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신입
질문제목 공인회계사(CPA)를 준비하는 대학생인데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이제 2007년도 부터는 공인회계사 제도가 바뀜에 따라 회계사 인원도 대폭 증대될것이고,지금 현재도 자격증 취득 후 수습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 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회계학과 세법을 대학원과정에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중국 회계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만약에 제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중국가서 공부까지한다면, 30살 정도가 될것 같은데, 그 나이에 회계법인 취직이 가능 할까요?

반드시 회계법인일 필요는 없고, 안정되고 좋은 대우 받는 직장에 취직 할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공인회계사를 준비 중인 대학생의 준비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공인회계사를 준비 중이신 학생이시고, 앞으로 중국쪽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과거와는 많이 다르게 공인회계사가 절대적인 취업요건이 되는 시기는 지난듯 합니다. 또한 AICPA자격 소지자 역시 취업에 안심하고 있을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외국의 회계를 익힌다는 것은 곧, 그 국가와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취업을 희망한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쪽 회계를 배운다는 것은 현재와 앞으로 늘어날 중국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AICPA의 예에서 보듯이 상당수 미국계 기업에서도 AICPA자격에 대해 절대적인 요건을 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쪽 회계 자격을 취득하신다고 하셨을때 취업의 절대요건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습니다.

중국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시더라도 본인의 기본 역량(국내 회계 자격과 어학 등)이 뒷받침 되는 가운데 그것이 하나의 플러스 요인이 된다면 30세 정도에 취업하시는 것은 큰 어려움이 아닐 것입니다.

일단은 국내에서 회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오며, 늦은 나이까지 공부하여 많은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의미가 반감되므로 30세 이전에 사회생활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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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금융권을 퇴사한 후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금년 30살의 취업희망자입니다.
아내와 딸을 가진 가장으로서 솔직히 전 직장(제1금융권, 은행)의 분위기를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한 경력3년의 사람입니다.

퇴직후 현재 제 경력을 잘 관리하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원래 예정하지 않은 갑작스런 퇴사로 이직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약 2달 반 가량해서 시험에 떨어졌고, 이후 다시 재취업을 위해 영어학원을 다니며 토익을 두번 치른 결과 775점을 점수를 기록한 것이 현재의 제 모습입니다.

제 자신은 솔직히 지금 저의 경력과 토익점수로 현재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재취업이 힘들 것 같아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가급적이면 인턴십과정도 겪어 향후 취업에 도움을 받고자 하나 주변 여러 직업을 가진 친구들의 애기로는 막연히 단기어학연수는 현 상황에서 별로 매리트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저의 입장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은지를 상담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제목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노력과 갈등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은행에서 3년 근무후 퇴직하여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갑작스럽게 퇴사하여 회원님의 경력 전반에 걸쳐 상당히 위험한 상황임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우선 회원님의 자산(경력, 지식, 경험, 재산의 총체적 의미), 장단점, 적성과 취향 등을 종합고려한 자기진단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력의 목표를 재정립하셔야 합니다.
그냥 퇴사후 공인중개사 응시, 토익시험 응시, 실패한 후 다시 어학연수 등을 고려하시는 건 너무 체계없고 불안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을 하든지 그렇게 한 두달 혹은 몇 번 준비하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귀하의 앞길에 항상 펼쳐져 있다 보시는게 현실적입니다.

질문해 주신 단기 어학연수는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시간과 돈의 낭비, 경력의 장기공백마저 낳게할 우려가 많아 매우 불리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귀하가 신입이라면 토익점수(950점이상)만 잘 받더라도 취업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경력사원의 경우는 실제 영어의 능숙한 구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1년 어학연수로 그것이 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것입니다.

하루 빨리 자기진단에 기초에 경력목표를 재정립하고 그에 따른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드립니다. 고언이었습니다만 매우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어서 급하게 답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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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5년차되는 SI웹디자이너입니다. 정규직 가능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SI업체에서 웹디자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5년전 부터 웹분야에서 일을 해왔고 이제 갓 5년이 됩니다.
그런데 현재 1년동안은 임시직(프리랜서)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연봉은 월 300만원에서 360만원 정도 받기를 희망합니다.

