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금융권을 퇴사한 후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금년 30살의 취업희망자입니다.
아내와 딸을 가진 가장으로서 솔직히 전 직장(제1금융권, 은행)의 분위기를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한 경력3년의 사람입니다.

퇴직후 현재 제 경력을 잘 관리하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원래 예정하지 않은 갑작스런 퇴사로 이직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약 2달 반 가량해서 시험에 떨어졌고, 이후 다시 재취업을 위해 영어학원을 다니며 토익을 두번 치른 결과 775점을 점수를 기록한 것이 현재의 제 모습입니다.

제 자신은 솔직히 지금 저의 경력과 토익점수로 현재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재취업이 힘들 것 같아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가급적이면 인턴십과정도 겪어 향후 취업에 도움을 받고자 하나 주변 여러 직업을 가진 친구들의 애기로는 막연히 단기어학연수는 현 상황에서 별로 매리트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 저의 입장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은지를 상담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제목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노력과 갈등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은행에서 3년 근무후 퇴직하여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갑작스럽게 퇴사하여 회원님의 경력 전반에 걸쳐 상당히 위험한 상황임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우선 회원님의 자산(경력, 지식, 경험, 재산의 총체적 의미), 장단점, 적성과 취향 등을 종합고려한 자기진단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력의 목표를 재정립하셔야 합니다.
그냥 퇴사후 공인중개사 응시, 토익시험 응시, 실패한 후 다시 어학연수 등을 고려하시는 건 너무 체계없고 불안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을 하든지 그렇게 한 두달 혹은 몇 번 준비하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귀하의 앞길에 항상 펼쳐져 있다 보시는게 현실적입니다.

질문해 주신 단기 어학연수는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시간과 돈의 낭비, 경력의 장기공백마저 낳게할 우려가 많아 매우 불리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귀하가 신입이라면 토익점수(950점이상)만 잘 받더라도 취업가능성이 있습니다만 경력사원의 경우는 실제 영어의 능숙한 구사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1년 어학연수로 그것이 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것입니다.

하루 빨리 자기진단에 기초에 경력목표를 재정립하고 그에 따른 실천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드립니다. 고언이었습니다만 매우 위험해 보이는 상황이어서 급하게 답변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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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섬유,패션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의상학과 졸업자-다른 분야이직 고민중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모 지방대 의상학과를 졸업한 사람 25세 여자입니다.
대학성적은 우수하게 졸업했으나 영어점수나 기타 자격증이 없습니다.
운좋게 브랜드 디자이너로 입사했으나 경기악화로 인해 일년동안 두 곳의 브랜드를 옯겨다녔습니다. 지금 쉬면서, 디자인 경력자와 이야기를 많이 해봐도, 10년이 지나도 이렇게 매일 야근과 몸버려가면서 일하고, 전망도 안좋고, 비젼이 없다는것을 실감하면서 다른 계열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이 제가 가면 적합할까요?
아직 의류쪽에 1년 정도 밖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빨리 이직하려 합니다. 의류쪽 1년이라면 섣부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각종 의류관련 업체들과 디자이너들과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분석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일년은 결코 짫은 세월이 아닙니다. 제가 느낀것은 10년뒤에 어떻게 될지 다 느꼈으니까요. 1년동안 팀장님이 여섯 분이나 바뀌었습니다.

제가 바라는점은 저의 능력이 인정되어 인센티브나 상여가 주어지는 한마디로 일단 연봉이 센 곳에 가고 싶구요. 비젼이 있는곳에 가고 싶습니다.

