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7월 2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68%가 자기계발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결과를 받아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68% 자기계발 강박증 시달리다

기사의 주요내용은 직장인 68% 가량이 자기계발 강박증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92.2%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71.7%)이 남성(65.1%)보다 자기계발 강박증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기계발 강박증때문에 받는 영향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자기계발을 해도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49.3%, 복수응답)를 비롯해 여섯 가지 영향을 열거하고 있다. 자기계발 강박증을 전제하여 악영향을 여섯 가지로 열거하고 있다.


자기계발 1순위, 영어회화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 하면 영어회화를 떠올리곤 하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역시 1순위를 영어회화 공부(33.1%)가 차지했다. 그 밖의 자기계발 종류들은 한결같이 지식, 기술 실무적인 것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나 목적은 미래를 위한 투자(43.4%)라는 대답을 선두로 자아실현을 위해서라는 대답을 제외하면 기술, 실무적이고 직장생활만을 위한 단기적인 이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자기계발의 방법

자기계발의 방법으로는 서적을 통한 독학(44.1%)이 전통적인 1위를 기혹하며 학원, 강의수강 등 구체적인 지식, 기술을 습득하는 것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자기계발의 종류인 영어회화, 체력관리 등을 습득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기계발의 방해 요소

자기계발을 하는데 방해 요소가 되는 것으로는 의지부족과 시간부족, 경제적 부담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그 밖에도 본인이 생각하는 자기계발 활동 점수는 평균 44.1점으로 낙제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50점'(21.3%), '‘60점'(14.5%), '30점'(14%), '20점'(10.8%) 등의 순이었다.


자기계발은 생존의 자구책이 아니라 성공과 행복을 위한 즐거운 도전

우선 이번 조사의 방향에 문제가 있다. '자기계발 = 생존의 자구책' 이라는 인식하여 자기계발을 피곤한 일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깔려있다. 왜냐하면 설문 자체가 자기계발에 강박증을 느끼냐고 물었기 때문이다. 물론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자기계발을 피곤한 생존의 자구책으로 여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자기계발(自己啓發)이란 자기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스스로 일깨우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또한, 요즘은 이와 동의어로도 사용하지만 조금 다른 의미로 자기개발이 있다. 자기개발(自己開發)이란 자기 스스로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개념의 차이는 사전적이지난 의미상 차이가 있다. 자기계발이 본질적이고 깊은 수준의 것이라면, 자기개발은 형식적이고 표면적이며 상대적으로 얕은 수준의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자기계발은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에 대한 통제력과 경영능력을 갖추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기계발은 자기 삶과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깨닫고, 자기 삶을 운영해 나갈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기계발은 궁극적으로 성공과 행복을 위한 것이다. 자기계발의 노력과정은 즐겁고 행복한 과정이며 또한 즐겁게 해야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진정한 자기계발로 나아가기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계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치에 맞아야 한다. 그것은 자기로부터 시작해 목표와 실행에로 나아가는 길이다. 즉, 자기 내부로부터 시작해 밖으로 향하는 것이다. 바깥에서 무얼 찾아 헤매려 하지 말고 자기내부를 잘 아는 통찰로부터 시작해 외부세계(일, 목표)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진정한 자기계발에 실패하고 외적 장치들만 보완하려는 성급한 시도와 조급한 행동은 오히려 해를 부를 수 있다. 오늘 다루고 있는 자기계발에 강박증을 나타내는 것은 그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정확한 강박증(*이상심리학에서는 '강박장애'라고 한다.)은 아닐지라도 정신건강에 해로움을 초래할 수 있다.

