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응시자와 면접관의 쌍방 커뮤니케이션


면접은 응시자와 면접관 사이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수험생과 평가자 사이의 시험이기에 앞서 두 당사자 간의 대화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면접은 크게 [응시자]측과 [면접관]측으로 이루어집니다. 면접관이 여러 명일 때도 기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면접은 한 마디로 응시자와 면접관의 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응시자와 면접관은 기본적으로 낯선 타인 사이의 관계입니다. 응시자는 최선의 자기 자신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면접관은 적합한 응시자를 선발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면접관은 응시자에 관해 알아야 하고, 면접을 통한 정보에 기초해 판단을 내립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기본적인 사람 간의 대화관계가 무너지고 시험관계로 변하게 되고 응시자가 불리한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멘탈게임(심리게임)화 되어 가는 면접


최근 면접응시자들의 면접 후 소감을 들어보면 점점 멘탈게임 또는 심리게임화 되어 간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응시자는 면접관의 다양한 질문과 비언어적 표현 때문에 감정의 파도를 넘어 아찔한 순간(이르바 멘탈이 붕괴=멘붕)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때는 순간적으로 언어중추가 마비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하죠. 응시자는 면접관의 반응에 상당히 많이 좌우됩니다. 면접관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태도와 말투는 응시자를 편하게 해주고, 반대로 찡그린 얼굴이나 갸우뚱하는 모습, 날카로운 말투는 응시자를 긴장시키게 됩니다. 응시자의 노력에 의해서도 면접관은 상당히 좌우됩니다. 응시자의 밝고 자신감 있는 태도와 환한 미소는 그것이 진짜이든 가짜이든 면접관이 관대한 평가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응시자 ↔ 면접관 간의 멘탈게임이 맞는 셈입니다.


멘탈게임(심리게임)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면접의 원리는 이렇게 쉽습니다. 두 당사자 간의 대화가 원만히 이루어지려면 응시자는 자신을 잘 알고, 긍정적 상태여야 합니다. 이것이 멘탈을 이루는 마음가짐과 태도인 셈이죠.

한편, 면접관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사윗감이나 며느리감을 보러 나온 어르신이 아니고 면접의 평가시스템, 구조입니다. 그러니 어떤 면에서 면접의 주도권은 순수한 사람인 응시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응시자가 잘 갖추어져 있으면 쉬워지는 것이 면접입니다.


면접의 원리를 요약해 볼까요?


1. 면접은 응시자와 면접관 간의 대화이다.

2. 응시자인 나를 잘 알고(장.단점, 경험 등), 면접관(평가시스템)을 잘 이해하면 쉬워진다.

3. 응시자가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 있는 태도는 멘탈게임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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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자기소개서 작성원칙과 방법


공무원의 자기소개서는 예비 공직 후보자로서 본인의 특성과 경험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무원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역량면접의 특성을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무원의 면접 평가 기준은 다섯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만, 결국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역량과 적합성이 그것입니다. 역량의 측면은 필기시험에서 한 번 검증된 것이기 때문에 면접에서는 좀 더 '적합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래서 최근 공무원 면접에서 국가직의 경우도 '공직적합성'검증

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나, 경기도를 비롯해 지방직에서 '역량면접'을 강화.보완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무원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본원칙을 명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의 강점과 특기가 잘 표현되도록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소개서 항목 중 하나인 성격의 장.단점 뿐만 아니라 모든 항목에서 자연스럽게 강적과 특기 즉 자신의 긍정성이 베어나도록 작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2) 자신의 경험과 행동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자신의 긍정성은 좋은 말이나 미사여구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성실함'과 '인내심'이 긍정적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말만 되풀이 할 것이 아니라, 이 특성을 잘 발휘한 경험이나 실례를 구체적으로 표시하여 보여야 합니다. 반드시 6하 원칙을 세밀하게 지키진 않더라도 마치 현재 이전의 특정 시점이 사진 한 장이나 동영상의 한 장면처럼 연상될 수 있어야 합니다.

