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학년 남자입니다. 군대 문제를 생각하던 중 ROTC로 가면 취직이 잘 된다는 소리를 듣고 고민 중입니다. ROTC나온 사람들은 회사에서 따로 뽑는다는데 사실인가요? ROTC를 나오면 어떤 가산점이 있고, 어떤 분야에 취직이 유리한 지 알고 싶습니다.

A.

ROTC 출신이 취업이 잘된다는 것은 확실치 않습니다.

ROTC(학군장교) 전역 후 취업에 유리하다는 공식적인 규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학군장교로 전역한다고 해서 취업에 유리하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부사관 이상으로 전역하는 사람들은 국방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준비와 경력개발, 취업안내에 관한 각종 교육과 상담,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장교출신이라고 해서 직접 우대받지는 않지만, 공무원이 된다면 호봉 상으로는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장교 자체의 경력을 인정받으려면 전공이나 병과가 해당 직종과 일치해야 가능합니다. 예컨대 토목공학과 출신이 공병장교로 복무했을 때 건설회사에서 경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ROTC 출신을 우대하는 기업과 직종이 있습니다.

ROTC 출신이 공식적으로 취업에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유리한 점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성향에 따라 ROTC 출신을 우대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또한, 보험회사들과 자동차 판매 등 영업 또는 영업관리 부문은 대부분 ROTC 출신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ROTC 출신은 기수별로 인맥이 탄탄하며, 선후배 간의 관계가 돈독한 편이기 때문에 영업과 같이 인맥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분야에서 우대받는 것입니다.

ROTC(학군장교) 또는 학사장교 출신의 유,불리

ROTC(학군장교) 또는 학사장교는 의무복무 기간이 2년 4개월과 3년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훈련기간 4개월을 별도로 복무하기 때문에 실제 복무기간은 일반 현역보다 상당히 길다는 점은 불리한 사정입니다. ROTC는 대학 3,4학년을 학군단 제복을 입고 생활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ROTC와 학사장교는 모두 소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군대 내에서 리더십을 기르고, 직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취업에 유리하다는 부정확한 정보만으로 성급하게 판단할 사항은 아니고, 자신의 경력진로를 판단하면서 종합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대학내일 476호. 2009. 7. 20 ~ 7.26)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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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저같은 커리어로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6개월 전에 8개월간 다니던 회사(교육컨설팅사)를 그만두고 현재 대학원 마지막학기를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고시를 준비하느라 취업시기를 놓치고 이렇게 늦게나마 취업하려고 합니다.저는 무엇보다 핸디캡이 많습니다.

첫째, 지방대 출신의 편입생입니다.
지방소재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을 다니다가 성균관대(행정학), 연세대행정대학원(국제관계 및 안보)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둘째, 변변한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이 없습니다.
지난해 8월 시험삼아 봤던 토익시험에서 겨우 635점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있을 뿐입니다.

셋째, 행정고시를 준비하느라 취업연령이 지나버렸습니다.
현재 74년 생입니다. 8개월간의 짧은 회사경력이 있지만 오히려 짧은 경력이 마이너스가 되기 않을까 걱정입니다. 퇴직사유는 일요일근무강요였습니다. 저는 독실한 기독교신자거든요.

정말로 무시못할 핸디캡들입니다.
하지만 꼭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취업을 하려고 몇몇 사이트를 돌아보았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과연 저같은 사례도 취업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요? 머리 아프시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어떻게 취업계획을 세우고 도전해야 할 지 알고 싶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오늘 제가 회원등록을 해놔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시험준비에 취업연령을 다소 초과한 경우의 취업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은 현재 31세로서 직장경력 8개월 후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다니면서 취업준비중이시군요.

스스로 평가한 몇가지 중요한 약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취업계획 및 활동을 해야 하는지 문의해 주셨습니다.

