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이직 내지는 퇴사를 고려중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철강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이제 만 3년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나이는 32이고 업무는 회계,세무,원가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계열사가 몇 개를 가지고 있는 중견기업이고 성장가능성있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인간관계, 업무 모두 맘에 듭니다. 지금 회사의 단점은 고용이 불안한 것입니다. 너무나 급변하고 혁신을 하다보니 아마 일시적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많이 불안하게 흘러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참을 수 있지만 제일 큰 고민은 업무에 있습니다. 처음 입사할때 능력 있는 사수밑에서 많은 일을 빨리 배웠고 적극적으로 무엇이든지 접했는데 지금은 그분과 다른 지역에서 근무합니다. 최근에 새로운 팀장을 모시고 있는데 이 분은 저에게 일을 가르치신 분 때문에 밀려서 내려왔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처음 입사할때 능력있는 제 사수에게서는 남들이 2년 넘게 걸리는 일을 6개월만에 배울정도로 강도높게 일을 배웠고 논리적으로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팀장은 자기자신의 밥그릇을 챙기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입사한지 3년이 넘은 저에게 정말 단순한 업무만을 주고 키우려 하지 않습니다. 자꾸 팀장의 일을 가져오려고 노력을 많이 하지만 한계는 있네요. 그래서인지 제 자신도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고 무관심하게 되어버리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저는 지금 많은 일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많이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게 지켜지지 않으니까 화부터 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에 있는 대학원을 지방에서 오가며 주말마다 힘쓰고 있습니다. 외국어에 다소 빈약함을 보이고 있어서 우선 토익을 일정점수이상 만들려고 준비중이죠.

요즘은 제 실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작더라도 제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회사라도 가고 싶어집니다. 아니면 퇴사해서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만 쌓는다면 제가 느끼기엔 경쟁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정리가 잘 안되리라 여겨지는군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조직내 갈등과 이직의 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경력 3년 1개월 만에 어려운 갈등과 문제에 직면하셨네요. 귀하의 고민과 풀어야 할 과제를 정리해 봅니다.

1.현재 팀장과의 갈등문제
2.이직이냐 퇴사후 외국어 공부냐 선택의 문제

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귀하의 노력과 더불어 풀어 보도록 합니다.

우선 현재 팀장과의 갈등에 관한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라고 인정합니다. 팀장이 귀하를 능력있는 경력사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너무 단순한 업무만 반복해서 시킴으로써 귀하의 의지와 능력을 꺾어놓는 문제를 겪고 계시네요. 귀하는 상당한 능력도 갖추었고 스스로 노력도 하여 팀장의 업무를 일부 맡아 하려는 노력도 해보셨구요. 이제 한계를 느끼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한번더 혹여 팀장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전 팀장과의 관계등)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팀장의 입장을 너그럽게 고려하여 팀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지해 줄 점이 있나 살펴보시고 가급적이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 의외로 인정과 칭찬을 통해서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순수하게 업무 외의 인간적인 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가 좀더 너그럽고 능력있는 사람이었을 경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지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팀장으로 파생된 문제가 이직의 사유가 되느냐 입니다.
실제로 사원들은 "회사보고 들어와서 상사보고 나간다"는 말이 흔히 있듯이 부적절한 상사의 대응으로 의지가 꺾이고 좌절하여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위의 첫번째 모든 긍정적 노력을 다해보고도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이직을 불가피하게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가더라도 유사한 문제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문제들은 지금 직장에서 만족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직은 매우 신중히 검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더욱이 퇴사후 외국어능력을 키운다는 것은 다소 우려가 됩니다. 재직하면서 외국어 실력을 배양하는 것은 좋으나 연령(31세)를 고려하여 어학연수를 다녀온다든지 하여 경력상의 1~2년 공백을 둔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 문제는 더욱 신중하셔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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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기획직에 대한 고민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전 2년차 여자사원입니다.

비상경계열인 건축관련과 출신이구요. 제 전공과 비슷한 분야에서 꽤 인지도를 갖고 있는 직원수 200명, 매출액 300억 규모의 회사에 다녔습니다.