3) 솔직담백한 자세를 지켜야 합니다. 자기소개서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긍정성을 드러내는 것이다보니 때로 과장과 확대, 치장이나 미사여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과장이나 미사여구는 오히려 해가 됩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는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의 방법적 측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문체는 간결체를 사용하여 쉽게 작성합니다. 두괄식 표현이 좋습니다. 즉 작성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항을 단락 맨 위에서 먼저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경험이나 실례를 구체적으로 덧붙이는 방식을 취합니다.

2)역량면접의 질문과 답변구조에 맞게 작성합니다. 즉, 상황-행동-결과 순으로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3)오.탈자 없이 맞춤법에 맞추어 작성해야 합니다.


그럼, 경기도 자기소개서의 항목에 따라 간단히 작성요령을 보도록 합니다.


1. 성장과정 및 가족사항 :

간략하게 작성하며 지나친 상세함은 피합니다. 부모님의 영향이나 가훈 등 정상적으로 성장해 온 점을 무난하게 표현하면 됩니다.


2. 학창시절 과정 :

학창시절에서 의미있었던 일이나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좋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동아리나 단체생활 등 팀웍이나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표현하여도 좋습니다.


3. 성  격(장?단점) :

성격상의 장점이나 특기를 기재하되 그것을 발휘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잘한 행동을 담백하게 기재하면 되지 평가적인 표현은 자제합니다. 예를 들어 '~이래서 공무원이 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와 같이 평가자가 할 수 있는 표현을 지원자가 기재하는 것은 부정적 평가를 받기 쉬운 부분입니다. 단점은 너무 치명적이지 않은 단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인정하는 게 좋습니다. 단지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노력 중인 것으로 현재진행형으로 기재하는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단점을 표시할 때 너무 뻔한 것이나 장점으로 전환해서 표현하라는 뜬소문에 따라 장점으로 돌려 말하면 상당히 부정적 평가를 받습니다. 단점이 있다고 해서 감점하는 것도 아닌데 장점으로 돌려말하면 평가자는 불쾌해지기 쉽습니다.


4. 인생관 :

좌우명이나 중심 철학 등을 기재하고 역시 그것을 실천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더 좋습니다.


5. 지원동기 및 포부 :

자기소개서 항목중 단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원동기>는 너무 거창한 이유나 추상적인 이유 보다 구체적이고 경험적 동기를 표현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성격적 특성이나 적성상 공무원이 되는 것이 더 좋다는 것도 괜찮습니다. 나아가 직업선택에서 하고 싶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중요한데 공무원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즐겁겠다는 것도 좋습니다.

<포부>는 거창한 포부를 기재하는 것 보다 소박하면서도 자신이 공무원이 되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강점을 지닌 어떤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면 참 멋진 일 아닐까요? 면접 질문 중에 10년 후 또는 15년 후 비전을 묻는 경우도 많은데 <포부> 항목이 참고로 되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간단히 언급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시종일관 경험과 행동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솔직담백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또한 결국 공무원이 되려는 마음이 매우 굳고 절박한 점이 베어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비결입니다. (2012. 7. 1)


모두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당신을 위한 면접코치 서형준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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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검색어 상위 10개를 기록해 봅니다.

1위 면접 마지막 할말
2위 한국은행 입사
3위 면접 마지막으로 할말
4위 1분 자기소개
5위 면접 1분 자기소개
6위 면접 노조
7위 상사의 부당한 지시
8위 면접 자유복장
9위 면접질문
10위 로펌 비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만, 미세한 변화가 보입니다.
지난 해에는 '1분 자기소개'가 1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올 해는 '면접 마지막 할 말' 이 선두를 차지했네요.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로도 1분 자기소개보다 '마지막 할 말'의 비중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응시자들이 면접에 대비해서 잘 준비해 오는데, '1분 자기소개'를 비롯한 면접의 본 질문들에 다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 때문에 '마지막 할 말'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흐름입니다.
마지막 할 말은 면접관들이 응시자에게 시켜 볼 수도 있고, 안 시키기도 합니다.
질문의 본 과정과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면 본질문에 대한 답변이 면접관의 이성에 호소하는 것이었다면, 마지막 할 말은 다소 감성에 호소하는 '인간적 매력'이 잘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잘 준비하였지만 건조하여 인간미를 느낄 수 없다면 좋은 마지막 말은 아니겠지요.
참고하세요^^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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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면접

