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서비스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CRM 직무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백화점 마케팅(CRM) 부서에서 새로운 경력을 쌓게 되는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기존 전공이나 일한 경력이 이 쪽과는 무관한 분야여서 완전히 새로운 경력을 쌓는 마음으로 상담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조금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마케팅 소속이지만 CRM이라는 구체적인 업무를 하게 될 거 같은데, 너무나 직무가 제한적이거나 좁혀지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입니다.
(물론 어떤 분은 비록 CRM업무를 배정받았지만 한국 기업에서 어떤 한 분야만 하게는 내버려두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앞으로 업무가 어떻게 진행될 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향후 완전히 이 분야를 제 전문 분야로 삼고 경력을 쌓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CRM 직무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CRM 업무를 얼마나 전문화 시킬 수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유통업계에서 다른 인더스트리로 이직이 가능한지 또는 어떻게 경력을 쌓아가야 할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아직 제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외국계 소비재(패션 등)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이나 브랜드 혹은 마케팅 매니저 쪽에 관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CRM업무 보다는 일반적인 마케팅 업무가 더 유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 곳에서 경력을 쌓고 난 뒤(CRM업무) 위에서 말한 쪽으로 전직이 가능할까요?
또 한 가지 백화점 현장관리 근무 경험이 이러한 목표에 도움이 될 까요?
마찬가지로 어떻게 준비를 해 나가야 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것 저것 참 많이도 물어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서 불안하고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고 따뜻한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CRM도 마케팅의 중요한 분야이므로 폭넓은 이해와 경력 형성이 필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의 말씀대로 이 작은 공간에서 한 분의 경력자의 중요한 인생의 결정점에 관한 문제에 상담과 코칭을 드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어서 한계를 절감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적극 임해보겠습니다.
귀하는 백화점의 마케팅(특히, CRM)업무를 담당하게 되셨는데, 향후 진로 및 경력 개발과 연관지어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먼저, CRM업무는 기업마다 차이는 있지만 구체적 업무이긴 하되 상당히 포괄적인 성격을 동시에 지니는 것이어서 다른 분야로 확장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귀하가 세운 목표 즉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외국계 회사의 브랜드 마케팅이나 마케팅 매니저에 관해서는 충분한 요건을 갖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해당 인더스트리나 취급 경험 상품에 따라서 엄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매니저의 경우 해당 인더스트리, 취급 상품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귀하께서 담당하는 업무의 상품 영역과 잘 연결해 근무하신다면 가능성이 조금 넓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CRM업무 자체는 상당히 그 확장 영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지나친 우려는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만 근무하시면서 점차 목표를 뚜렷이 하고 그 목표에 근접한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백화점의 현장 관리업무는 넓게 본다는 브랜드 매니징과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에 대한 제한적 정보로 인해 귀하가 달성할 수 있는 목표, 과거의 경력, 전공 등 다양한 귀하의 자산을 종합 고려하여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귀하 스스로 판단하시되 CRM도 마케팅의 중요한 분야이므로 좀더 폭넓은 이해와 경력 형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언되셨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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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재직중에 대학원 또는 이직검토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SI업체에서 개발자와 Business Analyst로서 7년간 근무를 하고 중견그룹 사업기획/전략 담당으로 2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전략 사업을 거의 마무리한 단계로 전직을 고려중에 있던 차, 가깝게 지내는 외국 친구가 글로벌 솔루션업체 아시아 태평양 사업개발 담당으로 있으며, 저에게 한국지사에 근무할 것을 권고하는 상황입니다.

-. SI업체에서 개발/제안/컨설팅(ISP)/사업관리를 수행해 왔지만, 특정 S/W에 사업을 국한해야 한다는 점
-. 패키지 전문가가 아닌 약간 생소한 영업(사업개발)계통인 점,
-. 한국에 주재한 해외 업체에 근무 경험이 없어 기업 문화가 생소한 점,
-. 기존 직장을 옮기는 방식과는 달리 까다로운 채용절차
으로 인해 전직에 다소 회의적인 상황입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셨을 때 저의 Career Path가 제대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학사 출신으로 항상 대학원 진학에 대한 마음은 가지고 있으나 직장과 병행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 나이는 36며, 연봉이 상위 2%내에 들지만 더 이상의 투자 없이 성장하기 힘들겠다는 위기의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업체는 저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될 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재직중이더라도 좋은 기회가 오면 적극 검토할 만합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기업 SI업체와 중견그룹에서 각기 Business Analyst로서 7년, 사업기획, 전략담당으로 2년째 근무중이시군요. 외국 친구가 재직중인 글로벌 솔루션회사의 한국지사에서 근무할 것을 권고받은 상태입니다.

