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평소의 경력관리와 헤드헌팅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회사를 이직할 계획은 없지만 차후 더 좋은 경력발전을 위해서 준비중인 2년차 직장인입니다.

헤드헌팅의 구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력서를 등록하고 헤드헌터가 업체와 연결을 해주는 방식인지요? 아니면 단순히 이력서를 등록하면 업체의 연락으로 이력서 검색으로 인재를 선출하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소정의 컨설팅 비용이 들더라도 꾸준히 이력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와의 대인접촉을 통한 이해로서 경력관리 및 이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상,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회사의 구직현황과 설령 원하는 회사가 있더라도 그 회사의 구직시기를 점검하기엔 여러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무엇 보다도 불확실한 잦은 면접과 개인 신상이 서류전형이 너무 노출이 되는것이 꺼려지는것이 사실입니다.

헤드헌팅의 구조가 이런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답변제목 평소경력관리와 헤드헌팅의 구조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평소에 경력관리를 하시면서 헤드헌팅사를 통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직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싶은 분으로 이해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력서를 등록해 놓으시면 여러 회사에서 자신의 정보를 열람하게 되니까 개인신상 일부공개 등으로 인한 불편한 점을 우려하고 계십니다.

취업.이직.경력관리에 관한 서비스 회사들이 워낙 많다 보니 정확한 서비스를 이해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크게 취업관련 서비스는 (1)온라인 채용(구인.구직)사이트, (2)헤드헌팅 회사(서치펌), (3)인재파견회사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헤드헌팅의 구조부터 말씀드립니다.
헤드헌팅이란 원래는 중역.고급인재서치(Executive Search)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즉, 채용회사에서 서치펌(헤드헌팅 회사)에 특정한 스펙의 인재를 추천해 줄 것을 의뢰하고, 서치펌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재를 찾아 서류검토 및 사전인터뷰(Pre interview)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여 채용회사에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치펌은 일반적으로 회원들의 이력서를 Database로 구축하고 온라인으로 이력서도 접수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인재 DB 및 이력서에 대한 외부검색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서치펌들의 채용정보는 자사의 사이트에 올리던 외부에 올리던 채용기업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으며, 당연히 채용기업에서는 인재들의 구체적인 신상을 알 수 없습니다.

온라인 채용사이트는 일반적으로 잠재적인 채용기업들에게 유료로 인재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온라인 구인구직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인재파견회사는 결정적으로는 인재파견회사 소속으로 채용기업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혼동하기 쉬운 점은 최근 추세가 온라인채용사이트, 인재파견회사들도 헤드헌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귀하께서 문의해 주신 컨설턴트와의 대인상담을 통한 꾸준한 경력관리 및 이직서비스는 미국등 외국에서 일반화된 서비스인데 국내에서는 아직 정형화된 서비스가 없습니다. 즉, 국내의 서치펌들은 이력서 등록회원 모두는 아니어도 필요에 따라 개인회원의 의사에 따라 무료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어떤 서치펌이던 이직에 도움을 드리고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개인으로부터 서비스 비용을 부담시키는 회사는 없습니다. 헤드헌팅의 수수료는 채용기업이 전액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헤드헌팅과는 별개로 평상시 또는 필요시 진로선택, 취업, 이직, 커리어업그레이드, 경력전환, 연봉, 면접 등 커리어관리와 평소의 커리어경영을 잘 해나기 위해서 정기기간 또는 횟수 및 시간을 정하여 커리어코치를 고용하여 커리어코칭과 멘토링을 받는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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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서비스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생활 벌써 2년째 이면서도,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는 지금의 현실에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어느 회사든 들어가 경력을 쌓는것이 전부라 생각했었기에, 특별한 자격없이 무조건 고졸이상의 여성사원을 구하는곳이라면 저는 입사의 의지를 불태우곤 했습니다.
가장으로서, 생활을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배운다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하는 일은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보다 전문성을 가진 일을 하고 싶습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홍보도 해볼까 했었구요, 워낙 수다떨고, 자료보기(인터넷검색), 수집하기, 정리하기를 좋아해서 상담가나 병원코디네이터나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등의 직업을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이며 무엇을 해나가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저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참고해 주세요.
고민이 많은 한 달이었습니다. 좋은말씀 부탁드리며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답변제목 큰 꿈을 그리십시오.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이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생활하셨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년여의 경력은 현실 상황에 맞춰서 경리 업무, 서빙 업무, 고객상담 업무 등을 하셨지만, 앞으로는 전문성을 가진 상담가나 병원코디네이터나 다이어트프로그래머 등이 되고자 하신다구요.

