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구체적인 경력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전 입사 5년차 되가는 30살의 여성입니다.
하고 있는 일은 경리, 비서, ISO 관리, 인사, 총무 등.. 쉽게 얘기해서 업무팀에서 하는 일을 제외한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사장님 포함 10 여명의 법인이구요.

그런데 말씀 드린것처럼 작은 회사다 보니 변화도 없고, 처음 입사시에 연봉 1600에서 지금 연봉은 1900 만원 정도입니다. 직급은 주임이구요.

무엇보다 변화도 없고 회사 규모는 여전하고 정말 답답하네요. 연봉마저 변화가 없으니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아무리 자격증이 많아도 실제 업무에 쓰이는게 없으니 경력에 도움이 될건 없는거 같구요. 굳이 말씀 드리면 지방 4년대 졸업,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워드2급 정도입니다.

영어는 실력이 중간 정도 실력밖에 안됩니다.

지금 많이 늦은건 압니다. 그치만 이렇게 지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거 외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으론 이름있는 회사는 생각도 않구요.
막 커나가는 외국계회사의 관리팀 같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구체적으로 지금부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올 한해 열심히 준비해서 이직 원서라도 내보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경우 이직대처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소규모 기업체에 경력 5년차로 경리, 비서, 인사, 총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낮은데다 거의 인상이 없고 비젼도 없어서 이직을 고려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희망하는 회사는 외국계 회사의 관리팀으로 희망하시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시네요.

외국계회사의 경력직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특별히 잘 갖추어진 조건이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실력(혹은 그 나라 언어실력)을 공인시험 점수 외에 실제 사용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해당 부문에서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귀하가 지원가능한 채용부문은 admin, assistant manager 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귀하의 연령상 assistant manager로 하기엔 다소 많아서 manager로도 지원할 수 있겠으나, 그 경우 관리부문에서 accounting, HR manager 등 특정부문에 해당하여야 하나 그 부분이 다소 모자란 듯 합니다.

아쉽지만 자격증은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조건을 미리 갖춘다는 것이 어려운 만큼, 재직중에 서서히 채용공고를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꾸준히 지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사료됩니다.

외국계회사를 원하시면 외국계회사의 채용공고가 많은 사이트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면 대체적인 추세를 알 수 있고 본인에게 적합한 회사의 채용정보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그만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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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외국계회사에서 accountant로 일하고 있는데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외투법인에서 Assistant accountant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sales 쪽도 조금씩 도와주고 있는데요, 이곳에 입사한 지는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회사이긴 하지만 급여나 비젼면에서 평생 다닐만한 곳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데 앞으로 제가 경력개발을 어떤식으로 해 나가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지금 회사 이전에도 외투법인에서 accounting & general admin쪽 일을 했었는데 (3년 이상) 지금도 업무는 accounting일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저와 같이 accounting 일을 하시는 분은 저처럼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AICPA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이 회사에 입사하셨습니다. 선배님은 굳이 AICPA가 필요는 없다고 하시지만, 제가 이 회사가 아닌 다른 외국계 회사에서 accounting쪽 일을 하려면 AICPA를 취득하는 것이 나은지 혹은 다른 관련 자격증을 따야할지 잘 판단이 서질 않네요.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제목 외국계회사의 accountant의 진로모색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외투법인에서 Assistant account 로 근무중이며, 이전 직장에서 3년이상 accounting일을 하셨네요. 현재 직장도 안정적이긴 한데 평생 근무할 회사는 아니어서 경력개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외국계기업에서 accounting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할 때 AICPA 자격증을 요건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기 때문에 한국의 회계가 더 중요하고 미국의 회계- 본사의 회계는 이미 갖추어진 매뉴얼에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외국계기업에 입사하시더라도 특별히 다른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지난 직장에서의 경력(3년 이상)과 이 직장에서의 경력이 이어진다면 적절한 이직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자격증이 있더라도 어느 직장이나 평생고용이 보장되는 직장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자격증으로 보장받기 보다 실력과 경력을 통한 노하우로 경력의 안정적 운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굳이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귀하께서 근무하는 직장내의 회계관행이나 업무의 상세내용에 따라 전산회계 자격증, ERP 회계 모듈 운영 등에 대한 요건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면 보유하는 것이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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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커리어플랜(career plan)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궁급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7세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IT계통의 외국계회사에 취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담당하게 될 분야는 수출입/총무/구매/재고 등의 업무입니다. 이 중 구체적으로 맡을 직무는 입사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입사할 예정인 회사는 IT 분야에서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는, 매우 높은 인지도의 기업입니다. 그래서 연봉 수준은 여타 외국계기업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제가 맡을 업무는 아무래도 해당 기업의 핵심 업무가 아닌, 지원 업무다 보니 사내에서 큰 주목을 받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또한 경기를 제법 타는 IT 산업의 특성상 연봉 또한 영업 등 다른 조직의 구성원 보다, 그리고 고부가가치 산업에 속한 타 기업들 보다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꼭 가고 싶던 회사인 만큼, 일단 이 곳에서 저의 첫 발걸음을 내디딘 다음, 향후 기회가 닿는대로 경력직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직시 희망하는 업종은 석유, 가스 등 에너지산업 분야이며 가능하다면 일반 기업 외에 공기업 쪽도 노려보고 싶습니다. 희망하는 직무는 이왕이면 제가 첫 발을 내디딘 업무이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커리어 플랜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가능성이 높을까요?
또한 몇 년 정도의 경력을 쌓고 옮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요?
그리고 한국 경제 또한 미국 등 서구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갈수록 경력직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 전망인가요?

