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전기,전자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대기업 4년 경력, 6개월 간의 보험 영업 후의 이직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상위권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모 대기업 전자회사에서 4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맡은 업무는 해외서비스지원 및 부품 & Spare parts 수출이었구요.
그러다가 작년에 우연히 모 생명보험회사에서 리크루팅 제의를 받았고 저도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성공에의 열망으로 과감히 전직을 결정하고 10월에 Consultant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실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어떤 계기로 말미암아 이 job에 큰 환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고객이 더 늘어나기 전에 과감히 생명보험사업을 접기로 99%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작한 일이어서 한편으로는 매우 아쉽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저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전차로 현재 경력직 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이력서를 제출한 곳은 없습니다. 막상 재취업을 하려고 하니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인생의 지표가 될 만한 황금같은 조언을 구합니다.

1. 현재 목표는 일반대기업 (전자/무역 쪽이면 더 좋겠죠) 또는 동종 외국계 회사에 경력을 인정받고 재취업 하려고 합니다. 연봉은 이전 회사에서 3000정도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이상 또는 최소한 같은 수준을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 저 정도의 경력에 성공적인 이직이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혹시 더 나은 이직을 위하여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 제가 특히 고민하는 것은 역시 6개월의 짧은 기간동안이나마 외도에 나서 실패를 맛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생에 큰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원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생각해 줄 지 의문입니다. 이 경험을 이력서에 과감히 쓰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쉬쉬하는 편이 나을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실패의 경험을 좋은 쪽으로 판단해 줄 수 있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외 좋은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외도후의 복귀 또는 재취업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기업 전자회사에서 4년동안 해외서비스 지원 및 수출업무를 하시다가, 지난해 10월 생명보험업계로 이직을 하셨군요.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생보업계의 일에 회의를 느껴 이직을 감행하시려고 합니다.

회의를 느끼셨다면 단호히 이직을 감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빠를 수록 좋습니다.

귀하의 희망대로 대기업 전자회사의 무역파트가 가장 무난하고, 외국계 회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가능합니다만 불가능하진 않구요, 다만 어떤 경력직 채용이든 경쟁이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뾰족한 수는 없구요, 해당 채용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면서 성의있는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잘 작성해서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6개월의 짧은 경력기간을 쓰지 않아도 크게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6개월의 공백기간에 대한 답이 없으므로, 그냥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이 때 반드시 다시 이직하려고 하는 납득할 만한 사정을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귀하의 의지대로 교훈을 얻고 다시 본업계로 복귀하여 일 잘 하실 수 있다는 신뢰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씀드려 우려가 없지는 않습니다. 이른바 좋은 회사들에 좋은 후보자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한데 귀하의 '외도'가 어떻게 작용할지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불이익을 감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지원을 하시고, 만일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중견기업으로까지 확대하여 지원하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지원을 시작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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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지방은행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생각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권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다 결국 모 지방은행에 취업을 했습니다.
집이 서울이라 당연히 서울근무인 줄 알고 시중은행에 비해 근무여건(업무량,할당량등)도 좋다기에 시중은행 면접을 다 포기하고 왔건만 지방으로 발령이 나버렸습니다.
서울서 4시간거리나 떨어진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 반드시 서울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모 국책은행 인력개발팀에서 전화가 왔는데(작년 서류전형 합격후 면접안갔음) 인력풀에서 보고 전화했다며 자회사인 캐피탈회사에 면접을 희망한다네요.

순간 의향있다고 대답했는데 그 캐피탈회사에 대해 알아보니 제2금융권인것도 그렇고 규모나 비전이나 지금 일하는 곳 보다는 안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 근무가능하고 국책은행 자회사라 보다 장기적으로 근무할수 있다는것이 메리트인것 같구요. 급여수준은 확실한 정보가 없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캐피탈서 채용의사가 있다면 이직이 낳을까요?
아님 지금 있는 지방은행서 경력좀 쌓고 보다 좋은곳으로 이직을 시도 하는것이 나을까요.
그런데 워낙 은행에서는 이직이 힘들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금융권내에서의 이직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제1금융권의 모 지방은행에 입사하여 지방에서 근무중이신데, 서울에서 근무를 희망하시고 최근 제2금융권 회사로부터 면접의향을 타진 받은 상태시네요.

