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관리일반(비서)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웹디자이너인데요, 전직을 하고 싶습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76년생으로 도선관학을 전공하고 전문비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국내 모신문사에 입사하여 대표이사 비서업무를 담당하여 1년간 근무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생각에 비서로서 경력을 발전시켜 나가는데는 한계가 있어보여 퇴사한 후 당시 유행처럼 번지던 웹디자인 교육과정을 이후하고 2000년 부터는 현재까지 인터네 쇼핑몰의 웹디자이너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회사에서는 처음 얼마동안 일반적인 웹에이젼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웹디자인 업무 보다는 쇼핑몰 관리, 공급사관리 등이 주된 업무로 되었고 지금 현재는 웹디자인 업무를 본격 수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4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데 이렇다하게 포트폴리오라는 것도 내놓을 것이 없을 정도로 완성된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쇼핑몰을 관리하면서 틈틈이 공부하여 2001년에는 전자상거래 관리사 자격증 2급을 획득하였고, 2002년에는 일본어능력시험 1급자격을 취득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종종 비서직으로 있는게 나았을 걸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지금 제가 바라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취득한 자격증을 잘 활용하여 전직하는 것입니다. 일본어를 활용할 수 있는 회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직을 실현할 수 있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비서직에서 쇼핑몰마스터, 웹디자이너의 새로운 이직 방향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도서관학을 전공하고, 전문비서 교육을 마친 후 비서직으로 1년 정도 근무하시고, 웹디자인 교육이수후 웹디자이너로서 3년 넘은 경력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 외의 특기사항으로 일본어 능력이 우수다는 점이며, 전자상거래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조건하에서 이직을 어떤 방향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귀하의 질문 요지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귀하의 바람은 지극히 당연하고 정당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생각해 볼 문제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해당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인하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그래서 해당 분야의 실무경력이 밑바탕될 때 자격증은 빛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진정으로 귀하 스스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다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가 다시 전문비서로서 혹은 웹디자이너로서 혹은 그 밖의 일본어실력을 살린 다른 업무를 희망하시는지 구체적일 수록 좋습니다.

일단 회원님이 비서교육 이수후 비서직 취업과, 디자인교육 이수후 웹디자이너로 이직한 것은 회원님의 뜻대로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회원님은 지금 고민하고 갈등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교육과 자격증이 반드시 성공을 열어주는 열쇠가 아니라는 말이 되기도 하고, 그것을 잘 꿰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귀하의 경우에는 더 늦기 전에 스스로의 지향과 특기 및 장점을 잘 고려해서 경력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그것이 궤도에 올랐을 때 서서히 다른 분야에도 눈을 열어두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 번 해보고 아니어서 바로 다른 곳으로 옮기기만 한다면 경력이 이상하게 형성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귀하의 경력과 보유 자격증을 합하여 기계적으로 job을 찾는 것도 바람직진 않습니다. 이제야말로 귀하는 귀하의 선택에 따라 경력을 집중하여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귀하는 아직 충분히 젊고 실력도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지향
과 특기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시고,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이직을 바라는 회사에 대하여 강하게 문을 두드리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사료됩니다.

고맙습니다.
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기획,(경영,전략,사업)
경      력 10년이상~15년미만
질문제목 IT전문 컨설턴트가 되고 싶은데 길이 안보입니다.
질문내용 저는 39살의 여성입니다. 이른바 3류 지방대학 전산학과를 졸업했고 IT분야의 개발자로 일해왔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이란 조건에서 다행히 그동안 근무했던 직장들에서 능력인정을 받았지만 부족한 영어실력과 점점 많아지는 나이는 저 스스로를 위축되게 합니다.

제가 맡은 업무에는 무척 열성적으로 임하며 제법 능력있게 팀웍을 리드해가며 일하지만 제 자신을 PR하는 것도 서툴고, 제 자신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고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제 가치와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국내 일류대학 MBA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IT전문 컨설턴트가 되는게 저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제가 스스로의 능력과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조언주시깁 바랍니다.
답변제목 10년 이상의 IT개발자의 IT전문 컨설턴트로의 전직을 위한 조언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귀하의 고민 앞에 무거운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게 됩니다.

귀하께서는 39세의 여성으로서 전산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줄곧 IT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해 오셨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표시해 주지 않으셨지만 최근년도에 스스로 경력계발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아직 확실한 전망을 찾지 못해 고민과 갈등, 심지어 절망감까지 느껴집니다.