비록 자격증은 없지만, 몸되고, 얼굴은 웃는상이라 마스크가 좋습니다. 성격 좋고, 비위 잘 맞추고, 상냥하고, 재미있고, 일도 빨리빨리 쳐리하고, 긍정적이며, 여하튼 외적인 면이나 내적인 면에서는 다 좋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한 도전정신이 강하고, 일단 시키면 다 합니다. 책임감도 강하구요. 말도 잘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의류쪽은 정말 비젼이 없다는 생각이 수없이 들어서 이렇게 이직하려 합니다. 초임도 좀 세고 자기 실적으로 인센티브를 받는 곳, 어떤 곳이 잇을까여? 조언좀 부탁드려여.잘어울리는 직업이라던가.
답변제목 의상학과 졸업자의 경력에 관한 고민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1년간 2개 회사에서 근무하고 지금은 쉬는 상태로 이해됩니다. 일년동안이지만 치열한 고민과 진지한 검토 속에 의류디자인 분야에서 비전이 없다는 판단을 굳게 한 것 같습니다. 의상학을 전공하셔서 의류.디자인분야가 가장 잘 맞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본인이 전공과 1년동안의 경력과 관계없이 정말 원치 않는다면 업종전환도 신중히 모색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 두가지 진지한 검토는 필요합니다.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산업 및 직업환경에서 어느 분야도 비전이 좋은 곳은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흔히 언론에서 비전이 좋다고 하는 곳은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리고 경쟁이 치열하며 의외로 처우수준도 썩 좋지 못한 분야가 많습니다. 특이하게 성공적인 분야를 차지한 분들은 각별한 노력으로 경력관리를 잘 하거나 심지어 운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새로운 분야로 전환하여 취업한다 하더라도 눈에 보이는 확실한 비전이 있는 분야가 그리 흔치 않다는 점입니다.

빠른 업무처리 속도와 성과급을 선호하는 것을 근거로 보면 영업직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칙상 고려해 보면 너무 이른 나이에 성과급 기반의 영업직으로 가시면 성공하거나 어려운 직장을 전전하는 상반된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너무 이른 경력에 성과급 기반의 영업직은 바람직스럽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제 소견으로는 위험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이 점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긴 좀 곤란하여 생략합니다.

나아가 귀하의 적성과 맞는 분야를 짧은 글로만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심층면접에 기초한 적성과 능력, 선호도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 경험에 비추어 보더라도 그러한 심층면접은 최소한 90분내지 120분 정도의 심화된 인터뷰를 통해서 스스로 파악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진단과, 경력목표 수립, 실행계획 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해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중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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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종 건설,기계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경력 및 진로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의 미혼남성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몰라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나이가 많은데 반해 경력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IMF세대로 취업하기 어려운 학번이어서 졸업한지 1년만인 31살에 건축회사에 입사했지만, 저의 사회경험 미숙과 회사의 상사와 갈등으로 1년만에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력도 미숙한데다 제대로 배운 일도 없이 나오게 되어 경력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 회사를 그만 두고 산업대학원에 입학을 하며 1년간을 다니다가 지금의 시행사에 2003년11월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했던 시행사와는 달리 직원도 저 한 명이며 사장과 단둘이 있는 회사라 할 수 없고 사장도 건설분야에 문외한 사람입니다. 다만 도와주는 친구가 있지만 그 사람도 자기 사업체가 따로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 저는 이곳에서 거의 경력도 없는데다 배우는 일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또한 일도 없어 잔일이나 사장 심부름 정도 밖에는 하는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녔거나 지금 다니는 회사는 건설기술인 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정식경력으로도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내년 8월에 산업대학원을 졸업을 합니다.

그러나 내년에 저의 나이는 34살이고 뽑는 회사도 경력도 없고 지금 있는 회사는 비젼도 없고 월급 또한 대졸초임보다도 적습니다.

남들은 저에게 장사나 하라고 하거나 차라리 박사나 공부하는 것이 어떠냐라고 말하지만 장사를 할 만큼의 저의 능력은 되지도 않고 박사학위를 취득하더라도 취업이 되는것도 아니고 나이만먹도 돈만 써서 얻는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막막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제목 건축(도시)공학 전공자의 진로선택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의 고민을 듣는 저 또한 심각한 상황임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귀하의 상황을 요약하면, 건축/도시공학 전공, 도시공학(부동산개발) 대학원 재학중이며, 좋은 경력을 쌓기 부적합한 시행사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귀하의 연령이 상당히 많은 조건에서 이제부터 확실하게 경력을 바로잡아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귀하 스스로 본인의 장단점과 특성을 잘 파악해서 자기진단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직업과 관련하여 무엇을 잘 하고 못하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무엇을 정말 하고 싶은지 판단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력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이제부터 경력의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경력경로(Career Path)를 설정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자기진단은 스스로 하셔야 하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일단 객관적으로 학교와 전공, 직장생활을 총체적으로 본다면 귀하는 부동산 개발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승부를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하고 싶고, 그 분야에서 잘 할 수 있는 분야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귀하께서 부동산개발 분야업무를 하고 싶다면, 학력과 경력이 반드시 희망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분들이 학력이나 전공없이 순수하게 경험만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하는 학교에서도 공부하셨으니 진입이 쉽고 빠르게 경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그런 장점을 살려 최대한 괜찮은 시행사에 입사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의 순서는 귀하께서 경력을 쌓아감에 따라 확장, 발전, 심화시켜 나갈 부분입니다.
전혀 희망없는 일을 하시라는 것이 아닌 만큼, 부디 용기와 힘을 내셔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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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칭은 다른 영역의 코칭과 구분되는 특징이 커리어(Career) 즉, 일과 직장에 관한 코칭을 주로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제가 직업세계에서 수만명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수천명 이상의 경력관리에 관한 상담 및 커리어코칭을 하면서 귀하께서 질문하신 경력관리상의 주요 이슈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요성을 떠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순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1.연봉에 관한 이슈

