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회사 생활 하면서 국내 MBA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질문내용 현재 37세이며 이전에 대기업에서 외자구매 2년 그리고 현재 외국인회사에서 국내영업을 6년간 해 왔습니다. 영어는 상당히 열심히 해서몇 년 전에TOEIC 890 점을 받았고 특히 회화에 자신이 있으며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마쳤습니다.

최근에 기회가 생겨서 기술 쪽으로 보직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술 쪽에서도 영업 때처럼 국내 및 국외 출장은 가지만 상대적으로 횟수는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예전부터 오랜동안 생각만 해왔던 경영과 관련한 공부, 특히 MBA를 이번 기회에 시작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물론 기술쪽 일을 따라 잡으려면 올해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힘들고 내년 정도에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애들도 있고 직장도 있어서 국내에서 야간 MBA를 하려고 하는데 과연 일반 대학 등에 설치된 과정을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유명 외국대학의 Internet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 중 입니다.

MBA를 하려는 목적은 첫번째는 현재의 영업, 기술 및 영어라는 장점 위에 MBA를 추가하여 저만의 강점을 만들어 보고자 함이고, 두번째는 이러한 공부를 통해서 추후 Manager 등이 되었을 때 필요한 자질을 쌓고자 해서 입니다.

외국인회사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현 회사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원이 다 젊고 상대적으로 수가 적어서 체계적으로 경영 혹은 Managing 관련한 자질을 쌓아가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또한 회사가 지방인 관계로 괜찮은 학교에 다니려면 시간 등에 제약이 많을 것 같고, Internet 과정은 시간은 아끼겠지만 경력면에서는 좀 부족할 것 같네요.
현재 거주하는 지역이 충북인 점을 고려해 볼때 어떤 과정을 택하는 것이 나을지 혹은 학교나 유용한 Site 등 제가 꿈꿔오던 MBA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MBA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과정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외국계회사에서 국내영업을 담당하고 계시는군요.
경력상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재직중에 평소에 바라던 MBA과정을 밟기를 희망하십니다. 여기서 선택문제로 국내 야간 MBA를 하는 것과 외국대학의 인터넷 코스를 수료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일단 기준은 MBA과정을 밟는 것은 내용상의 보강과 대외적인 학력인정 두 가지 요소가 두루 갖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또한 절대적인 기준이나 평가가 집계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 것이 좋다고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본래의 귀하의 목적에 충실하자면 내용상 충실한 교과와 명목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명 외국대학의 인터넷과정 MBA가 있습니다만 대기업 등이 일부 대학과 연계하여 만들어진 코스라면 그 기업내부에서 인정은 됩니다만, 아직 대외적으로도 형식적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인정되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영역이라고 사료됩니다.

워낙 MBA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산재해 있어서 귀하의 선택기준에 따라 하나를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정보검색을 잘 하시면 귀하가 목표로 하는 국내 대학 MBA와 외국대학 MBA 인터넷 코스를 직접 경험하신 분들의 체험담이나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조하십시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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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련 분야 이외의 학위취득 후 전직 또는 업무의 확장이 가능한지?
질문내용 먼저 어떻게 저에 대해서 적어야 할지요.
경력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대졸학력이며, SI 업체 10년차 재직중(과장 2년차)이며 IT관련 기술사 자격이 있습니다.
주된 업무분야는 SOC / 공공분야 프로젝트 수행하여 제안부터 수행까지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1. 급여 조건
최근에 모 공사의 면접을 통과해서 인사팀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건은 과장 1년차(연봉4200) 기타 수당별도 지급조건
현재는 과장 2년차(연봉3600) 별도의 자격수당 및 수당

2. 경력관련
제가 SI 업체에 근무하면서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하려고 했으나, 워낙에 사업분야가 특수한 분야이다 보니, IT 분야의 업무 지식이 부족해서 기술사를 준비했고, 취득했습니다. 추후 미래를 보면서 IT 분야의 다양한 분야로 접근하기 위해서 준비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위 공사로 이직을 한다면 제 업무분야에서 특정한 분야로 제 영역을 좁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추후에 이직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현재의 업체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지 않을지요?