요컨대, 자기계발은 진정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서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정어린 노력이며 자기 경영능력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영어회화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노력만으로 달성될 수 없는 것이다. 좀 더 자신을 성찰하는 낮은 자세와 긍정적 사고를 통해 부단한 자아의 연금술을 획득해 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자기계발과 자기개발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다시 거론할 예정이다.ⓒ서형준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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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서비스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작은 광고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번 회사를 이직하여 총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 회사가 작다 보니 잦은 야근에 연봉도 낮고, 복지 환경도 좋지 않아 일에 보람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가 제 성격상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조직 문화에 대한 적응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의 영역도 불분명해서 자기 계발을 할 물리적 시간도 없지만 전문성을 쌓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1~2년은 오히려 여러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고 해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상이 될 경우, 오히려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광고 회사의 문화 특성상, 메이저 광고 대행사에도 그리 매력을 못느끼고 있고 마케팅, 홍보, 기획쪽으로 대기업 이직을 원하고 있습니다.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고, 토익 점수는 800점대, 학점은 3.4대로 지극히 평범, 현재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인정받았던 2년여간의 짧은 광고업 경력뿐입니다.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재직 중에서는 주말은 물론 거의 개인 시간이 없어 이직 준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둘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이 큰 만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대기업으로 이직의 충분 조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두번째 직장에서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 회사에서 근무중이신데 비전을 찾지 못하고, 보람도 못느껴 일반 대기업의 마케팅.홍보.기획분야로 이직을 희망하고 계십니다.

단기적으로는 광고 회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귀하와 같이 광고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광고 회사의 잠재적 고객 층에 속하는 일반 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지만 일부만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지원자들이 많아서 좋은 학력, 좋은 경력을 가진 분들 만이 입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시 잦은 이직은 매우 불리한 요소여서 최소한 어느 한 분야에서 상당 기간 근무 경력과 노하우를 익힌 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 이직의 충분 조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해당 기업의 채용정보, 채용문화, 채용원칙 등에 비추어 각기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대기업의 마케팅, 홍보분야의 채용 정보를 모니터링 해서 비교해 보시는 것입니다. 또한 현직장에서 이직의 결심이 섰을 때는 두려워말고 지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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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세번 째 이직을 고려중입니다.상담 좀 부탁드릴께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만 3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첫 직장은 금융권 회사 1년 6개월, 두번째 회사는 인쇄업체에서 1년 6개월 정도 지금은 두번째 직장과 동일한 업종인 인쇄 업체에서 6개월쨰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쇄 업체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더 큰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지만 연봉 문제로 인하여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는 많이 주어야 이직을 결심하는데, 그곳은 회사 규모만 크지 연봉은 매우 적어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지금 근무중인 회사는 영업관리 쪽이며 회사가 지방으로 옮겨서 출퇴근 및 영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업용 차량도 제차를 쓰고 있는데, 하루에 100km 이상을 쓰고 있으며 기름비용만 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 학점도 좋은 편이고 서울 소재 상경대를 졸업하여 자격증도 여러 개 있습니다. 증권관련 자격증과 중등교사.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능력있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 이직 및 취업 할때 대기업 뺴놓고는 이직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신입으로 갈수도 없고 경력도 오래다닌 회사가 없어서 지금 이곳 화사를 다녀야 할지 또다시 옮겨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너무 짦은 경력에 회사를 3번이나 옮겨다닌다면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계열사가 20개 정도되어서 다른 계열사로 옮길수는 있지만 요즘 누가 다른곳 싫다고 간다면 쉽게 받아주기도 어려울 것 같고, 제 힘으로 다른 곳을 옮겨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중입니다.

이 곳의 문제점은 비젼이 없고, 출퇴근 및 영업에 거리상으로 힘들다는 점입니다. 제가 배부른 생각으르 하고 있는지 아니면 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구합니다.
답변제목 잦은 이직에 따른 부담과 능력에 맞는 이직사이의 갈등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만 3년 6개월 경력을 지니셨는데, 두 번 이직을 하여 현재 직장은 세번째 직장이시네요. 첫직장에서 1년 6개월, 두번째 직장에서 1년 6개월, 세번째인 현재 직장에서 6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현직장이 이전하여 거리가 너무 멀고 영업관리 업무를 하는데 차량유지비 지원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그래서 비젼이 없고, 거리상의 문제로 출퇴근 및 영업활동이 어려운데 다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중이시네요.

먼저, 귀하가 거리상 멀리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충분히 인정됩니다.
다만 귀하는 지금 이 문제가 직장을 새로 옮겨 해결할 문제인지 아닌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객관적인 조건은 상당히 불리한 면이 있죠? 3년 6개월 동안 세번째 직장에 근무중이시니 다시 이직하시면 너무 잦은 이직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다음으로 뚜렷한 방향과 계획에 따른 이직이라기 보다는 어려움을 피해서 이직하는 면이 있겠습니다.