우선, 몇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만 첫번째와 두번째는 큰 약점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연령이 신입사원 입사 연령으로서는 다소 많은 점이 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학교 및 학력문제는 회원님보다 좋지 않은 분들도 취업하는 경우도 많고, 외국어시험은 노력에 의해서 점수를 올릴 수 있으며, 외국어를 필수로 하지 않는 기업도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볼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는 객관적으로 신입사원 취업연령으로는 다소 많은 편이며, 일요일근무강요를 이유로 퇴사한 점등이 기업의 측면에서 볼 때는 불리한 점입니다.
기업들이 일요일 근무를 강요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치열한 기업경쟁 환경에서 일요일 근무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일요일 근무할 경우가 거의 없더라도 그러한 자세에 관해서는 높은 점수를 줄 기업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점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취업전략과 방향은 집중적으로 채용정보를 검색하고 모니터링 하면서 많은 회사에 불합격을 두려워말고 계속,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지원회사의 방향도 민간기업, 공무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상담에서 이미 많이 밝힌 바이지만, 각각의 입사지원서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서 80%는 동일하더라도, 나머지 20%는 지원하는 그 회사의 업종, 전망, 흥미에 맞게 독특하게 작성하는 노력을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선을 다 하시는 만큼,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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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신입
질문제목 두 회사의 선택에 관한 고민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대도시의 전기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 여름 졸업을 예정하고 있어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그룹 회사로 전기.전자회사 지방(저의 거주지)사업장과 같은 그룹의 디스플레이 전문회사 다른 사업장의 2차전지 파트에 입사지원을 하였습니다. 두군데다 기술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느 회사가 앞으로 전망이나 처우면에서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 취직이 중요하다고들 해서 어디에 발을 들여 놓는가에 따라서 향후 수십년이 결정될 것 같아 망설여 집니다.
코치님께서 좋은 답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거리 면에서는 전기.전자회사가 좋은데, 생산 품목에서는 후자의 회사가 좋은 것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전기공학 전공자의 직장 선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전기공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내년 졸업예정이어서 취업준비, 입사지원 중에 있는 상태이시군요.

일반적으로 안정적이 괜찮은 대기업 두 곳으로부터 기술면접을 예정하고 있는데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지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우선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이고 사업분야 또한 좋아서 모두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더 섬세하게 살펴보면 향후 수십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이 고속성장을 할 것이 예상되고 한국 기업들의 위상도 그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서 기업전체로 볼 때도 후자쪽이 유망한 분야가 많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2차전지 파트는 차세데 핵심기술의 하나로 매우 각광받는 분야로 인정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고려할 가치가 있는 분야입니다.

결론적으로 두 회사의 면접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시되, 만일 두 곳 모두 합격하셨을 때는 후자의 회사를 적극 고려하시는 것이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미혼이실 것으로 추정하여 거리는 직업 및 직장선택에서 차후 고려사항으로 되어야 합리적이라고 사료됩니다.

단적으로 이 곳에서 연령으로 인해 고민하는 분이 많이 계신데 거리는 나이에 비하면 우리가 극복하기 훨씬 쉬운 장애입니다.

조그만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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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취업준비생의 고민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질문을 드리고 상담을 받아야 할지.
그리고 현재 제 자신의 암담한 미래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저는 2004년에 졸업을 했고 모 대기업에서 다섯달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도저히 이게 아니다 싶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더 연봉을 많이 주고, 더 좋은 직무를 얻기 위해서 나름대로 구직활동을 했고 그렇게 해가 지났습니다.

이후 눈높이를 많이 낮추었지만 의외로 아직도 스스로 대기업만을 너무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또 실제로 채용박람회같은 곳을 가서 중소기업을 생각안해본것도 아니지만 정말 비교되는 연봉과 근무여건이 예전에 제가 다닌 회사보다더 더 열악하였습니다.
원래 한번 그만둔 회사보다 더 좋은 곳을 가고 싶은 것은 사람의 기본 심리가 아닐런지요.

하지만 졸업 후 1년이 지나면서 서류전형통과율은 현격히 떨어졌고 그러한 와중에 전문직(변호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다 하려는 동시에 수행할려는 욕심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내가 이러다가 실패하는 것이 아닌가?'
남들은 다들 직장생활을 잘 하는데 나는 이렇게 도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등등.. 정말 저 자신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면접을 봤지만 공백기간을 묻는 질문에 항상 당황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답변들을 궁리하여 설명을 하였지만 역시 인사담당자님들은 졸업하고 공백기간이 긴 저를 인정해 주시지 못하더군요. 장사를 했다고도 했고, 학원강사도 했다고 했으며 짧은 회사경험도 거짓말처럼 만들어서 표현하기도 했지만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만약 제가 구직활동만에만 올인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안되었다는 보장을 못하겠습니다.
그나마 전문직공부를 하면서 상식과 법률지식을 키운 것을 현재 위안으로 삼는 정도입니다.
정말 어떤 장단에 맞춰야 할지 취업준비생이라면 다 아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이제 저는 30살이고 앞으로 두어달이 지나 2007년이 되면 사실상 취업연령을 초과한 상태로 영원히 취직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1.현재 저의 나이에서의 취업타진성과 가장 용이한 직종은 어떤게 있을까요?
2.저같은 공백기간을(2004년 2월 졸업) 어떻게 설명해야 가장 현명한 답변이 될까요?