우선 판단의 기준은 귀하 스스로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 대한 본인의 업무적성과 경력상의 장래계획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제1금융권을 안전하게 보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에 진행된 구조조정과 M&A과정을 보면 금융권 전반이 다 불안정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더 액티브한 업무를 원하시면 캐피탈이 좋은 면도 있겠지요.

현재 재직중인 은행과 캐피탈 회사 중 어디가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귀하의 가치기준으로 판단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다만, 지방은행에서 경력을 쌓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시도하는 문제는 금융권 사정상 쉬운 일이 아님은 감안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참고 되셨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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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이직 관련 문의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29세입니다.
저는 작년 1월 한 OO차량회사 에서 1년 10개월간 품질기획/시스템 업무를 하다. 모그룹사내 전출로 같은 계열사인 회사로 100명의 동료들과 함께 강제전출 오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로 와서 4개월간 근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욕심이라면 욕심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실력은 아직 좀 없지만 준비를 좀 더 해서 좀더 큰 기업, 그리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배울것이 있는 대기업이나 고용이 안정된 공사같은 정부출연기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것은 지방사립대출신에 3.65/4.5, 품질관리기사,정보처리 2급,토익 765점 입니다.

전공이 산업공학 이라 6시그마나 ERP 쪽의 업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실력은 하나도 없는데 요구사항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준비를 해야되는데 아직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 나가야 할지 방향이 서지 않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막상 다른 데 정해놓지 않고 덜컥 사표를 쓰니 겁이 많이 납니다.)
답변제목 먼저 사직후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OO차량회사에서 1년 10개월 근무후, 그룹사내 전출로 계열사로 이직하여 4개월 근무후 이직을 위하여 사직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두 회사 모두 잘 알려진 괜찮은 기업인데 왜 이직을 생각하여 서둘러 사직했는지 알 수 없군요. 어떤 복안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제 소견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첫번째 회사, 두번째 회사까지는 본인의사에 따른 이직이 아니고, 두 회사 모두 나름대로 차량분야, 공작기계 분야의 주요기업으로서 괜찮은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그냥 대기업 또는 공사에서 근무하기 희망하여 사직부터 하였다는 것은 좀 납득이 어렵습니다.

위 회사에 재직중일 때는 이직을 검토하더라도 훨씬 유리했을텐데 사직한 후에는 시간이 조급해지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좁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대기업과 공사는 채용절차부터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입사지원이나 시험 혹은 경력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귀하의 선택여하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6시그마, ERP업무를 한다면 공사에서보다는 대기업쪽을 선호한다고 보아야겠습니다. 귀하의 근무경력이 대기업에서 얼마나 선호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한가지 드릴 조언은 경력의 공백(이직 준비기간)이 짧을 수록 좋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서 이직할 곳을 찾아 지원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이전 직장에서 경력이 살아있을 때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데 있어 서둘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다른 준비사항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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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통신,무선)
직      무 고객지원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확장시 유의할 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8살의 여자입니다. 2002년에 중위권 4년제 대학졸업하면서 지금까지 이직 1번을 했고, 경력은 4년차입니다.

처음 회사는 모 통신회사  **지사에서 cs관리(고객상담/유치)를 하다가 인사관리 업무를 병행했습니다. 사원으로 입사했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여기저기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3년째 되는해에 기회를 얻어 서울의 비슷한 벤처기업(정직원 130명)에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2000 정도 받고 있습니다. 연봉협상을 제대로 못하는 편인 것 같네요.
일하는 능력에 비해 평가를 제대로 못받는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것도 클라이언트들한테서 말이지요.
차라리 자기네 회사에 오라고 한말씀씩 던지시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도 않죠.
이직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 입사했을때 cs업무 관리자 쪽으로 들어왔는데 승진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회사 쪽에서 그냥 사원으로 앉혀둘 모양인 것 같아요.
일은 잘한다고 위에서 좋아하시기는 한데, 그래도 제 마음은 그게 아니지요.

