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서비스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작은 광고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번 회사를 이직하여 총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 회사가 작다 보니 잦은 야근에 연봉도 낮고, 복지 환경도 좋지 않아 일에 보람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가 제 성격상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조직 문화에 대한 적응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의 영역도 불분명해서 자기 계발을 할 물리적 시간도 없지만 전문성을 쌓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1~2년은 오히려 여러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고 해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상이 될 경우, 오히려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광고 회사의 문화 특성상, 메이저 광고 대행사에도 그리 매력을 못느끼고 있고 마케팅, 홍보, 기획쪽으로 대기업 이직을 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고, 토익 점수는 800점대, 학점은 3.4대로 지극히 평범, 현재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인정받았던 2년여간의 짧은 광고업 경력뿐입니다.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재직 중에서는 주말은 물론 거의 개인 시간이 없어 이직 준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둘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이 큰 만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대기업으로 이직의 충분 조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두번째 직장에서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 회사에서 근무중이신데 비전을 찾지 못하고, 보람도 못느껴 일반 대기업의 마케팅.홍보.기획분야로 이직을 희망하고 계십니다.

단기적으로는 광고 회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귀하와 같이 광고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광고 회사의 잠재적 고객 층에 속하는 일반 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지만 일부만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지원자들이 많아서 좋은 학력, 좋은 경력을 가진 분들 만이 입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시 잦은 이직은 매우 불리한 요소여서 최소한 어느 한 분야에서 상당 기간 근무 경력과 노하우를 익힌 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 이직의 충분 조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해당 기업의 채용정보, 채용문화, 채용원칙 등에 비추어 각기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대기업의 마케팅, 홍보분야의 채용 정보를 모니터링 해서 비교해 보시는 것입니다. 또한 현직장에서 이직의 결심이 섰을 때는 두려워말고 지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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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그냥 막막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 (만 28)세의 남자입니다. 현제 프로그램 개발쪽 경력2년 경력입니다. 전문대학 전산전공(3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를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야간수업을 들으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군대 제대 후 IT관련 교육원 3군데(약 2년)를 수료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교육과 학교와 경력이 뒤죽박죽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졸업하면 31살입니다. 대기업 혹은 그에 준하는 큰 기업에 취직해서 경제적으로는 안정되고, 업무적으로는 일 다운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느 정도 규모있는 기업을 가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목표도 없이 뛰는 것은 눈 감고 뛰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현재 저에게 딱 맞는 말인듯, 그냥 막막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나이, 경력, 학력 등 같은 나이의 사람들에 비해 걸리는게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평범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이 후회됩니다. 이런 것들을 타개하기 위해 제게 남은 1년간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제가 처한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 지에 대해 저의 막막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원하시는군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일반적인 학교 졸업-취업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IT관련 교육원-직장-야간대학을 재직하며 다니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학교와 경력이 뒤죽박죽 되었다고 하셨는데 너무 그렇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귀하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을테고, 나름대로 잘 해 오신 겁니다.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대기업 또는 준하는 기업에 취업하여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원하시는군요. 그런데 한가지 경제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경력 발전이 목표이면 모르지만 반드시 대기업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귀하가 정한 목표가 대기업 취업이라면 어려움에 봉착할 염려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귀하의 학력과 경력이 대기업이 원하는 바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귀하는 갑자기 바꾸기 힘든 과거를 바꾸어서 대기업의 채용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력의 성취와 경제적 안정은 반드시 대기업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 점으로부터 귀하가 먼저 해방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사실 오늘날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직장인들도 내일의 미래를 예견하기 어려워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래의 도전, 그것은 대기업 직장인이든 중소기업 직장인이든 공통적으로 직면한 도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이 현실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달성하고, 다시 목표를 한 단계 높은 것으로 갱신하고 또 달성하고 연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의 보검은 없을 것입니다. 오직 귀하의 뚜렷한 목표 의식과 자신의 노력과 지혜와 힘을 믿는 자신감만이 그것을 갈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에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매진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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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세번 째 이직을 고려중입니다.상담 좀 부탁드릴께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만 3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첫 직장은 금융권 회사 1년 6개월, 두번째 회사는 인쇄업체에서 1년 6개월 정도 지금은 두번째 직장과 동일한 업종인 인쇄 업체에서 6개월쨰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쇄 업체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더 큰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지만 연봉 문제로 인하여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는 많이 주어야 이직을 결심하는데, 그곳은 회사 규모만 크지 연봉은 매우 적어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지금 근무중인 회사는 영업관리 쪽이며 회사가 지방으로 옮겨서 출퇴근 및 영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업용 차량도 제차를 쓰고 있는데, 하루에 100km 이상을 쓰고 있으며 기름비용만 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 학점도 좋은 편이고 서울 소재 상경대를 졸업하여 자격증도 여러 개 있습니다. 증권관련 자격증과 중등교사.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능력있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 이직 및 취업 할때 대기업 뺴놓고는 이직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신입으로 갈수도 없고 경력도 오래다닌 회사가 없어서 지금 이곳 화사를 다녀야 할지 또다시 옮겨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너무 짦은 경력에 회사를 3번이나 옮겨다닌다면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계열사가 20개 정도되어서 다른 계열사로 옮길수는 있지만 요즘 누가 다른곳 싫다고 간다면 쉽게 받아주기도 어려울 것 같고, 제 힘으로 다른 곳을 옮겨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중입니다.

