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심리학연구소 :: 헤드헌터가 되는 길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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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제목 헤드헌터가 되는 길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2월에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는 남학생입니다.
1980년 생이구요, 군대 면제를 받아 석사과정을 일찍 마치게 되었습니다.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제 적성에 헤드헌터가 맞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헤드헌터가 되기 위한 길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답변제목 헤드헌터가 되는 길에 대한 조언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먼저 회원님의 상황부터 살펴봅니다.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 경영학과 재학중이며 내년 2월에 졸업예정입니다.

어떤 근거로 판단하셨는지 알수 없습니다만, 적성이 헤드헌터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헤드헌터가 되기 위한 길을 알고 싶어합니다.

물론 2005년 최근 국내 유명 채용포털 사이트에서 조사.선정해서 발표한 10대 유망직업에도 헤드헌터가 5위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헤드헌터가 되기 위한 특별한 국가자격 등의 공인자격검정 시험등의 선발절차는 없습니다. 대체로 헤드헌터란 기업(구인사)의 특정한 채용포지션에 대하여 동종 산업분야 또는 직무분야에서 해당한 인재를 발굴, 선발하여 추천하는 일을 합니다.
따라서 헤드헌터는 대체로 하나 이상의 산업분야에서 최소한 몇 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업무특성상 경력이 많거나 나이 많으신 분에서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및 경력층의 후보자들에 대한 컨설팅 능력을 보유해야 하므로 최소한의 사회생활, 직장생활경험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 사회 첫 발부터 헤드헌터가 되고 싶어하실 수도 있어서 헤드헌터가 되는 두가지의 길을 나누어 살펴 봅니다. 우선 다른 경력을 쌓은 후 헤드헌터가 되는 길과, 신입사원부터 바로 헤드헌터 업계로 뛰어드는 길입니다.

첫번째 경로는, 대개의 경우 다른 산업분야에서 몇 년이상의 경력을 쌓은 후 적절한 기회에 헤드헌터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순탄합니다. 위에서 간략히 설명드렸으니 생략합니다.

둘째 경로, 신입사원시절부터 바로 헤드헌터 업계에 진입하는 길입니다.

최근 각종 설문조사 등에서 유망직업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헤드헌터가 되기를 원하는 젊은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신입사원시절부터 헤드헌터가 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입니다. 대개는 최소한 2년동안의 리서처 활동을 통해 해당업무의 기초지식과 경험을 쌓은 후에 헤드헌터(컨설턴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헤드헌터(컨설턴트)들을 보좌하면서 서치업무를 담당하거나 후보자와의 pre-interview(사전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부분적으로 헤드헌터의 업무를 익히게 됩니다.

그러나 유능하고 일가견있는 헤드헌터, 성공하는 헤드헌터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타 부문 경력을 몇 년이상 쌓은 후 그래도 헤드헌터의 길을 가야 한다는 판단이 설 때, 기존 헤드헌터와의 상담을 통해 진입하는 것이 원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치펌(헤드헌터 전문회사)들이 의외로 사내 교육 등 훈련체계가 미흡한 까닭으로 공신력있지는 않지만 언론사-서치펌 연계의 헤드헌터 양성교육을 거쳐 서치펌에 입사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결론적으로 회원님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실력을 특정 산업분야에서 맹활약을 통해 경력과 사회경험을 어느 정도 익히고, 몇 년후 헤드헌터 업계의 현황과 컨설턴트라는 직업의 비전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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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ublicrelations.tistory.com BlogIcon 서재민 2008.12.26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번째에 해당되네요.
    많은 커뮤니케이션 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www.shjcareer.com BlogIcon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2008.12.26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셨군요.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힘찬 전진 있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