일이 좋고, 그래도 1년은 버텨야하지 않나해서 봄까지는 다닐 예정인데 막막합니다.
인사/고객관리/회계 모두 경력도 있고하지만 어느 정도 직급있는 대우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업무시간 늦고 이런건 크게 구애하지 않는데, 연봉을 좀 높여서 이직하고 싶은데, 경력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경력확장시 유의할 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경력관리에 관한 상담이나 조언이 이렇게 부족한 정보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럴 때 마다 당장에 상담신청자들의 안타까운 심정에 따라 응급적으로 답변드리게 됨을 늘 아쉬워 했습니다.

귀하의 상담내용 또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경력과 능력에 비해 너무 적은 연봉인데다가 경력설계와 경로전개에 있어 상당한 애로사항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첫 직장이 지방이어서 그런지 연봉을 적게 출발해서인지 몰라도 현재 두번째 직장에서 경력4년차로서의 연봉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승진의 기회도 없다면 열심히 일한 보람이 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딜레마는 다시 이직을 고려할 때 무척 신중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잦은 이직경력의 소유자로 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인의 주경력 분야를 CS업무로 할 것인지, 인사.회계까지 넓혀서 할 것인지 뚜렷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루 여러가지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능력도 물론 좋은 것입니다만, 어느 한 분야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는 것이 오히려 경력초반에서는 더욱 튼튼해 보입니다.

일단 자기 진단을 통하여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분야, 직무)이 무엇인지, 내가 최고가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잘 고려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연후 자신의 경력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일련의 경력청사진에 기초해서 현재 직장에서 좀더 근무하면서 기회를 볼 것인지, 잦은 이직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감행하여 경력을 새로운 차원에서 전개할 것인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누구의 조언과 상담은 귀하가 판단하실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일 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노력을 집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명한 생각과 판단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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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신입 입사지원, 상담 부탁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너무 친절하게 답변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용기내어 올립니다.
저는 졸업예정인 4학년 여학생입니다. 지금 공기업 사무직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주변에서는 안정적이고 여자가 다니기에 좋다면서 가라고 하시지만 제 마음속에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준비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시험 봤거든요.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저로서는 좀 더 도전적이고 제 꿈을 이룰수 있는 일을 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자니까 나중에 살림도 하려면 안정적이고 편한 게 최고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막연하나마 꿈은 있거든요.
저는 '인사,조직' 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그래서 후에 MBA도 하고 싶구요, "삼성 인재개발 연구소"같은 곳도 들어가고 싶구요. 아무튼 욕심은 참 많은 아이랍니다.

물론 최종 선택은 저의 몫이지만, 그래도 제 고민 좀 같이 나눠주셨으면 해요.

사회생활을 아직 해보지 못한 저의 정말 꿈으로만 남을 수 있는 꿈인지, 공기업에서의 커리어 플랜은 어떤 게 있을지, 만약 인사조직 쪽으로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어떤 커리어 플랜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항상 이 곳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세요.
답변제목 신입 입사예정자의 인사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고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학 4학년 재학생으로 공기업에 합격한 상태인데, 인사.조직 분야에서 커리어를 피우고 싶은 꿈이 있네요.

우선 꿈- 인사.조직분야에서 성공하고 픈 희망-에 대해서입니다. 정말 막연한 꿈인지 나름대로 정보와 지식에 근거해서 자신에 적합하고, 하고 싶으며, 자신 있는 분야인지 생각하여 내린 결정인지 여부입니다. 그런 연후에 인사.조직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다음, 만일 그 꿈이 위의 기준(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인지)에 따라 인사.조직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나중에 MBA나, 심리학, 산업 및 조직심리학 등을 대학원에서 전공하여 전문지식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현실을 고려하여 현재 합격한 공기업에 입사하여 가까운 장래를 대비할 수도 있겠습니다.