귀하 스스로 지금 직장에서 정말 비젼을 찾을 수 없는 것인지요?
비젼을 찾고 개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보셨는지요?
거리의 제약을 극복하고 신나게 일하기 위해서 회사와 함께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어떤 점이 있는지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보았는지요?
현재 근무중인 직장에서 이직함으로써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겠는지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질문과정에서 혹시 새롭게 노력해 볼 부분이 있다면 노력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직함으로써 모든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잦은 이직에 대해서도 장기 근무를 해나가면 보완이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위의 질문들에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는 이직의 사유로서는 상당히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잦은 이직은 귀하도 인정하였듯이 매우 불리한 경력을 안고 가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차분히 자신의 근무경력과 미래의 경력을 고려하면서 현직장에서 비젼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신중한 태도가 필요다고 봅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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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관리일반(비서)
경      력 신입
질문제목 로펌비서로의 취업을 위해서 문의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의 학생입니다. 올해 편입을 해서 국문과 학생이 되었습니다. 이 전에는 전문학교 비서과를 나와서 10개월간 모 텔레콤 대리점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학교와 학과가 다르고 적성에도 안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영문과를 가려고 했거든요.

저는 졸업 후 로펌 비서로 취직 하길 희망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로펌비서가 되는데 있어서 특별히 선호하는 과가 있는지와 학교 레벨을 따지는가에 대한게 궁금합니다. 어느 분께서 좀 규모있는 로펌에선 학교도 본다고 얘길 하시는걸 들어서요.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만약 나중에 취직하려고 할때 학교레벨이 영향을 미친다면 제가 더욱 불리한 조건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게 불안해서요. 참고로 저는 서울 4년제 중위권내지 중하위권 정도의 학교를 다닙니다. 솔직히 제가 학교 수준을 평가하긴 좀 어렵습니다만 보편적인 생각들이 그럴 것 같구요. 지금 다시 재편입을 할지 말지 무척 고민인데요. 그냥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준비하면 로펌비서로 취업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제목 로펌 비서로 취업하는데 있어서 학력 등의 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모대학 국문과에 편입해서 재학중인데, 향후 취업은 로펌비서가 되는 것이군요.
로퍼의 비서를 채용할 때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개채용보다는 인맥채용이 더 많아서 문제입니다. 물론 큰 로펌들은 출신학교, 외국어 구사능력, 용모를 모두 본다고 봐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전형기준을 공개하지 않지만 다수의 지원자가운데 소수를 선별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굳이 로펌비서가 되고 싶은 이유라고 있으신지요? 로펌도 크고 작은 회사들이 무척 많습니다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며 자기계발도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국문학과가 로펌에서 선호하는 학과는 아닐 것 같습니다. 법학과, 경영학과, 영문과 등을 선호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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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1.01.31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현재 로펌 비서로 재직중인데 우연히 이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07년도 글이라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앞으로 이 글을 보게 될 분들을 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소위 3대, 4대 로펌으로 불리는 곳들의 채용의 경우 특정 학교 출신을 선호하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이 부분은 회사명을 밝히기는 좀 그렇고 본인이 직접 원서를 넣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출신 학과에는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도 현재 매우 다양한 학과를 졸업하신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인문게 경영 법 .. 그리고 이공계 졸업자도 있습니다.)
    일단 영문과를 선호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 이유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리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봅니다만, 사실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보니 법학과를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법학과 졸업자의 경우 소송 진행절차나 법률 용어등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업무에 도움은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의 법에대한 지식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변호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법학과가 아닌 타 학과 출신 비서들도 기본적인 소송 절차나 법률용어에 대해서는 입사 이후 교육, 또는 회사를 다니는 동안 업무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지게 됩니다.
    오히려 비서에게 요구되는 것은 서비스 정신과 상사에 대한 로열티.. 정도라고 생각하며, 워드나 ppt를 잘 다룰 줄 안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업      종 무역,물류
직      무 해외영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중국으로 진출을 하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한 무역회사에서 무역, 해외영업, 수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는 몇 개월 지났습니다. 회사 규모는 지방에 공장이  몇 개 있고 본사 직원 수 백명 정도이고, 회사 전체 인원은 2,000명 좀 넘습니다. 매출액은 9천억원에 가깝습니다.
연봉은 초임 2400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무역회사가 연봉이 좀 박하다는 걸 실감하는 부분입니다. 업무 강도는 야근이 많습니다. 야근수당은 없구요. 주5일 근무지만 토요일은 나와서 2~3시간 일하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무역일이라 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저 또한 그걸 느끼고있구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렇게 해서 제가 중국쪽으로 진출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학 4학년 취업 준비기간 중 많은 중국 진출회사의 중국 지사로 지원을 했었는데 아깝게 떨어진곳이 꽤 있거든요. 지금도 미련이 많이 남는데, 중국쪽에는 무역업체나 제조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2년 정도의 경력을 쌓은 후 중국으로의 진출이 용이할수 있겠죠?