3. 향후계획
저는 조건이 된다면 대학원 진학 및 학위 취득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직을 한다면 경력관련 분야 이외의 학위취득 후 전직 또는 업무의 확장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답변제목 대학원 진학이 경력전환에 도움될 가능성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의 경력을 대략 살펴보건대 SI업체 경력 10년차 이신데요. 현재 모 공사에서 면접까지 보셔서 합격통보를 받으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어쩌면 지원, 면접 보시기 전에 판단하셨어야 할 문제인데 합격통보를 받으신 후에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귀하의 연령이 명기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30대 후반으로 예상됩니다.
이직을 하신다면 지금이나 앞으로 1~2년이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보시는 것이 일반적 경향입니다. IT기술분야에서 40대로 접어들어서 이직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향후계획으로 설정하고 계시는 대학원 진학 및 학위취득은 의지는 매우 높으셔서 좋습니다만 그것이 직장내에서의 업무와의 연관성이나 경력 업그레이드용으로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위 공사로 이직하실 경우 다소 영역이 좁아지는 감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안정적 직장이어서 오래 근무하실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력확장을 위해서 좁아지는 경력을 원치 않으신다면 지금부터 1~2년 이내에 이직을 준비하시되 IT기술의 연장 내지 경력을 충분히 살리는 IT 개발 PM 혹은 컨설턴트 분야로까지 확장해서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대학원 진학이 경력전환에서 도움될 가능성은 적은 편이며, 지금 공사로 이직하느냐 1~2년내에 현 직장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 기회를 노리느냐는 귀하의 경력설계와 목표에 따라 판단하실 문제로 사료됩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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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프로그램 개발을 그만하고 기술영업을 하려고 하는데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개발경력 5년차인 33살 직장인입니다.
공학을 전공했고, 첫 직장에 2년, 두번째 직장에서 3년 이렇게 총 5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인원이 적고, 복지나 회사 기본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코스닥 등록된 IT업계 회사의 영업부로 제의를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그만하고 기술영업을 하려고 하는데 장래성을 보나 대우를 보나 이직이 나을 것 같습니다.

큰 회사 아니면 개발에서 PM급으로 진출하기는 어렵고, 설령 PM을 해도 비전이나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또 나이 들어서 언제까지 지방에서 장기간 개발을 할 수도 없을 같고, 현재 개발과장 연봉이 2700(퇴직금이 없습니다.)입니다.
제의 영업부과장_연봉 3200 (퇴직금 별도 년말정산), 제가 영업에 많은 경력이 없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워집니다.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개발에서 기술영업으로의 전직-적극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5년간 프로그램 개발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최근에 IT업계의 모 회사로부터 영업부로 이직 제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연봉과 회사 규모 등이 재직중인 회사보다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이직을 적극 고려중이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충분히 적극 고려할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하가 평소부터 향후 개발자에서 기술영업 등으로 직종전환, 경력전환을 고려하셨다면 더욱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운영하시던 분들이 상대적으로 연령이 많아지면서 뚜렷한 전망을 갖지 못한 분이거나 좀더 새로운 경력전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개발자에서 영업으로 많이 전환하곤합니다.

그 이점에 대해서는 귀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귀하의 장단점, 강약점과 미래의 경력목표를 생각해 보았을 때 기술영업 등으로 전환을 세우셨는지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평소에 이런 계획이셨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종 전환은 상당히 큰 변화이기 때문에 영업에 필요한 마인드를 미리 검토하셔서 빨리 적응하고 나아가 개발경력이 배경이 되어 더 높은 영업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대비하셨으면 합니다. 가벼운 유혹 정도가 아니라 충분히 귀하의 경력운용 방향에서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제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극 검토하시는 것도 좋겠다고 인정합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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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질문내용 현재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만2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는 모두들 부러워 하는 외국계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 및 복지 회사 인지도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3년째 같은 팀에서만 계속 있다 보면 더 이상 배우는 것 없이 그냥 1년의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팀에서는 영업 실적이 나오기 힘든 상황입니다.
학교때 약학을 전공해서 이와 관련된 메디컬 부서에서 일하고 싶으나, 현재 회사는 영업을 하고 있는 약사도 많고 회사내 분위기가 잘 옮겨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연봉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2. 또한 메티컬 부서의 경험이 없어서 이직하면 직급 상승이 어려운 듯합니다.