몇 가지 고려할 점으로 인해 쉽게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귀하의 장래 커리어비전이나 목표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경력상의 목표가 외국계 기업의 경우 지사장 혹은 AP 부사장이거나 한국 기업의 경우 CEO라면 업무상으로 보면 마케팅과 Sales분야에서 성과를 올리는 경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견지에서 본다면 지금 제의 받은 외국계 기업의 사업개발 담당은 상당히 적극적인 포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채용 절차가 까다로운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아닙니다. 까다로운 것은 한편으로 귀하가 그 기업을 까다롭고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좋은 기업 일수록 까다로운-상세한 절차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그런 기업의 경우 그 기업의 일원이 되었을 경우 그만한 좋은 혜택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은 반드시 학사 학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라기 보다, 좀더 고위직 경력을 향한 엔진의 시동이라는 의미에서 꼭 필요한 학교의 전공을 택하셔서 기회를 만들어 나가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위 기업을 택하느냐 포기하느냐는 전적으로 귀하가 결정할 사항입니다. 다만 이 기업을 포함하여 어느 정도 기회가 왔을 때는 일단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발전적이라고 사료됩니다.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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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7년이상~10년미만
질문제목 회사 생활 하면서 국내 MBA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질문내용 현재 37세이며 이전에 대기업에서 외자구매 2년 그리고 현재 외국인회사에서 국내영업을 6년간 해 왔습니다. 영어는 상당히 열심히 해서몇 년 전에TOEIC 890 점을 받았고 특히 회화에 자신이 있으며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마쳤습니다.

최근에 기회가 생겨서 기술 쪽으로 보직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술 쪽에서도 영업 때처럼 국내 및 국외 출장은 가지만 상대적으로 횟수는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예전부터 오랜동안 생각만 해왔던 경영과 관련한 공부, 특히 MBA를 이번 기회에 시작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물론 기술쪽 일을 따라 잡으려면 올해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힘들고 내년 정도에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애들도 있고 직장도 있어서 국내에서 야간 MBA를 하려고 하는데 과연 일반 대학 등에 설치된 과정을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유명 외국대학의 Internet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 중 입니다.

MBA를 하려는 목적은 첫번째는 현재의 영업, 기술 및 영어라는 장점 위에 MBA를 추가하여 저만의 강점을 만들어 보고자 함이고, 두번째는 이러한 공부를 통해서 추후 Manager 등이 되었을 때 필요한 자질을 쌓고자 해서 입니다.

외국인회사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현 회사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원이 다 젊고 상대적으로 수가 적어서 체계적으로 경영 혹은 Managing 관련한 자질을 쌓아가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또한 회사가 지방인 관계로 괜찮은 학교에 다니려면 시간 등에 제약이 많을 것 같고, Internet 과정은 시간은 아끼겠지만 경력면에서는 좀 부족할 것 같네요.
현재 거주하는 지역이 충북인 점을 고려해 볼때 어떤 과정을 택하는 것이 나을지 혹은 학교나 유용한 Site 등 제가 꿈꿔오던 MBA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MBA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과정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외국계회사에서 국내영업을 담당하고 계시는군요.
경력상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재직중에 평소에 바라던 MBA과정을 밟기를 희망하십니다. 여기서 선택문제로 국내 야간 MBA를 하는 것과 외국대학의 인터넷 코스를 수료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일단 기준은 MBA과정을 밟는 것은 내용상의 보강과 대외적인 학력인정 두 가지 요소가 두루 갖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또한 절대적인 기준이나 평가가 집계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 것이 좋다고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본래의 귀하의 목적에 충실하자면 내용상 충실한 교과와 명목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유명 외국대학의 인터넷과정 MBA가 있습니다만 대기업 등이 일부 대학과 연계하여 만들어진 코스라면 그 기업내부에서 인정은 됩니다만, 아직 대외적으로도 형식적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인정되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영역이라고 사료됩니다.