저는 호주에서 2년정도 있었구요. 토익 900점대에 중국어도 3년간 계속 공부하고있습니다. 점수는 7급이지만, 회화는 왠만큼 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기계발과 세계진출을 위해 일본어도공부하고있습니다

연봉도 사실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구요. 중국에서 5-6년 정도 일하고 싶습니다. 중국에 있는 대기업으로도 진출할 수있을지요. 지원 자격이나 요구 사항 같은 것을 알고싶습니다.

현재 저의 위치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중국진출하기 위한 방법과 경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입사후 수개월 동안 무역회사에서 무역,해외영업,수출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중국에서 근무하길 희망하시는군요.
중국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의 경우, 국내에서 채용후에 중국으로 파견(주재업무)를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중국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에 직접 지원하여 일단 그 해당 대기업에 입사후 중국근무를 희망하시고 적합성 여부를 인정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의 채용정보에 지원할 기회가 오면 지원하시면 되구요, 사내에서 중국어 실력 등을 인정받아 중국으로 나가셔서 근무할 기회를 얻는 것이 순리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대기업외에 중소기업도 중국에 많이 진출하는데, 이 경우에는 처음부터 중국에서 근무할 사람이나, 대중국업무를 담당하다가 중국으로 파견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은 일반 대기업의 채용요건에 맞아야 하며, 중국업무에 관해서는 중국어 실력이 매우 우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HSK도 7급보다 더 올릴 수 있도록 준비도 다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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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2007년 2월 현대경제연구원이 [기획조사]로 실시한 직장인의 이직 실태에 관한 조사와 기업의 대응방안의 요약본을 기재한 것입니다. 참고로 할만 합니다.(서형준 주)

1.문제의 제기

- IMF로 인한 구조조정과 인터넷 취업정보 사이트의 생성, 헤드헌터사들로 인해 노동시장이 유연화 되면서 평생직장의 개념이 희석화됨
․기업측면에서 볼 때 높은 이직률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투자의 손실로 해석되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 약화요인으로 대두됨
․직장인 측면에서는 자기성장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나, 너무 잦은 이직은 개인의 조직적응력에 대한 오해를 불러옴

- 본고는 직장인의 이직실태에 대한 전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인과 기업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기업의 대응방안을 살펴보고자 함
․서울에 거주하는 20~40대 일반인 남녀 357명에 대해 전화조사를 실시하고, 이직경험자들의 이직실태와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이직활동, 이직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들을 조사하였음


2. 직장인 이직 실태에 관한 조사 결과

- (이직 현황) 연봉보다 자기계발의 가능성, 자신의 낮은 평가 등 심리적 요인들로 인해 이직률이 높음
․경력 1~5년 이하 직장인들의 이직경험은 52.1%이고, 5년 이상의 직장인들은 70%정도로 평균 62.2%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직 이유로는 연봉불만(21.1%)보다는 경력개발(35.8%), 상대적인 낮은 평가(20.2%), 상사나 동료와의 불화(11.5%) 등 심리적 요인이 큼
- (이직 활동) 직무경력을 바탕으로 이직에 성공하지만, 만족도와 급여수준을 고려해 볼 때, 업종 간에 양극화 현상이 나타남
․친구․선배 등 인맥(52.5%)이나 인터넷 취업정보 사이트(34.2%)를 통해 새 직장을 찾고, 이직 시 업종전환(64.5%)도 심각하게 고려함 ․성공요인으로 직무경력(55.5%)이 가장 많았으나, 일반서비스에서는 인맥(24.7%)이, 공기업(27.3%)․공공기관(27.3%)은 자격증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그러나, 만족도에서는 공기업이나(76.9%) 공공기관(63.7%)은 높은 반면, 일반기업들은 평균 50%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급여수준도 제조기업은 52.2%가 기존과 동일하거나 낮다고 응답해 양극화 현상을 보임