명쾌한 답변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람의 인생이 전개되는 방향에는 노력과 운이 함께 동반하는 드라마 같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의외로 쉽게 경력이 좋게 술술 풀리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잘 안풀리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또한 그것이 일시적으로 그랬다면 반대로 장기적으로는 또 뒤바뀌는 경우도 있더군요. 인생이 새옹지마라고 한건 경력에서도 그대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귀하의 경우 최근년까지 그런대로 자신의 경력을 잘 이끌어 오셨습니다.
물론 상당히 긴 경력기간동안 영어실력을 충분히 갈고 닦지 못하신 것은 아쉬운 점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까요.

그렇지만 일단 본인의 희망과 의사대로, 또한 오랜 경력의 산물로 IT전문 컨설턴트가 되시겠다는 희망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모대학의 MBA에 아깝게 입학을 실패하셨지만 아직도 길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몇년 전부터 IT전문 컨설턴트를 단계적으로 집중양성하는 과정이 속속 개설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 사회가 급속히 정보화 되었다고 하지만 전체 산업적으로 보면 IT컨설팅 인력이 태부족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여기에 틈새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IT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이나 국제공인 자격을 취득하는데는 회원님의 실력과 경륜상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임시적으로 프리랜서 job을 구하여 프로젝트성 일을 하는 등 당분간 부족하나마 경제적인 문제를 조금씩 해결하면서 IT전문 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하시고 향후 재취업의 길을 모색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 다른 좋은 취업의 경우나 제안이 들어오면 신중히 검토하시고 거기에 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귀하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더 젊은 시절의 패기와 용기 그대로 당당히 자신의 길을 찾아나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어려울지라도 스스로의 목표에 따라 온갖 노력으로 헤쳐가는 길은 꼭 좋은 결실로 피어날 것입니다.

질문자님! 용기와 신념의 강자로 다시 서시길 바랍니다.
큰 도움이 못된 듯하여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10 편, 브라질이 주목한 사업가
반지의 제왕 이재호

▶ 방송일시 : 2007년 2월 1일 (목) 밤 11시 40분, KBS 1TV
▶ CP : 김영묵
▶ PD : 이상운, 작가 : 양희정  

2004, 2005년 브라질 최고의 체인점 선정!
브라질 전체 판매성장률 3위!
연 20-30% 성장률 달성!
2006 브라질 사업모델 선정!!
연매출 3600만 달러!
브라질 전역에 110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기업 진진&모라나!
중국음식과 액세서리로 브라질을 점령한 반지의 제왕,
이재호 사장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본다!



 

▶ 브라질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다. 진진&모라나

브라질의 <진진&모라나>는 중국음식 가맹 사업에 이어, 여성 액세서리 가맹사업까지
성공시키며 2004, 2005년 브라질 최고의 체인점으로 선정되는 등 가장 주목받는 기업중 하나다. 현재 브라질 전역에 진진& 모라나가 건립한 가맹점수는 무려 110여개로,
특히 액세서리 전문점 모라나는 창업한지 4년 만에 70여개의 가맹점을 만들어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손꼽힌다.

이 놀라운 결실을 일군 사람은 바로 43세의 한국인 이재호씨. 90년대 초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외식 산업과 여성들의 패션관련 사업 분야가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고 가맹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재호씨의 예상은 적중했고 사업을 시작한지 15여년 만인 지금, 연 매출 3600만 달러를 만들어내는 기업 진진&모라나를 탄생시킨 것이다.

▶ 고객의 마음을 읽으면 성공이 보인다.
피부도 생김새도 다른 이민족이었던 이재호씨가 브라질의 체인 사업 시장에 뛰어든
지 불과 10여 년 만에 큰 성공을 거둔 데는 남다른 노력과 비법이 있었다.
바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서비스와 고객 만족 마케팅’이다.


쳇째,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이재호씨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매장 인테리어부터 판매 될 제품을 선정했다. 그래서 여성액세서리 전문점 모라나 매장에는 유리진열장이 없다. 반지, 목걸이, 머리핀 등 모라나의 모든 제품은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본 뒤 선택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다. 심지어 시간대 별로 고객의 유형과 연령층까지 분석해 그에 맞는 제품 진열하는가하면, 지역에 따라 선호되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조사해 그에 맞는 물건을 지점에 공급한다.