국가직 공무원 면접은 모두 블라인드면접이다. 국가직 9급, 7급, 행정고시, 외무고시가 모두 해당한다. 즉, 면접관이 응시자에 관한 사전 정보를 전혀 갖고 있지 않는 면접을 말한다. 국가직 공무원면접의 면접관들은 응시자에 관하여 이름과 수험번호, 직렬, 성별만을 알 뿐 연령, 주소지, 본적 등 신상정보는 물론 학력, 전공 및 경력정보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태로 면접에 임한다.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2007년 이전까지는 반쪽 블라인드면접이었다. 즉, 면접응시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전부 기재하게 함으로써 출생년도가 면접관들에게 공개되어 응시연령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연령이 적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는 근거로 될 수 있기 때문에 2008년부터는 주민등록번호의 출생년도를 표시하는 앞 2자리를 공란으로 처리함으로써 완전한 블라인드면접으로 정착되었다. 특히, 2009년부터는 응시연령 상한제가 폐지되어 블라인드면접이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국가직면접의 구조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2004~2005년 참여정부 시절 중앙인사위원회에서 행동중심 역량면접의 면접의 기본틀(framework)을 확정함으로써 정착되었다.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2010년부터 특성에 따라 합숙면접을 실시하는 외무고시만 약간 수정되었을 뿐, 국가직9급, 국가직7급, 행정고시가 모두 동일한 플랫폼을 지니고 있다. 대표적 면접의 형태인 개별면접, 발표면접(일명, 프리젠테이션면접, PT면접), 토론면접을 배치하기에 따라 어느 것을 포함시키느냐에 따라 세 가지 직급별 면접유형이 결정된다. 

☐ 국가직 9급 : 개별면접
☐ 국가직 7급 : 개별면접, 발표면접
☐ 행정고시 : 개별면접, 발표면접, 토론면접
※ 외무고시 : 개별면접, 외교역량평가 개인발표, 외교역량평가 토론면접, 영어토론면접

국가직 9급

국가직 7급

행정고시

개별면접(25분)

개별면접(20분)

개별면접(25분)

 

발표면접(15분)

발표면접(15분)

 

 

토론면접(90분)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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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무원면접은 행동중심의 역량면접 또는 역량기반의 행동면접이라는 틀(framework)을 가지고 있다. 2004년 중앙인사위원회의 결정 이후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행동중심의 역량면접이라는 동일한 프레임웍으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국가직 공무원 면접에 해당하는 국가직 9급, 국가직 7급, 행정고시, 외무고시는 모두 동일한 기본틀 아래서 설계되었다.

행동중심 역량면접의 특징은 무엇인가? 

(1) 행동 중심의 면접

행동중심 역량면접은 현재의 가치관이나 판단 보다 과거의 행동에 집중한다. 이것은 과거 전통적 면접 형태와 구분되는 것이다. 전통적인 면접형태에서는 간단한 신원확인과 표시적 가치관에 대해 묻는 등 형식상 절차를 넘지 못했다. 전통적 면접에서는, 원래 묻지 말아야 할 신분상의 유․불리한 점을 묻기도 해서 면접의 취지를 잘 살리지 못했다. 지금 지방직 면접의 경우 일부 이러한 전통적 면접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동중심 면접에서는, 과거의 성과는 미래 성과의 지표가 된다고 보기 때문에 지식이나 표현하는 추상적 사치보다 행동특성을 중요시 한다. 특히 응시자의 최근 행동은 현재 및 미래에도 유사한 행동 유형을 보일 가능성이 크며, 기본적으로 같은 패턴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 그래서 면접에서 행해지는 행동 질문들은 채용 부문의 역량과 핵심기능을 분석한 것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예를 들어, 행동 질문들은 대체로 “과거에 ~했을 때가 언제였습니까? 귀하는 구체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했습니까?”, “과거에 가장 ~했던 적이 언제였습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세요.”와 같은 질문 형식을 띄게 된다.

다시 말해 면접관들은 응시자가 과거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얼마만큼 하였고,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나타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이는 행동중심 역량면접을 통해 면접관들이 알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당연히 응시자들의 답변의 구조도 이에 따라야 한다. 이른바 모범 답변만을 외워서 큰 효과를 못 보는 이유가 여기 있다. 