워낙 MBA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산재해 있어서 귀하의 선택기준에 따라 하나를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정보검색을 잘 하시면 귀하가 목표로 하는 국내 대학 MBA와 외국대학 MBA 인터넷 코스를 직접 경험하신 분들의 체험담이나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조하십시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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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질문내용 현재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만2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는 모두들 부러워 하는 외국계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 및 복지 회사 인지도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3년째 같은 팀에서만 계속 있다 보면 더 이상 배우는 것 없이 그냥 1년의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팀에서는 영업 실적이 나오기 힘든 상황입니다.
학교때 약학을 전공해서 이와 관련된 메디컬 부서에서 일하고 싶으나, 현재 회사는 영업을 하고 있는 약사도 많고 회사내 분위기가 잘 옮겨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로 옮기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연봉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2. 또한 메티컬 부서의 경험이 없어서 이직하면 직급 상승이 어려운 듯합니다.

만약 이직을 하지 않을 땐,
1. 올 한해 영업 실적을 올리기가 힘든 상황이며(대외적인 문제로),
2. 2~3년 후에는 비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 부서와 지금 판매하고 있는 품목에 올인해야 합니다(품목이 특징이 있어서, 타제품 영업과 달라 타부서에서는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사실은, 얼마전 좋은 회사의 메디컬 부서로 이직의 기회가 있었으나, 확신이 서지 않아서 사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후회가 됩니다. 제가 포기한 후로 다시 공고가 나서 그것을 볼때마다 계속 미련이 생깁니다.
이젠 어떻게 해볼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너무나 후회가 되어 지금도 다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어떻해야 하죠?
답변제목 이직할 때 고려할 사항은 귀하의 커리어 목표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외국계제약회사 영업팀에서 2년 4개월째 근무중이시군요.
3년째 같은 팀에서 근무에서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현재 팀에서는 영업실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이어 이직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이직할 때 귀하가 고려할 사항은 귀하의 커리어 목표입니다. 스스로 설정한 비전과 목표에 따라 1~2년 참으며, 실력과 내실을 키울 수도 있고 단호한 이직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내면에 있는 답을 끌어내 보십시오.

과연 이직의 동기가 되는지?

일반적으로는 귀하가 말씀하신 내용은 이직사유로는 조금 약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연봉이 줄어들고, 직급상승도 어렵다면 이직할 이유가 적어 보입니다.
또한 현회사 같은 팀에 3년 일하셔서 배울 점이 없다는 것은 약간 지나치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대부분의 경력자들이 같은 팀에서 전문적 역량과 경험을 쌓는데 3년은 기본적인 기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직은 좀더 명확한 자신의 커리어 목표와 비전에 따라 건설적으로 검토하시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옮길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하는 것은 스스로 경력을 탄탄히 구축하고자 하는 귀하답지 않은 생각입니다. 지난 일은 후회해야 아무 소용 없으며 그것이 옳았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지난 일은 빨리 잊고 지금부터 미래의 일에 관해 생각하셔야 합니다. 미래를 더 생각하시되 진정 귀하가 원하는 바를 위해 신중하시라는 조언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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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CFO가 되기 위한 커리어 관리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유명 IT회사에서 재무기획을 5년 하였고,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의 동종 업무로 이직하였습니다. 목표는 외국계 회사의 CFO, 나아가서 CEO까지 성장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accounting career가 없다는 것입니다. CFO까지 가는데 있어 언젠가는 accounting 실무를 반드시 거쳐야 인정을 받는지요?