자신의 일에 열정이 있고, 타인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 또한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타인을 위한 상담이나 병원업무, 그리고 다이어트 관련 업무는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상황에서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한다면 야간 대학이라도 입학하시어 해당 분야의 전공을 공부하시고 꾸준이 한단계 한단계 준비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교육은 인생에 있어서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입니다. 물론 교육 자체가 목적인 분도 계시겠지만 귀하의 경우에는 하고자 하시는 일이 있으시기 때문에 충분히 하실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교육이라는 투자도 과감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귀하께서는 한 달간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하셨으니 이젠 액션플랜을 짜십시오.
신중하게 고민하셨다면 과감하게 추진하실 수도 있으시리라 봅니다.
이제 20대를 시작하시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직까지 충분한 가능성이 많은 분이시니 조급해하거나 서두르거나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상담사가 되기 위해선 어느 학교의 어느 전공을 해야하고, 병원코디네이터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며, 다이어트프로그래머의 경우는 얼마나 전망이 있는지 알려드리기 보다는 귀하께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믿는만큼 이뤄진다고 합니다. 인생에 대한 간절함이 있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이뤄내실 것입니다.
지금 회원님의 모습이 아닌 5년후, 10년후의 모습을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는 오늘, 인생을 시작하는 오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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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서비스
직      무 관리일반(비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제 경력을 기초로 한다면 향후 어떤 진로가 바람직한가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업체 통번역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 직장에서 여러가지 문제의 발생 및 저의 경력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현재 이직하기 위하여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공부하고, 미8군에서 근무한 관계로 국내 기업의 비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식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외국계기업으로 이직을 고려 중인데 저희 경력을 바탕으로 하여 저에게 적합한 이직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검토합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영어를 잘 구사하시는 분으로 현재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을 검토중이시군요.

우선 귀하의 이력서를 검토해 보았습니다.
영어 및 제 2외국어에 대한 언어적 강점을 가지고 계시며, 오랜 해외 생활 및 유학 등으로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 주로 해오셨던 분야가 언어를 활용한 부분이라는 제약때문에, 이직을 하실때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지만, 한국 고용시장에서는 우수한 외국어 능통자에 대한 채용이 빈번하지는 않지만, 대기업 계열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 컨설팅을 주업무를 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하셨던 업무와 언어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시는게 보다 쉽게 진입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밖에 영업이나 마케팅에 적성과 소질이 있으시다면 외국계업의 영어능숙한 sales, marketing 등의 채용정보에 지원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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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기타업종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광고대행사 AE로서 귀국하여 직장구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6월말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학부를 마쳤으며 현재 광고회사에서 2년 넘게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고주쪽(일반 기업의 마케팅-광고 담당부서)이나  광고에이젼시의 A.E.(기획)쪽으로 직장을 구하고 싶습니다.
혹 제 이력서를 보실 수 있으시다면 제가 지원자격이 충분한지, 아니라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제목 미국에서 귀국후 광고에이젼시의 AE취업전망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

현재 회원님의 상황을 먼저 종합해 보면, 미국의 광고회사에서 AE로 근무하고 계시는데 6월말 귀국하여 한국내에서 회사의 마케팅-광고팀이나, 광고대행사의 AE로서 이직을 원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회원님의 resume를 검토한 결과 대학에서도 PR과 Advertising을 전공하시고, 현재 근무중인 회사도 광고회사여서 이직을 원하시는 한국내 직장에서도 충분히 가치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국내경기가 상당히 어려워 광고주들의 광고물량도 적어져서 광고주는 물론 광고대행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격은 충분하시지만 이직의 기회가 많지는 않다고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다만, 최근에는 온라인 광고회사들에서 AE 또는 광고상품기획자들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만일 회원님이 미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온라인 광고분야의 경험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직무라고 생각됩니다.