많은 질문을 한꺼번에 드려 죄송하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세한 답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커리어 플랜 수립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IT회사의 수출입/총무/구매/재고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으로 입사예정자이시네요.

그런데 이 직종이 다른 직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이 적다고 생각하여 몇 년후 경력직으로 이직을 미리 고려중이시고, 희망업종은 에너지산업 분야의 동종업종이며, 공기업도 생각하고 계시네요.

귀하께서 고려하시는 이직계획은 직종변화는 없이 업종만 변경하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귀하의 학력, 경력 등이 결합되어 에너지산업 분야로 이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직종은 그대로 일지라도 업종이 상당히 큰 변화 즉, IT에서 제조업에 속하는 에너지산업 분야로의 이직이 원만해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몇 년후 지원해 보시되 다른 분야로 혹은 사내 전보 방식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기업도 마찬가지로 이왕이면 유관업종에서의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약간의 리스크가 있으니 구체적으로 지원해 보시고 판단여부가 회사측에 있기 때문에 사후에 판단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력직의 이직기회가 확대된다는 것은 맞는 추세입니다만, 기업에서도 업종 및 직종에 있어서 바로 투입가능한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기회는 넓어지되 세분화, 전문화 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직에 필요한 경력의 주기가 예전보다 점점 짧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적어도 3년 내지 보통 5년 정도는 근무하셔야 새로 이직하는 회사에도 가벼운 인재로 보지 않고 업무에 충직한 인재로 본다는 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최근에는 IT업종과 직종이 크게 확대되면서 잦은 이직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평균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경우 새로운 이직은 극단적인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결행해서는 안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경력자들이 평균 재직기간 1~2년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리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만 조언되셨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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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재무회계 부분중 원가 부분과 지분법 부분등의 업무를 맡아서 처리해 오고 있습니다.
학생시기에는 영어와 일어에 흥미가 있어 두 언어를 열심히 공부했고 현재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토익점수로 한다면 만점에서 약간 떨어지는 정도고 영어 일본어 두개 모두 비지니스상 대화는 충분히 할 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문제는 회계 부분을 삼년정도 해오다 보니, 제가 배워놓았다고 생각하는 외국어가 너무나 아까워서 힘들다는 겁니다. 사실 제조업 회계파트에서 근무하다보니 외국어를 써본 일이 한번도 없습니다. 입사 이후에는 매일 일정부분의 시간을 외국어 공부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화학관련 업종이다보니 원가 부분에서 할 일도 많고,지분법 관련 피투자 회사도 많아서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서 공부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또한 힘들어질 때마다 영어와 일본어를 쓰는 나라라면 그 나라 무슨 화학업체에서든 회계에 관한 사항은 모두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을 가지고 일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제가 그렇게 가지고 있는 생각이 너무나 비현실적인게 아닌가 하는 의문만 들어서 힘이 떨어지네요.
답변제목 외국계회사의 이직방향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영어와 일어를 능통한 수준으로 구사하고 있으며, 현재 화학회사에서 재무회계 파트에서 3년정도 근무중이시네요.