이 곳의 문제점은 비젼이 없고, 출퇴근 및 영업에 거리상으로 힘들다는 점입니다. 제가 배부른 생각으르 하고 있는지 아니면 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구합니다.
답변제목 잦은 이직에 따른 부담과 능력에 맞는 이직사이의 갈등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만 3년 6개월 경력을 지니셨는데, 두 번 이직을 하여 현재 직장은 세번째 직장이시네요. 첫직장에서 1년 6개월, 두번째 직장에서 1년 6개월, 세번째인 현재 직장에서 6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현직장이 이전하여 거리가 너무 멀고 영업관리 업무를 하는데 차량유지비 지원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그래서 비젼이 없고, 거리상의 문제로 출퇴근 및 영업활동이 어려운데 다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중이시네요.

먼저, 귀하가 거리상 멀리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충분히 인정됩니다.
다만 귀하는 지금 이 문제가 직장을 새로 옮겨 해결할 문제인지 아닌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객관적인 조건은 상당히 불리한 면이 있죠? 3년 6개월 동안 세번째 직장에 근무중이시니 다시 이직하시면 너무 잦은 이직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다음으로 뚜렷한 방향과 계획에 따른 이직이라기 보다는 어려움을 피해서 이직하는 면이 있겠습니다.

귀하 스스로 지금 직장에서 정말 비젼을 찾을 수 없는 것인지요?
비젼을 찾고 개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보셨는지요?
거리의 제약을 극복하고 신나게 일하기 위해서 회사와 함께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어떤 점이 있는지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보았는지요?
현재 근무중인 직장에서 이직함으로써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겠는지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질문과정에서 혹시 새롭게 노력해 볼 부분이 있다면 노력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직함으로써 모든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잦은 이직에 대해서도 장기 근무를 해나가면 보완이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위의 질문들에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는 이직의 사유로서는 상당히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잦은 이직은 귀하도 인정하였듯이 매우 불리한 경력을 안고 가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차분히 자신의 근무경력과 미래의 경력을 고려하면서 현직장에서 비젼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신중한 태도가 필요다고 봅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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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석사 졸업 후 중견기업에서 기술연구직으로 3년의 경력을 가지고 모 대기업으로 스카우트 되었다가 동종업계 이직불가의 문제로 시비가 생겨 현재 퇴사한 상태입니다.
어차피 동종업계 이직불가 조항이 문제가 될거면 다른 사업체로의 이직은 힘들 것 같아 정부출연 모 공단의 경력직으로 지원 예정이며, 현재 그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공단의 특성 상, 기술적인 발전보다는 기술행정 지원적인 면에 더 경험이 쌓일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경력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지금 지원하는 공단의 경력직은 3년 정규계약직이기 때문에 나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공단의 경력이 도움이 된다면 3년 후 어떤 쪽으로의 이직이 가능할까요?
공단에서의 경력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경영대학원같은 곳으로 일찌감치 다른 방향으로 선회할 생각도 있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정부출연기관 경력의 유용성 여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석사졸업 후 기술연구직 3년 경력후 동종업계 이직불가 조항 때문에 대기업에 스카웃 되셨다가 퇴사한 안타까운 상태이시네요.