처음 입사할때 원래는 마케팅/홍보를 지원했었는데 회사에서 전략기획팀으로 배치 했습니다.

제가 추측하는 이유는, 제 입사동기중에서 제가 소위 말하는 스펙이 제일 우수했다는 것과, 저희 회사 마케팅이 아주 거친 영업에 가까웠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좋은 팀 갔다고 다들 부러워 하고 그랬는데 문제는 저희 회사 전략기획팀이 신생팀이어서 무늬만 전략기획이었지요.

전략기획팀을 키워보시겠다고 여기저기서 스카우트를 많이 해왔는데 과장급 이상은 다들 3-4개월을 못넘기고 나가시더군요. 참고로 저 다니는 1년 7개월 동안 팀장이 6번 바뀌고, 팀에서 기획실로 승격되었다가 다시 팀이 되고. 팀원은 저 혼자인적도 있었고 많을땐 8명까지 되었습니다.
암튼 굉장히 다사다난 했습니다.

지금 1년 7개월정도 근무를 하면서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나 기획조사 업무를 거의 감독이나 관섭없이 저혼자 해본게 전부입니다. 이거 해봐 하고 일주고는 누구도 아무것도 안가르쳐 주고, 제가 한일에 대해서도 별 터치를 안합니다.
참고로 저희 팀장은 지금 거의 무능력/무기력 상태입니다.

이런 와중에 제가 이력서를 올려놨던 한 취업사이트에서의 헤드헌터를 통해 모 기업 기획조정실 산하의 기획팀에서 연락을 받았네요. 지금 회사와 비슷한 산업이지만 규모나 복지등이 훨씬 좋습니다.

지금 최종면접만 남겨둔 상태인데요. 임원진 면접을 위해서 서치를 하다가 우연히 기획직에 대한, 제가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기획직은 이직하기 정말 힘들고, 전문성이 없으며, 나중에는 영업능력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외국계에는 기획직이 아예 없다는 말도 들었는데요.

저 처럼 비상경계열의 출신의 "여자" 가 대기업의 경영기획팀에서 살아남을 확률을 얼마나 됩니까?

얼떨결에 기획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게 되었는데,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계속 이렇게 가도 되는건지. 기획직에 대한 어떤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저의 답답한 속을 좀 풀어주세요.
답변제목 기획팀의 전망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건축관련학과 출신으로서 1년 7개월째 근무 중이신데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전략기획팀 내부의 여러가지 문제로 이직에 관해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기획팀 입사제의를 받은 상태인데, 기획직의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염려스러워하고 심지어 대기업 경영기획팀에서 살아남을 확률마저 생각하고 계시네요.

우선 귀하의 자산이나 장점을 먼저 봅니다. 경력이 2년이 안된 상태로서 최상위권 대학의 우수한 어학 및 성적, 1년 7개월 어려운 업무 및 조직환경 속에서도 끈기있게 근무하고 있는 점들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바탕위에서 현재의 이직제의 뿐만아니라 향후 귀하가 어떤 분야에서 경력을 설계하고 운영해 나갈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크게 보아 경영기획, 전략분야에서 능력과 적성이 있다면 그 분야로 설정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귀하가 더 뛰어난 능력과 지식을 겸비하면서 커리어의 상승발전을 원하신다면 재직하시면서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획직은 이전시기 그룹사들의 기획실, 종합조정실과 같이 중요성이 그전 같지는 않지만 단순 기획업무에서 해당 산업분야의 전략기획, 신규사업기획, 사업기획, 경영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직 전반에 관해 회의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 산업분야, 업종에서 확고한 실력과 커리어를 갖추는 것입니다.

