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응시자와 면접관의 쌍방 커뮤니케이션


면접은 응시자와 면접관 사이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수험생과 평가자 사이의 시험이기에 앞서 두 당사자 간의 대화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면접은 크게 [응시자]측과 [면접관]측으로 이루어집니다. 면접관이 여러 명일 때도 기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면접은 한 마디로 응시자와 면접관의 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응시자와 면접관은 기본적으로 낯선 타인 사이의 관계입니다. 응시자는 최선의 자기 자신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면접관은 적합한 응시자를 선발하는 임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면접관은 응시자에 관해 알아야 하고, 면접을 통한 정보에 기초해 판단을 내립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기본적인 사람 간의 대화관계가 무너지고 시험관계로 변하게 되고 응시자가 불리한 국면으로 접어듭니다. 



멘탈게임(심리게임)화 되어 가는 면접


최근 면접응시자들의 면접 후 소감을 들어보면 점점 멘탈게임 또는 심리게임화 되어 간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응시자는 면접관의 다양한 질문과 비언어적 표현 때문에 감정의 파도를 넘어 아찔한 순간(이르바 멘탈이 붕괴=멘붕)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때는 순간적으로 언어중추가 마비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말을 하고 싶어도 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하죠. 응시자는 면접관의 반응에 상당히 많이 좌우됩니다. 면접관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태도와 말투는 응시자를 편하게 해주고, 반대로 찡그린 얼굴이나 갸우뚱하는 모습, 날카로운 말투는 응시자를 긴장시키게 됩니다. 응시자의 노력에 의해서도 면접관은 상당히 좌우됩니다. 응시자의 밝고 자신감 있는 태도와 환한 미소는 그것이 진짜이든 가짜이든 면접관이 관대한 평가를 하도록 유도합니다. 응시자 ↔ 면접관 간의 멘탈게임이 맞는 셈입니다.


멘탈게임(심리게임)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면접의 원리는 이렇게 쉽습니다. 두 당사자 간의 대화가 원만히 이루어지려면 응시자는 자신을 잘 알고, 긍정적 상태여야 합니다. 이것이 멘탈을 이루는 마음가짐과 태도인 셈이죠.

한편, 면접관은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사윗감이나 며느리감을 보러 나온 어르신이 아니고 면접의 평가시스템, 구조입니다. 그러니 어떤 면에서 면접의 주도권은 순수한 사람인 응시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응시자가 잘 갖추어져 있으면 쉬워지는 것이 면접입니다.


면접의 원리를 요약해 볼까요?


1. 면접은 응시자와 면접관 간의 대화이다.

2. 응시자인 나를 잘 알고(장.단점, 경험 등), 면접관(평가시스템)을 잘 이해하면 쉬워진다.

3. 응시자가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 있는 태도는 멘탈게임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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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싫은 사람은 면접 준비를 시험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담스러워하고 즐겁게 임할 수 없습니다. 면접이 중요하다면서도 아직도 면접 준비를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면접 준비를 무슨 액세서리 하나쯤 착용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 준비의 내용과 형식을 다 알지 못한 채 그 분들이 취업했던 시절의 전통적인 면접 방식을 생각하니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역량면접이 현대 기업과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심리학자들의 연구와 경영 컨설턴트들, 기업과 국가의 담당자들이 만들어낸 가장 진화한 선발 방법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채용 성공률이 가장 높은 방법인 것이 입증되었다면 단순한 절차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 준비도 체계적이고 끈기 있게 노력해야 합격기준에 가까워집니다.
필자의 경험과 지식에 의하면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세 가지를 함께 얻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둡니다.

1조(鳥.) 면접에 합격하여 취업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면접 준비를 많이 하면 할수록 합격에 가까워지는 것은 평범한 진리입니다. 동서양의 모든 전문가들과 수많은 응시자들의 경험은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면접 준비의 가장 직접적인 효과로 해당 면접 시험에서 합격하여 취업의 기쁨을 누리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 취업률이 27%(한국경제TV 2007년 12월 24일 보도) 밖에 안 되는 열악한 취업 환경에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거나 국가의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면접 준비는 성인이 되어 경제 활동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마당에 처음 맛보는 기쁨이며 힘찬 출발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취업은 자기 분석과 진로 선택에 이어 커리어의 두 번째 무대로 진입하는 첫 관문입니다. 이 관문을 무사히 통과해야 커리어는 각자가 정한 인생의 항로를 따라 순항할 수 있는 기초를 닦게 됩니다. 면접 준비 하면 할수록 취업에 가까워집니다.