직장인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은 초미의 관심인가 봅니다.
얼마나 많은 연봉으로 받을 수 있는지 가장 관심있어 합니다. 또한 연봉인상을 위한 경력개발 및 연봉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커리어코칭의 효과는 연봉에 관한 코칭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보는데 부족함이 있습니다.

2.이직에 관한 이슈

많은 직장인들이 일단 취업에 성공하여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긍정적인 이유이든, 부정적인 이유이든 이직할 기회가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점 중의 하나는 이직의 가장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것은 천편일률적으로 몇 년만의 이직이 좋다고 할 문제는 아닙니다. 각기 처한 상황과 경력목표와 계획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그 밖에 이직하는 것이 좋은지 여부, 이직의 구체적 방법, 이직을 위한 준비사항 등에 관한 관심이 많습니다.

3.경력관리 방법에 관한 이슈

경력이란 평생에 걸친 개인의 일에 관한 역사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경력관리는 인생관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관리의 전략과 전술, 경력관리의 구체적 요령에 관한 관심과 이슈가 많이 존재합니다.

4.경력업그레이드를 위한 이슈

누구나 지금 경력을 유지하기만 하면 성공적인 경력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건실한 직장인이라면 좀더 자신의 경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대학원 진학이냐 이직이냐, MBA진학을 하는 것이 직장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좋은 방법인가, 유학의 장점과 리스크, 로스쿨진학 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 유리한가, 관련자격증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가 등으로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5.업종 또는 직업변경에 관한 이슈

업종과 직업 또는 직무를 변경하는 것은 경력관리의 전환적 이슈입니다. 대학전공과 관련된 직업에서 활동하다가 불현듯 적성과 관심이 맞지 않아 변경하는 경우 고민이 많이 됩니다. 또한,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직업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는 경우 뭔가 획기적인 변화를 꿈꿀 수 있습니다. 위험성도 따르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경력전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6.첫 직업선택과 진로선택에 관한 이슈

시간적 흐름으로 보면 경력단계의 첫단추라고 할 수 있는 직업과 첫직장의 선택, 장래 진로에 관한 관심입니다.
사회초년생은 물론 재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슈입니다.
이런 경우 공통적으로는 자기진단, 경력목표설정, 경려계획수립, 실행이라는 단계를 철저히 밟아갈 것을 권할 수 있습니다.

7.직장내 갈등해결에 관한 이슈

경력관리의 숨은 복병의 하나가 직장내 생활입니다. 이 문제는 본인의 적성과 능력과는 구별되어 직장내 상사, 동료, 부하직원들과 겪는 업무적, 심리적 갈등에 관한 문제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조사에서는 실제로 이직하는 가장 큰 동기를 상사와의 불화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즉,'회사보고 들어가서 상사보고 나온다'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8.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이슈

경력관리에 관한 국내 전문가들 또는 해당사이트들의 수준이 낮을 때는 경력관리하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쯤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또는 경력소개서의 작성은 경력관리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직장에 입사지원할 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중요성이 높아지며, 지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의 하나입니다.
입사지원양식이 있는 회사는 그 양식에 따르면 됩니다. 기타 자유양식일 경우 지나친 형식보다는 본인의 이력을 단정하고 간명하면서도 집중할 것을 잘 정리해서 기재하는 요령입니다. 또한, 지원회사마다 그 내용의 약 20%는 각각 달리하여 일대일 이력서를 작성하여 지원하는 원칙이 큰 대강을 이룹니다.