만약 이직을 하지 않을 땐,
1. 올 한해 영업 실적을 올리기가 힘든 상황이며(대외적인 문제로),
2. 2~3년 후에는 비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 부서와 지금 판매하고 있는 품목에 올인해야 합니다(품목이 특징이 있어서, 타제품 영업과 달라 타부서에서는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사실은, 얼마전 좋은 회사의 메디컬 부서로 이직의 기회가 있었으나, 확신이 서지 않아서 사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후회가 됩니다. 제가 포기한 후로 다시 공고가 나서 그것을 볼때마다 계속 미련이 생깁니다.
이젠 어떻게 해볼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나 후회가 되어 지금도 다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어떻해야 하죠?
답변제목 이직할 때 고려할 사항은 귀하의 커리어 목표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외국계제약회사 영업팀에서 2년 4개월째 근무중이시군요.
3년째 같은 팀에서 근무에서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현재 팀에서는 영업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이어 이직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이직할 때 귀하가 고려할 사항은 귀하의 커리어 목표입니다. 스스로 설정한 비전과 목표에 따라 1~2년 참으며, 실력과 내실을 키울 수도 있고 단호한 이직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내면에 있는 답을 끌어내 보십시오.

과연 이직의 동기가 되는지?

일반적으로는 귀하가 말씀하신 내용은 이직사유로는 조금 약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연봉이 줄어들고, 직급상승도 어렵다면 이직할 이유가 적어 보입니다.
또한 현회사 같은 팀에 3년 일하셔서 배울 점이 없다는 것은 약간 지나치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대부분의 경력자들이 같은 팀에서 전문적 역량과 경험을 쌓는데 3년은 기본적인 기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직은 좀더 명확한 자신의 커리어 목표와 비전에 따라 건설적으로 검토하시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옮길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하는 것은 스스로 경력을 탄탄히 구축하고자 하는 귀하답지 않은 생각입니다. 지난 일은 후회해야 아무 소용 없으며 그것이 옳았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지난 일은 빨리 잊고 지금부터 미래의 일에 관해 생각하셔야 합니다. 미래를 더 생각하시되 진정 귀하가 원하는 바를 위해 신중하시라는 조언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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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관리일반(비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비서 경력만으로도 헤드헌터쪽으로 이직이 가능한지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외국계 회사와 국내 대기업에서 5년째 임원비서(외국인 포함)를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Search Firm에서 head hunter로 이직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그 가능성과 이직할 경우(당장이 아니라 1,2년 후라도) 장래성에 대해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의 회사는 제가 원할 경우 결혼후에도(현재 저는 20대후반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단, 지금까지 저의 커리어에 비해 일이 단순하고(타 회사 비서업무에 비해서도) 어려운점이 없는 대신 그때문인지 언제까지나 이 일에 안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현재의 연봉수준에서 낮아지지 않으면서 head hunter쪽으로 이직하고 싶지만 그쪽 분야는 경험이 전혀 없어 가능할지 걱정이 됩니다.
영어와 제2외국어, 그리고 지금까지 근무했던 회사들이 지명도가 있는 회사이며, 성격이나 적성상 대외적인 업무 및 서비스 업무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비서 경력만으로도 head hunter쪽으로 이직이 가능한지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현업과는 다른 전환적 각오가 필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임원비서업무경력 5년 되신 경력자이신데 서치펌의 헤드헌터로 이직을 고려하고 계시네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현업 경력에서 전환하여 업계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헤드헌터 직업의 장래 및 비전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국내에 들어온지 20년쯤 되었고, 이미 최소한 2백여개 넘는 업체가 활동중이고, 헤드헌터 수는 대략 2천명 내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면도 있지만 업종과 직무의 사이클로 보면 아직도 초반에 속하기 때문에 장래성은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치펌 및 헤드헌터의 업계 관행이나 속성상 개인편차가 워낙 심하고 성과급이 주를 이루는 연봉체계여서 유능한 분은 현업의 연봉보다 많고, 어려운 분은 더 어렵게 활동중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앞으로 당분간 일반 채용기업의 이용 기업수와 빈도가 계속 늘어날 것이며, 헤드헌터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헤드헌터(서치 컨설턴트)들의 능력과 비전설계에 따라 서치펌의 장래성, 헤드헌터 개인의 장래성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귀하와 같은 경력 소유자도 서치펌에 입사하 수 있는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만 현업과는 다른 전환적 각오가 필요한 업종과 직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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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CFO가 되기 위한 커리어 관리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유명 IT회사에서 재무기획을 5년 하였고,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의 동종 업무로 이직하였습니다. 목표는 외국계 회사의 CFO, 나아가서 CEO까지 성장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accounting career가 없다는 것입니다. CFO까지 가는데 있어 언젠가는 accounting 실무를 반드시 거쳐야 인정을 받는지요?