2조(鳥.)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면접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면접 응시자와 면접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본질적인 내용은 의사소통입니다. 회사와 국가 기관이 알고 싶어 하는 바에 대해서 면접 응시자는 최선을 다하여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답변합니다. 그럼으로써 회사와 국가 기관은 인재를 알아보고 함께 일할 인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면접의 10가지 진실5와 진실6에서도 언급했지만, 면접관들은 두 개의 프레임과 두 개의 자로서 면접 응시자를 바라보고 평가합니다. 두 개의 프레임이란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행동적)요소이고, 두 개의 자란 역량과 적격성 또는 궁합입니다.
면접에서 다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인 답변 요령, 프리젠테이션 요령, 토론 요령과 예의는 회사와 조직에서 시행되는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또한 비언어적.행동적 요소인 말투와 발음, 인사, 자세, 걸음자세, 제스처 등은 빠뜨릴 수 없는 동작 언어입니다. 이 모든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수단인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전달하려는 취지를 가장 설득력 있고 분위기에 맞게 정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에서의 답변 요령, 동작 언어를 익히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수단을 익히는 것으로 되어 평생의 자산으로 됩니다.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새 출발을 하게 될 직장에서 직원으로서의 몫을 다함으로써 직장 생활을 역동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을 마련해 줍니다.
직장에서의 에티켓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따로 배울 곳이 없는 현실에서 면접 준비를 미리 잘 하여 두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터득하고 직장 생활을 유능하게 할 수 있는 기초를 얻는 것입니다.

3조(鳥.) 성공적인 커리어와 인생을 출발할 수 있다.

면접 준비를 답변에서 필요한 단순한 기술과 요령, 외모상의 단정함만을 위한 것이라면 큰 소득은 아닐 것입니다.
이 책에서 자주 강조하는 면접 성공의 비결 첫 번째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잘 정립하는 것입니다. 마음가짐과 태도를 잘 정립하는 것은 일반적인 의미에서 바른 자세와 태도를 준비하는 도덕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면접의 주인공이자 당사자인 자기 자신에 대한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분석은 자신의 강점과 특기, 단점과 약점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목록화 하여 정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잘 정리하여 분석함으로써 면접 준비의 내공을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자기 분석의 내용들은 면접 질문과 답변에서 요긴하게 사용되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분석 과정을 통하여 실제로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응시자들로부터 체험한 바입니다만, 실제로 학창시절 공부와 성적에 매달리다 보면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돌보고 정성스럽게 성찰하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학교와 집에서 하지 못한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분석을 면접 준비 과정을 통하여 해낼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 가운데 자기 분석 과정은 면접에서 직접적인 도움은 물론 커리어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을 알고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성실한 면접 준비가 응시자들에게 안겨주는 세 번째 선물입니다.

실제로 필자가 코치하였던 한 응시자는 ‘면접 준비 과정을 통해 면접을 넘어 인생의 길을 찾을 수 있었다.’고 그 기쁨을 전하였습니다. 면접 준비는 확실히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과 커리어의 출발을 도와줍니다. ⓒ서형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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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응시자들이 저지르는 10가지 흔한 실수

면접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면접을 앞둔 면접응시자들은 면접준비도 열심히 합니다. 전략과 테크닉을 아무리 잘 연마했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응시자들은 면접장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알고도 실수하는 경우가 있고, 잘못 알아서 저지르는 실수도 있습니다. 어렵게 익힌 면접의 전략과 테크닉을 잘못 사용해서 실수를 저지른다면 많은 노력을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1.외워서 답변하기
열심히 준비하고서도 가장 흔하게 저지른 실수입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작성한 스크립트를 외워서 답변하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답변하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심지어 실수하고도 실수한 지 모른 채 면접장을 떠나 합격한 것으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실수입니다. 잘 외워서 능숙하게 답변했더라도 그것이 면접관들에게 응시자 자신의 모습이 아닌, 외워서 말한 것으로 드러나면 그 순간 잘 외운 답변은 치명적 실수로 되는 것입니다.