또 좀더 레벨업할 수있는 방법은 어떤 쪽이 있을까요? 학위취득이나 자격증 같은 것이 도움이 되는지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제목 웹디자이너의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서 5년간 근무하고 계십니다. 다만 최근 1년간은 프리랜서로서 일하고 계시는데 정규직 입사를 희망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직으로 전환,입사하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는 무척 개별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다만, 웹디자인에 종사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어서 포트폴리오와 실력이 좋다면 입사지원하여 가능한 문제입니다. 최근 1년간 프리랜서로서 근무한 경력이 좀 규모있는 회사에는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경우도 있으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연봉에 관해서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높게 평가된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업계의 평균을 본다면 5년차 웹디자이너의 연봉은 대략 2500~3000만원이 다수를 이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월 300만원 연봉 3600만원을 고집하신다면 정규직 입사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좀더 레벨업 할 수 있는 방법은 학위취득의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연령이 증가하기 때문에 직장을 갖지 않은채 학위취득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학위취득도 해외의 유명한 디자인 스쿨등이 아니면 실력을 중요시하는 디자인계통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우니 참고하십시오.
또한, 실제로 좋은 방법은 웹디자인업계의 저명한 웹에이전시나 디자인 에이전시 회사에 입사하여 경력과 실력을 쌓는 것입니다. 중소규모 회사의 경우 프로젝트도 작고, 포트폴리오가 약하게 형성되어 웹디자이너로서 높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운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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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기술영업업무에서 다른 업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후반기에 대기업 그룹공채로 입사해서 12월에 기술영업직으로 지원하여 현재까지 기술영업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정보통신공학이고 입사전에는 대학 3학년부터 웹검색엔진 부분에서는 유명한 연구실에서 웹기획 및 컨텐츠 개발 관련 프로젝터 참여를 하면서 졸업전에 제 기획안에 대해 1억5천 정도의 투자유치와 함께 웹가상현실 관련 벤처창업을 했으나, 1년 반정도 만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당시 제 업무는 대외 업무와 관리, 사업기획등의 총괄적 업무를 담당 했습니다.

창업 실패 후 약간의 부채때문에 사무직보다는 영업직이 능력에 대한 보상이 많은 것 같아 입사 동기들이 관리부서나 개발직등의 부서 지원을 할때 흔쾌히 영업직을 선택했고 2년이 지난 지금은 굵직한 거래선도 확보하고 다른 동료들에 비해 안정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후 2004년 4월에 토익 835점을 획득한 후 영어에 대한 공부는 전혀 하지않았고 컴퓨터적 활용면이나 프리젠티션에 대한 경험이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직에 대한 심각한 회의를 요근래 느끼고 있는 형편입니다.
현재 연봉은 2700만원 정도에 영업사원으로서 연봉외 수입도 매달 30~50만원 정도됩니다만 매달 마감에 대한 스트레스와 다른 회사에 비해 굉장히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 등으로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창업을 통한 경력과 현재의 영업직을 통해 기획이나 마케팅부서 등의 이직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영업직으로의 이직은 전혀 고려 하지 않습니다.

꼭 경력이 아니라 신입으로라도 입사할 의향이 있지만 어느정도 연봉차에 대한 고려는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 신입으로의 이직이 쉬울지도 의문 입니다. 영업인으로서 매달 성취감은 있지만 좀더 큰 성취감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어려우시겠지만 전문가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기술영업에서 다른 분야로 이직함에 있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학시절의 창업경력 1년 반, 대기업에서 2년 8개월째 근무중이시며 4개월전부터는 기술영업 분야로 직종을 바꾸어 일하고 계시네요.
영업에서 상당한 성과도 거두었으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다시 전직을 생각하고 계시네요.
-매달 마감에 대한 스트레스
-회사의 심각한 보수적 조직 분위기

이런 고민 끝에 기획이나 마케팅 부서등으로 이직을 희망하시며 가능성을 타진하고 계십니다.