(2) 역량모델에 기초한 면접

행동중심 역량면접은 이 면접 방식의 명칭에서 분명히 나타나 있듯이 역량면접을 기본으로 한다. 채용코자 하는 직렬과 업무내용을 분석하여 필요한 역량과 요건을 미리 확정한 후 이에 대한 적격성을 평가하는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다. 물론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필기시험을 통해서도 직렬별 지식을 검증하여 일단계 전형을 마친다.

직무와 역량분석에 기초한 공직 적격성과 관련된 항목에 집중해서 면접하도록 되어 있다. 즉, 인성과 적성에 관한 질문을 하더라도 그것은 공직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 한정하여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직무와 무관한 질문들은 면접관의 주관적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객관화된 평가를 어렵게 하는 것이므로 자제되어야 한다. 

(3) 구조화된 면접

행동중심 역량면접은 일반적으로 구조화된 면접 방식을 채택한다.

면접 평가의 항목과 평가 방식을 미리 정하는 것은 구조화된 면접의 필수적인 요건이다. 공무원 면접에서는 법정 다섯 가지 평정요소에 따라 면접 질문의 유형과 질문들이 미리 준비되어 평가틀도 구조화되어 있다. 비구조화 된 면접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평가의 우연적 요소와 면접관의 주관적 요소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방법이다.

역량면접에서는 같은 역량 평가에 있어 응시자들에게 동일하거나 유사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평가의 구조화, 객관화를 시도하고 있다. 동일․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등급화(상, 중, 하)하여 평가를 체계화하는 것이다.

물론, 면접 방식이 나날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면접관들의 개인적인 인상이나 느낌 등의 보이지 않는 평가 기준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도 이해하여야 할 부분이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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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50일 가까이 앞두고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6일 특강을 듣지 못한 분이 궁금해 하기도 하셔서 간단히 글을 씁니다.

국가직 9급면접은 상대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많아서 어떤 분에게는 고통스런 시간으로, 한편으로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50일 정도이면 꽤 긴 시간인데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자기분석과 성찰
2.봉사활동 또는 남을 돕는 행위
3.발음교정
4.면접스터디 그룹활동
5.이미지트레이닝
6.거울 보며 연습하기, 표정연습
7.면접코칭 or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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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분석과 성찰
면접관들이 사전조사서에 기초해서 응시자들에게 묻는 것을 결국 응시자 '자신'에 관한 문제입니다.
즉, 자신의 경험, 강점과 장점, 단점과 약점을 비롯하여 응시자를 상당히 자세하게 알아보려는 질문들입니다.
그런데 정작 답변의 소재인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거나 제대로 분석해보지 않아 분절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시간여유가 있는 지금 자기분석과 성찰을 권합니다. 이를 통해서 응시자는 자기자신에 대해 좀더 알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어쩌면 생전 처음 자신을 돌봐주는 듯한 질문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해왔는가?
-나의 강점과 특기는 무엇인가?
-나의 약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갖고 싶은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이 하기 싫은가?
등 질문 한 개당 한 페이씩 답을 목록식으로 기록해 보세요. 

2.봉사활동 또는 남을 돕는 행위
면접에서 평가받기 위함이 아니라 예비공무원의 양심으로 그동안 수험기간에 하지 못한 봉사활동을 지금이라도하면 참 행복할 겁니다. 어느 기관에 가서 봉사활동 하는 것도 좋고 가까운 이웃이나 노약자를 돕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헌혈을 하는 것도 참 좋은 일입니다. 이처럼 봉사활동을 하거나 남을 위해 돕는 경험은 면접 답변시에도 전혀 없는 것보다 훨씬 풍부한 내용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3.발음교정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말끝을 흐리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은 단기간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발음을 정확히 내고, 말맺음을 잘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보통 볼펜을 입에 물고 정제된 문장을 읽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4.면접스터디 그룹활동
면접스터디는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한 달 이상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접의 전략과 기술 학습은 물론, 직렬과 업무에 관한 지식, 모의 면접을 통한 연습도 면접스터디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스터디원 상호간의 정신적 지지와 연대감입니다. 이것은 면접이라는 불안과 긴장이 예정되는 상황, 꽤 오랜 시간동안 긍정적 마음가짐을 유지시켜주는데 결정적 도움이 됩니다. 

