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전망 및 근무여건과 관련하여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상위권 공대 졸업후 국내우수 대기업의 지방생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8년차됩니다. 어느 정도 적성도 맞는것 같고 일에 대해서도 보람도 있고 인정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근무여건(가족과 떨어져 지냄) 때문에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선배들의 예를 보면 국내 대기업이 다들 그렇듯이 40대중반이면 회사에 남느냐 떠나느냐의 기로에 놓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무시못 할 문제점이고요.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본사로도 옮길수는 있는데, 본사에서의 업무강도는 좀 심하게 센편입니다. 그렇게 일만 하면서는 미래준비에 대해 좀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유사한 직종으로 옮겨야 지금까지의 경력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을것 같아서,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이면 성적에는 크게 무관할것 같은데(대학 성적은 중상정도 됩니다), 외국어에 좀 약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생산공정측면에서는 경력관리가 그럭저럭 잘된 편입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을 희망하니까 경쟁률은 상당하고요, 합격한다고 해도 지금하고 있는 일이 좀 특수한 편이라 원만하게 인수인계처리가 될지도 걱정이 됩니다.

공기업 민영화나 지방이전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능성이 좀 부족한 곳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제조업에서 공사로의 이직을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대기업의 지방 생산공장에서 근무중인 경력 8년차 직장인이시네요.
40대 중반이후의 불투명한 경력경로와 지방근무로 인한 가족과의 별리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안정성과 관련하여 이직을 검토중이시네요.

귀하는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귀하도 인정하시는 바와 같이 요즘 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많은 분들이 공사를 지원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직과 장기적인 경력경로를 설계하는 데 있어, 좋아하고 최고가 될 수 있는 일과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공사에 대한 지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실 경우, 배수진을 치고 강력하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사정을 고려하여 재직하시면서 공사로의 이직을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일 공사로의 이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현직장에서 본사로 이직한 후 좀더 노력하여 회사내에서 상당히 굳건한 입지를 굳히고, 퇴사후의 진로를 재모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귀하와 같이 지금부터 미리 10년후, 20년 후를 바라보시면서 준비하신다면 여러 복잡한 정황은 연이어 펼쳐지는 세상이지만 슬기롭게 경력을 운영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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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커리어플랜(career plan)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궁급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IT계통의 외국계회사에 취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담당하게 될 분야는 수출입/총무/구매/재고 등의 업무입니다. 이 중 구체적으로 맡을 직무는 입사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입사할 예정인 회사는 IT 분야에서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는, 매우 높은 인지도의 기업입니다. 그래서 연봉 수준은 여타 외국계기업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제가 맡을 업무는 아무래도 해당 기업의 핵심 업무가 아닌, 지원 업무다 보니 사내에서 큰 주목을 받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또한 경기를 제법 타는 IT 산업의 특성상 연봉 또한 영업 등 다른 조직의 구성원 보다, 그리고 고부가가치 산업에 속한 타 기업들 보다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꼭 가고 싶던 회사인 만큼, 일단 이 곳에서 저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다음, 향후 기회가 닿는대로 경력직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직시 희망하는 업종은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분야이며 가능하다면 일반 기업 외에 공기업 쪽도 노려보고 싶습니다. 희망하는 직무는 이왕이면 제가 첫 발을 내디딘 업무이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커리어 플랜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가능성이 높을까요?
또한 몇 년 정도의 경력을 쌓고 옮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요?
그리고 한국 경제 또한 미국 등 서구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갈수록 경력직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 전망인가요?

많은 질문을 한꺼번에 드려 죄송하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세한 답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커리어 플랜 수립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IT회사의 수출입/총무/구매/재고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으로 입사예정자이시네요.

그런데 이 직종이 다른 직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이 적다고 생각하여 몇 년후 경력직으로 이직을 미리 고려중이시고, 희망업종은 에너지산업 분야의 동종업종이며, 공기업도 생각하고 계시네요.

귀하께서 고려하시는 이직계획은 직종변화는 없이 업종만 변경하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귀하의 학력, 경력 등이 결합되어 에너지산업 분야로 이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직종은 그대로 일지라도 업종이 상당히 큰 변화 즉, IT에서 제조업에 속하는 에너지산업 분야로의 이직이 원만해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몇 년후 지원해 보시되 다른 분야로 혹은 사내 전보 방식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기업도 마찬가지로 이왕이면 유관업종에서의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약간의 리스크가 있으니 구체적으로 지원해 보시고 판단여부가 회사측에 있기 때문에 사후에 판단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력직의 이직기회가 확대된다는 것은 맞는 추세입니다만, 기업에서도 업종 및 직종에 있어서 바로 투입가능한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기회는 넓어지되 세분화, 전문화 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직에 필요한 경력의 주기가 예전보다 점점 짧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3년 내지 보통 5년 정도는 근무하셔야 새로 이직하는 회사에도 가벼운 인재로 보지 않고 업무에 충직한 인재로 본다는 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최근에는 IT업종과 직종이 크게 확대되면서 잦은 이직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평균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경우 새로운 이직은 극단적인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결행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경력자들이 평균 재직기간 1~2년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리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만 조언되셨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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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rla9883 BlogIcon 김다은 2010.05.1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인데요 아직 꿈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습니다 늦었죠??^^ 전 되고심ㅍ은게 있습니다 밸리댄스강사, 기자, 공무원입니다 근데 제특기는 밸리댄스 또 춤추기 음 국사?같은걸 잘하고 저는 가르치는 걸 잘합니다 그래서 교사가 되고싶기도 하지만 밸리강사는 부모님이 반대하는것 같구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제가되고싶은 교사, 밸리강사, 공무원에 대해 자세히좀 알려주세요부탁입니다