1. AICPA를 따 놓는 것이 유익하겠는지요?
2. 국내 유명대학 MBA를 따는 것이 유익하겠는지요?
3. 둘 다 하게 될 때, 우선 순위는 어떤 것인가요?
4. 둘 중 하나만 할 수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MBA나 AICPA와 같이 특정 자격이나 조건 보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경력목표를 외국계회사의 CFO, CEO를 설정하고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CFO를 하시는데 있어서 반드시 accounting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또한, CFO는 어떤 조건들을 충분히 갖추면 당연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즉, 어떤 유리한 조건들(AICPA 또는 MBA)을 확보하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몇 년전에 벤처기업이 활성화되어 신생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주식공개를 하면서 CFO의 수요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벤처기업 상황이 많이 악화되었고 CFO에 대한 수요 또한 많이 줄었다고 이해됩니다.
그래서 CFO로의 선임여부는 해당 회사(조직)내에서 일반적인 임원이 되는 요건, 성과, 비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CPA나 국내 유명대학의 MBA를 한다고 해서 결정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조건을 필요조건으로 하는 회사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두 조건 가운데 우선순위를 둔다면 MBA를 들 수 있습니다만 귀하가 원하시는 외국계기업의 경우 국내 MBA에 대한 인정과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사정은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문제가 되는 것은 CFO는 재무 문제에 관한 기업의 핵심임원의 하나이기 때분에 외국본사의 임원이 한국에 파견되어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럴 경우 한국인이 CFO로 선임될 가능성이 무척 줄어든다는 것이며, 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MBA나 AICPA와 같이 특정 자격이나 조건 보다는 일반적인 그 회사에 대한 충실도, 업무성과, 본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오히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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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외국계회사 취업에 관하여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건설자재 기술영업(설계사무실 판촉/대형 Project현장특판/대리점관리)을 3년하였습니다. 전공도 건축공학과 출신이고, 건축기사소지자입니다.
최근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현재 구직활동중입니다.
외국계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어 별다른 대안없이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퇴사한 것은 절대 아니며,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었슴)

외국계회사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계기는 국내회사와 달리 실적에 따른 공정한 인센티브 및 이를 통한 동기유발, 보다 나은 복지혜택이 국내기업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외국계회사로 이직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어학능력입니다. 과거 다니던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Toeic준비를 잠깐 하여 겨우600점대 성적을 취득한게 전부입니다.
외국계회사 취업에 있어 어학능력(영어)은 필수인가요?
현재 제 상황으로 외국계회사 취업에 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건축 영업 경력자의 외국계 회사 취업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현재 국내 건축자재 회사에서 기술영업 근무 중 퇴직하신 상태시며, 이후 경력을 외국계 회사를 목표로 하시는 것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학부 졸업 후 바로 기술영업을 첫직장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상당히 영업에 대해 신념과 목표가 뚜렸하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다음 단계를 고려치 않으시고 퇴사하신 점이나 외국계 회사를 희망하시는데 비해 준비가 부족하신 점, 그리고 외국계 회사에 대해 약간의 환상을 갖고 계신 점에선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경력 3년이면 이제 서서히 업무에 전문성을 띄게 되는 시점으로 첫 이직 시점으로는 충족되지만, 이직의 계획이 확실해 졌을 때 시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자칫 공백이 길어질수도 있고, 조급해진 나머지 경력관리에 오점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께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다음 회사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귀하의 Career Path와 일치하는지 검토후에 신중한 결정이 요구됩니다.

외국계 회사에서는 대개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합니다. 간혹 영어가 필요치 않은 경우도 있지만, 중요치 않은 직무이거나 회사가 국내 회사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은 최소한 비지니스 영어가 가능한 수준의 실력을 요구하며, 미팅진행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외국계 회사도 국내회사가 투자만 받아서 외국계가 된 곳이나 이미 진출한지 오래된 곳, 본사의 위치 등에 따라 그 처우나 보상이 천차만별입니다. 이는 후보자가 이직하기전 철저히 검토해봐야할 부분이며, 국내회사도 연봉제 도입 등에 따른 공정한 성과 분배를 시행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귀하께서 외국계 회사 이직을 희망하신다면 먼저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공백의 장기화는 현 경력에 치명적이므로 일단 우량 국내 기업에 취업하셔서 경력의 연장 및 어학 공부를 하신 후에 도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계 입사가 당면 목표가 아니시라면 1년 이상의 여유를 가지시고 그 기간 영어학습과 경력 향상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항상 행운과 좋은 결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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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유학 후 재취업에 관한 경력상담 신청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 7년여 경험이 있고, 최근 호주 OOOO대학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제 경력을 앞으로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제목 마케팅 경력자의 유학후 재취업에 대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7년의 경력과 최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취업하려는 시기로 이해합니다.

귀하의 경력설계는 스스로 가장 잘 생각하시라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적인 계획에 관해서는 귀하의 희망과 지향에 따라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까운 장래에 있어서는 귀하 자신도 판단하시겠지만 진출가능한 분야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일반기업체의 홍보팀 또는 마케팅팀이나, 광고.홍보에이젼시에 입사하는 방향입니다.