- (기업 대응) 장기적인 이직방지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단기적으로 대응하고, 프로그램이 있어도 자기계발보다는 금전적 보상에 치우침
․이직 시, 기업들은 연봉상승(26.2%), 불만점 개선(19.2%), 새 직장의 위험 경고(15.4%) 등으로 설득하지만 無대응하는 경우도 39.9%에 달함
․그러나, 장기적인 이직방지 프로그램이 없다(61.6%)는 의견이 높았고, 있어도 경력계발(7.6%)보다는 복지(11.9%)나 연봉조정(11.0%) 중심임
․따라서 응답자들은 이직이 기업경쟁력에 부정적(50%)이라고 응답함


3. 기업의 대응전략 : ‘일하기 좋은 기업’의 7대 성공요소

- (전략) 직원의 심리적 요인이 해소되는 ‘일하기 좋은 기업’ 구축을 위한 전략수단으로서 본고에서는 7대 성공요소를 제안하고자함
․7대 성공요소는 2007년 미국의 경영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공통점인 자율중심의 인사제도 및 조직문화를 의미함
․경영진은 생산성 증대를, 직장인은 자기실현을 추구한다는 관점에서 경영자와 직장인들이 서로 윈-윈하는 ‘파트너’라는 인식이 기반이 됨

- (성공요소) 직원과 기업의 공동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환경조성 프로그램들로서 다음과 같음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라!)
웨그먼스 푸드마켓은 고객보다 종업원이 우선이라는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만족을 고객만족으로 유도함
 
․(재충전을 유도하라!)
지넨텍 외 21개사는 월급을 전액 지급하는 유급안식휴가의 제공을 통해 직원들의 재충전을 유도하고 있음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라!)
구글은 수영장, 스파, 마사지시설, 당구장 등 자유로운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의 창의력을 극대화함
 
․(조직 내 차별을 없애라!)
구글은 재능과 실력에 따른 보상은 있지만 인종․성차별은 없어 직원 중 여성은 31%, 소수민족 출신도 36%나 됨

․(직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하라!)
선정된 100대 기업 중 3분의 1이 탁아소를 운영하는 등, 직원의 불안 요소를 기업이 해결해 줌
 
․(자기성장의 기회를 보장하라!)
구글은 직원들에게 업무시간의 20%를 자신이 원하는 분야나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보장해주고 있음
 
․(직원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자들을 ‘레드 존(red zone)’으로 분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줌

(현대경제연구원, 2007. 2)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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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이른바 4년제 중위권대학 영문과를 입학해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대학에선 회계쪽에 관심이 많았고 그 수업에서 항상 A를 받았습니다.
회계사 준비는 경제사정으로 접었고, 은행쪽 취업을 알아보던 중 취업이 어려워, OOOO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잠깐 다닐 생각으로 일하였는데, 어느덧 4년차 29살 女입니다.

연봉은 3천 6백정도이며(보험을 잘해서 40%가 보험수당입니다), 회사에서 대우도 좋아 1년만에 대리 승진을 했으며, 주변 은행보다 자산이며 이익도 크고(자산450억) 계속 발전하고 있고,
여자라도 상무,전무까 올라가는 사람이 태반이라 매력적이지만,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도 상사도 정말 본받을 점이 없고,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기도 시간상 힘든 여건이며, 회사내 분위기도 야간 대학원을 다니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것에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어 숨기며 다니기도 너무 힘든 분위기이며 또 직장상사나 임원들이 주먹구구로 회사일을 처리하는 점이 많아 시간이 갈수록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한때 은행으로 이직을 할 생각도 했지만 직장 경력을 인정해 줄지가 의문이고 대학졸업후 영어에 신경을 쓰지않아 어학성적도 낮아서요. 요즘같이 경기불황에 이직도 어려울 것 같아서 정말 고민입니다.