2.부정직한 답변과 잘난 척 하기
면접에서 솔직한 답변을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물론 본인에게 불리할 수도 있는 답변을 재치를 살려 유리하게 만드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직하거나 과장된 답변으로 일관하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답변을 하는 실수가 흔합니다. 또한, 모든 질문을 다 안다고 하거나 지나치게 잘난 척을 심하게 하는 경우엔 심각한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3.관심과 열정의 결여
응시자의 관심과 열정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에 임하여 관심과 열정은 태도와 말투, 자신감에서 드러나 보입니다. 또한, 회사와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구체적 지식과 계획 등이 있어야 진정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열정이 결여된 채 시험으로만 면접에 임하는 응시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4.급여나 복리후생부터 묻는 사람
면접관들이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고 응시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야 말로 회사와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급여나 복리후생부터 질문하는 것은 순진함을 넘어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5.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해의 결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기 좋게 작성하거나 심지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대행업체를 통해 작성하는 경우 흔하게 발생하는 실수입니다. 원칙적으로 자신이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답변을 하는 경우도 흔한 실수의 유형입니다.

6.지각
면접과 같이 응시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면접시험에서 지각하는 응시자가 있습니다. 평소에 약속시간에 늦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당일 30분 전에 면접장에 도착한다는 각오로 시간을 계산하여 지각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지각과는 반대로 너무 일찍 도착하여 진행하는 직원들보다 먼저 면접장을 점거하고 있는 경우도 가끔 있는 실수의 하나입니다.

7.비전문적(비직업적) 또는 부정적인 언어와 습관
면접은 회사와의 공식적인 첫 대면입니다. 최대한 예의바르고 직업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비직업적인 용어나 속어와 은어를 자주 사용하거나 부정적인 언사를 남발하는 실수가 종종 있습니다. 인터넷 채팅 용어나 약어의 사용도 심각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경력사원의 경우 전 직장과 상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극히 자제해야 합니다. 한편, 긴장을 가라앉히기 위한 행동인지 몰라도 간혹 사탕을 입에 물거나 검을 씹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실수입니다.
2008년 3월 한 취업정보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의 92%가 지원자의 나쁜 습관이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대표적인 나쁜 습관들로는 끝말 흐리기(64.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시선 피하기(43.7%), 더듬거리기(43.0%) 등이 주로 꼽혔습니다. 무의식중에 표시된 습관들이지만 누가 보더라도 비전문적, 비직업적일 뿐만 아니라 자신감 없어 보이는 행동들입니다.

면접 지원자들의 나쁜 습관 종류

백분율

끝말 흐리기

64.2%

시선피하기

43..7%

더듬거리기

43.0%

한숨 내쉬기

41.7%

다리떨기

41.7%

음…, 아… 등과 같은 불필요한 추임새

33.8%

~했어요, ~에요 같은 비격식적 말투

32.5%

~인 것 같다 등의 불명확한 표현

31.8%

손 만지작거리기

19.9%

머리 긁적이기

15.2%

눈 깜빡이기

15.2%

빠른 말속도

13.2%

입술 깨물기

13.2%

8.장황하게 답변하기
답변 내용이 장황하거나 초점이 흐린 답변, 묻지도 않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길게 늘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의 요지가 불분명하고, 앞서 본 말끝을 흐리거나 더듬거리는 습관이 복합되어 나타납니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선발해야 하는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더욱이 장황한 답변은 여러 명의 응시자를 심사해야 하는 면접관들을 피로하게 만들고 자신을 정확하게 PR하지 못하는 치명적 실수의 하나입니다.

9.경청을 안하고 엉뚱한 답변하기
면접은 면접관과 응시자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면접질문에 대한 경청은 면접응시자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면접관의 질문을 경청하지 않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혹은 면접관의 질문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서둘러 답변하는 실수도 나타납니다. 2008년 4월 한 채용정보사이트가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를 입증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시자 1천 6백명 가운데 면접에서 실수한 경험있는 사람이 80.1%, 실수유형(복수응답)으로는 면접관의 질문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답을 하는 '동문서답'(42.2%)이 가장 많았습니다.

10.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
부정직한 답변의 실수와 상통하는 실수로 시종일관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응시자들이 있습니다. 면접관들은 단점이 없는 완벽한 응시자를 찾는 것이 아님에도 모든 질문에 대하여 시종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것은 큰 실수로 보이지 않지만 면접이 끝난 후 좋은 인상을 전혀 남기지 못하는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열 가지 흔한 실수 외에도 면접응시자들은 기업의 채용담당자와 면접관들을 깜작 놀랄만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는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최악의 면접응시자 사례들입니다.