코치님, 바쁘시더라도 저의 질문은 이와 같습니다.
냉정하고 성심어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답변제목 첫직장의 이직에 실패한 경우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사연 잘 읽었습니다. 경력관리에 관한 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접하게되는 유형의 고민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회원님과 같은 순간의 실수나 판단 착오로 긴시간 동안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빨리 이탈했던 경력관리의 궤도를 찾기도 하고 더 오랜 시간 터널같은 어둠에 처하기도 합니다.

귀하는 현재 30세로서,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후 5개월만에 그만두고 더나은 직장을 구하다가 여의치 못하고, 구직활동과 사법시험 준비를 병행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면접을 몇 차례 보았으나 공백기간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하셨고 결국 취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에게 상담을 하셔서 다행입니다만, 왜 그런 중요한 결정을 비교적 가볍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법시험은 모든 걸 걸고 응시해도 통과가 무척 어려운 시험입니다. 구직활동과 병행해서 될 일이 아닌 것은 상식에 속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지난 일에 대해서 귀하의 아픈 마음을 꼬집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지금이라도 귀하 스스로 구직활동에 대한 심적 정당성과 절박성, 굳은 각오로 임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귀하는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귀하 스스로 점점 심각하게 생각하듯이 두가지 인생의 갈림길에서 자칫하면 아주 어려운 경우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귀하께 필요한 부분을 몇 가지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귀하는 반드시 취업해야 한다는 굳은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시련도 이겨내고 굳건히 직장인으로 뿌리 내릴 때까지 지금 조건에서 최선이 아니어도 차선이라도 반드시 직장에 취업하겠다고 마음을 다져야 합니다. 지난 대기업 재직기간 몇 개월의 아련한 추억은 잊으십시오. 냉정히 회원님은 이제 사회적으로는 신입사원 취업재수생이라고 불리우는 그 위치를 확실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취업에 대한 불퇴전의 각오가 되셨다면 공백기간에 대한 답변은 저절로 나옵니다. 솔직하면서도 강하게 답변하는 것입니다. 사법시험 준비가 본인의 길로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음을 절감했고(면접관들은 1차 시험 통과여부조차 물으면서 곤혹하게 할 것도 각오하십시오), 그래서 이제 다시 정상적인 직장인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입사지원에 굳은 각오로 나섰다고 말입니다.

제 소견으로은 공백기간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대답도 문제지만, 그 대답을 하는 동안 정말 자신없게 보였을 회원님의 태도와 자세에 관해서 면접관들은 당연히 불합격 처분을 하였을 것입니다. 면접관들은 여러가지 적성, 능력도 보지만 너무나 기본적으로 그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굳고 결연한 의지를 봅니다. 자신없는 태도는 복수의 입사지원자들과 비교해 볼 때 용인될 여지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귀하 또한 궁금해 하신 가장 취업이 용이한 직종에 대한 질문은 너무 막연하여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입니다. 괜찮은 직종, 회사에 대한 입사지원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다수의 복수 후보자들의 경쟁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회원님에게 장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졸업 직후 대기업에서 회원님을 채용하였다는 것은 그만큼 장점과 인재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쉬운 직종보다 회원님이 입사하기 원하는 회사를 리스트로 만들어 꾸준히 지원,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솔직히 말씀드려서 과거와 같은 태도로는 어느 회사도 귀하를 흔쾌히 받아들이기 곤란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귀하는 입사주체로서의 변화된 자세와 각오로, 입사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철저히 분석하면서, 여러차례 낙방할 것도 과감히 각오하면서, 귀하 스스로 선택해온 과거에 대한 자성차원에서도 끈기있게 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단추는 알았을 때 빨리 풀고 다시 꿰어야 합니다.
듣기 곤란한 따가운 지적도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회원님이 지금 굳게 각오하고 임하지 않는다면, 세월이 조금이라도 더 흐르면 정말 우려할 상황이 될 수도 있어 간곡히 말씀드렸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부디 취업에 성공하셔서 승전보를 기다립니다.

한국의 젊은이답게 백절불굴의 각오로 굳센 정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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