좀더 안정적인 경력을 구축한다는 면에서는 전자가 좋고, 좀더 힘들지만 액티브한 경력을 꾸려나가시기 원한다면 후자가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기업의 홍보팀의 경우 경력직 채용수요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어서 면밀한 모집공고 모니터링과 꾸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귀하만 괜찮으시다면 마케팅.홍보에이젼시 특히 외국계 광고.마케팅 회사 등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귀하께 적합한 position을 다루게 되면 바로 연락드려서 구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대면상담시에 말씀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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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무역,물류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관련업종 외국계로의 이직을 원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정보관련 학과로 석사를 마치고 귀국후 지난 1여년간 외국계 업체 면세대리점에서 마케팅 과장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프로모션과 영업관리등 폭넓고 다양한 업무가 적성과 재능에도 맞고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도 많은 외국계이긴 하나 현재 속한 회사는 작은 국내 업체이므로 복지와 인재투자, 근무환경등이 너무 열악한 상황입니다. 좀더 적극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외국계 회사로의 이직을 원합니다.

참고로, 유학전 외국계 선박회사에서 4년간 영업/마케팅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입니다.
조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외국계 기업의 마케팅업무로 이직하는 방향에 대해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외국계 선박회사에서 4년간 영업, 마케팅업무 경력을 쌓은 후 유학하여 미국에서 정보관련 학과 석사를 마치고 귀국후 1년여 기간 외국계 면세 대리점에서 마케팅 과장으로 재직중이시군요.

업무적성이 맞고 다른 점은 좋으나 소규모 회사여서 복지수준과 인재에 대한 투자,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이직을 검토 중이십니다.

귀하께서 희망하는 분야는 적극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마케팅을 하는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는 것입니다.

귀하의 장점은 선박회사와 주류회사를 통털어 5년 넘는 마케팅,영업업무경력이 있고, 영어사용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귀하의 경우 다른 특별한 방법보다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job search와 지원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맘에 드는 이직이 그다지 쉬운 환경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현재 회사에 재직하면서 다양한 외국계 회사의 마케팅분야, 조금 범위를 넓혀 국내회사의 해외마케팅 또는 해외영업 등 폭넓게 서치와 지원을 해 나가는 것도 적극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과거에 하셨던 업무나 희망하는 업무만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기회가 적어질 수 있고, 모든 업무는 통해 있기 때문에 유관업무로의 이직은 충분히 귀하의 경력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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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전기,전자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대기업 4년 경력, 6개월 간의 보험 영업 후의 이직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상위권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모 대기업 전자회사에서 4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맡은 업무는 해외서비스지원 및 부품 & Spare parts 수출이었구요.
그러다가 작년에 우연히 모 생명보험회사에서 리크루팅 제의를 받았고 저도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성공에의 열망으로 과감히 전직을 결정하고 10월에 Consultant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실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어떤 계기로 말미암아 이 job에 큰 환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고객이 더 늘어나기 전에 과감히 생명보험사업을 접기로 99%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작한 일이어서 한편으로는 매우 아쉽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저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전차로 현재 경력직 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이력서를 제출한 곳은 없습니다. 막상 재취업을 하려고 하니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인생의 지표가 될 만한 황금같은 조언을 구합니다.

1. 현재 목표는 일반대기업 (전자/무역 쪽이면 더 좋겠죠) 또는 동종 외국계 회사에 경력을 인정받고 재취업 하려고 합니다. 연봉은 이전 회사에서 3000정도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이상 또는 최소한 같은 수준을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 저 정도의 경력에 성공적인 이직이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혹시 더 나은 이직을 위하여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 제가 특히 고민하는 것은 역시 6개월의 짧은 기간동안이나마 외도에 나서 실패를 맛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인생에 큰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원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생각해 줄 지 의문입니다. 이 경험을 이력서에 과감히 쓰는 편이 나을까요, 아니면 쉬쉬하는 편이 나을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실패의 경험을 좋은 쪽으로 판단해 줄 수 있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외 좋은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외도후의 복귀 또는 재취업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대기업 전자회사에서 4년동안 해외서비스 지원 및 수출업무를 하시다가, 지난해 10월 생명보험업계로 이직을 하셨군요.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생보업계의 일에 회의를 느껴 이직을 감행하시려고 합니다.

회의를 느끼셨다면 단호히 이직을 감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빠를 수록 좋습니다.