광고부문 채용시장 환경이 어렵긴 합니다만 이직의 기회가 전혀 없지는 않을 것이므로 회원님 스스로도 몇 몇 유명 구인구직사이트(포지션이 많은 장점)를 통해 job search를 하시고, 저희와 같은 서치펌에서도 귀하께 적합한 채용 포지션이 오픈되면 연락드려서 구체적으로 협의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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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무역,물류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안녕하세요, 여기는 중국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3세의 남성으로, 대학에서 무역학 졸업 후 중국으로 건너와 한국인 회사에 입사 5년 넘게 근무 중입니다.
첨엔 자재관리 및 구매를 담당 하다가 개발실로 옮겨, 현재 개발실 총책임자로 근무 중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연봉 일억 가까운 돈을 받고 있지만, 이제는 한국에 가서 근무하고자 타직종 이직을 희망합니다.

어학은 일상 중국어 회화 및 영어 일상 회화 정도가 가능하며, 여타 사무 업무에 해당하는 모든 일은 다 총괄해 해 보았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제가 이직하고자 하는 업종은 특별히 큰 보수가 아니더라도 일의 특수성이 있어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일이였으면 합니다.
기본 사무직의 범위 내라면 여행사나 자재 업무가 좋겠구요.

좋은 조언의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답변제목 중국재직중 한국내 새로운 job 찾는 방법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

회원님께서는 현재 중국현지에서 한국회사에 재직하면서 자재.구매업무를 담당하시다 개발실 책임자로 근무중이십니다. 다만 한국으로의 귀국과 새로운 job을 찾기 희망하시며, 업무의 특수성이 있어서 고유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업무를 얻기 희망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우선 한국과 중국근무의 차이를 떠나 일반적으로 이직을 고려할 때 본인의 가치를 가장 높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은 종.횡적인 업무의 연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산업별로 동종업계, 직무별로 동일직종에서 개인의 직업인으로서의 가치가 가장 정당하게 평가됩니다.

이런 각도에서 본다면 귀하는 업종은 무역.물류업종에서, 직무 혹은 직종은 자재.구매업무에서, 전문국가영역으로는 대중국업무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물론 회원님의 상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귀국을 희망하시기 때문에 중국 근무는 고려치 않겠습니다.