5.이미지트레이닝
면접 실전과 같은 상황을 그대로 연상하는 이미지트레이닝방법입니다. 개별면접 25분간을 실전처럼 면접관의 질문과 자신의 답변을 머리 속으로 그대로 상상하는 연습입니다. 심지어 당황스런 순간과 아무것도 모르는 질문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까지 머리 속으로 연습해보세요. 

6.거울 보며 연습하기, 표정연습
지금 거울을 보세요. 거울 속의 모습은 면접관에게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비유됩니다. 거울 속에서 가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표정과 미소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 표정과 모습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평소에 그 표정을 자주 짓는 연습을 하세요. 

7.면접코칭 or 교육
위의 여러 가지를 하면서도 더 완벽하게 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면접코칭이나 교육을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전문가를 잘 택하셔야겠지요. 국가직 면접에서는 특히 문제풀이식의 연습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면접이 이론과 경험, 국가직 공무원면접의 이론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최적이라 할 수 있겠지요. 

도움이 되셨나요. 힘내서 나머지 기간 즐거운 면접준비가 되시길 바랍니다.(ⓒ서형준)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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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수험가에서는 8월 말 있을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준비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모자란 상태에서 필기합격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응시자에게 조금이나마 안내가 되고자 몇 가지 전망을 해본다.

우선, 이번 국가직 면접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1,719명을 선발하는 필기시험에서 2,405명을 합격시킴으로써 면접경쟁률이 140% 즉, 1.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의 137%보다 높아진 것이다. 그만큼 응시자는 더 긴장감이 높아지고, 채용당국과 면접관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140%가 넘는 경쟁률을 보이는 직렬로는 일반행정(전국)이 143%, 잃반행정(저소득층)이 150%, 일반행정(지역-장애인)이 160%를 비롯해 교육행정(일반)이 186%에 이르기까지 한다. 교육행정직렬은 14명 선발예정에 26명이 필기합격함으로써 전례없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 교정(남)과 교정(여)도 각각 165%, 180%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일반행정과 우정사업본부의 지역구분모집에서는 2:1 의 경쟁률을 보이는 곳도 흔하다.

둘째, 공직적합성 검정이 지난 해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2010년 3월 <공무원임용시험 및 실무수습 처리지침>에서 올해 공직적격성 검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공직적합성 검정은 지난 해에도 강화되었으나, 올 해는 더 강화하겠다는 관리당국의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면접 평정항목의 "가.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를 평가하는 경우에는 공직자로서의 공익에 대한 봉사와 헌신, 윤리.준법의식 등의 공직관을 심층적으로 검정할 것이 예상된다. 이러한 항목들을 평가하기 위해서 동기와 경험 등을 반복 질문하는 심층면접기법을 사용할 것이다. 또한, 딜레마적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선택과 근거를 꼼꼼하게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올 해에도 사전조사서에 기초한 면접질문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국가직 공무원면접의 프레임웤이라 할 수 있는 행동중심 역량면접(또는역량기반의 행동면접)과 블라인드면접이라는 특성상 사전조사서의 내용과 이에 기초한 면접질문은 대세를 이룰 수 밖에 없다. 더욱이 공직적합성의 세부항목인 봉사정신과 헌신성, 윤리의식과 준법정신, 역사의식과 헌법정신에 대한 항목이 새로운 양태로 사전조사서 항목이나 면접질문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해 여러 직력의 면접경험자들의 경험담을 종합해 보면, 100% 사전조사서에 기초해서 질문이 이루어진 곳도 많고, 적어도 70~80% 이상 비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좀 더 자세한 경향은 면접 일주일 전 발표되는 면접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형준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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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가직9급 필기합격을 축하합니다.

국가직 면접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드리고자 국가직9급 대비 면접 무료특강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1. 국가직공무원 면접합격의 비결

▶최근 국가직공무원 면접의 프레임웍과 경향
▶2010년 최신 경향 (사상최고의 경쟁률)
▶누가 합격하고 누가 불합격하는가?
-말 잘하고도 떨어지는 사람, 모르고도 합격하는 사람!