현재는 정부출연 모 공단에 경력지원 준비에 집중하고 계신데요.

1.이 공단에 입사하시는 것이 경력관리에 도움이 될지?
2.아예 지금 경영대학원 진학하는 등 전환할 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네요.

우선 위 공단에서 하시는 업무가 극히 행정적인 업무일 것은 예상이 됩니다. 3년 계약직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 여지는 있다고 예상되지만, 이 자체의 경력은 그 방향에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지 않고 다시 퇴사하여 새로이 전직해야 하는 경우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다른 공사 등에 입사지원할 가능성은 없는지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경영대학원에 진하하여 경력전환을 모색하는 경우입니다.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3년여의 기술연구직에 경력을 쌓으셨으므로 경영대학원에서 수업하신다면 상당한 무기를 갖추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도 경력상의 공백이 문제될 수는 있습니다만 가급적 MBA는 일반적으로 우수한 대학에서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영대학원으로의 진학으로 방향을 정하시려면 귀하의 경력설계를 중장기적으로 새롭게 정립하는 노력을 기울이셔야 할 겁니다.
경력은 자연의 법칙과는 다르게 경력을 설계하고 운영해 나가는 사람(귀하 자신)의 지혜와 능력, 노력에 따라 같은 경로를 밟더라도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귀하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는 차분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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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금융권을 퇴사한 후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금년 30살의 취업희망자입니다.
아내와 딸을 가진 가장으로서 솔직히 전 직장(제1금융권, 은행)의 분위기를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한 경력3년의 사람입니다.

퇴직후 현재 제 경력을 잘 관리하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원래 예정하지 않은 갑작스런 퇴사로 이직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약 2달 반 가량해서 시험에 떨어졌고, 이후 다시 재취업을 위해 영어학원을 다니며 토익을 두번 치른 결과 775점을 점수를 기록한 것이 현재의 제 모습입니다.

제 자신은 솔직히 지금 저의 경력과 토익점수로 현재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재취업이 힘들 것 같아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가급적이면 인턴십과정도 겪어 향후 취업에 도움을 받고자 하나 주변 여러 직업을 가진 친구들의 애기로는 막연히 단기어학연수는 현 상황에서 별로 매리트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저의 입장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은지를 상담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제목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노력과 갈등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은행에서 3년 근무후 퇴직하여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갑작스럽게 퇴사하여 회원님의 경력 전반에 걸쳐 상당히 위험한 상황임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우선 회원님의 자산(경력, 지식, 경험, 재산의 총체적 의미), 장단점, 적성과 취향 등을 종합고려한 자기진단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력의 목표를 재정립하셔야 합니다.
그냥 퇴사후 공인중개사 응시, 토익시험 응시, 실패한 후 다시 어학연수 등을 고려하시는 건 너무 체계없고 불안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을 하든지 그렇게 한 두달 혹은 몇 번 준비하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귀하의 앞길에 항상 펼쳐져 있다 보시는게 현실적입니다.

질문해 주신 단기 어학연수는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시간과 돈의 낭비, 경력의 장기공백마저 낳게할 우려가 많아 매우 불리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귀하가 신입이라면 토익점수(950점이상)만 잘 받더라도 취업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경력사원의 경우는 실제 영어의 능숙한 구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1년 어학연수로 그것이 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것입니다.