9.면접에 관한 이슈

취업난과 인재난 직업세계의 두개의 '난(亂)'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재변별력을 서류만으로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더우기 현대의 복잡한 기업환경과 경영환경은 새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인재, 수익성을 창출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하여 갈수록 채용시 면접의 비중은 높아질 것입니다. 그 절차와 방법도 다양해져서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프리젠테이션면접, 스트레스(압박)면접, 역할면접 등 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면접 또한 지난친 요령주의를 경계하면서 큰 원칙에서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이 가진 실력을 발휘한다는 관점이 그 주요 줄기를 이룹니다.

10.근본적인 질문 "나"에 관한 이슈

경력관리의 첫 단계인 자기진단에서 주로 다루어야 할 이슈입니다. 바쁘고 힘든 직장생활과 경력을 관리하다 보면 정작 잊고 지나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옛말에 나이 40이면 불혹(不惑)이라 하여 미혹함이 없다 하였으나, 요즘에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쉼없이 전진해온 훌륭한 경력자들 가운데도 정작 자기 자신을 찾지 못하여 뒤늦은 혼돈에 처하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평생에 걸쳐 정말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등 근본적으로 자기자신에 던지는 무거운 질문이자, 진지한 질문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2006-05-09 13:54작성)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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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에 대한 세가지 관점과 철학
-다시 생각하는 경력관리의 참된 의미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평생직업의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갈수록 길어져 지금 20대 청년들의 평균수명은 90세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경력, 경력관리, 커리어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경력관리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철학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자칫 경계해야 하는 관점은 경력관리에 관한 '요령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경력관리의 실제로 들어가면 요령도 필요할 수 있지만, 경력관리의 본질 자체는 얄팍한 '요령'이 아닙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경력은 일에 관한 개인의 역사적 과정입니다.

경력의 본질적 의미에 따라 경력관리를 바라보는 관점과 철학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력 및 경력관리의 본질이나 실제 적용면을 꿰뚫는 관점과 철학을 알아보겠습니다.

제1관점 : 경력과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제2관점 : 경력관리의 성패는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제3관점 : 경력은 무한히 개발할 수 있다.


제1관점 : 경력과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경력이 개인의 일에 관한 역사적 과정이므로 경력은 인생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경력과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관점을 명확히 해야 개인의 일에 관한 역사적 과정을 주인다운 태도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경력관리는 회사도, 집안도, 국가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제2관점 : 경력관리의 성패는 내게 달려있다.

개인의 경력은 성공한 경력과 실패한 경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력 및 경력관리의 주인이 '나 자신'인 만큼, 경력관리의 성패는 나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나의 출신학교도, 나의 첫 직장도, 나의 집안배경도 아닌 바로 경력의 주인인 나 자신이 경력관리의 성패의 주요인인 것입니다. 사업 아이템은 시장(객관적 환경)에서 찾고, 사업의 성패는 주체, 즉 나에게서 찾으란 말이 있습니다. 경력관리의 성공과 실패의 책임을 다른 그 무엇이 아닌 자신에게서 찾고자 하는 것이 경력관리의 중요한 관점의 하나입니다.

제3관점 : 경력은 무한히 개발할 수 있다.

인생만큼이나 경력도 파란만장한 곡절 끝에 멋진 결실을 맺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업과 경력에 관한 많은 역사는 실제로 경력의 개발한계는 없으며 무한히 개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앞선 1,2관점에서 세워진 확고한 주인다운 경력관리의 관점과 철학은 바로 열정의 엔진에 시동을 걸러 경력을 무한히 개발할 수 있도록 끌어당깁니다.