2. 50여일 남은 지금 시점, 무엇을 할 것인가?

▶합격으로 가는 행복한 여정
▶8.31~9.4을 내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드는 방법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할 몇 가지

□ 인원 :
□ 수강료 : 무료

※ 면접관련 질문 및 상담 : 면접코칭센터 (http://cafe.daum.net/interview)
■ 참여제한 : 국가직 필기 합격자에 한함.(이름, 직렬, 수험번호)

□ 일정 : 2010년 7월 6일(화) 오후 3시~ 4시 30분
□ 장소 : 남부행정고시학원
□ 신청서 기재사항 : 직렬, 이름, 수험번호, 휴대폰, 이메일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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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무원면접과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공통된 특성과 구별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공통점과 차이점을 잘 이해하는 것은 면접준비에서 한결 쉬운 접근을 가능토록 합니다

공통점

1.둘 다 면접입니다.

두 공무원면접 모두 '면접'입니다. 즉, 구술시험과이 아니라 면접이라는 것입니다.
면접은 구술시험과 달리 질문에 내용만 정확히 답변하는 것만으로 부족하고, 목소리를 비롯한 음성언어, 표정과 태도, 자세와 예절 등 행동언어도 함께 평가됩니다.
그래서 질문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은 두 면접을 준비하기에는 부족한 방법입니다.

2.둘 다 공무원면접입니다.

지방직이나 국가직 모두 공무원면접입니다. 주관기관이 달라도 공무원면접인 까닭에 면접 평정요소는 다섯 가지로 동일합니다.

가.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나.전문지식과 응용능력
다.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라.예의, 품행 및 성실성
마.창의력, 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또한, 평가방식도 상.중.하 가운데 하나로 평정을 받게 되로, 위의 다섯 평정항목 가운데 2개 이상 '하'를 받거나,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한 평정항목에 '하'를 주면 불합격 하게 됩니다. 

둘 다 공무원면접이기 때문에 사기업 면접과는 구별됩니다.
때문에 일반기업보다는 '이익'보다는 '공익'을 작은 이익보다는 큰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에서 면접이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공무원면접에서도 바람직한 추세로 되고 있으나, 정도의 차이는 주의해야 합니다.
사기업처럼 지나치게 톡톡 튀는 행동은 공무원면접에서는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3. 면접 강화 방침은 공통됩니다.

공무원면접은 필기시험을 합격한 사람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따라서 단순한 지식 검증은 필기시험에서 충분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면접을 통해 개인의 인성, 가치관, 공직자로서의 인성 등을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방직의 경우 해당 지방의 특성과 핵심 현안 등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느냐도 집중적으로 검증하게 됩니다.

차이점

1.지방직 공무원면접은 논블라인드 면접이고,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국가직 공무원면접은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즉, 수험번호와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기재되지 않습니다. 면접관들은 응시자에 대한 사전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년 전부터는 연령마저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며 면접평정표상에서 연령이 줄 수 있는 득실요소마저 배제하였습니다. 따라서, 고향과 주소, 학력과 전공, 가족사항 등 면접에 유.불리할 수 있는 질문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반면, 지방직 공무원면접은 대부분 면접 전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기타 증빙서류를 제출하게 하여 블라인드 면접이 아닙니다. 다시말해 면접관들은 응시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면접 질문에 임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와 전공, 가족사항 등에 대해서도 물을 수 있게 여지가 열려 있습니다.

2.지방직면접은 지원하는 기관(지방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면접질문이 많고, 국가직은 사전조사서에 기초한 질문이 주를 이룹니다.

논블라인드 면접이냐 블라인드 면접이냐에 따라 나오는 특성입니다.
지방직면접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구술시험에 가까웠습니다. 과목별 지식을 구술로 질문, 답변했던 것이죠.
아직까지도 구술시험과 유사한 지식형 질문이 많습니다. 국가직은 경험형과 상황제시형이 많습니다.

특히, 국가직 면접은 최근년에 이르러 거의 완전하게 지식형 질문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대신 사전조사서를 당일 작성하도록 하고, 사전조사서에 기초해서 상세하게 질문하는 추세입니다.
지방직 면접도 2009년 필기시험이 중앙에 수탁 출제되었기 때문에 면접이 더욱 강화될 방침입니다.지방의 특성 및 지방자치단체의 중심 현안과 시책 등에 관한 질문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서형준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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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5일부터 9월 9일 까지 200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시험이 있습니다.