1.면접장에 부모와 함께 동행 하는 지원자
2.면접장에 술 냄새를 풍기는 지원자
3.면접장에 청바지 차림으로 참석한 지원자
4.여성 인사 담당자에게 언니라고 호칭한 여성 지원자
5.자기소개서에 회사명을 경쟁사의 사명을 기재한 지원자
6.압박 면접 시에 눈물을 보이는 지원자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깊이 참고할 만합니다. 또한, 위의 열 가지 흔한 실수는 두 가지 이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응시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줍니다.(c)서형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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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08.12.31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www.shjcareer.com BlogIcon 서형준 2009.01.02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충분히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겉모습만 바꾸는 면접준비태도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닙니다. 기업에서도 요즘 행동중심의 역량면접 질문의 추세인데요, 이 질문들은 상당히 까다롭고 과거의 경험과 행동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 비교적 정확도가 높다고 합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3. Grandeur 2009.01.02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면접제도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기업에서 사람을 뽑을 때 시험도 보고 면접도 보는데요, 응시자들이 시험과 면접 때 밝힌 자기 자신의 장점과 포부가 실제 기업에 입사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면접 때 이러면 점수 깎인다, 이래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등등의 것들… 도대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업들은 면접이라는 것을 아예 며칠 합숙을 하며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꾸밈없는 모습을 보아야 그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행의 시험제도 및 면접제도로는 제대로 인재를 뽑기 힘듭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인재들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들의 회사생활 만족도를 조사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사가 만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울 때 사람부터 자르고 보는 관행부터 시작하여, 신입사원을 뽑을 때에도, 이렇게 경솔한 방식으로 인재를 뽑으니, 취업준비생들도 그저 세상이 원하는 타이틀과 껍데기 스펙만을 갖추려고 하지, 진정한 능력의 함양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지요. 무엇보다 그 "진정한 능력"이라는 것이 인성에서 나온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한 취업준비생들이 적지 않다는 데에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뭐 두서 없이 설을 풀어보았는데요, 면접을 지나치게 전략적 차원에서만 접근하는 듯한 글을 보고 문득 생각나는대로 딴지를 조금 걸어보았습니다. 필자의 의도를 깊이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서 송구스럽기도 하고요, 꼭 이 글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은 아니고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인재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서 쓴 글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각종 공직채용시험의 면접관으로 추천되는 이들에게 기본 매뉴얼로 제공될 <효과적인 면접을 위한 DOs & DON'Ts>라는 안내팸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면접응시자 못지않게 면접관들도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과 금도가 있다. 팜플렛의 내용을 풀어서 옮깁니다.(편집자 주)

면접관 DOs (해야 할 것들)

(면접전)

1.사전 면접 모임을 갖는다.
면접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면접 분야에 대한 사전 정보습득 및 면접관 간 의 사전 협의를 위한 모임을 가질 필요가 있다.

2.응시 분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다.
응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정확한 질문과 평가를 할 수 있다.

3.응시자에 대한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질문을 통해 확인할 사항을 점검한다.
응시자의 이력 확인을 통해 면접시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질문을 준비한다.

4.면접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한다.
면접시간보다 30분~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면접 준비를 한다. 특히,사전 면접 모임이 없었던 경우 이 시간을 이용하여 면접관들이 협의하는 것이 좋다.

5.응시자를 평가할 수 있는 질문과 평가기준을 만든다.
응시자에게서 확인해야 할 내용과 질문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면접관들 사이에 합의된 평가기준을 만들도록 한다.

6.면접관끼리 역할분담을 한다.
면접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평가할 내용에 대해 면접관들이 사전에 역할을 분담하여 질문하도록 한다. 특히, 시작과 끝의 역할을 정해 짜임새있게 진행한다.

(면접 중)

7.응시자의 긴장을 해소시킨다.
응시자가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보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한다.

8.응시자의 경험이나 전문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한다.
해당 직위의 직무나 직책수준에 적합한 경험이나 전문성 파악에 초점을 맞추고 상황/배경-행동-결과/성과 등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질문한다.

9.질문에 일관성을 유지한다.
평가는 동일한 척도로 응시자의 우열을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관성있는 질문을 통해 응시자들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질문에 일관성이 없으면 비교평가가 어렵다.