먼저, 귀하께서는 영업직에 대한 심각한 회의에 회사의 심각한 보수적 조직분위기로 인해 영업직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과연 그 판단이 절대적인지 재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나는 혹시 영업 뿐만 아니라 약한 경쟁력과 적응력, 노력부족으로 인해 일에 임해 물러서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만일 기획이나 마케팅업무로 이직이 성공하더라도 유사한 압박감과 보수적인 조직 분위기는 어느 회사나 있을 수 있는데 그 때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 보았었는지?
-유사한 고민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같은회사의 선배사원이나 동료사원은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아 보셨는지?
-이번에도 이직 및 직종을 바꾸면 세번째 직장과 직종을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경력이 산만하여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생각과 성찰의 과정 끝에 내린 결정이 회사 이직과 직종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면 귀하의 현재 고민을 실행을 앞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 가능성 면에서 신입, 경력을 가리지 않고 직종을 갑자기 바꾸어 이직을 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또한 위험성을 내포하는 것은, 이럴 경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이상은 더욱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그 이하의 기업일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직업정 안정성, 경력설계의 불투명성에 비추어 위험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한번 본인 스스로의 자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적성,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목표를 명확히 정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경력계획을 다시 점검하여 정하시고 이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확정지어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신의 길은 자신이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조언만 드리고, 귀하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약간의 일깨움만 드렸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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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금융권 전산실에서 IT 기술영업으로 이직하려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권 계약직으로 3년을 보내고 계약만료가 다가오므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사회 첫발은 모 보험회사의 전산자회사소속으로 전산실에서 2년동안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유지보수 개발했으며 이후 다른 금융권 회사 전산실로 이직후 해외지점들의 인터넷뱅킹시스템을 유지보수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전산경력이 만 5년을 지나고 있으며 지난 1, 2 년동안 진로를 많이 고민한 결과 나이 40에 사회적 포지션을 고려할때, 그리고 30이 넘어서서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할 때, 전산실 계약직 보다는 영업을 몇년 동안 해온 사람이 더 묵직할 것이며, 스스로에게도 더욱 어울릴 것이란 생각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영업으로의 이직시 5년간의 대기업/은행 전산실 경력으로 받고있던 연봉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것이란 두려움이 있으며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큽니다. 다행히 주위사람들로부터 전산개발보다는 영업을 하기에 더 적당해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스스로도 사람들을 만나고 프리젠테이션하며, 주위 고객을 관리하는데에 더 적합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자주 느끼고 있어 성격 내부적인 정리는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4년제 서울소재 대학의 경제학과를 졸업후 5년간의 대조직 전산실 근무했던 제가 영업으로의 이직시 경력을 어느정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현재의 트렌드에 맞추어 어느 정도 레벨의 회사로 입사가 가능한가 등 입니다. 또한 제가 미쳐 고려하지 못한 것 등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히 알아듣겠습니다.

무거운 질문이지만 상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전산실근무에서 IT기술영업으로의 직종전환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경제학 전공, 만 5년간의 전산실 근무경력을 가진 후 다른 분야 특히 IT 기술영업 분야로 이직을 고려중이시네요.

우선, IT기술 영업으로 가능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요즘은 기술영업도 경력자를 채용하는 추세가 뚜렷해서 전산실 경력에서 갑자기 기술영업으로의 이직이 수월한 일은 아닙니다. 보통은 사내에서 전보하여 비전산, 마케팅, 영업업무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무난합니다만 계약직이셔서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 가능성으로는 귀하를 잘 아는 회사에 지원하여 엔지니어의 배경을 가지고 기술영업으로 전환하는 경우입니다.

다음, 레벨의 문제는 추후 고려사항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직종을 바꾼 전직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기업에서 가능하다고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 당장에 기술영업 경력이 없으시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에 지원해 보시고, 면접기회를 잘 노리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폭넓게 생각하셔서 지원방향을 확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기술영업 분야로의 이직이 쉽지 않다면 다른 분야로도 눈을 확대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엔지니어에서 바로 기술영업이 어렵다면 IT컨설팅, 마케팅, IT기획 등 분야로 확대해서 점진적인 커리어의 변화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채용정보의 모니터링과 지원시 각 채용정보마다 자신의 경력과 장점을 상대적으로 강조, 약화시키면서 지원도 탄력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를 계획하고 운영해 갈 안목과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폭넓은 안목과 노력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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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먼저 사직 후 이직을 하려는데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유명 IT엔터테인먼트 포털에서 3년간 근무했고 작년 말에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물론 현재는 구직중이고요. 회사가 장기적으로 불황을 겪었고 저 또한 타지에서 많이 힘든 생활을 했답니다. 그래도 초창기 멤버였고 불철주야 즐겁게 회사생활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어려움에다가 막연한 회사의 비전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고, 고민이 커질수록 이직에 대한 생각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작년 말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현재는 29살이라는 나이로 관련 업종으로 구직 상태입니다.