현재 회사 및 업무를 좀더 자세히 우리 사이트 이력서에 기재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중국에 재직하시면서 인터넷을 통한 이직정보를 얻는 것이 도움되겠습니다. 저희는 귀하께 가장 잘 어울리는 job 포지션 오픈시 우선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회원님의 희망과 제가 위에서 지적한 분야에 해당하는 채용정보 등을 검색하여 꾸준히 관리하고 지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회원님의 경력년수로 보아 귀국후 이직시 현재 받고 계시는 억대연봉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안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정보가 미흡하여 답변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 주시면 이후 저희가 추천해 드리는 채용정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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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외국계 회사 재직중인데 이직이 가능한지요.
질문내용 저는 현재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외국계회사의 국내지사에서 관리 총괄업무를 합니다.
재고관리, 매출결산, 기타 영업전반에 상담업무, 수금회전일등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사에 힘이 없어서 지사장님이 임금을 2년째 동결시킵니다.
제 경력으로도 다른회사에 취직이 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제목 동종.유사 외국계 회사로의 이직 가능합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질문내용, 이력내용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귀하는 참 성실하고 바람직한 직장생활 관점으로 일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더 조언을 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2년째 임금이 동결된 문제로 인해 조심스레 이직가능성을 검토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직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기본조건이 되면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고 지원하려는 회사의 구체적인 해당 포지션과 귀하의 경력이 잘 일치하고, 경쟁자들과의 비교에서도 우위에 있을 때 성공적인 이직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귀하의 경우 이직을 서두르시는 것보다 재직하면서 회원님의 원하시는 업종과 직무(주로 외국계회사, 업종은 제약화학, 직무는 현재직무 또는 영업관리, 마케팅 등 유관 포지션)에 해당하는 채용정보를 서서히 찾아보시고 정확히 지원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숫적으로 많은 곳에 지원하기보다는 정확하게 지원하면서 여유있게 이직할 곳을 찾는 편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러면서 현재 회사의 여건이 호전될 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검토하시면 계속 재직하건, 이직하건 나쁘지 않은 직장생활 또는 이직을 실현하실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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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통하여 지원자들로부터 이력서 등 지원서류를 접수하는 회사가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회사의 자체 DB와 지원서 양식을 통해 접수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따르면 될 것이나, 자유로운 양식으로 해당담당자 e-mail 주소로 접수할 때는 이력서가 많이 제출되기 때문에 몇 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1.보내는 사람 이름이 지원자 본인명과 같게 보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간혹 별명과 닉네임, 심지어는 이모티콘으로만 된 문자, 아주 심한 경우 '허접이' 등 본인을 낮추는 등 들어도 썩 좋아보이지 않는 호칭은 특히 유념하셔야 합니다.

2.제목에도 회사의 채용공사상 지시사항을 준수하거나 그것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formal 한 제목을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입사지원] OO 부문- 홍길동 이력서, 자기소개서 입니다.
와 같이 평이하게 쓰시면 됩니다.

3.e-mail 본문에서는,
내용과 요점만 간략하게 보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내용없이 첨부 파일만 보내는 것은 지나치게 무성의해 보입니다. 여러 회사에 마구 지원하는 인상을 주면 안됩니다. 즉, 응시자 자신이 지원회사의 어떤 채용부문에 지원한다는 정도는 명확히 밝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문]

안녕하십니까?

**에서 귀사의 채용공고를 보고 보냅니다. ==> 귀사의 [OOOO] 모집부문 채용공고를 보고 첨부서류와 같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합니다. 진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하단부] ==> 명함 표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성명 : 홍길동
연락처 : 01*-****-****
e-mail :
OOOOO@OOOOO.com
주소 : 주소를 기재하면 더 정중하고 formal 해 보입니다.

위의 사항들이 다소 번거로와 보입니다만, 일할 준비와 자세가 된 느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아무 말 없이 그냥 덜렁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많이 받아 보십시오.(담당자로선 짜증날 수 있는 일입니다).

e-mail 은 결국, 편지봉투와 편지지에 주소와 이름을 정확히 적어서 보내던 방식을 IT 기술발전에 따라 전자화 한 것입니다.
생략하고 줄이는게 너무 일반화 된 지금, 제대로 지키는 모습이 오히려 참신해 보이는 때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인사담당 부서나 팀은 가장 원칙을 따지는 부서란 점도 상기하셔야 겠죠? 약간의 노력으로 지원자(응시자) 본인이 "인재"라는 점을 좀더 부각시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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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서비스
직      무 마케팅,홍보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마케팅전문가로서 이직 원합니다.
질문내용 이제 그동안 기획부문의 업무를 마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적극적으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직종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가령 컨설턴트, 마케팅 연구원, 마케팅 기획 팀장급의 포지션이면 좋겠습니다.
답변제목 마케팅전문가로서 이직하는데서 필요한 사항
답변내용 귀하는 마케팅 전문회사에서 마케팅전문가로서 5년 동안 활약하시다가 최근 1년 6개월여 동안 아는 분 회사에서 기획담당 팀장급으로 일해 오셨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알 수 없으나 그 회사를 정리하고 이제 다시 마케팅 전문가로서 길을 걸으려 합니다. 회원님도 쉽게 예상할 수 있지만 마케팅 전문가로서 복귀하려면 상당히 많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선, 옛 전문가 동료들의 도움을 얻어 마케팅 혹은 홍보전문회사의 전문가 포지션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재입사할 수 있다면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