1. AICPA를 따 놓는 것이 유익하겠는지요?
2. 국내 유명대학 MBA를 따는 것이 유익하겠는지요?
3. 둘 다 하게 될 때, 우선 순위는 어떤 것인가요?
4. 둘 중 하나만 할 수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MBA나 AICPA와 같이 특정 자격이나 조건 보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경력목표를 외국계회사의 CFO, CEO를 설정하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CFO를 하시는데 있어서 반드시 accounting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또한, CFO는 어떤 조건들을 충분히 갖추면 당연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즉, 어떤 유리한 조건들(AICPA 또는 MBA)을 확보하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몇 년전에 벤처기업이 활성화되어 신생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주식공개를 하면서 CFO의 수요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벤처기업 상황이 많이 악화되었고 CFO에 대한 수요 또한 많이 줄었다고 이해됩니다.
그래서 CFO로의 선임여부는 해당 회사(조직)내에서 일반적인 임원이 되는 요건, 성과, 비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CPA나 국내 유명대학의 MBA를 한다고 해서 결정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조건을 필요조건으로 하는 회사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두 조건 가운데 우선순위를 둔다면 MBA를 들 수 있습니다만 귀하가 원하시는 외국계기업의 경우 국내 MBA에 대한 인정과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사정은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문제가 되는 것은 CFO는 재무 문제에 관한 기업의 핵심임원의 하나이기 때분에 외국본사의 임원이 한국에 파견되어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럴 경우 한국인이 CFO로 선임될 가능성이 무척 줄어든다는 것이며, 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MBA나 AICPA와 같이 특정 자격이나 조건 보다는 일반적인 그 회사에 대한 충실도, 업무성과, 본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오히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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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섬유,패션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비전이 없어 보여 퇴직을 고려중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에서 패션 MD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5년차이고 대리 1년차입니다.

그런데 요즘 회사 분위기도 그다지 좋지않고, 조직이 개편되어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매일 퇴근이 11시는 기본이고 12시를 넘는 경우도 꽤 됩니다. 주말에는 매장에 나가고 출근하고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연봉은 3000만원 정도인데, 5년 10년 장래를 두고 봤을때 이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 그다지 비전이 없어 보여서 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퇴직을 한다음에 공사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원래 어학에 관심이 많아서 통역대학원, 유학 등도 같이 고려를 했습니다.

일단 4월까지 나간다고 말은 했으나 아직 사직서는 내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공사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유학을 다녀와서 buying MD를 하는 길에 미련도 남습니다.
무엇을 해야지 장래성도 있고 후회도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지금 회사에 남는 것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전적으로 잘못된 길도 없고, 전적으로 타당한 길도 없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기업 MD로서 5년차 근무중이시네요.
현재 직장이 너무 가혹은 근무여건인데다 주말까지 근무할 정도이고, 향후 비전이 없다고 판단을 하셔서 퇴직을 고려중이시네요.

향후 계획으로는 공사 취업준비와 통역대학원, 유학 후 buying MD 등을 고려하고 계시네요.
귀하가 고려하고 있는 길은 전적으로 잘못된 길도 없고, 전적으로 타당한 길도 없다고 사료됩니다.
중요한 것은 귀하 스스스로 수년 동안의 경력에 기초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장단점, 강약점, 잘 할 수 있는 일, 성공(최고)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나 전문가라 할지라도 할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 판단하셔야 그 결정에 힘과 의지가 실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몇 가지 조언만 드리겠습니다.
퇴직 후 공사취업 준비에 상당한 모험이 따른다는 점은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자칫 준비기간이 장기가 되지 않도록 이 방향으로 설정할 경우 과감하고 단호하게 단기간에 끝내셔야 합니다.
막연히 외국어에 관심이 많다고 통역대학원을 지원하는 것은 다소 전망이 불투명하거나 약해 보이므로 지원하실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 뚜렷한 사유와 전망을 밝히셔야 합니다.
유학 후 buying MD를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직접적인 유관분야라서 괜찮아 보입니다만 유학기간과 비용, 유학후 확실한 취업전망 등에 대해 진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마직막으로 회사에 남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다만, 지금 매우 어려운 근무환경과 여건에서 일하시는 만큼 향후 비전설계라는 측면에서 좀더 융통성있게 일할 수 있도록 마음의 대비를 하셔야 할 줄 압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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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외국계회사 취업에 관하여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건설자재 기술영업(설계사무실 판촉/대형 Project현장특판/대리점관리)을 3년하였습니다. 전공도 건축공학과 출신이고, 건축기사소지자입니다.
최근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현재 구직활동중입니다.
외국계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어 별다른 대안없이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퇴사한 것은 절대 아니며,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었슴)