상담내용으로 보아 귀하의 희망인 화학회사에서 영어와 일어를 구사하면서 화학회사의 회계부문에 관한 한 무엇이든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는 답답한 마음이시라 생각합니다만, 제 소견으로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조부문회사는 원가회계 등이 세분화되어 있고 까다로운 부문이 많아서 정작 유능한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특히 원가회계 등 특정분야에서 전문적 소양과 능력을 키우고, 재직중인 회사(국내회사로 추정합니다)에서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정히 드신다면 경력 4~5년 정도에 규모가 큰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는 방향도 고려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만 경력상의 성장을 꾀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 큰 견지에서 고생스럽더라도 이겨내고 익힐 부분을 충분히 배우고 익히시고, 좀 더 큰 안목이 생겼을 때 구체적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를 점차 확정지어 발전시켜 나가는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언급은 없어서 조언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어학능력이 우수한 상태에서 굳이 외국유학해서 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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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게임,엔터테인먼트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기술영업직 전직에 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게임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시스템관리자입니다. 현재 나이는 만 28세이며 경력은 약 4년정도 되었고, 학력은 전문대를 졸업후 및 사이버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여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영어회화는 중급정도 됩니다.

시스템 관리자란 직종에 투신을 하게 됐을 때부터 언젠간 영업직내지 기술영업쪽으로 진출을 해야겠다란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특별한 계기로 인해 회사에 대한 애정도 식고 근무에 대한 열의가 생기지 않아 영업 또는 기술영업으로 전직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시스템관리자가 영업이나 기술영업으로 전직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일단 제가 전직을 생각하는 곳은 HP, SUN, IBM 등 외국계회사이며 제가 해왔던 일과 관련된 UNIX시스템 영업 혹은 기술영업입니다.

두번째로 전직이 가능하다면 경력을 인정받고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전직시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경력을 인정받고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세번째로 현재상황에서 전직이 불가능하다면 전직이 가능하도록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외국계회사로 전직이 가능할까요? 영업직에 도움이 될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영학과 야간대학편입도 생각하고 있으며 토익점수를 800중반대로 끌어올리려 노력중입니다.

영업직에 대한 전직 생각은 충동적으로 생각한것은 아닙니다.
시스템관리자란 직업이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며 또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사업체 운영시 도움이 될거란 판단하에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론입니다.

아무쪼록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시스템관리자의 기술영업 부문의로의 전직 가능성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만 28세, 경력 4년정도로서 게임회사의 시스템관리자로서 근무하고 계시네요. 현재 직장은 안정돼 보이지만 장래를 생각하여 기술영업부문으로 경력을 전환하기를 원하시는군요.

우선, 시스템관리자에서 영업이나 기술영업으로 전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더욱이 유명 외국계 시스템 회사로의 입사는 경쟁이 심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언급하신 회사들이 대부분 구조조정도 했거나 하고 있는 과정이어서 해당 부분의 경력없이 입사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능 불가능 여부 보다 더 중요한 점이 경쟁력임을 감안한다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로, 직장경력-넓은 의미의 IT업종경력-은 있을 지언정 시스템영업, 기술영업, 솔루션영업 등의 경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경력을 인정해 줄지 여부는 일반적으로 채용회사의 기준에 따를 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공개채용회사에서는 영업경력 없는 사원을 경력으로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희박합니다. 귀하께서 비록 시스템 관리자 경력만을 보유하고 있지만 영업부문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채용권자의 확신을 줄 수 있다면 가능한 일이겠으나 귀하와 인연이 있는 등 특별한 사정이 아니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회사의 시스템관리자에서 시스템 업체의 기술영업이나 시스템영업으로의 전환은 너무 간격이 있어 보입니다. 귀하의 향후 경력을 설계할 때 너무 목표의식만 앞세우지 말고, 본인의 적성과 잘 할 수 있는 일을 잘 고려하여 단계적이고 완충적인 목표를 새롭게 세우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비록 영업부문으로의 전직이 충동적인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해당경력 없이 전직하는 것의 어려움이나, 설령 전직 성공시 영업부문의 전방위적 경쟁환경을 잘 이해하고 각오하셨는 지도 재검검해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다행히 아직 경력 4년 정도이시니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현직장에 재직하시면서 완충단계를 거쳐 궁극적인 경력목표로 도전해 나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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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소비재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어문학과를 졸업해 무역회사 재직중인데, 마케팅 업무 해보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의 직장여성입니다. 일문과를 졸업해 일본계 무역회사에서 영업관리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동경하는 외국계 회사라는 메리트 때문에 입사를 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일본계 회사에서의 영업 관리직은 오래 다녀도 승진이 없고, 연봉도 생각 보다 적더군요.