작년 초에 모교 교육대학원과, 경영대학원을 지원하여 둘다 합격을 했지만, 갑작스럽게 집안이 어려워 모은 돈을 거의 집에 도와서 마지못해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로서 대학원을 나온다해도 교직만한 직업이 없는 것 같고, 교육대학원을 가더라도 또다시 임용고시를 준비해야한다는데요.
다시 수능을 봐서 교대로 입학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내년부터는 교과도 개편이 되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 정말 이것이 맞는 길일까요?

집에선 이 회사에서 상무까지 올라가서 경제적으로 안정되길 바라지만, 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머리로는 정말 수능을 다시보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또다시 5~6년간의 긴 여정이니 말입니다. 그냥 집에서 바라는대로 돈버는 기계로 살면서 취미활동하면서 사는 게 좋을지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수능을 다시 준비하는 게 나을 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호강시켜드리고 싶은데 제 자신을 생각하면 모험을 하고 싶고 정말 현재상황에서 수능을 다시보는 것이 옳은 건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나은 길이 있는건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금융권의 경력개발과 이직에 관한 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OOOO에 입사하여 4년차를 맞는 경력사원이십니다.

연봉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직장내의 승진 등 전망도 좋지만, 자기계발에 투자할 시간상의 여건을 만들기 어렵고 직장상사나 임원들로부터 배울 점이 적어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도 고민해 보고, 심지어 수능시험에 다시 응시해서 교대입학도 고려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그 길 또한 최소한 5~6년의 긴 여정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갈등과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귀하의 고민의 출발은 향후 자기 발전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답답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으로 생각하는 교대진학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가지, 귀하는 여자로서 안정적인 직업을 생각하셨습니다. 교대입학과 교사로서의 진출이 손쉽다면 그것 또한 고려할 만한 대안일 수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길이고 5,6년 동안 제대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고, 5,6년 후 교사직에 입문하더라도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권할 만한 진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교직으로 진출해야 겠다는 소명의식이 강한 것이라면 모르되,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측면이 강한 것이라면 그다지 안정성이 강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직장이 상사나 임원들로부터 배울 점이 적거나 자기계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귀하가 통크게 마음먹고 잘 관리하기에 따라서 극복가능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내 승진이 상무, 전무까지 승진도 가능한 직장이라면 안정성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이며, 상사에게 배울 점이 적더라도 본인이 노력한다면 야간대학원을 진학하던 비학위 공부를 하던 충분히 자신의 노하우를 쌓아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현직장인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금융에 관하여 정통한 지식과 경험을 확보한다면 정당한 방법으로도 재테크, 금융경제에 능한 인재로 성장가능할 것입니다. 야간대학원의 경우 금융경제학이나 MBA 등을 꾸준히 준비하면서 직장내 여건을 잘 고려하여 진학한다면 새로운 경력상승의 기회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금융권 하면 은행권, 증권, 투신사, 자산운용사 등을 생각하는데 OOOO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귀하를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은행, 증권사, 투신사 등에서는 경력이 깊어질 수록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 많습니다. 오히려 현 직장이 남들로부터 흔히 주목을 받는 직장이 아닐지라도 귀하께서 훌륭한 인재로서 실력과 경륜을 닦아 나가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경력설계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스스로 하시되, 제 소견으로는 현직장에서 더 경력과 자기 공부를 통해 대학원등 진학기회를 점차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금융의 실력가로 성장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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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공인회계사, 회계감사 경력 만 3년 이상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 근무중이며, 현재 회계감사 경력 만 3년이상 된 공인회계사입니다.

현재 수행한 업무는 주로 회계감사업무로써 향후 보다 안정적인 고소득 업무를 위하여 현재 경력관리상 취해야할 일이 어떤것이며, 어떤 자기계발을 하여야 할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현재의 업무에는 만족하고 있으며, 회계감사의 경력이 잘 활용되면서 보다 나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업무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공인회계사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공인회계사로서 국내 회계법인에서 만 3년이상 근무중이시네요. 향후 경력발전을 위해서 어떤 자기개발을 해야할 지 궁금해 하십니다.