4년제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웹 스트리밍 서비스(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싸이트에서 웹 기획/컨텐츠 기획을 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고 생각하지만, 이직이 쉽지 않습니다.

회사를 다닐땐 '재직 상태에서의 이직'이 경력상 좋고 편하다고들 해서 재직 중에 취업싸이트들을 돌아다녀보곤 했지만, 당시 회사에 미안한 마음도 크고 마음도 불편해서 재충전도 할 겸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었나 싶네요.
젊은 시절 정열과 의욕을 모두 투자했던 전 직장에 대한 미련도 크게 남습니다.

앞으로 제가 성공적으로 이직할수 있을지 많이 고민중입니다.
헤드헌팅사에서 의뢰해오는 회사들은 제 경력이나 관심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정중히 거절을 한 상태이고,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급해지게 되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퇴사 후 이직은 얼마나 마이너스가 되는지, 퇴사 한 뒤로 4달째 접어드는데 이 정도면 데미지가 어느정도 일는지, 제 분야에 맞는 쪽으로 꾸준히 경력을 쌓아야할지,
전직장보다 스펙(연봉/브랜드인지도/규모 등)이 낮은 회사로의 이직은 제 커리어에 좋지 않을런지 등에 대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사직 후 이직의 고려할 점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IT 엔터테인먼트 포털기업에서 3년 근무후 작년 말 퇴사하여 현재 구직상태에 계시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맘에 맞는 구직이 쉽지 않아 공백기간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다소 불안감을 갖기 시작한 상태로 보입니다.

퇴사 후 이직 자체가 직접 약점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한 상태에서 이직할 곳을 찾을 경우 귀하의 경우처럼 마음에 드는 곳을 짧은 기간내에 구하지 못하는 경우 불안감이 커지고, 불리한 상황에서 사정을 가릴 것 없이 성급하게 이직처를 구하다가 잘못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가급적 재직중에 이직할 곳을 정하라는 조언이 많은 것입니다.

물론 공백이 장기화되어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가 넘어서면 경력에 누가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전개한다면 귀하는 성공적인 이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귀하의 희망사항과 관심분야에 일치하는 곳을 우선으로 하시되 점점 공백이 길어지는 조건을 고려하여 약간 폭을 넓혀 유관분야이거나 기업이 상당히 건실한 정도이면 연봉정체나 약간의 하향은 무방하다고 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귀하가 이직했을 경우 귀하의 능력을 맘껏 실현할 수 있겠는지, 경력의 새로운 장을 열만한 직장인지를 가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약간의 정체와 하향은 1년여 정도 후면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경력공백이 길어질 수록 이직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셔서 적극적으로 채용정보의 모니터링과 지원, 헤드헌팅사의 제의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도 병행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초조해 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밀고 나가시면 성공적인 이직 가능하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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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전망 및 근무여건과 관련하여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상위권 공대 졸업후 국내우수 대기업의 지방생산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8년차됩니다. 어느 정도 적성도 맞는것 같고 일에 대해서도 보람도 있고 인정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근무여건(가족과 떨어져 지냄) 때문에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선배들의 예를 보면 국내 대기업이 다들 그렇듯이 40대중반이면 회사에 남느냐 떠나느냐의 기로에 놓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무시못 할 문제점이고요.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본사로도 옮길수는 있는데, 본사에서의 업무강도는 좀 심하게 센편입니다. 그렇게 일만 하면서는 미래준비에 대해 좀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유사한 직종으로 옮겨야 지금까지의 경력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을것 같아서,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이면 성적에는 크게 무관할것 같은데(대학 성적은 중상정도 됩니다), 외국어에 좀 약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생산공정측면에서는 경력관리가 그럭저럭 잘된 편입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을 희망하니까 경쟁률은 상당하고요, 합격한다고 해도 지금하고 있는 일이 좀 특수한 편이라 원만하게 인수인계처리가 될지도 걱정이 됩니다.

공기업 민영화나 지방이전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능성이 좀 부족한 곳에 노력을 집중해야 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제조업에서 공사로의 이직을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대기업의 지방 생산공장에서 근무중인 경력 8년차 직장인이시네요.
40대 중반이후의 불투명한 경력경로와 지방근무로 인한 가족과의 별리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안정성과 관련하여 이직을 검토중이시네요.