인사.조직분야의 전문가의 전망도 무척 광범위하여 다양한 진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게는 기업내에서 인사부서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것인지, 인사컨설팅 회사등 컨설팅 회사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것인지도 많이 다릅니다. 회사내의 인사부서에 근무하다가 나중에 컨설팅회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공기업에서는 어떤 업무를 담당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인사분야 전문가로 되는데 있어서는 해당 분야업무를 담당하지 않으면 큰 도움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대학원등의 진학을 계기로 전환을 꾀해볼 수도 있는 일입니다.

만일 시간이 부족하여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전이라면 일단 입사하여 차츰 고민을 심화발전시켜나갈 수도 있겠습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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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공부하다 다시 취업하려 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의 나이는 30살의 여성입니다.
전문대, 전산정보처리학과를 졸업하여 중소기업 IT회사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6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편입하여 서울 모여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재학중입니다.

현재 결혼계획은 구체적으로 잡혀있지 않으며, 다시 취업하려고 생각하니 연봉과 그 전에 일하던 분야로 다시 취업을 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공부하다 다시 취업할 경우 대기업인 경우 경력년수를 다 인정받을 수 있나요?
이력서 접수 시 이전 회사 연봉을 적도록 되어 있던데..
연봉협상시 이전회사 연봉이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그전에 다시 공부할 생각으로 연봉에 별 욕심없이 다녔었거든요.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취업 후 진학 및 재취업에 관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전문대 전산관련학과를 졸업후 중소기업IT회사에서 프로그래머 경력 6년을 쌓은후 4년대 대학에 편입학하여 현재 컴퓨터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졸업 후 다시 취업할 경우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할 경우 경력년수를 다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연봉협상시 최종근무 회사연봉이 낮아 불익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들입니다.

우선, 경력인정에 관해서입니다.
경력은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회사내에서 기준연봉 테이블을 가지고 있을 때, 이전 6년의 경력은 전문대졸업 후 6년 경력의 수준이 인정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음, 연봉협상은 경력직의 경우 하게 되는 입사의 최종절차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귀하의 경우와 같이 최종직장 연봉이 새로 입사할 회사의 연봉수준보다 많이 낮을 경우 희망연봉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회사규정에 따름'이라고 기재하시면 무난합니다. 일반적으로 희망연봉을 기재하더라도 입사회사의 연봉수준보다 낮은 경우에는 입사자에게 유리하도록 입사회사의 연봉테이블에 맞추어 지급할 것이므로 이는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귀하가 직접 기재하지는 않으셨지만, 오히려 문제는 졸업후 대기업 입사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경쟁환경이 치열해져 있어서 희망하시는 대기업의 채용부문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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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기술영업에서 다른 업무로 이직상담 부탁 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이직에 관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그룹공채로 대기업 계열사 중 하나에 기술영업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나이는 31살이며 4월 진급예정입니다. 현재 연봉은 2800만원 정도이고 진급되면 3100만원 정도 예상 됩니다.

입사전에는 대학교 연구실에서 웹기획을 주로 공부 했구요, 회화는 하급이고 토익은 입사당시 800점 정도 였는데 2004년 3월 성적이고 그후로 토익시험에 응시한바는 없습니다.
전공은 정보통신공학을 전공 했구요.

2005년 입사해서 현재까지 영업업무를 했는데 성과는 좋은 편입니다. 큰입찰건 및 경쟁사의 큰거래처를 뚫고 거래처 개척한 사례도 몇 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경험은 타 영업사원에 비해 많은 편이구요.

2005년 회사 자체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2위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회사에 다녀도 커다란 문제는 없지만 솔직히 근무하다가 나이가 들어 결국 대리점 사장으로 되는 선배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구요.