외국계회사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계기는 국내회사와 달리 실적에 따른 공정한 인센티브 및 이를 통한 동기유발, 보다 나은 복지혜택이 국내기업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외국계회사로 이직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어학능력입니다. 과거 다니던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Toeic준비를 잠깐 하여 겨우600점대 성적을 취득한게 전부입니다.
외국계회사 취업에 있어 어학능력(영어)은 필수인가요?
현재 제 상황으로 외국계회사 취업에 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건축 영업 경력자의 외국계 회사 취업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현재 국내 건축자재 회사에서 기술영업 근무 중 퇴직하신 상태시며, 이후 경력을 외국계 회사를 목표로 하시는 것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학부 졸업 후 바로 기술영업을 첫직장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상당히 영업에 대해 신념과 목표가 뚜렸하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다음 단계를 고려치 않으시고 퇴사하신 점이나 외국계 회사를 희망하시는데 비해 준비가 부족하신 점, 그리고 외국계 회사에 대해 약간의 환상을 갖고 계신 점에선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경력 3년이면 이제 서서히 업무에 전문성을 띄게 되는 시점으로 첫 이직 시점으로는 충족되지만, 이직의 계획이 확실해 졌을 때 시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자칫 공백이 길어질수도 있고, 조급해진 나머지 경력관리에 오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께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다음 회사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귀하의 Career Path와 일치하는지 검토후에 신중한 결정이 요구됩니다.

외국계 회사에서는 대개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합니다. 간혹 영어가 필요치 않은 경우도 있지만, 중요치 않은 직무이거나 회사가 국내 회사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은 최소한 비지니스 영어가 가능한 수준의 실력을 요구하며, 미팅진행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외국계 회사도 국내회사가 투자만 받아서 외국계가 된 곳이나 이미 진출한지 오래된 곳, 본사의 위치 등에 따라 그 처우나 보상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는 후보자가 이직하기전 철저히 검토해봐야할 부분이며, 국내회사도 연봉제 도입 등에 따른 공정한 성과 분배를 시행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귀하께서 외국계 회사 이직을 희망하신다면 먼저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공백의 장기화는 현 경력에 치명적이므로 일단 우량 국내 기업에 취업하셔서 경력의 연장 및 어학 공부를 하신 후에 도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계 입사가 당면 목표가 아니시라면 1년 이상의 여유를 가지시고 그 기간 영어학습과 경력 향상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항상 행운과 좋은 결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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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섬유,패션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구매 및 CRM업무 경험을 활용한 재취업 가능성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지난 해 12월에 13년 6개월간 근무한 중견 대기업에서 구조조정으로 희망퇴직한 사람입니다(나이 39세).

업무경력은 11년간은 의류생산을 위한 원부자재의 구매, 재고관리, 생산, 거래선관리 및 중간관리자로서 조직관리를 담당하였고 퇴사하기 전 약 2년반 동안은 CRM파트에서 고객카드 관리를 통한 고객관리, 제휴영업, 쇼핑몰 운영총괄을 담당했었습니다.