귀하는 유사분야의 공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귀하도 인정하시는 바와 같이 요즘 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많은 분들이 공사를 지원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직과 장기적인 경력경로를 설계하는 데 있어, 좋아하고 최고가 될 수 있는 일과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공사에 대한 지원이 너무 많은 관계로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하실 경우, 배수진을 치고 강력하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현실적인 사정을 고려하여 재직하시면서 공사로의 이직을 준비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일 공사로의 이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현직장에서 본사로 이직한 후 좀더 노력하여 회사내에서 상당히 굳건한 입지를 굳히고, 퇴사후의 진로를 재모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귀하와 같이 지금부터 미리 10년후, 20년 후를 바라보시면서 준비하신다면 여러 복잡한 정황은 연이어 펼쳐지는 세상이지만 슬기롭게 경력을 운영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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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소비재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변화관리 업무를 하는데 향후 진로에 대해서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위권 대학의 학사 출신이고, 현재 모 대기업에서 조직문화 변화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HR 중에서도 조직문화 변화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고, 경력은 3년 정도 됩니다.
변화관리 업무라는 것이 딱히 뭐다 정의하기도 어렵고, 호환성이 은근히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급이 적은 상태에서 차후에 수요가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제 경력을 어떻게 쌓아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가능하다면, 저는 본 회사에서 인사/ 육성/ 노사 두루 섭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어학은 이것 저것 많이 기웃 거려 보았으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영어, 특히 회화에 더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가능하다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야간 대학원 진학(경영학_고대,서강대,연세대...알아보고 있는 중)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위에까지 생각해 낸 것이 몇 개월간 숙고해서 제가 내린 결론이고, 향후의 멀티 플랜입니다.

뭔가 빠진것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소심한 인간인 터라 무슨 자격증 같은 것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몇 개월간 고민만 하면서, 술도 끊고 아예 아침형 인간으로 돌변해서, 하루를 보람차게 살고 있습니다.

조언 좀 해주시겠어요?

인사전문가, 혹은 변화관리 전문가 여하튼, 이런 맥락의 일로 최종 진로와 삼십대의 목표를 세웠을때, 과연 디테일 하게 어떤 관리를 해야하고, 뭘 주의해야하며 등에 대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제 인생에 좋은 보탬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답변제목 변화관리 전문가의 경력경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가 인사전문가, 변화관리 전문가의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셨다면 이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세우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에 따라 꾸준히 실행에 옮기는 일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귀하가 인사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대학원, 업무경력, 외국어 실력 보강 등을 꼽은 것은 적절하다고 사료됩니다.

인사전문가로서도 상당히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귀하가 기본적인 리서치를 통해서 향후 자신이 좀더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부문이 무엇인지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최근에는 HRM, HRD,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는 길이 많이 있으며, 사내에서 전문가로 성장한 후에 나중에 퇴직후에는 인사컨설팅, 인사교육컨설팅 회사 등에서 근무하실 수도 있습니다.

늘 제가 조언 드리는 맥락은 같습니다. 귀하의 장단점과 강약점은 귀하 스스로 가장 잘 알고 계시고, 본인이 희망하는 목표를 정하시고, 본인이 정말 최고가 될 수 있고 재미있는 일, 경제적 수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일을 택하시는 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귀하 스스로의 지혜와 힘을 믿고 힘차게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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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리인으로서 어떤 경로를 밟아가야 할지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경리부서 4년차(대리1년차)에 접어든 경력자입니다.
자금.부가세 부분 업무를 회사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하고 있는 경리업무에 뼈를 묻어, 10여년후에 CFO,CEO까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위의 성공코스를 진행하는데 아래 5가지중 어느것을 택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일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1.경영대학원(경제대학원,MBA)-국내대학원
2.CTP(AICPA,CMA)-미국회계자격
3.세무사(국내CPA)-세무사(한국회계사)
4.미국MBA-외국유학
5.직장에서 실무만 한다.