이직을 한다면 영업직으로의 이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케팅이나 인사/교육업무 또는 기획직으로 가고 싶은데 나이와 이분야의 경력이 없다보니 이직이 어렵네요. 연봉수준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직을 생각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 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기술영업에서 회사를 옮겨 다른 업무로 전환가능성 여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기업 그룹사에서 3년 정도 기술영업부문에서 근무중이시네요.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며 무난히 근무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래에 대한 불안과 업무전망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직동기는 조금 다른 이유가 아닌 듯 합니다. 기술영업을 담당한다고 하더라도 대리점 사장으로만 되는 것은 분명히 아니고, 다른 회사의 유사업무로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영업부문에서 더 좋은 경력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하 스스로 희망하는 희망이직 분야는 마케팅, 인사.교육, 기획 등의 분야이나 전공, 업무경력 상으로 보아 이직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쟁력도 부족하고, 이직에 성공하더라도 연령에 비해 좋은 경력을 쌓는 것은 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귀하의 희망대로 이직에 성공하셨을 경우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으로 보아 영업이 적성에 맞지 않은 것도 아닌데 어떤 이유에선지 완전히 다른 분야로 이직하였을 경우 차후에는 더욱 경력설계를 해나가기 어려우며 큰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의 이런 우려는 실제로 많은 실패한 사례를 보아서 입니다.

부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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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해외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저에게도 도움을 주세요(이직상담)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내 중상위 권 대학의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입사 전에 중국어를 한다는 것이 메리트가 되어 뽑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횟수로는 4년 차이지만, 실제 근무 년수로는 만 3년이 다되어 갑니다. 근무 년수는 꽤 되지만 실제 이력서 상에 기재되는 나이는 만 26세 랍니다.

저는 대학과 동시에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을 원했고, 솔직히 기업 정보도 제대로 모른채, 제가 원하는 업무 파트이기에 합격이 되지마자, 다른 것을 고려해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입사를 결정한 케이스입니다. 말이 해외 영업이지, 3년차에서 4년차 경력으로 넘어가는데,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너무 불만족 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사내 분위기가 너무 보수적이어서 대졸 여사원이 저 회사에 2~3명 남짓, 승진 대상에서 누락되기도 일수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중요한 업무나 프로젝트 등은 아예 맞기려 생각하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결혼 후, 임신하면 퇴사해야 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받는 연봉은 2,700남짓 입니다.

물론, 제 나이에 받는 연봉에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이곳에서 시간이 흐를 수록 오히려 점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 경력 년수가 붙고나면, 한 직종에서도 다루었던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직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경력을 쌓아 보았자, 이것이 정말 나의 경력으로 내세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요새, 한가지 망설이는 것은 조금 작은 100% 외국계회사에 인턴으로 라도 입사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턴 3개월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확실한 것인 지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욕심은 더 이상 여자를 정당한 한 명의 사원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가장 크며, 이런 외국계라면 제 능력을 발휘하며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영어나 중국어 회화는 모두 중상급이며, 공인 점수는 모두 유효기간을 넘겼답니다.
답변제목 외국계회사로의 이직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학에서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만 3년정도 담당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어서 그런지 담당업무의 성숙도 면에서 크게 떨어지고, 비젼이 없으며 특히 여사원이 임신.출산후 더 근무하기 곤란한 분위기여서 이직을 고려중인 것으로 이해합니다. 특히 이곳에서의 경력이 향후 도움이 될지도 희의를 품고 계십니다.

당면에서 조금 작은 규모의 외국계회사에 인턴으로 입사지원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하셨네요.

우선 귀하는 영어와 중국어 실력이 되는 편이고 아직 나이가 젊어서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귀하가 고려할 수 있는 전략을 말씀드려 봅니다.
귀하는 아직 나이가 젊으시고 당장 결혼, 임신, 출산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일단 현재 회사에서 퇴사하여야 할 급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다른 회사로 점차 이직할 것을 고려하면서 경력경로를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즉, 재직하면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더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해외영업업무에서도 만 3년이 되었으므로 현 회사의 시스템상 어려울지라도 확실한 업무노하우를 수개월 내지 올 해안에 정립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서서히 이직할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도 요즘엔 기혼, 출산 후에도 근무가능한 회사가 많으므로 검토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외국계회사라고 해서 평등한 조건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회사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오히려 외국계회사들이 국내 지사철수, 구조조정 등을 아주 손쉽게 하고 있어 고용이 불안한 회사가 많으며, 그것은 외국계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직할 회사의 대상에는 국내 대기업, 외국계회사, 발전하는 중견기업 등을 모두 고려에 넣으시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채용정보를 모니터링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귀하의 능력과 경력으로는 상당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서치펌 2~3곳에 이력서를 등록하여 적합한 채용정보만 골라서 추천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침착하고 조직적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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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프로그래머 경력관리 질문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현재 76년생 JAVA 웹프로그래머입니다.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첫직장은 아주 작은 벤처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6개월)
두번째 직장은 유명 포털사이트의 CP회사을 다녔습니다.(11개월)
세번째 직장은 금융권 회사를 다녔습니다.(1년 3개월)
이후로 야간대학을 졸업했구요.
지금은 대기업자회사(보험관련 전산SM회사)을 다니고 있습니다. (6개월째)