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이직 준비에 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후 자동차 회사에 입사, 4년여간 자동차 품질보증 및 품질감사 업무를 수행하여 왔었습니다. 그 당시 회사 구조조정의 정책으로 인해 같은 팀 직원들이 대량 퇴사하는 분위기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직을 하였습니다.
옮겨 온 분야는 IT 업종이었습니다. 업종 변경을 한셈이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관련 분야의 노하우와 스킬을 배우기 위해 국내 유수의 IT전문학원을 6개월여간 다녔었죠.
대부분의 비전산전공자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식으로 IT업계에 발을 들여 놓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후 바로 벤처 IT업계에 취직을 하여 1년 동안 웹 포탈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웹메일, 대량메일, 학사관리 시스템, e-learning등의 개발 및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었습니다.
회사가 아주 작은 편이어서, 이전에 대기업을 다녔던 저로써는 한동안 많은 고심을 하며 일을 해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SI 업무를 하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국내 굴지의 그룹중 한 계열사의 IT 프로젝트 리더 PL로써 파견직으로 2년 6개월여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아 정규직으로의 시도도 노려보았습니다만
조직 구조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호소력이 없는듯 보입니다. 이건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상황이라 가능성은 없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이제는 안정적인 직장, 비젼이 보이는 그런 곳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습니다.
이제 30대 초반이 지난 시점에서 많은 고민이 앞섭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고, 향후 비젼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인지라
여러모로 고심중입니다. 몇 년 이후에는 해외 거주도 계획중입니다.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구요.
몇년간의 공백이 있는 자동차 업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가 나름대로 상황 판단을 해보아도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제조업체의 실무경력과 IT 기술을 접목시켜 능력을 십분 극대화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자동차 경력 반, IT분야 반의 경력을 가진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써는 정말로 어떻게 이직을 준비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차분히 제 진로를 준비해야 좋을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경력혼선을 정비하기 위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기계공학 전공한 후 자동차 회사에서 4년 여간 품질보증 및 품질감사업무를 했고, IT업종으로 전환하여 3년 6개월여 동안 벤처 및 SI업체에서 근무중이십니다. 그런데 파견직이기도 해서 안정적인 직장으로 새로운 이직을 고민하고 계십니다.

좀 어려운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경력의 진로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어떤 분야에서 능력을 가장 잘 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업계로의 복귀인지 아니면 IT업종에서의 경력발전인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지금 어려울 때 생각해 볼 문제는, 이전에 자동차업계에서 IT업종으로 전환할 때 역시 만만치 않게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전환을 실현한 용기입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그 선택이 최선이었는지는 별도로 하더라도, 어떤 새로운 단계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적절한 답이 있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굳이 연결점을 찾는 다면 자동차업계의 SI나 SE, SM업무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안정적인 직장으로의 이직이 쉽지는 않으며, 장기적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좀더 큰 시야에서 장기적으로 귀하의 능력과 적성, 경험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사료됩니다.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직을 위해 입사지원도 적극적으로 해보고, 재점검하면서 다시 진로를 수정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투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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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재무회계 부분중 원가 부분과 지분법 부분등의 업무를 맡아서 처리해 오고 있습니다.
학생시기에는 영어와 일어에 흥미가 있어 두 언어를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토익점수로 한다면 만점에서 약간 떨어지는 정도고 영어 일본어 두개 모두 비지니스상 대화는 충분히 할 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문제는 회계 부분을 삼년정도 해오다 보니, 제가 배워놓았다고 생각하는 외국어가 너무나 아까워서 힘들다는 겁니다. 사실 제조업 회계파트에서 근무하다보니 외국어를 써본 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입사 이후에는 매일 일정부분의 시간을 외국어 공부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화학관련 업종이다보니 원가 부분에서 할 일도 많고,지분법 관련 피투자 회사도 많아서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서 공부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또한 힘들어질 때마다 영어와 일본어를 쓰는 나라라면 그 나라 무슨 화학업체에서든 회계에 관한 사항은 모두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제가 그렇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 너무나 비현실적인게 아닌가 하는 의문만 들어서 힘이 떨어지네요.
답변제목 외국계회사의 이직방향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영어와 일어를 능통한 수준으로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 화학회사에서 재무회계 파트에서 3년정도 근무중이시네요.

