신입사원 채용에는 당연히 나이제한이 걸리지만,
경력사원 채용에는 나이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니므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통로를 통해 지원의 폭을 넓히는 것은 어떨까요?
○코치이(coachee):  영문이력서는 가지고 있는데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커리어코치: 지금 당장 보내는 것보다는, 저희 사이트에서 로그인 하신후 이력서 등록에서 자세히 기재도 해주시고, 이력서 파일도 첨부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코치이(coachee):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커리어코치: 웹상에서 작성한 이력서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검색을 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우셔도 웹상의 이력서 작성도 해주시는게 유리합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채용정보에는 저희 회원들을 최우선 진행하니까요.
참, 지금 캐나다에는 가족들 모두 계십니까?
○코치이(coachee): 가족들과 있습니다 .
이곳 job agent들과는 일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있지만 한국시스템은 잘 모르겠네요.

▶커리어코치: 한국 회사들은(외국계 포함)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자사 웹사이트, 온라인 job 사이트, 광고, 헤드헌팅 회사의 순으로 하거나 곧바로 헤드헌팅 회사에 의뢰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사 웹사이트에 공고가 대부분 있는데 그곳으로 직접 지원하시면 서류전형을 거쳐 인터뷰 의사를 밝혀옵니다.
○코치이(coachee): 예

▶커리어코치: 헤드헌팅 회사(서치펌)에 의뢰할 경우에는 저희가 서류검토와 내부인터뷰를 한 후적임자를 채용회사에 추천드리는 방식입니다.
서치펌을 이용할 경우 정확도를 좀 더 기할 수 있고, 신속하게 한다는 점이 있겠죠.
일반 구인구직사이트나 광고의 경우 너무 많은 이력서가 폭주하여 변별력이 약하다고 합니다
○코치이(coachee): 이력서를 등록시키면 그 다음 제가 할 일은?

▶커리어코치: 저희가 진행하는 포지션일 경우는 온라인 상에서 OOO님이 지원해주시거나, 저희가 먼저 연락을 드립니다.
어느 방법이든 빠른 방법으로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저희같은 서치펌들은 채용정보 수적인 면에서는 다소 적은 편이니까 유명회사 웹사이트나, 일반 구인구직사이트들도 검색해 보시면서 좋은 채용정보에 지원하실 수 도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치이(coachee): 아 그렇군요. 일반구직사이트를 이용하는거라면 저 개인 혼자서도 하고, 서치펌을 통해서는 좀더 정확한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해되는군요.

▶커리어코치: 네 그렇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점은 없으세요?
○코치이(coachee): 맞춤구직이라는 건 무엇을 뜻하나요?

▶커리어코치: 말 뜻대로 되겠습니다만, 본인의 이력과 경력에 맞는 채용정보를 연결한다는 뜻이죠.
그러나 개인들은 워낙 많고 채용회사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완벽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서비스 내용은 이상적이지만 실현가능성이 높지 않아 높은 수수료를 받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채용달성 자체를 조건으로 하는 유료서비스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는 그와 같은 서비스가 상당히 대중화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치이(coachee):아 그렇군요

▶커리어코치: 컴퓨터시스템상으로 해당 포지션과 매칭시킨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저희는 채용정보의 양에서는 적지만, 저희 회원님들을 가급적 평소에도 잘 이해하고 있다가 시스템상으로는 물론 적합한 job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바로 연락드리고 추진하게 됩니다. 물론 회원님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을 시작합니다
○코치이(coachee): 일단 먼저 제이력서부터 그곳에 등록해 놓겠습니다.

▶커리어코치: 네 그렇게 해주십시오.
국내 기업들을 위해서는 한글이력서와 경력소개서도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근무하신다니 그 후에 작성하셔도 됩니다.
○코치이(coachee): 예..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어코치: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또 나중에라도 다시 상의하셔도 됩니다.
○코치이(coachee):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커리어코치: 네 안녕히 계십시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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