편하게 오래 다닐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 조금 오래 다니다보면 저보다 늦게 들어오는 남자 영업 사원이 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고 하면서 점점 불만이 쌓일 것 같아 다른, 보다 발전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생각 한 일이 마케팅 일인데(마케팅에 대해서는 대학교 시절부터 동경해왔었습니다.) 보통 마케팅 일은 대학에서 상경계열을 전공한 사람 위주로 뽑더군요.

그래서 일어를 전공한 제가 마케팅 일을 하려고 곰곰히 고민을 해봤는데 경영학과로 편입하거나, 경영 대학원을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케팅으로 유명한 소비재 회사들의 채용 정보를 보면 경영학 석사를 대상으로 많이 뽑는 것 같은데, 과연 대학에서의 전공이 경영학이 아니었어도 대학원 전공을 경영을 하면 그런 회사의 신입으로 채용되는데 유리할지, 아니면 대학원은 대학원일 뿐 별로 취직을 하는데 별 도움이 안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현 시점에서는 대학교 경영학과로 편입을 하는 것 보다는 경영대학원을 들어가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대학원을 준비해 27살쯤 들어간다고 해 29살에 졸업을 해 취직을 한다면 너무 나이가 차서 안 좋을까요? 아니면 경영전공없이 마케팅경험이 없어도 '회사 경험'이라는 경력으로 마케팅이나 따른 분야에 취직이 가능할지요?
회답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비경영학 전공자의 마케팅업무로의 이직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일문학과 졸업후 일본계 무역회사에서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발전성이 부족하게 느껴져 더 발전적인 직장과 업무를 위해 이직을 검토하 계시네요. 평소 희망하던 마케팅 업무를 하기 위해 경영학과 편입학을 하거나 경영대학원에 진학할 생각도 하는데 과연 그것이 이직이나 신입취업에 도움이 될지 갈등하고 계시는군요.

우선 마케팅업무를 담당하고 싶다면 경력 초기인 지금 자신의 경력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입학 및 경영대학원 진학은 시간이 필요하여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입학 보다는 대학원 진학이 좀더 유리하다고 사료됩니다. 원래 대학원은 학부에서 다른 전공을 하였더라도 얼마든지 수학이 가능한 분야이고, 좀더 깊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진학이 유리합니다. 다만, 경영대학원 진학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현재상태에서도 얼마든지 담당할 수 있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마케팅은 모든 회사에서 부서가 따로 있든 없든 하게 되는데, 경험의 축적과 사내 훈련(시스템 혹은 선배사원)을 통해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경력이 연결되는 마케팅업무의 직장은 무역회사가 아닌 대일본 상품 혹은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해외마케팅(일본)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경력전환의 연착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급격하지 않은 부드러운 변화 말입니다.

요약하면 현재 상태에서 가능한(주로 일본관련 회사) 해외 혹은 국내 마케팅 담당 포지션에 지원해 보시는 것과, 현직장에서 재직하면서 교육효과가 좋은 야간대학원 등에 진학하여 재직하면서 경영학(마케팅)을 전공하여 차후의 경력변화 또는 이직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현재 영업관리업무를 담당하면서 최대한 마케팅 관련업무를 담당하거나 익힐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드리는 거의 모든 답변에 공통되는 것입니다만, 현직장에서의 사직은 새로운 직장을 확정짓고서야 하시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워낙 취업.이직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력의 공백이 없도록 유념하셔서 부디 성공적인 희망업무를 담당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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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신입
질문제목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려는 취업준비생인데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저의 특성상 저는 대기업에서 일하는 인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기업에서도 저같은 인재를 원하는게 아닌거 같구요. 제가 못났거나 잘났다는게 아니라. 각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니까요.