하루 빨리 자기진단에 기초에 경력목표를 재정립하고 그에 따른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드립니다. 고언이었습니다만 매우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어서 급하게 답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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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기술영업업무에서 다른 업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후반기에 대기업 그룹공채로 입사해서 12월에 기술영업직으로 지원하여 현재까지 기술영업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정보통신공학이고 입사전에는 대학 3학년부터 웹검색엔진 부분에서는 유명한 연구실에서 웹기획 및 컨텐츠 개발 관련 프로젝터 참여를 하면서 졸업전에 제 기획안에 대해 1억5천 정도의 투자유치와 함께 웹가상현실 관련 벤처창업을 했으나, 1년 반정도 만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당시 제 업무는 대외 업무와 관리, 사업기획등의 총괄적 업무를 담당 했습니다.

창업 실패 후 약간의 부채때문에 사무직보다는 영업직이 능력에 대한 보상이 많은 것 같아 입사 동기들이 관리부서나 개발직등의 부서 지원을 할때 흔쾌히 영업직을 선택했고 2년이 지난 지금은 굵직한 거래선도 확보하고 다른 동료들에 비해 안정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후 2004년 4월에 토익 835점을 획득한 후 영어에 대한 공부는 전혀 하지않았고 컴퓨터적 활용면이나 프리젠티션에 대한 경험이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직에 대한 심각한 회의를 요근래 느끼고 있는 형편입니다.
현재 연봉은 2700만원 정도에 영업사원으로서 연봉외 수입도 매달 30~50만원 정도됩니다만 매달 마감에 대한 스트레스와 다른 회사에 비해 굉장히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 등으로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창업을 통한 경력과 현재의 영업직을 통해 기획이나 마케팅부서 등의 이직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영업직으로의 이직은 전혀 고려 하지 않습니다.

꼭 경력이 아니라 신입으로라도 입사할 의향이 있지만 어느정도 연봉차에 대한 고려는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 신입으로의 이직이 쉬울지도 의문 입니다. 영업인으로서 매달 성취감은 있지만 좀더 큰 성취감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어려우시겠지만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기술영업에서 다른 분야로 이직함에 있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학시절의 창업경력 1년 반, 대기업에서 2년 8개월째 근무중이시며 4개월전부터는 기술영업 분야로 직종을 바꾸어 일하고 계시네요.
영업에서 상당한 성과도 거두었으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다시 전직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매달 마감에 대한 스트레스
-회사의 심각한 보수적 조직 분위기

이런 고민 끝에 기획이나 마케팅 부서등으로 이직을 희망하시며 가능성을 타진하고 계십니다.

먼저, 귀하께서는 영업직에 대한 심각한 회의에 회사의 심각한 보수적 조직분위기로 인해 영업직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과연 그 판단이 절대적인지 재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나는 혹시 영업 뿐만 아니라 약한 경쟁력과 적응력, 노력부족으로 인해 일에 임해 물러서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만일 기획이나 마케팅업무로 이직이 성공하더라도 유사한 압박감과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는 어느 회사나 있을 수 있는데 그 때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 보았었는지?
-유사한 고민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같은회사의 선배사원이나 동료사원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보셨는지?
-이번에도 이직 및 직종을 바꾸면 세번째 직장과 직종을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경력이 산만하여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생각과 성찰의 과정 끝에 내린 결정이 회사 이직과 직종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면 귀하의 현재 고민을 실행을 앞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 가능성 면에서 신입, 경력을 가리지 않고 직종을 갑자기 바꾸어 이직을 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또한 위험성을 내포하는 것은, 이럴 경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이상은 더욱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그 이하의 기업일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직업정 안정성, 경력설계의 불투명성에 비추어 위험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한번 본인 스스로의 자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적성,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목표를 명확히 정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경력계획을 다시 점검하여 정하시고 이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확정지어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신의 길은 자신이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조언만 드리고, 귀하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약간의 일깨움만 드렸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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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전망 및 근무여건과 관련하여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상위권 공대 졸업후 국내우수 대기업의 지방생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8년차됩니다. 어느 정도 적성도 맞는것 같고 일에 대해서도 보람도 있고 인정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근무여건(가족과 떨어져 지냄) 때문에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선배들의 예를 보면 국내 대기업이 다들 그렇듯이 40대중반이면 회사에 남느냐 떠나느냐의 기로에 놓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무시못 할 문제점이고요.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본사로도 옮길수는 있는데, 본사에서의 업무강도는 좀 심하게 센편입니다. 그렇게 일만 하면서는 미래준비에 대해 좀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유사한 직종으로 옮겨야 지금까지의 경력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을것 같아서,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이면 성적에는 크게 무관할것 같은데(대학 성적은 중상정도 됩니다), 외국어에 좀 약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생산공정측면에서는 경력관리가 그럭저럭 잘된 편입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을 희망하니까 경쟁률은 상당하고요, 합격한다고 해도 지금하고 있는 일이 좀 특수한 편이라 원만하게 인수인계처리가 될지도 걱정이 됩니다.