현재 이직제의를 받은 곳이 전반적으로 지금 직장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만, 좀더 크게 본다면 다양한 이직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만일 기획직이 적성에 안맞거나 불투명하다면 마케팅 등 좀더 확대된 분야로의 이직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조언드린다면 아직 경력이 짧고 나이도 젊으시기 때문에 경영대학원에 진학(야간의 좋은 학교도 괜찮습니다)해서 마케팅.재무.회계 등 다양한 전공과목 들 중에서 자신의 특화된 경력설계와 관련된 공부를 더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되셨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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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회계.자금.경영관리.감사 부문의 경력자입니다.
질문내용 저는 회계, 자금, 경영관리, 감사 등의 업무를 지난 14년간 국내의 중견그룹 3군데에서 담당한 42세의 남자입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의 재무회계팀장으로 재직 중이구요.

첫 직장에서는 회계/자금/경영관리 업무를 약 5년 6개월간,
두번째 직장에서는 그룹 비서실에서 내부감사업무를 2년간, 계열사에서 재무회계팀장으로 3년간,
지금 현재 직장은 5년전 입사하여 경영관리 업무를 2년, 재무회계팀장으로 3년째 근무하는 중입니다.

회사의 영업부진으로 인하여 회사 여건상 약 3개월후면 퇴직을 권유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40세가 넘었기 때문에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되지만 제가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싶어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이직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경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회계등 경력자의 이직경로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중견그룹 3곳을 두루 거치며 회계.자금.감사 등의 업무와 현재는 중견기업의 재무회계팀장으로 재직중이시네요. 사정상 곧 이직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새롭게 이직을 준비중이십니다.

우선 40세가 넘는 경우에 이직이 쉽진 않습니다. 물론 40대 초반의 경우에는 중견기업 등에서 간혹 인재를 채용하는 곳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절대적인 수가 매우 작다는 인식은 하셔야 합니다.

일단 채용정보를 넓게 서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치펌 두 세곳 정도와 채용포털사이트 두 세곳에 이력서를 등록하시고 서치를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귀하가 십 수년간 경력을 쌓아오시면서 종적.횡적으로 쌓아온 인맥과 친분을 재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채용기관도 많지만 아직도 인맥에 의한 이직과 전직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의외로 그동안의 인맥을 총점검하는 가운데 좋은 일자리를 다시 찾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저희도 귀하께 적합한 채용정보를 알게 되거나 다룰 시 도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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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취업 조언 부탁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미국 경영대학원 지원을 준비중인 35세 직장인 입니다.
저는 대학은 서울 상위권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직장도 변변하지 않고 비전도 보이지 않고해서 상장기업 취업을 위해 올해 50권내의 미국경영대학원 진학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개인회사 회계업무를 했었기에 전공은 재무를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생각중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에게 지금 시점에서 경영대학원 입학이 얼마나 졸업 후 취업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재무에 대한 경력이 없어도 재무 쪽으로 취업이 가능 한지요? 어렵다면 어떤 전공이 졸업 후 도움이 되겠습니까?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경영대학원 진학이 상장기업 취업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요?

제 나이에 상장기업 취업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만약 MBA가 아닌 미국 일반대학원에서 회계를 전공한다면.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미국 경영대학원(MBA)준비의 실효성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경영학을 전공한 35세의 직장인으로서 현직장에서 비전이 없어 향후 계획을 세우건데, 50위권 이내의 미국 경영대학원에 진하하여 MBA를 마친후 재취업을 계획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와 유사한 문제는 과거에도 몇 차례 답변드려 상담사례로 등록된 바도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취업.직업.경력전문가들이 MBA의 비효율성과 현실적 이익이 크지 않음에 대해 여러차례 지적하여 최근에는 좀 현실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MBA는 경영대학원으로서 좀더 자신의 경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실제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지식과 간접경험을 쌓고 나아가 인맥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입니다. 그러나 MBA진학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들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에서 모든 MBA가 환영받는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 유명 외국계기업이나 중견 상장기업규모 이상에서는 글로벌 Top 10 MBA (발표기관마다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출신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또한, MBA 취득시기와 업무경험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귀하는 상대적으로 MBA를 취득해도 효과를 보기 어려운 연령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MBA 입학허가를 빨리 받아도 내년 학기가 될 테고 마치면 38세 인데 그 연령에 대기업이나 상장기업에 취업하는 현실적으로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취학기간 동안의 비용도 1~2억이 소요되는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 거의 어렵다고 보시는게 타당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MBA 취득으로 취업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0대 초반이전에 적어도 세계 20위권 내의 MBA를 취득한다면 가능성이 많지만 그 외에는 우연 혹은 기대치가 낮은게 현실입니다.