둘째로는 두 세개 좋은 서치펌을 선정하여 원하는 포지션을 집중 서치 및 의뢰하여 꾸준히 상세한 정보를 얻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로는 더 범위를 넓혀 채용정보가 풍부한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여 마케팅 전문 포지션에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느 경우에나 중복이 되지 않도록 지원회사를 엑셀 파일 등으로 날짜별, 포지션별로 잘 정돈하는 일은 필수적입니다.

사족이겠습니다만 그동안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잘 다듬고 정리하여 여전히 건재하는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이력서와 경력소개서에 베어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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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다. 자동차나 집에 관해서 장마철, 겨울철, 휴가철이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과연 개인의 경력에도 휴가철이면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아니면 경영이 필요할까?

휴가는 쉬라고 있는 것

하늘에선 장대비가 몹시 내렸다. 환경파괴의 재앙인지 장마가 예전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이 다음에 올 더위는 얼마나 더울까. 비피해로 휴가철의 시작이 엉망이 되어 버렸지만 사람들은 휴가를 즐길 것이다. 먼바다로 가던 가까운 산이나 들을 찾던 휴가는 쉬는 것이다. 격무에 시달리고 야망에 지친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 하는 한 켠의 겨를이다.
어떤 조사에서 휴가를 한 달 이상 다녀오게 되면 일에 복귀하는데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머리가 멍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휴가철에 쉬지 않고 과외공부를 할 것인가? 아니다. 휴가철엔 적당한 기간 충분히 쉬면서 뭔가 알찬 것이 필요하다.

일하는 사람에게 휴가가 한여름에 있는 것은 다행이자 지혜이다. 가장 더워서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를 쉬고자 함이요, 한 해의 절반쯤 지난 시점에 매듭을 짓고 넘어가라는 기회가 아닐까. 지혜로운 휴가는 전반기 지친 육신을 달래고, 성과를 스스로 칭찬하며, 실패를 만회하여 반격을 준비하는 마음의 휴식이어야 한다. 조용하고 균형잡힌 삶을 행복의 요소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터득하는 마음챙김이어야 한다.

인생은 정육면체 : 균형잡기

모두가 생존경쟁을 위해 싸운다. 그러나 실상은 성공을 위한 경쟁이다. 일에서 성취를 거두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인생이 대체로 여섯 가지 면을 가지는데 이것들이 고루 발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과 직장, 가정과 사랑, 충분한 돈, 사회와 인간관계, 건강과 운동, 마음의 평화가 그것들이다. 시기마다 중요하게 부각하는 면이 있긴 하지만, 휴가철엔 특히 여섯 가지 면의 고른 균형잡기를 할 절호의 기회다.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만들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전쟁 같은 삶을 이어가지만 점점 외로워진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노력은 능률로 채워지지 않는다. 휴가철 가족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주로 잠들어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출근하고 퇴근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중요하다. 가족을 위해 일하지만 가족과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가족으로부터 왕따당한다. 사랑은 그렇게 자라는 나무이니까. 연인과도 마찬가지다. 지루해지기 시작한 연인과의 관계라면 들녁에 핀 야생화 한 송이, 바닷가 예쁜 조개껍질 하나 소중히 바쳐보자. 예쁜 추억이 많을수록 인생의 여섯 가지 측면의 하나인 가정과 사랑의 면이 충실해 진다.

건강상태를 확인 점검하기

일, 사랑, 돈, 친구,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지라도 건강이 상하면 모든 게 소용없어진다. 남들이 다하니까 나도 하는게 아니라 행복한 삶의 주인인 나의 건강을 꼭 확인해야하는 건 나의 권리이다. 스트레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꼭 치유해야 할 증후군들이다. 이상한 곳은 진단받고, 아프면 치료받아야 한다. 이상이 없다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해야 한다.