저는 작아도 내실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계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영어는 자신있구요. 또 마케팅 인턴경험도 있습니다. 상담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몰라서 먼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답변 주세요.
답변제목 내실있는 기업에 취업희망하시네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졸업반 학생이시네요. 이제 신입사원으로서 입사지원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취향상 작아도 내실있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계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고 계시네요.

본인이 방향을 결정하셨으니 취업방향에 대한 조언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특별한 고민이나 상담해 주신 점은 없는데요.

일단 외국계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기본요건은 갖추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어느 회사에서 귀하를 더 좋게 평가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미에 맞는 한 두개 기업만이 아니라 다양한 외국계기업의 채용정보에 지원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취업방향을 내실있는 적당한 규모의 외국계회사를 선호하시지만, 대기업은 나름대로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고 수 년 후 다시 이직할 수 있는 기회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그만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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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H/W,N/W)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취업경쟁력(이직)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퇴직 전에 국내 NI업체 중 외국계회사에서 Account Manager를 했습니다.
국내 네트워크 업체 및 SI를 포함하여 잘 알려진 회사였는데, 엔지니어 경험도 있고, 영업의 경험도 있습니다.

다만, 지난 2월에 퇴직하고(현재 10월) IT와 관련되지 않은 다른 일을 하느라 다소 공백은 있지만 다시 IT업계로 복귀하고 싶은데,

1) 저의 경력이면 취업이 가능한지?
2)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NI or SI 엔지니어 및 영업경력자의 취업가능성과 경쟁력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현재 궁금해 하시는 약 8개월여의 공백 후에 IT업계로의 재취업이 가능한지, 취업경쟁력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해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재취업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물론 8개월 전까지 근무하셨던 것처럼 취업이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다만 현재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상대적 IT업계의 불황으로 인하여 신규고용창출이 없거나 모자라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운 점이 함께 작용한다는 사실은 인지하실 것입니다.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두번째 문제인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가지는 지 입니다. 경쟁력을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어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 다만 경쟁력이라는 것이 다른 잠재적 입사예정(후보)자간의 상대적인 것을 감안한다면 귀하의 경우 길진 않지만 8개월여의 공백과 학력상의 제한점은 상대적으로 약한 점에 속합니다. 물론 귀하는 좋은 회사에서 훌륭한 경험과 경력, 업무상 노하우를 쌓아온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귀하의 생각대로 학력보다 능력이 우선되어야 함에도 아직 충분히 완비되지 못한 검증시스템과 인재선별방법상으로 볼 때 기업에서는 현실적으로 고려하게 되는 점입니다. 경험많고 고위간부로 성장해 감에 따라 지식의 정도도 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학력과의 관련성이 있기 때문이어서 무조건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 OK커리어도 귀하를 응원하여 귀하께 적합한 채용정보가 있으면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께서 재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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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통신,무선)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학력과 외국어 성적표가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니 졸업하기 전에 이미 핸드폰 제조사에 취업을 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일년여 넘게 상품기획과 중국 영업쪽 업무를 진행해 왔고, 그 다음해에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귀국을 하고 바로 다시 취업을 해서 중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종학력은 그대로 이고 어학시험은 볼 기회가 없어서 기존에 있던 성적 또한 유효기한이 훨신 지난 상태로 있는데 요즘에 회사를 알아보다보니까 어학에 대한 성적을 요구하는데가 많은데 저같은 경우는 공인된 성적이 없다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걸리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경력이 약 2년이 되는데 이것으론 전문대졸 학력을 보완하기엔 힘든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외국계 회사도 알아 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길인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전문대졸 경력자의 이직 문제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