경력관리에 관한 위와 같은 세가지 관점과 철학은 실제로 경력관리를 해 나가는 실전에 있어서 높은 활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경력관리의 실제란,
자기진단, 목표설정, 경력계획, 경력경로의 설정, 실행, 재도전이라는 단계를 따라 운영되게 되는 것입니다. 경력관리에 관한 주인다운 관점과 철학을 취하느냐, 아니면 어떻게 하면 요령만 터득할 것이냐에 따라 경력관리의 각 실제단계에서 나타나는 결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 항해지도에 목표점을 찍고,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돛을 달고 운항하는 하면서 날씨나 바람탓을 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점을 향해 운항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선장은 배와 항해의 안전의 책임도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모든 풍랑과 암초를 예상하며 앞으로 배를 운항해 가는 것입니다. (2006-04-26 15:39:30 작성)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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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는 풍랑을 헤쳐가는 항로의 배를 운항하는 것이어서 키를 어

커리어키(key)
떻게 잡는가가 중요하다. 경력닻은 개인의 재능과 욕구, 가치관이 융합된 자아정체성적인 개념이라면 항상적으로 필요한 경력관리에서 필요한 것은 커리어 키이다. 즉 배가 항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혹은 이탈하였을 때 다시 항로를 찾아 방향을 선회할 수 있는 키 말이다. 특히, 수많은 경력자들 가운데서 자신만의 독특한 커리어 키를 잡는 것은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자신의 커리어 키,

(1)자신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
(2)자신이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3)자신에게 경제적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일이 교차하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세 지점이 모두 교차하는 곳이면 가장 좋고 성공가능성이 커지며, 적어도 두가지 요소가 만나는 점에서 커리어 키를 잡아야 한다.

커리어 키는 경력관리의 갈림길에서 유용한 기준이다. 직장내 직무의 선택과 변화, 이직할 것인지 여부, 이직시 새로운 직장의 선택문제 등 도처에 널려있는 선택의 기로에서 나만의 선택기준이 될 것이다. 또한, 커리어 키는 동급최강으로 나가는 방향타의 역할을 할 것이다.

경력계획의 단계별 대처
경력관리를 잘 하고 순조롭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진단을 시작으로 목표설정, 기회와 위협의 인식, 대안검토, 행동계획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거쳐 경력목표를 종합적을 설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계획의 단계에 따른 스스로에 할 질문리스트

1)자기진단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적성- 어떤 영역에 대한 개인의 총체적 특징)
-나는 어떤 Skill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일에 관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노동시장 조건을 고려한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나를 진정 흥미롭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2)목표설정
-나의 직장생활과 전생애에 걸쳐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이들 중에서 내가 지금 행동을 개시해야 되는 목표는 무엇인가?
-다른 목표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행동지연이 가능한가?
-이러한 목표들에 대해 나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가지고 있는가?
-이 목표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3)기회와 위기의 인식
-현재 상황에서 가장 만족스런 측면은 무엇인가?
-현재 나의 직장 일에서 어떤 측면이 나의 직장생활 또는 개인적 생활에서 중요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Skill중에서 노동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경력과 관련한 결정을 좌우할만한 요구조건(예: 연봉,근무지이동)은 무엇인가?

4)대안검토
-단기적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내게 주어진 현실적 대안들은 무엇인가?
-나의 회사나 업종 전반의 추세 중에서 새로 진로가 열리거나 없어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능력과 포부에 비추어 대안들 가운데 제외시킬 것은 무엇인가?
-나의 개인적인 그리고 직업과 관계된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남아 있는 대안들에서 어떻게 순위를 매길 것인가?

5)행동계획
-내가 설정한 당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
-장래를 관망해 볼 때 나의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skill을 개발해야 할 것인가?
-나의 이러한 경력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는가?
-그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진단
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이럴 때 MBTI, 애니어그램, DISC, STRONG 검사등을 참고할 수 있으며, 전문가에 의한 심화면접을 통해서 확인받을 수도 있다.

목표설정은 경력과 관련하여 자신이 추구할 목표를 정립하는 것이다. 생애와 경력에 관해 깊이 있는 사색과 질문을 통하여 세워야 한다. 물론 경력의 발전정도에 따라 수정과 보완이 가능하다

기회와 위협의 인식은 경력과 관계된 여러 환경과 여건 중에서 자신의 목표달성에 유리한 요인과 불리한 요인을 짚어 봄으로써 기회를 확대하고 위협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수 있게 한다.