나의 성과를 칭찬하기

벌써 한 해의 반 이상이 훌쩍 흘렀다. 연초에 세웠던 아름찬 계획들은 잘 진행되고 있는가. 지금 직장과 일에서 계획했던 성과는 그 빛을 보고 있는가.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지만 성과를 낸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그렇다면 못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도 너무 야단치지 말자. 단, 혁신할 점은 찾아야 한다. 혁신할 계획과 습관을 짧게 리스트로 정리하여 당장 시작하되 휴가철 후에 본격 가동하자. 그 좋은 방법이 이력서를 다시 작성하는 것이다.

이력서를 다시 쓰기(업데이트)

평생 한 직장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때가 있다. 이 시절 사람들은 이력서를 한번도 고쳐 쓴 경험이 없다. 이직을 감행할 시기이건 아니건 휴가철엔 이력서를 다시 쓰는 게 좋다. 전반기에 내가 이룬 업적도 기록하고, 후반기 달성할 목표도 기록해 두자. 시간이 흐르면 내 성과도 잊기 쉽고, 목표도 흐려지기 쉽다. 이력서를 새로 쓰면서 많은 생각이 흘러간다. 소중한 인재인 나의 이력서는 어떻게 채워지고 가꾸어지고 있는가. 다시 쓰는 나의 이력서는 어떤 역사로 채워질 것인가.

마음 챙기기

‘마음챙김(Mindfulness : 깨어 있는 마음)’이 부각되고 있다. 마음이 뇌와 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즐거움, 행복감, 마음의 안정과 평화, 평온함과 같은 감정을 느낄 때는 실체로 건강한 에너지와 화학물질이 분비된다고 한다. 반대로 두려움, 분노, 죄의식, 슬픔과 같은 감정을 느낄 때는 질병과 죽음에 이르는 화학물질이 분비된다고 한다. 일상사는 어쩌면 독성물질을 분비하는 감정들이 많을지 모른다. 휴가철 마음챙기기를 통해 긍정적 마음의 상태를 찾아야 할 것이다.

나만의 희망 찾기

모든 사람에게 오늘이 낙관과 희망에 넘치진 않을 것이다. 경우에 따라 오늘이 절망적이거나 큰 좌절에 처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에나 희망은 있는 법이다. 희망은 가능성이 희박해도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2~5%의 말기 암환자들이 치유된다고 한다. 바로 이 2~5%에 들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 그것이 희망이다. 진정한 희망은 현실을 직시하여 불안과 위협요소들을 인식함과 아울러 이것을 이겨서 밝은 미래를 꿰들어보는 마음상태일 것이다.

추운 겨울에서 시작해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지나 지치기 쉬운 한여름까지 쉼없이 일한 당신, 떠나라. (2006-07-21 16:37 작성)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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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칭은 다른 영역의 코칭과 구분되는 특징이 커리어(Career) 즉, 일과 직장에 관한 코칭을 주로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제가 직업세계에서 수만명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수천명 이상의 경력관리에 관한 상담 및 커리어코칭을 하면서 귀하께서 질문하신 경력관리상의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요성을 떠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순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1.연봉에 관한 이슈

직장인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은 초미의 관심인가 봅니다.
얼마나 많은 연봉으로 받을 수 있는지 가장 관심있어 합니다. 또한 연봉인상을 위한 경력개발 및 연봉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커리어코칭의 효과는 연봉에 관한 코칭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보는데 부족함이 있습니다.

2.이직에 관한 이슈

많은 직장인들이 일단 취업에 성공하여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긍정적인 이유이든, 부정적인 이유이든 이직할 기회가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점 중의 하나는 이직의 가장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것은 천편일률적으로 몇 년만의 이직이 좋다고 할 문제는 아닙니다. 각기 처한 상황과 경력목표와 계획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그 밖에 이직하는 것이 좋은지 여부, 이직의 구체적 방법, 이직을 위한 준비사항 등에 관한 관심이 많습니다.