아쉽지만 솔직히 말씀드려 귀하의 연령에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상장기업에 경쟁력 있는 조건과 모집부문에 입사하시기 매우 어렵습니다. 설혹 입사하시더라도 장래가 보장되지 않는 점도 유념하셔야 합니다. 언론지상에서 사오정, 오륙도는 정말로 현실에 존재하는 현상들입니다. IMF이후 대기업에서도 구조조정은 연례행사화, 상시화 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많은 인사적체가 있는 실정인데 외부에서 경쟁력이 약한 신규 경력사원을 채용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 확실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안을 학업과 연결시키는 것은 귀하의 연령을 고려할 때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력 업그레이드를 통한 경력전환이 아닌, 귀하의 그동안의 경력과 특기, 적성을 살린 이직 및 전직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귀하께 긍정적으로 박수를 보내드리지 못해 고언을 드렸습니다만, MBA 진학해서 낭패당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에서 충언을 드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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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서비스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회계사 사무실에서 이직이 가능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이른바 중상위권 대학의 경영학과를 졸업한 여자입니다.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을 열심히 배우고 한 3년 뒤에 일반기업체 회계 파트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취직하는 것도 힘들지만 일반사무는 안정성이 없는거 같아서 전문적인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당장 급여가 작을지라도 결혼 후에도 제가 필요한 곳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회계사 사무실 근무후 일반회사의 회계부문으로 이직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회계사 사무실에 재직할 경우에 회계사무실의 규모와 구체적으로 하는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회계 업무라면 일반기업체로의 이직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계사 사무실의 회계업무는 대체로 중견기업이하 규모업체의 기장대행 등을 주업무로 하여서 기업의 회계업무에 최적의 경력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 취업할 수 있다면 취업하시는 편이 더 좋을 것입니다.

전문적인 일을 배우고자 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일반사무와 회계 두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영학과 출신들은 관리(회계, 재무, 인사, 기획 등), 마케팅.홍보,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쌓고 발휘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이상의 기업은 결혼후에도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확실한 전문적 역량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정하지 못하고 회계업무만 할 줄 아는 경우에 결혼이나 출산.육아 후 재취업이 곤란하여 저임금의 회계사무소에 입사하여 기장대행 업무만 하는 경우라 많은데 그 분들이 대체로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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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정당에서 일한 경력이 인정이 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급속히 기울어져 가는 정당에 입사하게 된 사람입니다.
학벌과 학점, 다채로운 경험은 어느정도 되지만 토익없고 나이찬 여자라는 것 때문에 일단은 취직을 했습니다.
기울어져가는 정당의 간사 5급이고 정규직입니다. 재정부에서 회계를 맡고 있고 대학입학 전에 8개월간의 경리 경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다니면서 계속 토익공부를 할 것이고 일년안에 900점을 넘길 자신이 있습니다. 조금더 이름있는 회사 조금더 자기개발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제 조건에서 토익만 900이 넘으면 다들 대기업으로 가던데요.

이곳에서 1년간 일하면서 토익을 올려 대기업으로 가는 것이 가능한지요? 그땐 나이가 27살이 되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니면 3년정도의 경력을 쌓고 영어실력을 길려 국책기관이나 협회 쪽에 경력직으로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희 정당이 너무 기울어져 가서 3년 뒤에는 당이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조차 듭니다. 당이 사라져갈때 나오는 것이 유리 한지요?
정당에서 일하면서 꾀할 수 있는 자기개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제목 정당 근무 경력의 인정여부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모정당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네요.
(대)기업에 입사하시는 것의 기준이 단순히 영어실력만은 아닙니다. 특히 대기업은 취업재수를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는 이미 어려움이 있습니다.