대학도중 경력을 쌓아서 회사측(면접보아 온 곳들)은 경력을 인정을 안해주던지 학력을 인정을 잘 안해주었습니다.과연 이럴경우 경력과 학력을 둘다 인정받을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지금 대기업자회사 근무하면서 느끼는건데 더 큰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과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이직이 잦은 프로그래머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올해 30세의 java 웹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4번째 직장에서 6개월째 근무 중이신데 대기업 자회사에 재직중인데 더 큰 대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계시네요.

재학중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개인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또한, 학력은 졸업한 후에는 학력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지만 경력과 학력을 모두다 인정받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더 중요한 문제가 보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귀하의 총경력이 3년 2개월인데 4번째 직장이이서 평균재직기간이 10개월이 되지 않는다는 경력이 눈에 띕니다. 즉, 각기 사정은 있었겠지만 객관적으로 너무 잦은 이직이어서 이직에 신중하셔야 하며, 꼭 이직을 하셔야 겠다면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업에서 입사지원자들의 자격요건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지원자들간의 경쟁입니다. 즉, 한 개의 채용부문에 다수의 입사지원자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것입니다.

잦은 이직은 결코 경력상의 유리한 점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직에 신중하셨으면 하구요, 경쟁여건을 고려할 때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잦은 이직경험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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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H/W,N/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 부탁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71년생으로 1997년에 첫 사회생활하여 2005년 현재까지 회사를 두 번 옮겼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세번 째 회사인데,저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본사와 떨어진 지방에서 몇 명 안되는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회사는 2001년도에 입사했는데 현재 회사 사정이 무척 어렵습니다.
근무는 주6일 근무인데 사람 수가 적어서요.
월급은 토요일혹은 일요일까지 4번 일해야 약 290만원 나오나, 이것은 휴일근무수당이 포함된 금액이라 퇴직금에 포함 안됩니다. 제가 계약한 연봉은 2001년 부터 현재까지 연봉 2900만원입니다.

현재 회사는 법정관리 신청하여 법원으로부터 '관리허가'를 받았으나 앞으로 캄캄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회사전체 '승진','임금인상'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장 불만인 사항은 본사의 '인사정책'의 부재입니다. 여러번 인사팀장도 바뀌었는데 그때마다 형식적인 단체교섭을 하지만 결과는 뻔 합니다.

내부적으로 M&A를 진행중인데 아직 매각주간사를 선정 안 했을 뿐더러 인수의향을 비친 회사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다녀야 하는 건지 아니면 과감하게 다른 쪽을 알아봐야 하는건지..

코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회사의 전망이 극히 불투명한 경우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1997년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이르기까지 두번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회사 사정이 어려워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어 앞 날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계속 근무를 해야 하는지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지 고려하고 계시네요.

이 경우와 같이 재직중인 회사의 사정이 매우 안좋아져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미래가 불투명한 경우에 흔히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것은 상례입니다. 지금 상태는 이직이 연봉에 관한 문제이라기 보다는 재직중인 회사가 영속적인 존속 내지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겠는가 하는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물론 법정관리 이후 재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임금 체불이라든지 다른 문제가 길어질 경우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워지고 경력상 우울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회사의 정상화 여부에 대해 귀하가 신뢰하고 계속 근무할 수도 있고, 좀더 현실적으로 다른 직장을 알아 볼 수도 있는 문제이며 두 경우 모두 나름대로의 이유와 정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서서히 준비를 하시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동료, 상사, 후배사원들도 어느 정도는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려운 사정에서 침착하게 회사와 본인의 앞날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힘내십시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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