대안검토는 장.단기적 관점에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대안들의 상대적 조건을 비교검토하여 명확하게 한다

마지막 행동계획은 자신의 경력목표와 가능한 대안을 고려하여 자신이 취해야 하는 행동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것이다.  (2005-07-18 11:33:28 작성)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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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그 살벌함을 넘어 기업과 인재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경제와 기업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직업세계와노동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섭리로 받아들여집니다. 이 무한경쟁에서 기업들은 살아남고 이기기 위해 ‘인재(人材)’를 필요로 하고, 인재들은 직장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 경쟁합니다.
인재가 없어서 인재확보경쟁이 치열한 한편, 일자리 얻기 위한 경쟁 또한 끝이 없습니다. 실업률이라는 숫자놀음을 버리고라도 이 두 상반된 현상은 분명한 모순이자 현실입니다.

바야흐로 인재전쟁(The war for talent)의 시대입니다. 맥킨지컨설팅이 1997년경 만든 이 새로운 개념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향후 수십년 동안 일터의 모습을 바꿀 것입니다. 인재가 회사성과의 가장 중요한 동인이며, 인재를 유인.개발.보유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이 미래 회사의 가장 중요한 경쟁우위의 요건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은 산업시대의 잿더미 위에서 시작되어 정보화시대에 여러 전선에 걸쳐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은 ‘0(zero)’의 상태에서 시작하는 동등한 출발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인재(개인) 각각의 전선에서 산업시대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론 이 새로운 전쟁에 준비하지 못한 기업과 인재는 패전기업과 장교.장병이 되고 예비군으로 편성되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두개의 전선 즉, 인재확보전쟁과 커리어(경력)전쟁은 각기 지속가능한 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전략과 전술을 택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지는 관리와 테크닉을 넘는 필승의 보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명의 천재가 수십 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의 세부적 옳고 그름을 떠나 ‘우수인재 확보’는 그 중요성에 반론을 가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계적인 인재 풀에서 ‘우수인재’, ‘핵심인재’를 찾고 확보하는 데만 급급해서는 계속되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한편, 좋은 학교와 학력, 외국어점수와 좋은 외모만으로 기나긴 커리어전쟁(취업, 경력관리, 이직 등을 포괄하는 의미의 전쟁)에서 안심하고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교적 선진적인 기업들에서는 인재의 중요성을 부각하여 직원을 ‘인적자원(Human Resources)’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좋은 자산을 확보하고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한 명의 천재’ 가 수십 만명을 먹여 살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무한정 재생산되는 천재가 아닌 까닭에 기업들은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더욱이 한 명의 천재가 다른 인재와 잘 협동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갈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천재도 인적 ‘자원’인 까닭에 소모되고 소진되어 감가상각되게 되어 있습니다. 감가상각 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맥킨지 컨설팅이 ‘인재전쟁(The war for talent)’이라는 연구를 위해 많은 기업의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그 기업에 입사한 이유, 오랫동안 근무한 이유, 퇴사한 이유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당시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 58%는 가치와 기업문화를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50%는 훌륭한 경영, 38%는 새로운 일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56%는 자유와 자율성을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반면에 금전적 보상이라고 답한 임원들은 23%, 29%는 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무한경쟁의 기업환경과 인재전쟁에서 한 명의 천재를 찾는 무모한 전쟁에 휘말리기 보다, 직원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평범한 직원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기업조직을 구축한 사례들은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식을 뛰어 넘는 훌륭한 성과를 올린 기업들에서는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명확하고 확실한 기업 가치, 핵심 가치실현을 위한 사람중심의 조직전략과 일관성, 경영진의 탁월한 사람중심의 리더십으로 대중적 기적을 낳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천재가 아닌 ‘평범한 영웅’들을 무수히 길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커리어전쟁은 취업과 경력관리, 이직관리의 모든 면에서 인재로 하여금 승리의 전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기진단과 목표의 수립, 열정과 에너지, 해당경력에서의 전문적 능력확보 등으로 격변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나 자신이 감가상각되지 않는 자원 이상의 가치로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기업의 중요한 일부로 되기 위해서 스스로를 존엄있는 직업인으로 성숙시켜 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제 기업과 개인 모두가 서로에게 의존하고 서로가 서로의 성공의 바탕과 밑거름이 되는 생산적인 기업과 인재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적 ‘자원’을 넘어 인재가 기업의 핵심가치를 만들고, 경영하고 성과를 누리는 도약을 보고 싶습니다. (커리어매거진, 2005년 5월호에 기고한 글)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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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력계획을 세우는 단계를 알아보고, 다시 커리어체인지 능력을 위한 마음가짐과 노력을 가다듬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지난한 과정일 줄임에야 몰랐습니다만 이왕 내친 걸음 나의 커리어관리를 잘 하고, 커리어체인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경력계획을 세우는 데서 스스로 질문을 통해 진단과 평가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경력계획의 단계별로 질문해야 할 것들을 알아봅니다. 각 개인별로 답의 편차는 있을지언정 각 질문항목은 나름대로 자신을 진단하고 평가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1.자기진단