경력직으로는 사실상 정당에서의 경력을 인정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기업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데 정당은 경쟁이 없는 비영리단체에 가깝고, 한국정치의 현실에 대한 일반의 비판적 인식때문에 정당근무경력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선 귀하가  정당에 입사하게 된 특별한 의사나 희망사항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직업인으로서 경력을 탄탄히 구축하시려면 정당은 적합한 곳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당에서 근무하시는 어떤 필요나 이유가 있다면 향후 진로를 위한 자기개발이 필요합니다. 국책기관이나 협회 등으로 입사하는 것도 경쟁이 무척 치열한 만큼 가급적 목표를 정하고 그 기관에 입사하기 위한 준비를 미리부터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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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외국계회사(기업)에 취업하려면?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으로 외국계회사에 취업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영어공부는 회화위주로 꾸준히 하고 있구요. 금융관련 국제자격증도 준비중입니다.
회계,금융쪽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기위한 전략을 알고 싶습니다.
한 2년정도는 영어와 자격증공부를 할 생각이구요,인턴이나 파트타임으로 경력도 쌓을 생각입니다. 최소 3년안에 외국계회사에 입사하는게 중단기적인 목표입니다.
지금 쌓을수 있는 핵심역량은 어떤게 있을가요?
답변제목 재학생의 외국계 취업전략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일반전략은 다른 상담사례에서 말씀드렸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금융관련 외국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외국어실력과 외국계회사의 취업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잘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신입사원의 경우 학업성적도 중요하니 남은 기간 학점관리에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이런 점들은 많은 응시자들이 다같이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귀하만의 독특한 장점, 예를 들면 공인회계사 자격증(한국, 미국)을 획득할 수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외국계 금융기관이나 컨설팅회사에 지원하실 때 MBA, 한국과 미국의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상당한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런 분들이 많이 입사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중에 노파심에서 말씀드린다면 영어는 재학중에 마스터 한다는 노력으로 집중하시고, 자격증은 다른 자격증의 경우 그렇게 높은 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려우니 잘 선택해서 취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여러가지 여유가 되신다면 대학원도 권유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대학이지만 외국계기업에서도 KAIST 금융공학 대학원은 상당히 높은 인정을 하는 상황이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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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제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 때문에 공백기간이 좀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졸업후 외국계 회사에서 약 4년간의 근무 후 한국 공인회계사 시험을 목표로 퇴사했습니다. 그 후로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에 기간이 많이 소요되어 지난 해 공인회계사 시험 1차에 합격 했습니다. 올해 유예를 통해 2차 시험을 치루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결과에 대해 확신이 없기때문에 재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약 2년간 미국에서 생활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들었던 터라 영어회화는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백기간이 긴 점과(물론 회계사 공부를 한 기간이지만) 나이가 있다는 점이 제게는 약점인거 같습니다.
화학계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은 인사, 총무 분야와 화학물질 등록업무를 했었는데 퇴사후에 준비한 공인회계사 시험으로 갖추게된 저의 회계나 금융분야의 지식을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그쪽 공부를 했었다 하더라도 실무 경력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그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일반 인사등 admin쪽 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만 하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보고 싶은것이 저의 소망 입니다.

저의 재취업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시험준비로 인한 공백 후의 재취업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공인회계사 시험 2차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취업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회계사 시험 기간 중 터득한 회계나 금융분야의 지식을 살려 취업을 원하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귀하가 지적해 주신대로 해당분야의 경력이 없고 공부한 경험만 있으니 이를 통한 취업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 밖에 귀하가  지니신 외국어실력, 외국계회사에서의 근무를 통한 인사.총무분야의 업무경력 등에 기초해 재취업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내기업에서는 귀하의 사정을 잘 이해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곳이 흔치 않을 것 같구요, 중점 타겟을 맞추어 job search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발휘할 능력을 resume로 잘 정리하여 apply한다면 좋은 기회를 얻으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귀하께 적합한 채용정보가 있다면 연락드려서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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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저의 적정 연봉은 어느 수준인가요?
질문내용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10년째에 접어든 회사원입니다.
그동안 회계, 자금 및 인사/총무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작년에 AICPA(미국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이 정도 경력 등을 고려했을 때 저의 적정연봉은 어느 정도인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이직하기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구인 정보(외국인회사)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회계.자금부문 경력자의 적정연봉과 외국계회사 채용현황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궁금해 하시는 문제 즉,
1) 귀하의 경력을 고려할 경우 적정연봉은 어느 수준인지,
2) 경기불황으로 이직기회가 적을텐데 가능한 채용정보(외국계회사)의 빈도에 관한 문제에 말씀드립니다.