공기업 민영화나 지방이전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능성이 좀 부족한 곳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제조업에서 공사로의 이직을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대기업의 지방 생산공장에서 근무중인 경력 8년차 직장인이시네요.
40대 중반이후의 불투명한 경력경로와 지방근무로 인한 가족과의 별리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안정성과 관련하여 이직을 검토중이시네요.

귀하는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귀하도 인정하시는 바와 같이 요즘 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많은 분들이 공사를 지원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직과 장기적인 경력경로를 설계하는 데 있어, 좋아하고 최고가 될 수 있는 일과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공사에 대한 지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실 경우, 배수진을 치고 강력하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사정을 고려하여 재직하시면서 공사로의 이직을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일 공사로의 이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현직장에서 본사로 이직한 후 좀더 노력하여 회사내에서 상당히 굳건한 입지를 굳히고, 퇴사후의 진로를 재모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귀하와 같이 지금부터 미리 10년후, 20년 후를 바라보시면서 준비하신다면 여러 복잡한 정황은 연이어 펼쳐지는 세상이지만 슬기롭게 경력을 운영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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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공부하다 다시 취업하려 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의 나이는 30살의 여성입니다.
전문대, 전산정보처리학과를 졸업하여 중소기업 IT회사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6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년 편입하여 서울 모여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재학중입니다.

현재 결혼계획은 구체적으로 잡혀있지 않으며, 다시 취업하려고 생각하니 연봉과 그 전에 일하던 분야로 다시 취업을 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공부하다 다시 취업할 경우 대기업인 경우 경력년수를 다 인정받을 수 있나요?
이력서 접수 시 이전 회사 연봉을 적도록 되어 있던데..
연봉협상시 이전회사 연봉이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그전에 다시 공부할 생각으로 연봉에 별 욕심없이 다녔었거든요.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취업 후 진학 및 재취업에 관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전문대 전산관련학과를 졸업후 중소기업IT회사에서 프로그래머 경력 6년을 쌓은후 4년대 대학에 편입학하여 현재 컴퓨터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졸업 후 다시 취업할 경우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할 경우 경력년수를 다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연봉협상시 최종근무 회사연봉이 낮아 불익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들입니다.

우선, 경력인정에 관해서입니다.
경력은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회사내에서 기준연봉 테이블을 가지고 있을 때, 이전 6년의 경력은 전문대졸업 후 6년 경력의 수준이 인정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음, 연봉협상은 경력직의 경우 하게 되는 입사의 최종절차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귀하의 경우와 같이 최종직장 연봉이 새로 입사할 회사의 연봉수준보다 많이 낮을 경우 희망연봉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고 '회사규정에 따름'이라고 기재하시면 무난합니다. 일반적으로 희망연봉을 기재하더라도 입사회사의 연봉수준보다 낮은 경우에는 입사자에게 유리하도록 입사회사의 연봉테이블에 맞추어 지급할 것이므로 이는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귀하가 직접 기재하지는 않으셨지만, 오히려 문제는 졸업후 대기업 입사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경쟁환경이 치열해져 있어서 희망하시는 대기업의 채용부문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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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15년이상
질문제목 자동차에 관련된 개발 업무를 10년간 담당하였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학력은 고졸이구요, 그 동안 열심히 해서 자동차 회사에서 개발부에서 미션개발을 하였습니다.
제 학력으로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학력보다는 능력과 성실로 일할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한 직장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보니 자격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증권전문가로도 생활을 하였습니다. 방송 경력도 있구요.