자재 자체에 대한 지식은 의류 및 패션분야로 제한되지만 최근 내수불황으로 타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사 후 약 3개월간 쉬는 중인데 재취업이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재취업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경력양분된 경우의 재취업 가능성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의류, 패션분야의 구매와 CRM업무 경력을 갖고 계시며, 퇴직 후 이직 및 경력전환을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십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 회사, 한 업종에서 근무하신 점이 불리하게도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십여년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계신다는 것은 귀하의 성실성과 업무수행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짐작케 하는 반면, 구매업무나 CRM업무가 그 회사의 스타일에 굳어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갖게 합니다.
또한 초기 11년간은 구매업무, 그 후 2년 반의 기간동안은 CRM업무를 담당하므로써 경력이 큰 연관 없는 두 분야로 양분되어버린 점도 약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먼저 어느쪽 경력을 살릴 것인가에 대한 결정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라면 이미 11년넘는 시간동안 섬유계열의 구매업무를 담당하신 바 다른 계열로는 이직이 힘들고, 회원님 경력상으로도 크게 바람직 하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약점으로 기존 직장보다는 다소 시각을 낮출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CRM이 성향이 맞고 성과가 나쁘지 않았다면, CRM으로 경력관리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좀 더 많은 취업 루트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큰 줄기가 섬유 구매 파트이므로, 좀 규모가 작은 회사라도 섬유나 유관 기업의 구매 담당자로 이직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철저한 자기분석과 Career Path를 정립하셔서 재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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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세번 째 이직을 고려중입니다.상담 좀 부탁드릴께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만 3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첫 직장은 금융권 회사 1년 6개월, 두번째 회사는 인쇄업체에서 1년 6개월 정도 지금은 두번째 직장과 동일한 업종인 인쇄 업체에서 6개월쨰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인쇄 업체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더 큰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지만 연봉 문제로 인하여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는 많이 주어야 이직을 결심하는데, 그곳은 회사 규모만 크지 연봉은 매우 적어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지금 근무중인 회사는 영업관리 쪽이며 회사가 지방으로 옮겨서 출퇴근 및 영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업용 차량도 제차를 쓰고 있는데, 하루에 100km 이상을 쓰고 있으며 기름비용만 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 학점도 좋은 편이고 서울 소재 상경대를 졸업하여 자격증도 여러 개 있습니다. 증권관련 자격증과 중등교사.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능력있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 이직 및 취업 할때 대기업 뺴놓고는 이직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신입으로 갈수도 없고 경력도 오래다닌 회사가 없어서 지금 이곳 화사를 다녀야 할지 또다시 옮겨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너무 짦은 경력에 회사를 3번이나 옮겨다닌다면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계열사가 20개 정도되어서 다른 계열사로 옮길수는 있지만 요즘 누가 다른곳 싫다고 간다면 쉽게 받아주기도 어려울 것 같고, 제 힘으로 다른 곳을 옮겨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중입니다.

이 곳의 문제점은 비젼이 없고, 출퇴근 및 영업에 거리상으로 힘들다는 점입니다. 제가 배부른 생각으르 하고 있는지 아니면 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구합니다.
답변제목 잦은 이직에 따른 부담과 능력에 맞는 이직사이의 갈등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만 3년 6개월 경력을 지니셨는데, 두 번 이직을 하여 현재 직장은 세번째 직장이시네요. 첫직장에서 1년 6개월, 두번째 직장에서 1년 6개월, 세번째인 현재 직장에서 6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현직장이 이전하여 거리가 너무 멀고 영업관리 업무를 하는데 차량유지비 지원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그래서 비젼이 없고, 거리상의 문제로 출퇴근 및 영업활동이 어려운데 다시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중이시네요.

먼저, 귀하가 거리상 멀리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충분히 인정됩니다.
다만 귀하는 지금 이 문제가 직장을 새로 옮겨 해결할 문제인지 아닌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객관적인 조건은 상당히 불리한 면이 있죠? 3년 6개월 동안 세번째 직장에 근무중이시니 다시 이직하시면 너무 잦은 이직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다음으로 뚜렷한 방향과 계획에 따른 이직이라기 보다는 어려움을 피해서 이직하는 면이 있겠습니다.

귀하 스스로 지금 직장에서 정말 비젼을 찾을 수 없는 것인지요?
비젼을 찾고 개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보셨는지요?
거리의 제약을 극복하고 신나게 일하기 위해서 회사와 함께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어떤 점이 있는지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 보았는지요?
현재 근무중인 직장에서 이직함으로써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겠는지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질문과정에서 혹시 새롭게 노력해 볼 부분이 있다면 노력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직함으로써 모든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잦은 이직에 대해서도 장기 근무를 해나가면 보완이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위의 질문들에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는 이직의 사유로서는 상당히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잦은 이직은 귀하도 인정하였듯이 매우 불리한 경력을 안고 가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차분히 자신의 근무경력과 미래의 경력을 고려하면서 현직장에서 비젼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신중한 태도가 필요다고 봅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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