10.질문은 되도록 간단히 하고 답변을 많이 듣고 기록한다.
사전에 질문을 준비하여 단계별로 간략하게 질문하고 응시자의 답변을 많이 듣도록 노력한다. 또한, 피면접자에게 질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11.실제 행동/성과를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면접과정에서 응시자는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를 과장하려는 경향이 있어 응시자의 실제행동이나 성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과대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따라서 체계적인 질문 등을 통해 실제 행동/성과 등을 심도있게 파악해야 한다.

12.구체적인 상황질문을 한다.
응시자의 경험/업무수행에 바탕을 둔 상황질문을 하여 응시자가 처한 상황에서 발휘한 능력을 평가한다.

13.응시자의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한다.
합격통보 시기 등에 관한 응시자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하여,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한다.

14.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로 면접을 끝낸다.
끝인사는 면접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관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응시자가 면접을 잘 봤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 후)

15.면접상의 문제점을 담당자에게 피드백한다.
면접진행 과정상에 문제점이 있는 경우, 담당자에게 피드백하여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16.명확한 근거와 함께 평가결과를 정리한다.
면접관들이 평가기준에 바탕한 평가결과를 공유·논의하여 보다 객관적인 평가결과를 도출하고 근거와 함께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관 DON’Ts (하지말아야 할 것들)

(면접 전)

1.면접에 대한 아무 준비 없이 면접장에 들어가지 않는다.

2.면접관 개인의 면접 경험이나 능력만으로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다.
해당 직위에 대한 정보나 후보자의 정보를 사전에 점검하지 않으면, 객관적 자료나 근거가 아닌 주관적인 판단이나 선입견으로 평가할 위험이 높다.

3.피면접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피면접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만일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 피면접자에게 이를 알려 무작정 기다리지 않도록 한다.

(면접 중)

4.첫인상/선입견 등에 현혹되지 않는다.
응시자의 첫인상이 중요하나 이는 선천적인 외모일 뿐 응시자의 능력이 아님을 염두에 두고 면접시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

5.유도질문이나 명확한 답이 있는 단답형 질문을 하지 않는다.
유도질문이나 정답이 있는 상투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나 모범 답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응시자의 생각이나 능력을 평가할 수 없다.

6.응시자를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여성에게 적합지 않는데…” “지방대(대학원)는 조건미달 같은데…” 등의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7.응시자와 논쟁하지 마라.
면접은 응시자의 전문성, 역량, 행동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으로, 논쟁을 통해 면접시간을 소모해서는 안 된다.

8.응시자의 답변에 지나치게 개입하지 않는다.
응시자가 질문의 의도와 다른 답변을 하더라도 성급하게 답변을 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응답자가 기분 나쁘지 않게 짧게 답하도록 하고 질문에 대한 간략한 부연설명을 통해 다시 응답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가상 질문을 하지 않는다.
“만약에~ “ 식의 질문을 할 경우, 면접관의 질문 의도에 맞는 답을 하거나 모범적인 답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변별력이 떨어진다.

10. 응시자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면접 중에 응시자에게 부정적인 반응(갑자기 쏘아 보거나 고개를 젓는 등)을 보일 경우, 응시자가 실망하거나 당황하여 제대로 답변을 못하게 되고 추후에 기관에 대한 나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면접 후)

11. 개인 친분이나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만들지 않는다.
면접 후 응시자에게 명함을 제시하면서 자신을 소개하거나 임명 후 잘 부탁합니다. 등의 개별행동을 하지 않는다.

12. 면접 마감 시간 직후의 일정을 잡지 않는다.
면접에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평가결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런데, 예상 마감 시간 직후에 일정을 잡아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지면 부득이 자리를 떠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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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채용에 있어서 서류전형에 비해 면접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격화되는 경쟁환경에서 유능하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더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면접응시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가장 많이 보는 면접에 관한 정보는 1분 자기소개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게 문의하는 많은 면접응시자들도 그렇고, 유명 포털사이트의 취업 또는 면접관련 카페에서도 1분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과 답변은 가장 높은 구독률을 나타냅니다.
또한, 면접을 하루 앞둔 면접응시자들이 꼭 준비하려고 하는 내용도 1분 자기소개입니다.