  •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 나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가?
  • 나의 일에 관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 노동시장 혹은 직업세계의 조건을 고려한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 내가 진정으로 흥미로와 하는 것은 무엇인가?


2.목표설정

  • 나의 직장생활과 전 생애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은 무엇인가?
  • 이 목표들 가운데 내가 지금 행동을 개시해야 되는 목표는 무엇인가?
  • 다른 목표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행동지연이 가능한가?
  • 이런 목표들에 대해서 나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가지고 있는가?


3.기회와 위협의 인식

  • 현재 상황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면은 무엇인가?
  • 현재 나의 직장 일에서 어떤 측면이 내 직장생활과 사생활에서 중요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가?
  • 내가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서 노동시장에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가?
  • 나의 경력과 관련한 결정을 좌우할만한 요구조건(예,연봉,근무지,회사브랜드)은 무엇인가?

4.대안검토

  • 단기적,장기적 관점에서 내게 주어진 현실적 대안들은 무엇인가?
  • 나의 회사나 업종 전반의 추세에서 새로 진로가 열리거나 없어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나의 일에 관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의 능력과 포부에 비추어 볼 때 대안들 가운데 제외시킬 것은 무엇인가?
  • 나의 개인적인, job과 관련된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 남아 있는 대안들 가운데 어떻게 순위를 매길 것인가?

5.행동계획

  • 내가 설정한 당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지금 해야 되는가?
  • 장래를 관망해 볼 때 나의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스킬과 지식을 개발해야 할 것인가?
  • 나의 이러한 경력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는가?
  • 그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대는 과연 누구인가?

얼핏 보면 꽤 복잡한 질문들입니다만, 단계별로 한번씩 질문을 던져보고 잘 정리하면 경력계획 세우는데 가닥이 잡힐 것입니다. 자신의 경력계획을 세우기 위해 단단히 다지고 가는 셈입니다. (2004-02-27 오전 11:36:52 작성)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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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있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경력계획을 세우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것은 그냥 단순히 이론상의 문제가 아니라 매우 현실적으로 경력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온 사람과 그렇지 못한 경우의 차이가 입증된 사실입니다.

예컨대, 같은 학교 같은 전공을 한 두 사람이 직장선택과 부서선택, 이직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10년 후 엄청난 차이를 어렵지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경력계획은 한 개인의 경력을 정상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자 그럼 경력계획이란 무엇일까요?

경력계획(Career Planning)이란 개인이 자신의 미래경력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자기자신의 경력목표를 수립해 가는 종합적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력계획은 다섯 단계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1.자기진단(Self-appraisal)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2.목표설정(goal-setting)
자신의 경력과 관련하여 자신이 추구할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립합니다.

3.기회와 위협의 인식(identifying threats and opportunities)
자신의 목표달성에 유리한 요인과 불리한 요인을 가려 봅니다.

4.대안검토(examining alternatives)
장.단기적 관점에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들을 비교해 봅니다.

5.행동계획(action planning)
자신의 경력목표와 가능한 대안을 고려하여 자신이 취해야 할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각 개인은 개인별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자신의 경력계획을 세우고 구체화하게 됩니다. 경력계획을 세우고 경력관리를 해나가는 것과 경력계획없이 경력을 살아가는 것은 상당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세련되고 유연한 경력관리를 해온 유능한 인재들은 각기 자신마다의 경력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행에 온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분들의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살펴보고, 인터뷰를 통해 그 분들의 실제경력을 알아보다 보면 이러한 차이를 뚜렷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주 철저하진 못하더라도 이제부터 경력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면 자신의 경력관리에서 새로운 단계를 맞이할 것입니다. (2004-02-25 오후 9:08:32 작성)
Posted by 커리어심리학자 서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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