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 IT(인터넷,S/W) |
직 무 | 연구,개발 |
경 력 | 5년이상~7년미만 |
질문제목 | 공부하다 다시 취업하려 합니다. |
질문내용 | 안녕하세요. 저의 나이는 30살의 여성입니다. 전문대, 전산정보처리학과를 졸업하여 중소기업 IT회사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6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편입하여 서울 모여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재학중입니다. 현재 결혼계획은 구체적으로 잡혀있지 않으며, 다시 취업하려고 생각하니 연봉과 그 전에 일하던 분야로 다시 취업을 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공부하다 다시 취업할 경우 대기업인 경우 경력년수를 다 인정받을 수 있나요? 이력서 접수 시 이전 회사 연봉을 적도록 되어 있던데.. 연봉협상시 이전회사 연봉이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그전에 다시 공부할 생각으로 연봉에 별 욕심없이 다녔었거든요.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
답변제목 | 취업 후 진학 및 재취업에 관해서 |
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귀하는 전문대 전산관련학과를 졸업후 중소기업IT회사에서 프로그래머 경력 6년을 쌓은후 4년대 대학에 편입학하여 현재 컴퓨터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졸업 후 다시 취업할 경우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할 경우 경력년수를 다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연봉협상시 최종근무 회사연봉이 낮아 불익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들입니다. 우선, 경력인정에 관해서입니다. 경력은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회사내에서 기준연봉 테이블을 가지고 있을 때, 이전 6년의 경력은 전문대졸업 후 6년 경력의 수준이 인정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음, 연봉협상은 경력직의 경우 하게 되는 입사의 최종절차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귀하의 경우와 같이 최종직장 연봉이 새로 입사할 회사의 연봉수준보다 많이 낮을 경우 희망연봉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회사규정에 따름'이라고 기재하시면 무난합니다. 일반적으로 희망연봉을 기재하더라도 입사회사의 연봉수준보다 낮은 경우에는 입사자에게 유리하도록 입사회사의 연봉테이블에 맞추어 지급할 것이므로 이는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귀하가 직접 기재하지는 않으셨지만, 오히려 문제는 졸업후 대기업 입사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경쟁환경이 치열해져 있어서 희망하시는 대기업의 채용부문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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