상담내용으로 보아 귀하의 희망인 화학회사에서 영어와 일어를 구사하면서 화학회사의 회계부문에 관한 한 무엇이든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는 답답한 마음이시라 생각합니다만, 제 소견으로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조부문회사는 원가회계 등이 세분화되어 있고 까다로운 부문이 많아서 정작 유능한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특히 원가회계 등 특정분야에서 전문적 소양과 능력을 키우고, 재직중인 회사(국내회사로 추정합니다)에서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정히 드신다면 경력 4~5년 정도에 규모가 큰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는 방향도 고려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만 경력상의 성장을 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 큰 견지에서 고생스럽더라도 이겨내고 익힐 부분을 충분히 배우고 익히시고, 좀 더 큰 안목이 생겼을 때 구체적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를 점차 확정지어 발전시켜 나가는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언급은 없어서 조언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어학능력이 우수한 상태에서 굳이 외국유학해서 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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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섬유,패션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대기업 근무중 공무원 시험 준비 어떤가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이른바 중상위권의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입니다.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하여 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인사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 고민입니다. 제조업이라 그런지 회사규정으로는 주 5일 근무이지만 실제로는 5일 근무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정시 퇴근도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이직을 점차 고려하다가 공무원시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도 요즘엔 속칭 철밥통은 아니라지만 비교적 편한 편이고 안정되니까 공무원이 좋아 보이더군요. 나이는 아직 많은 건 아니라지만 정규적인 급여를 받다가 1,2년 수입 없이 공무원 수험생활을 할 것을 생각하니 약간 걱정이 되고, 시험에 불합격했을 때를 생각하면 두려워집니다.

그렇지만, 일반 대기업 직장인 전망보다는 공무원 전망이 좋아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답변제목 대기업 인사팀에서 공무원으로 전환,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여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경력3년차의 사원이시네요. 그런데 주5일 근무 등이 지켜지지 않고 스트레스가 많아 공무원으로의 이직을 검토하면서 공무원수험을 준비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귀하의 고민은 요즘 전반적인 추세로 보면 거꾸로 가는 듯한 인상마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서 각 나라간, 각 경제주체간 상호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 첨단의 분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적으로 좋은 직장(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다시 전직을 고려하신다는 것이 쉽게 긍정적만 보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은 국가행정을 담당하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공무원 업무가 적임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가 기술해주신 바와 같이 스트레스가 좀 많고 5일 근무 등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해서 전직을 고려하는 것은 좀 성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특별히 특정분야의 공무원이 반드시 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라면 개인의 강렬한 열망이니 달리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의미에서 공무원을 고려하는 것이라면 신중하게 조사해 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당수의 공무원들은 현재의 자기 직장에 대해서 불만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포부도 전망도 가지기 어렵다는 점에서 답답해 하고, 오히려 일반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도 적절한 기회를 잡지 못해서 그대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약간 부담스럽고 힘든 상황이라는 점만 크게 부각시켜 보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자신의 커리어에 어떤 업무와 직장이 도움이 될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귀하께서 직접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1,2년 동안의 수험생활 공백과 합격을 보장하지 못하는 시험이라는 측면에서는 더더욱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 기업으로의 취업이 어려워지자 미취업 고학력자들이 공무원시험으로 몰리는 현상도 함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신중히 고려하셔서 귀하의 경력발전에 유익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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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회계직종에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희망합니다.
질문내용 저는 제조업기업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여성입니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1년정도 하고 학교 졸업후 줄곧 회계관련업무를 해왔습니다.
현재는 직종을 변경하여 이직을 고려하고있는데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해외영업이나 상품기획쪽을 생각하고있는데 그 쪽으로는 경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계업무 경험을 통해서 원가회계나 기타 재무회계 전반적인 백그라운드가 있고 조금씩 공부해둔 무역실무나 일어가 나름대로의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격이 활동적이며 대인관계가 활발하여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진행시키는 일을 좋아하고, 해외영업쪽으로 계속 경력을 쌓아나가 회사전반적인 일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는 총괄적인 업무를 맡는 것이 장래희망입니다.

저는 여성으로서 지난해 서른 살에 결혼해서 이런 조건이 회사측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 듯합니다. 정말 이직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언제쯤 이직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회계쪽 일을 더 개발시키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많이 고민됩니다.
답변제목 회계업무 경력자의 타직종 이직가능성을 살펴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회계학을 전공한 30대 초반 기혼여성으로서, 일본어 구사능력이 있고 무역실무를 공부하셨습니다. 회계직종에서 이직을 희망하시는 다른 직종으로는 해외영업이나 상품기획 업무를 생각하시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귀하는 해외영업 부문의 업무경험은 없으시고 일본어에 능통하시다면 해외영업 신입에 가까운 경력으로 이직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상품기획 업무는 해당 상품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냐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겠습니다만 그 분야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능통하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에 해외영업 보다는 가능성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판단은 일반적으로 추정되는 가능성이고 현실적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의 해당 채용정보를 두고 여러 후보의 경쟁관계도 성립하고, 그 밖의 기업의 인재상 등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기 구체적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유명 구인구직 사이트의 채용정보를 신중히 검토하시면서 요건에 해당하는 채용회사에 지원해 보는 편이 현실적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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