위의 문제에 대해서 이글 올리는 저는 1번,2번을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효력이 한국내에서는 좀 약하다 싶은 불안감이 약간 있어서 4번을 유력히 고민해보다가, 차라리 3번을 선택함이 어떤가 생각이 들어 여기 들어왔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경리직에서 향후 CFO,CEO로의 진로모색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경리업무로 재직중인데 향후 경력경로에 관한 상담이네요.
귀하는 경리업무 경력 4년차로 재직중이며, 향후 10여년 후에는 CFO, CE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귀하가 직접 검토하신 5가지의 길 가운데 택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목표를 CEO로 했을 경우와 CFO로 했을 경우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귀하의 목표가 CEO라고 할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하게는 귀하 스스로 경리.재무업무에 관해서는 적성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고, 구체적인 길의 선택에 있어서는 실현 가능하며 효과적인 길을 선택하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CEO를 목표로 할 때, 90년대 중반 이전에는 재무.기획분야의 전문가가 CEO로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점차 마케팅. 영업부문의 전문가가 CEO로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기업의 최전선의 야전경험이 풍부한 인재가 기업전체의 운명을 잘 밀고 나간다는 고객본위, 소비자 위주의 환경과 일치하는 방향입니다.

즉, 귀하가 경리.재무분야의 전문가로 되더라도 직장생활의 최고봉인 CEO를 목표로 할 경우 순수 관리업무만이 아닌 마케팅.세일즈 등 직접적인 수익창출업무경력을 쌓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각도에서 본다면 2.3번 특히 3번은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로 아예 다른 길을 갈 확률이 높다고 보이는 것이고, 미국 회계사자격증도 실제로 기업에서는 큰 효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MBA의 선택은 국내이든 해외이든 글로벌 Top 10 이내의 학교에서 MBA를 할 경우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직장에서의 경력을 공백으로 두는 기간 MBA를 확실한 명문에서 한다는 의미이고, 기업에서 실제로 좋은 성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학은 국내 직장경력의 공백과 재정부담 등이 있으나 그런 조건이 잘 구비되어서 유학하게 된다면 성공적인 경력전환을 할 수 있는데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가능성 가운데 정보에 의해 재점검하고, 현실적 가능성과 장래성있는 계획을 실행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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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무역,물류
직      무 해외영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중국으로 진출을 하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한 무역회사에서 무역, 해외영업, 수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지는 몇 개월 지났습니다. 회사 규모는 지방에 공장이  몇 개 있고 본사 직원 수 백명 정도이고, 회사 전체 인원은 2,000명 좀 넘습니다. 매출액은 9천억원에 가깝습니다.
연봉은 초임 2400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무역회사가 연봉이 좀 박하다는 걸 실감하는 부분입니다. 업무 강도는 야근이 많습니다. 야근수당은 없구요. 주5일 근무지만 토요일은 나와서 2~3시간 일하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무역일이라 좀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저 또한 그걸 느끼고있구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렇게 해서 제가 중국쪽으로 진출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학 4학년 취업 준비기간 중 많은 중국 진출회사의 중국 지사로 지원을 했었는데 아깝게 떨어진곳이 꽤 있거든요. 지금도 미련이 많이 남는데, 중국쪽에는 무역업체나 제조업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2년 정도의 경력을 쌓은 후 중국으로의 진출이 용이할수 있겠죠?

저는 호주에서 2년정도 있었구요. 토익 900점대에 중국어도 3년간 계속 공부하고있습니다. 점수는 7급이지만, 회화는 왠만큼 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기계발과 세계진출을 위해 일본어도공부하고있습니다

연봉도 사실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구요. 중국에서 5-6년 정도 일하고 싶습니다. 중국에 있는 대기업으로도 진출할 수있을지요. 지원 자격이나 요구 사항 같은 것을 알고싶습니다.

현재 저의 위치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중국진출하기 위한 방법과 경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입사후 수개월 동안 무역회사에서 무역,해외영업,수출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중국에서 근무하길 희망하시는군요.
중국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의 경우, 국내에서 채용후에 중국으로 파견(주재업무)를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중국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에 직접 지원하여 일단 그 해당 대기업에 입사후 중국근무를 희망하시고 적합성 여부를 인정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의 채용정보에 지원할 기회가 오면 지원하시면 되구요, 사내에서 중국어 실력 등을 인정받아 중국으로 나가셔서 근무할 기회를 얻는 것이 순리입니다.

괜찮으시다면 대기업외에 중소기업도 중국에 많이 진출하는데, 이 경우에는 처음부터 중국에서 근무할 사람이나, 대중국업무를 담당하다가 중국으로 파견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은 일반 대기업의 채용요건에 맞아야 하며, 중국업무에 관해서는 중국어 실력이 매우 우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HSK도 7급보다 더 올릴 수 있도록 준비도 다그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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