전문대 졸업후 1년3개월 정도 휴대폰 회사에서 근무 후에 1년 어학연수, 그리고 5개월 정도의 휴대폰 회사 근무 경력이 있으시군요.
아마 현재 이직을 원하고 계시지만 이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귀하의 이직의 가장 큰 걸림돌은 학력보다는 그 이후의 경력에 있는 듯 합니다. 1년 3개월의 경력과 어학연수, 그리고 반년 정도의 경력은 쉽사리 100% 인정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력기간 중의 어학연수는 득이 되기 보다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회원님 경우처럼 1년 3개월 막 신입의 딱지가 떼어질까 말까한 순간에 경력을 중단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시게 되면 그 이전 기간에 대한 경력인정에도 문제가 있으며, 일년 정도의 어학연수로 크게 어학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기업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생긴 5개월 여의 경력과의 연속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거의 2년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신입급의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한 귀하의 경우 2년제 대학이시고, 전공과 그렇게 연관이 없는 업종에 근무하심으로써 이 부분에서도 불리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유리한 상황의 이직 보다는 눈높이를 낮춰가며, 혹은 현직장에서 경력과 학력부분에 대한 보완을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쪽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경력부분에 대해 인정 받으시려 하기 보다는 남들보다 유리한 경험이 있는 신입의 자세로 눈높이를 낮추시면서, 어학능력에 대해 검증 받으시는 것이 유리하실 듯합니다. 참고로 외국계 회사에서 어학능력이 메리트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어에 지장이 없을 정도, 정확치는 않지만 토익으로 환산하면 적어도 85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계발과 경력상의 이점을 위해 경력과 유관한 전공의 4년제 대학의 편입(업무와 병행)도 권해드리고 싶군요.

아직 나이가 젊으시고, 이미 회사 생활도 2년 남짓 하셨으니 조급한 마음보다, 먼 곳을 바라보시면서 좋은 경력 관리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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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를 어떻게 이어나가는게 좋을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경력을 잘 관리해야 하는 줄은 알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경우라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어 상담드립니다.

전자공학 석사출신으로 졸업한 그해 ERP 개발 벤처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 후 6개월 뒤 대기업계열사에서 웹교육솔루션 개발업무로 입사했다가, 반년정도 뒤 PM의 권유로 기획업무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런대로 나쁘진 않았는데 회사사정 악화로 인해 잦은 조직개편으로 인해 제대로된 경력을 쌓을 수 없어서 고민 끝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싶어 1년간의 영어어학연수를 마쳤습니다.
나름대로 영어실력은 갖추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실정이 만만치 않아 우선 배운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지금은 영어학원 강사로 몇달 째 재직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다시 IT업계로 얼른 복귀해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데 1년반정도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지 고민입니다.

희망하는 분야는 IT업계의 해외 마케팅쪽이나 예전에 하던 솔루션 기획 쪽으로 일을 잡고 싶은데.. 좀 갑갑합니다.

어떤 말씀이든지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제목 프로그램 개발자의 장기적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전자공학을 전공하시고 ERP솔루션 개발, 웹교육솔루션 개발, 기획업무 후 어학연수 1년과 몇 개월째 영어강사로 활동 중이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현재 IT업계로 복귀하기 원하시며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우선 귀하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업무를 하시다 기획업무로 전환한 것까지는 커다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1년 동안의 어학연수를 다녀오신 후 바로 취업하지 않으시고 학원강사라는 전혀 새로운 일을 하고 계신 것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으나 회원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학원강사가 궁극적인 지향이 아니라면, 빨리 IT업계로 복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기획업무로 전환하신 것이 전혀 문제가 없지 않다고 말씀드린 것은 지금 드리려는 말씀에서 갈등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귀하께서 지금 IT업계로 복귀하신다면 개발자로서인지 웹기획이나 기타업무로서인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더 잘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1순위로 하고 그 다음을 2,3순위로 하여 지원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귀하가 눈여겨 보실 채용정보 중에는 영어실력을 1년동안 연마하셨으니 외국계기업에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공백을 1년 6개월로 보실 것이 아니라 1년은 어학연수이니까 사실상 외도를 한 것은 몇 개월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스스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어학실력이 보강된 IT인재로서 당당한 복귀를 추진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귀하께 도움이 되는 채용정보가 있으면 연락드려서 상의드릴 것이며, 귀하 스스로도 두 세개의 채용사이트 등에서 꾸준히 IT업계의 괜찮은 국내 및 외국계회사의 채용정보를 모니터링 하시고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곳마다 성의있게 지원하는게 좋겠습니다.

작은 조언되셨다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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