3.경력관리 방법에 관한 이슈

경력이란 평생에 걸친 개인의 일에 관한 역사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경력관리는 인생관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관리의 전략과 전술, 경력관리의 구체적 요령에 관한 관심과 이슈가 많이 존재합니다.

4.경력업그레이드를 위한 이슈

누구나 지금 경력을 유지하기만 하면 성공적인 경력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건실한 직장인이라면 좀더 자신의 경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대학원 진학이냐 이직이냐, MBA진학을 하는 것이 직장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좋은 방법인가, 유학의 장점과 리스크, 로스쿨진학 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 유리한가, 관련자격증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가 등으로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5.업종 또는 직업변경에 관한 이슈

업종과 직업 또는 직무를 변경하는 것은 경력관리의 전환적 이슈입니다. 대학전공과 관련된 직업에서 활동하다가 불현듯 적성과 관심이 맞지 않아 변경하는 경우 고민이 많이 됩니다. 또한,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직업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는 경우 뭔가 획기적인 변화를 꿈꿀 수 있습니다. 위험성도 따르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경력전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6.첫 직업선택과 진로선택에 관한 이슈

시간적 흐름으로 보면 경력단계의 첫단추라고 할 수 있는 직업과 첫직장의 선택, 장래 진로에 관한 관심입니다.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슈입니다.
이런 경우 공통적으로는 자기진단, 경력목표설정, 경려계획수립, 실행이라는 단계를 철저히 밟아갈 것을 권할 수 있습니다.

7.직장내 갈등해결에 관한 이슈

경력관리의 숨은 복병의 하나가 직장내 생활입니다. 이 문제는 본인의 적성과 능력과는 구별되어 직장내 상사, 동료, 부하직원들과 겪는 업무적, 심리적 갈등에 관한 문제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조사에서는 실제로 이직하는 가장 큰 동기를 상사와의 불화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즉,'회사보고 들어가서 상사보고 나온다'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8.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이슈

경력관리에 관한 국내 전문가들 또는 해당사이트들의 수준이 낮을 때는 경력관리하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쯤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또는 경력소개서의 작성은 경력관리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에 입사지원할 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중요성이 높아지며, 지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의 하나입니다.
입사지원양식이 있는 회사는 그 양식에 따르면 됩니다. 기타 자유양식일 경우 지나친 형식보다는 본인의 이력을 단정하고 간명하면서도 집중할 것을 잘 정리해서 기재하는 요령입니다. 또한, 지원회사마다 그 내용의 약 20%는 각각 달리하여 일대일 이력서를 작성하여 지원하는 원칙이 큰 대강을 이룹니다.

9.면접에 관한 이슈

취업난과 인재난 직업세계의 두개의 '난(亂)'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재변별력을 서류만으로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더우기 현대의 복잡한 기업환경과 경영환경은 새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인재, 수익성을 창출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하여 갈수록 채용시 면접의 비중은 높아질 것입니다. 그 절차와 방법도 다양해져서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프리젠테이션면접, 스트레스(압박)면접, 역할면접 등 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면접 또한 지난친 요령주의를 경계하면서 큰 원칙에서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발휘한다는 관점이 그 주요 줄기를 이룹니다.

10.근본적인 질문 "나"에 관한 이슈

경력관리의 첫 단계인 자기진단에서 주로 다루어야 할 이슈입니다. 바쁘고 힘든 직장생활과 경력을 관리하다 보면 정작 잊고 지나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옛말에 나이 40이면 불혹(不惑)이라 하여 미혹함이 없다 하였으나,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쉼없이 전진해온 훌륭한 경력자들 가운데도 정작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여 뒤늦은 혼돈에 처하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평생에 걸쳐 정말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 근본적으로 자기자신에 던지는 무거운 질문이자, 진지한 질문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2006-05-09 13:54작성)
Posted by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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