면접응시자들은 왜 유독 1분 자기소개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일까요?
다른 예상 면접질문도 무수히 많지만 어느 회사이든지 자기소개 혹은 1분 자기소개는 공통적으로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을 하루 앞둔 상태에서 사전에 준비가 모자라다면 자기소개라도 제대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만, 1분 자기소개는 차분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자기소개를 통해서 면접관들이 알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자기소개는 면접응시자에게 주어진 자신을 PR하는 시간입니다. 즉, 면접관들은 응시자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라고 해놓고 주어진 짧은 시간에 응시자가 자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하는지 봅니다.

물론 실제로 응시자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잘 하는지, 그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는 어떠한지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자기소개를 그야말로 성장,학창시절,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순으로 나열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렇게 하면 거의 좋은 점수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너무 식상한 자기소개가 되기 쉽기 때문이죠.

최근의 면접경향은 자기소개에서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말하되, 가장 선명한 사례를 들어 표현하면 좋습니다. 이왕이면 최근의 경험을 생생하게 말하는 것이 좋겠죠. 이것은 행동중심의 역량면접의 현대기업 면접방법에 기초한 자기소개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기소개에서 가급적 자제해야 하는 말은 추상적 가치판단이 들어 있는 말들입니다. 다시말해서 창의적이다, 도전적이다, 성실하다.. 이런 종류의 말이죠. 물론 면접관에 따라서 가볍게 듣고 넘길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은 추상적 가치판단의 말은 면접관이 면접평가표에 기재하는 말이지, 응시자 본인이 하는 말이어선 곤란하다는 말입니다.

요약하면, 자기소개는 1분 동안 20여년의 자신의 인생을 짧고 굵고 담백하게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면접관)이 말하는 사람(면접응시자)의 의사표현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현실적으로 자기소개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은, 매일매일 스크립트를 작성해 가면서 자기소개를 갈고 다듬어 진짜 자기를 자신있게 소개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누구보다 멋진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자기소개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자기소개는 자기분석에 기초해 자신의 장점과 특기, 뚜렷한 경험이 주된 내용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면접관들은 1분 자기소개를 통해 많은 면접응시자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다기보다 외모와 인상, 태도를 주로 보고, 어떤 면에서는 순서대로 이어지는 면접절차에서 응시자의 면접준비 서류를 검토하면서 본격적인 면접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자기소개에서 큰 점수차가 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c)서형준코치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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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이전시기에는 필기시험, 학력, 성적은 전통적으로 중요한 평가요소였다.
그러나, 현대기업과 공무원사회에서도 능력과 창의력 및 잠재력을 중요시 여기어 그 비중이 날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형식적 면접이나 의례적 면접은 없어지고 면접시험 자체가 응시자의 자세와 능력, 잠재력을 평가하는 주요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렇다면, 면접을 잘 보기 위한 전략의 첫번째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응시자들이 '면접'에 임하는 관점과 시각을 결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아래와 같이 면접에 임하는 기존의 낡은 시각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을 정립하는 것이다.

면접에 임하는 기존의(낡은) 시각

면접에 임하는 새로운 시각

  • 응시자가 면접관에게 면접을 본다
  • 수동적, 피동적
  • 응시자들은 면접에서 탈락한다
  • 응시자들은 떨고 있다
  • 응시자가 수요자(기업)에게 자신을 세일즈한다
  • 능동적, 적극적
  • 회사는 반드시 채용한다
  • "이제야말로 나를 세일즈할 좋은 기회를 만났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임상의 면접교육과정에서 확연한 진전을 보게 된다.

결국, 면접관은 기업이나 국가기관(공무원)을 대표하여 응시자를 선발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이지 탈락시키기 위해 면접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응시자간의 경쟁률은 있는 것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면접관들은 응시자 중에 적임자를 선발하려고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제안서를 구매자측에 제출하고, 구매자측에서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서 구매의향이 있으면 미팅약속을 잡아 구매결정을 하거나 협의를 한다.

면접도 이와 같은 이치로 제안서(이력서, 자기소개서 또는 필기시험)를 제출하여 통과한 상태에서, 구매자측(채용회사나 기관)에서 면접을 통해 응시자의 재능과 능력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니 응시자의 필기시험이나 서류전형은 통과했고 응시자를 관심있어 해서 보고자 하는 것이 면접인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응시자 당신을 선택하기 위해 만나자고 면접약속을 정한 것이다.

이제 응시자들이 면접을 두려워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세일즈할 적극적인 자세로 면접에 임하면 당당해 질 것이다. (c)서형준코치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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