귀하의 희망대로 대기업 전자회사의 무역파트가 가장 무난하고, 외국계 회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가능합니다만 불가능하진 않구요, 다만 어떤 경력직 채용이든 경쟁이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뾰족한 수는 없구요, 해당 채용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면서 성의있는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잘 작성해서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6개월의 짧은 경력기간을 쓰지 않아도 크게 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6개월의 공백기간에 대한 답이 없으므로, 그냥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이 때 반드시 다시 이직하려고 하는 납득할 만한 사정을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귀하의 의지대로 교훈을 얻고 다시 본업계로 복귀하여 일 잘 하실 수 있다는 신뢰를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씀드려 우려가 없지는 않습니다. 이른바 좋은 회사들에 좋은 후보자들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한데 귀하의 '외도'가 어떻게 작용할지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불이익을 감수하시더라도 당당하게 지원을 하시고, 만일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중견기업으로까지 확대하여 지원하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지원을 시작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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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해외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저에게도 도움을 주세요(이직상담)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내 중상위 권 대학의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입사 전에 중국어를 한다는 것이 메리트가 되어 뽑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횟수로는 4년 차이지만, 실제 근무 년수로는 만 3년이 다되어 갑니다. 근무 년수는 꽤 되지만 실제 이력서 상에 기재되는 나이는 만 26세 랍니다.

저는 대학과 동시에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을 원했고, 솔직히 기업 정보도 제대로 모른채, 제가 원하는 업무 파트이기에 합격이 되지마자, 다른 것을 고려해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입사를 결정한 케이스입니다. 말이 해외 영업이지, 3년차에서 4년차 경력으로 넘어가는데,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너무 불만족 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사내 분위기가 너무 보수적이어서 대졸 여사원이 저 회사에 2~3명 남짓, 승진 대상에서 누락되기도 일수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중요한 업무나 프로젝트 등은 아예 맞기려 생각하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결혼 후, 임신하면 퇴사해야 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받는 연봉은 2,700남짓 입니다.

물론, 제 나이에 받는 연봉에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이곳에서 시간이 흐를 수록 오히려 점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 경력 년수가 붙고나면, 한 직종에서도 다루었던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직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경력을 쌓아 보았자, 이것이 정말 나의 경력으로 내세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요새, 한가지 망설이는 것은 조금 작은 100% 외국계회사에 인턴으로 라도 입사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턴 3개월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확실한 것인 지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욕심은 더 이상 여자를 정당한 한 명의 사원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가장 크며, 이런 외국계라면 제 능력을 발휘하며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영어나 중국어 회화는 모두 중상급이며, 공인 점수는 모두 유효기간을 넘겼답니다.
답변제목 외국계회사로의 이직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학에서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만 3년정도 담당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어서 그런지 담당업무의 성숙도 면에서 크게 떨어지고, 비젼이 없으며 특히 여사원이 임신.출산후 더 근무하기 곤란한 분위기여서 이직을 고려중인 것으로 이해합니다. 특히 이곳에서의 경력이 향후 도움이 될지도 희의를 품고 계십니다.

당면에서 조금 작은 규모의 외국계회사에 인턴으로 입사지원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하셨네요.

우선 귀하는 영어와 중국어 실력이 되는 편이고 아직 나이가 젊어서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귀하가 고려할 수 있는 전략을 말씀드려 봅니다.
귀하는 아직 나이가 젊으시고 당장 결혼, 임신, 출산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일단 현재 회사에서 퇴사하여야 할 급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다른 회사로 점차 이직할 것을 고려하면서 경력경로를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즉, 재직하면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더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해외영업업무에서도 만 3년이 되었으므로 현 회사의 시스템상 어려울지라도 확실한 업무노하우를 수개월 내지 올 해안에 정립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서서히 이직할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도 요즘엔 기혼, 출산 후에도 근무가능한 회사가 많으므로 검토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외국계회사라고 해서 평등한 조건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회사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오히려 외국계회사들이 국내 지사철수, 구조조정 등을 아주 손쉽게 하고 있어 고용이 불안한 회사가 많으며, 그것은 외국계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직할 회사의 대상에는 국내 대기업, 외국계회사, 발전하는 중견기업 등을 모두 고려에 넣으시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채용정보를 모니터링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귀하의 능력과 경력으로는 상당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서치펌 2~3곳에 이력서를 등록하여 적합한 채용정보만 골라서 추천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침착하고 조직적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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