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IT(통신,무선)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학력과 외국어 성적표가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니 졸업하기 전에 이미 핸드폰 제조사에 취업을 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일년여 넘게 상품기획과 중국 영업쪽 업무를 진행해 왔고, 그 다음해에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국을 하고 바로 다시 취업을 해서 중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종학력은 그대로 이고 어학시험은 볼 기회가 없어서 기존에 있던 성적 또한 유효기한이 훨신 지난 상태로 있는데 요즘에 회사를 알아보다보니까 어학에 대한 성적을 요구하는데가 많은데 저같은 경우는 공인된 성적이 없다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걸리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경력이 약 2년이 되는데 이것으론 전문대졸 학력을 보완하기엔 힘든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외국계 회사도 알아 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길인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전문대졸 경력자의 이직 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

전문대 졸업후 1년3개월 정도 휴대폰 회사에서 근무 후에 1년 어학연수, 그리고 5개월 정도의 휴대폰 회사 근무 경력이 있으시군요.
아마 현재 이직을 원하고 계시지만 이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귀하의 이직의 가장 큰 걸림돌은 학력보다는 그 이후의 경력에 있는 듯 합니다. 1년 3개월의 경력과 어학연수, 그리고 반년 정도의 경력은 쉽사리 100% 인정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력기간 중의 어학연수는 득이 되기 보다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회원님 경우처럼 1년 3개월 막 신입의 딱지가 떼어질까 말까한 순간에 경력을 중단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시게 되면 그 이전 기간에 대한 경력인정에도 문제가 있으며, 일년 정도의 어학연수로 크게 어학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기업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생긴 5개월 여의 경력과의 연속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거의 2년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신입급의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한 귀하의 경우 2년제 대학이시고, 전공과 그렇게 연관이 없는 업종에 근무하심으로써 이 부분에서도 불리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리한 상황의 이직 보다는 눈높이를 낮춰가며, 혹은 현직장에서 경력과 학력부분에 대한 보완을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쪽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경력부분에 대해 인정 받으시려 하기 보다는 남들보다 유리한 경험이 있는 신입의 자세로 눈높이를 낮추시면서, 어학능력에 대해 검증 받으시는 것이 유리하실 듯합니다. 참고로 외국계 회사에서 어학능력이 메리트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어에 지장이 없을 정도, 정확치는 않지만 토익으로 환산하면 적어도 85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계발과 경력상의 이점을 위해 경력과 유관한 전공의 4년제 대학의 편입(업무와 병행)도 권해드리고 싶군요.

아직 나이가 젊으시고, 이미 회사 생활도 2년 남짓 하셨으니 조급한 마음보다, 먼 곳을 바라보시면서 좋은 경력 관리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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