사실 귀하는 좋은 조건에서 업무에 만족하면서 근무하고 계셔서 어쩌면 이 상태로 꾸준한 발전을 기하셔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귀하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안정적인 고소득과 경력향상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귀하와 같이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서 회계감사업무를 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경력 몇 년을 쌓은 후 작은 회계법인을 만들어 독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외국어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AICPA 자격을 취득한 후 대규모 외국계 컨설팅 회사로 이직을 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른 한편, 회계감사업무에 만족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금융공학, 투자공학 등을 전공하여 금융계통의 전문지식을 심화시킨 후 증권사 등으로 경력을 전환하여 향후 유망한 금융공학, 투자공학팀, 자산관리, 파생상품 분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 밖에 더 상세한 경력상승을 위한 계획은 귀하께서 주위의 선배.동료 사원들의 예를 종합하여 준비하시는 것도 지혜일 수 있습니다.

작은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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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무역,물류
직      무 해외영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대학원 진학문의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현재 대기업 해외무역업 종사중이며, 경력은 현재 2년차입니다.

현재 저는 모 대학원 경영학과에 동시입학한 상태입니다.

1. 장단점
이직 혹은 대학원(마케팅) 진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장점 : 현직장의 경우, 업계 1위(세계1위), 많은연봉(동종업계 비교)
- 단점 : 업무량 과다(오전8시~오후10시), 자기개발 시간 전무

2. 대학원 및 이직사유
① 유연하고 창의적인 집단에서 일하고싶은 욕심
연봉의 문제를 떠나 현직장은
- 40대 이상은 직장에서 퇴출(상무급 이상을 제외)
- 동종업계에서 가장 업무강도가 셈(군대같은 조직)
- 자기계발 기회가 전무함

② 같은회사 선배들의 사례
대기업 경력이 큰 잇점이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선배들의 경우, 개인차는 있으나 큰 이득을 보지 못하는듯 보임

③ 마케팅 공부에 대한 미련
대학원 준비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취직을 한 바,(동시합격)
마케팅 공부에 대한 미련이 있음.
(현재 해외영업의 Career 로는 업종변경이 어려움)

3. 질문사항
① 나이제한에 대하여
현재 29세임. (만으로 28세, 병장제대)
대학원을 내년초 입학한다고 했을때 후년 졸업시 31세(만으로30세)
=> 대학원 경력 2년을 인정한다고 했을때, 신입으로 입학한다면
나이제한에 걸리지 않을지 여부

② 직장경력 3년차 vs 직장경력2년 + 대학원2년
1년을 더하면 직장3년이 될수있으며
반면에 내년이 대학원을 갈수있는 마지막기회임
=> 두개의 선택안을 가지고 어떻게 경력관리를 하는것이 유리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재직중 대학원 진학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학졸업후 대학원과 회사에 동시합격하여 그 당시에는 직장을 선택하였고, 다른 회사 한 곳을 경유하여 현재 직장에 재직중이며 다시 이직과 대학원진학을 앞두고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귀하께서 질문해 주신 점과 제 소견을 종합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나이제한 문제는 대학원진학 후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경력을 속일 수도 없고 공백으로 남겨둘 수도 없어서 단순 신입으로 입사는 어렵습니다. 또한 나이제한에 실제로 걸리는 회사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둘째, 직장경력에 더하여 대학원 진학이 경력에 업그레이드 효과가 있는지 여부 ; 귀하가 선택하여 진학을 고민하는 마케팅 분야는 일반적으로 대학원 수학이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분야는 아니어서 직장 현장에서 큰 merit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학부, 대학원 모두가 이른바 일류대학이어서 실제적으로 약간 선호받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재직하다가 대학원 졸업후 재취업을 하려할 경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대우나 경력인정에서는 오히려 계속 재직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직장들이 어느 분야의 전문적 경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에 비추어 본다면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사족을 덧붙인다면, 귀하가 재직중인 회사는 당분간 계속 각광받는 디스플레이산업의 업체인 만큼 재직하시면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트렌드를 익히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시간 근무 등 이른바 타이트한 업무환경이 향후 이직할 때 회원님의 강점으로 되는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어서라기 보다는 그만큼 체계적이고 강하게 트레이닝된 인재라는 믿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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