이제 불과 짧게는 5일 앞둔 시점에서 최종 마무리를 하는 분들께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제게 쪽지나 이메일, 문자를 통해 마지막 조언을 구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께 드리는 조언을 대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면접을 며칠 남겨 놓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낙관주의적인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제 강의와 책, 면접코칭에서 시종일관 드린 말씀이기도 합니다만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막바지 정리시기라서 더욱 중요합니다. 하여, 몇 말씀 드립니다. 물론 스스로 준비가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도 함께 덧붙입니다.

1.자신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뽑아보고, 답변을 연습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어렵거나 난처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특별히 자신에게 난처한 질문들이 있다면 그것을 뽑아내 보세요. 그러면 대개 5~10개 정도 질문이 나옵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 모법답안 처럼 떠도는 정체불명의 답변을 찾아 헤매지 말고, 자신만의 답변을 해 보세요.
여기서도 늘 중요한 것은 답변의 내용 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표정, 태도와 몸짓 등 비언어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조화시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당당하게 답변하세요.

2.이미지 트레이닝을 강화하세요.
책과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미지 트레이닝은 면접상황을 그대로 상상해 보고, 자신이 응시자 입장에서 밝고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잘 답변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하는 것입니다. 실전처럼 약 25분간 조용한 장소와 시간을 택해서 면접관의 질문을 상상하고 이에 대해 밝고 힘차게 답변하는 모습을 그대로 상상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훈련을 가미한다면, 난처하거나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을 때, 순간적으로 당황하겠지만 금방 이성을 찾고 정상적으로 밝은 이미지로 답변하는 모습마저 상상하는 것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이야말로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줄 보검과도 같습니다. 이것은 그냥 자기 최면과 같은 말로 대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가까운 미래를 직접 상상해 보고 그에 대한 자신의 처신을 미리 생각해 보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은 여러분은 자신있고 당당한 인재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게 해 줄 마지막 면접 리허설이 될 것입니다.
(추가) 매일 아침 자신이 일어나는 시간 5분 전에 일어나도록 시계를 맞추어 놓고, 벌게 된 이 5분 동안 면접에서 합격하는 상상, 면접 당일을 자기 인생 최고의 날로 만드는 상상을 해 보세요.

3.매일 밤 오늘 감사하거나 좋았던 일을 3가지 떠올려 보세요.
하루를 마감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직전, 오늘 하룻 동안 자신이 감사할 일이나 좋았던 일을 3가지 떠올려 보세요. 혹은 노트에 적어보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푼 일, 누군가로부터 친절을 받은 행위, 뉴스에서 어떤 좋은 소식 등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감사하고 좋은 일 3가지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자기격려가 부족합니다. 그동안 시험공부 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나요. 또 필기합격 후에도 면접 준비하느라, 부족한 봉사활동 하느라 수고 많으셨죠. 하지만 기쁜 나날이기도 했을 겁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당당한 공무원으로 가는 과정이니까요. 여러분을 더 격려해 주세요.

자, 위와 같이 세 가지 행동을 면접 당일까지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첫 번째가 충분히 된 분들은 2.와 3.만 하셔도 좋습니다.

노파심에 한 가지 덧붙이겠습니다.
모든 문제에 상세한 답변, 정확한 답변을 찾아 더 이상 인터넷이나 책, 선생님을 찾지 마세요.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정답이 있다면, 여러분의 가슴과 머릿 속에, 여러분의 진지한 성찰과 경험 속에 있다는 점 잊지 마십시오.
면접관들이 듣고 싶은 답변도 여러분 자체의 목소리이지, 판에 박힌 모범답안이 결코 아니라는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떠올려 보세요.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자신이 국가직 9급공무원이 되기에 손색없이 자신감있는 사람인지 말입니다. 그런 이미지로 남은 기간 자신을 성찰하는 황금같은 시간 꾸려나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특히, 제 강의를 들으셨거나 제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합격의 결과는 물론이고 자시에게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9년 8월 31일 오후 7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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