1. 경력을 고려한 적정한 연봉수준
연봉제가 일반화 되어 감에 따라 연봉은 그야말로 개인별로 경력 및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인과 회사간에 체결하는 계약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적정한 연봉이란 일반적으로 귀하의 최종연봉이 많이 고려됩니다. 또한 채용하는 회사의 경력년수에 비례한 연봉수준과 귀하의 능력을 높이 살 필요성(희소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결정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지원자가 희망연봉을 제시하고 회사에서 받아들이거나 약간 조절하는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귀하의 연봉수준은 4000만원에서 5000만원 수준이 가장 많으며, 일부 외국계회사에서는 5000만원내지 6000만원도 가능한 연봉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채용정보의 빈도
귀하의 지적대로 요즘 채용시장이 극도로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현장에서 느끼는 감으로는 외국계회사의 채용은 더 심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실제로 상당수의 외국계회사는 갑작스레 철수나 구조조정을 감행하기도 하여 불안한 구석도 있습니다. 채용정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드문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는 귀하께 적합한 채용정보 오픈시 연락드려서 귀하께 의견을 구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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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어카운팅 실무쪽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패션 관련제품 제조업체에서 근 5년간 근무해 왔습니다.
해외공장에서 경리파트를 담당하면서 2년 4개월간 경험을 쌓았고, 지금은 해외영업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현재 회계관련 경영대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고 경리/회계/재무방향으로 경력을 쌓고싶은데, 영업쪽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예 경리경력이 없다면 이런 생각도 안할텐데, 지금 생각은 경리쪽으로 나가는것이 장래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내에도 경리부와 재무팀이 있는데, 언제 TO 가 날지 모르는 일이고, 제 나이가 31살인데 계속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기회를 놓칠것 같은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눈을 낮추더라도 영어가 되니깐 외국계회사에 지원해볼까 하는데, 어떻습니까 ? 지금 다니는 회사는 안정적이긴 하지만 돈을 적게 받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이 옳은 방향이 아닐까요 ?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그만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어카운팅 파트 경력자의 경력설계 고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같은 직장에서 약 5년동안 근무하시면서 2년 반동안은 경리회계 업무를 하셨고, 그 후로는 해외영업 파트에서 근무중이십니다. 현재는 경리회계 부문으로의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 경영대학원에서 회계전공으로 학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께서 이미 본인의 지향을 경리.회계.재무 쪽으로 결정하시고 대학원까지 회계전공으로 정하셨으니 달리 말씀드리기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해외영업 부문보다 경리 회계 재무 부문이 더 장래가 유망하다고 획일적으로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

어쨌든 현재상태에서 귀하가 회계.재무 파트에서 장기적 경력설계를 하셨으면 경리.회계부문으로 가급적 좋은 기회를 빨리 포착해 업무전환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직장내에서 업무전환을 할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HR부서 등에 알아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일 향후 수개월내에 사내 전보를 통한 회계.재무 부문으로의 전환이 불가능하다면 귀하의 생각대로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귀하는 영어실력도 좋고 회계부문의 2년 넘는 경력과 대학원 전공을 결합한다면 외국계 회사의 accounting 업무나 국내 회사가운데서 유망한 회사로의 이직도 고려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귀하의 회계 부문에서의 경력이 인정된다면 연봉 또한 그다지 손해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job search를 할 때는 일반적인 사항 외에 그 해당회사의 현황 및 전망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면서 이직을 결정하셔야 실수가 없다는 점만 잊지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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