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심리학연구소 :: 2010년 7월 28일, <좋은 뉴스>

세상에 크게 혹은 작게라도 알려진 뉴스 가운데 좋은 뉴스 3가지를 선정하여 내 블로그에 기록한다. 거의 모든 언론의 뉴스가 대부분 사건, 사고 등 부정적인 뉴스가 지배적이다. 세상일에 관심을 갖고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은 지성인의 양심이다. 그러나 나쁜 뉴스, 부정적 소식은 우리 각자의 마음을 어둡게 한다는 단점이 있다. 내 블로그가 유명 매체는 아니지만 나는 작은 소식으로 <좋은 뉴스>를 매일 밤 간단히 편집하여 올린다. <편집자: 서형준 주>



1. 한 일 지식인 1천명 '한일강제병합' 무효 선언

한국과 일본의 지식인 1천명이 1910년에 체결된 한국강제병합 조약이 원천 무효라고 지적하였다. 이들은 일본 총리의 식민지 지배 사과 담화 발표를 촉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일본측 발기인대표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가 밝혔다. 이에 앞서 올 해 5월 10일에도 한국과 일본의 지식인 200여명은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었다. 침략자 일본의 양심적 지성들이 불법적이고 강제로 합병한 조약이 무효임을 선언한 것은 정의롭고 지성적인 행동임에 분명하다.

(관련 기사)
"한일 강제병합 원천 무효" 한일 지식인 공동 성명
한일 지식인 "한국강제병합 조약은 원천무효"


2. 맹견에 물린 어린이 구출한 의로운 여고생

6월 23일 충북 단양의 한 여고생(이성실, 단양공고, 18세)이 명견에 물린 어린이를 구한 의로운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교 하던 이 여고생은 사나운 개 한마리가 목줄을 끊고 담장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덤벼드는 장면을 목격했다.
다른 어린이들은 황급히 달아났지만 인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모 여자어린이(11)가 개에게 팔과 허벅지를 물린 뒤 목을 공격당하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었다. 이 순간 이성실 학생은 자신의 온몸으로 김양을 감싼 뒤 개의 목줄을 휘어잡아 어린이를 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용감하게 어린이를 구한 의로운 행동을 한 이성실 학생.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해낸 의로운 사람과 마찬가지로 '의인'들은 뭔가 다른가보다. 상식적으로는 자신도 위험한 상황에서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들어 다른 사람을 구해내니 말이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참 고마운 일이다.

(관련 기사)
맹견에 물린 어린이 구한 ‘용감한’ 여고생


3. 축구 기대주 손흥민(18세), 함부르크와 5년 계약

독일의 현지 언론을 받아 한국의 스포츠 언론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함부르크 계약성사를 알렸다. 2008년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한 유망주 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부르크에 합류한 손흥민은 1군으로 합류하여 오스트리아 클럽팀과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2골을 넣은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미 골 닷컴은 손흥민이 올해 분데스리가 진출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도 있다. 팬들은 이미 손흥민을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19세)과 더불어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부른다.㉦

(관련 기사)
獨 언론 “손흥민, 함부르크와 5년 계약” - Goal.com
손흥민, FC 로이테와 연습경기서 2골 - Goal.com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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