좋은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자동차 개발 업무에서 다른 업무로의 전환가능성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간략한 경력사항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10년간 자동차 업계에 계시다가 중간에 증권관련 업무를 하시다가 최근엔 IT영업 업무를 해오신 것으로 짐작됩니다.

커리어코치로서 보았을 때, 경력선택에 있어 무난한 방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귀하의 희망과 새로운 각오로 이직하셨겠지만, 10년간 해온 업무와 너무 동떨어진 증권이라는 분야와 IT솔루션 영업이라는 분야로 두번이나 경력 변경을 하셨으며, 이미 주경력과는 3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경우 추천 드릴 수 있는 방향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다시 자동차 업계로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3년간의 경력과 그 기간이 공백으로 돌아감에 따른 불이익을 감수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전에 다니셨던 회사는 굴지의 대기업이지만 이같은 손해에 따라, 중견기업 이하로 시야를 많이 낮추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학력적인 부분보다는 이런 경우 누구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경력흐름으로 보아서 영업에 관심 있을실 것 같은데, 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기술영업직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경력으로 나가시면 3년간의 성과와 10년간의 경력이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귀하께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감과 과감성입니다. 상황을 100% 인정하셔서, 내줄 것(경력, 연봉의 손해, 직장규모)은 과감히 내주시고 가질 것(취업)을 확실히 얻으실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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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이직 후 업무가 맞지 않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나이 32 세가 되고 경력이 6년차 직장인입니다.
몇 달 전 제가 원하던 대기업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이직한 것 까지 좋았으나 본인의 경력관련 업무와 다른 업무를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심결에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되었지만 시간이 가도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을 뿐더러 개인적으로 열정과 흥미를 잃어 버려서 업무 진행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경력으로 입사하였기 때문에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밀려옵니다. 혹시 문제는 나 자신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나태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 내에서 업무 관련 하여 재조정 하고 싶어 팀장에게도 문의 드려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대기업 이직 후 업무가 맞지 않는 경우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경력 6년차 직장인으로서 최근 원하던 대기업으로 이직하셨네요. 그런데 경력과 무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셨군요. 그런데 시간이 경과해도 능률이나 성과가 오르지 않아 고민에 부딪히게 되었네요. 팀장에게도 의견을 말씀드렸으나 별 소용이 없었다구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경력을 가지고 있고, 새롭게 담당하게 된 업무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군요.

이 경우 일단 경력과는 다른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을 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였던 데는 그만한 최소한의 근거와 자신감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본인의 노력이 부족한 것인지 정말 맞지 않은 업무인지 스스로 잘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좀 지났다고 하여도 본인의 경력과도 무관하고 정말 맞지 않는 업무라면 담당 팀장님에게 더 강하게 말씀하시고, 그것도 안되면 회사 전체의 인사부서나 임원에게 말씀드리는 방법이라도 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런 방법이 동원될 때는 어쨌든 상당히 부자연스런 과정이 생기는 것이므로 단단한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담당 팀장이 충분히 납득하도록 설득(개인적인 자리라도 마련하여)하여 목표로 하는 다시 새로운 업무를 지정하여 업무전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히려 대기업이라서 이런 조직 세부적인 문제에 관하여 합리적인 조정이 더딜 수도 있겠습니다. 본인의 노력부족이나 절대적 능력부족이 아니라면 자신있게 자신의 상황을 설득하고 힘들지만 끈기있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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