둘째,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진진에서는 최상의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이재호씨는 신선한 재료들을 40여개의 각 지점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가맹점을 개설한 사람들에게 한 달 간 요리 교육을 받게 해 모든 지점의 음식 맛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그런가하면 모라나는 신상품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주 20여개씩
새로운 상품이 만들어 내고, 뛰어난 디자인과 좋은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일 년에도
여러 차례 한국과 브라질을 오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셋째, 고객이 준 이익은 고객에게로!
모라나는 얼마 전부터 판매수익금의 10%를 가난한 아이들을 돕는 기관인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고객에 의해 발전하고 성장한 회사 인 만큼 이제는 그 이윤을 사회와 함께 나눠야한다는 것이 모라나&진진 기업의 방침이다. 좋은 뜻에 동참해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보수를 받지 않고 기꺼이 모라나 제품의 모델이 되어 줘,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 브라질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재호씨의 꿈은 진진&모라나가 브라질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2007년,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을 논의한데 이어 곧 유럽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재호씨는 얼마 전부터 MBA 경영대학원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모라나&진진이 브라질을 넘어 세계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가장 선두에서는 이끄는 경영인부터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꿈을 향해 돌진하는 그의 발걸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장하는
이재호씨의 힘찬 내일을 기대해 본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는 해마다 세계 MBA랭킹을 종합하여 발표한다. 올해 2007년에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하였다. 원칙적으로 이 데이타는 풀타임 글로벌 MBA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해마다 세계의 풀타임 MBA를 대상으로 연봉, 졸업생만족도, 취업 및 커리어, 성적다양성(여성비율), 국제적 다양성, 아이디어 창출 등 6개분야 21개 항목을 평가하여 종합순위를 매긴다.

올해도 종합 1위는 펜실바니아의 와튼스쿨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시아의 한국과 일본은 랭킹에 들지 못하였지만 중국의 중국유럽인터내셔널비즈니스스쿨(
Ceibs) 는 2006년 21위에서 11위에 올라서는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또한, 국내에 블루오션 전략으로 유명해진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있는 프랑스의
Insead 도 8위에서 7위로 상승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연봉에 있어서는 스탠퍼드의 GSB가 166997 달러로 와튼스쿨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School name

Country

Rank in 2007

Rank in 2006

Rank in 2005

3 year average rank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U.S.A.

1

1

1

1

Columbia Business School

U.S.A.

2

4

3

3

Harvard Business School

U.S.A.

3

2

1

2

Stanford University GSB

U.S.A.

3

3

4

3

London Business School

U.K.

5

5

5

5

University of Chicago GSB

U.S.A.

6

6

6

6

Insead

France/ Singapore

7

8

8

8

New York University: Stern

U.S.A.

8

7

9

8

Dartmouth College: Tuck

U.S.A.

9

8

7

8

Yale School of Management

U.S.A.

10

11

9

10

Ceibs

China

11

21

22

18

Instituto de Empresa

Spain

11

12

19

14

IMD

Switzerland

13

14

13

13

MIT: Sloan

U.S.A.

14

10

13

12

University of Cambridge: Judge

U.K.

15

35

42

31

Iese Business School

Spain

16

13

12

14

UCLA: Anderson

U.S.A.

17

19

26

21

HEC Paris

France

18

22

37

26

University of Oxford: Saïd

U.K.

19

20

25

21

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

U.S.A.

19

17

11

16

University of Michigan: Ross

U.S.A.

19

14

16

16

Manchester Business School

U.K.

22

22

44

29

Duke University: Fuqua

U.S.A.

23

27

18

23

Esade Business School

Spain

24

27

35

29

UC Berkeley: Haas

U.S.A.

25

16

13

18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U.S.A.

26

24

20

23

University of Toronto: Rotman

Canada

27

24

21

24

Lancaster University Management School

U.K.

28

30

39

32

Cornell University: Johnson

U.S.A.

29

36

24

30

RSM Erasmus University

Netherlands

30

24

29

28

University of Maryland: Smith

U.S.A.

30

38

30

33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Kenan-Flagler

U.S.A.

32

29

17

26

Emory University: Goizueta

U.S.A.

33

42

27

34

University of Arizona: Eller

U.S.A.

34

-

60

-

Georgetown University: McDonough

U.S.A.

34

36

32

34

Warwick Business School

U.K.

36

52

53

47

Cranfield School of Management

U.K.

37

46

58

47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U.S.A.

38

39

48

42

Michigan State University: Broad

U.S.A.

38

31

49

39

University of Rochester: Simon

U.S.A.

38

40

27

35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Ivey

Canada

41

31

34

35

SDA Bocconi

Italy

42

34

42

39

Pennsylvania State: Smeal

U.S.A.

43

42

55

47

Carnegie Mellon: Tepper

U.S.A.

43

41

32

39

University of Iowa: Tippie

U.S.A.

45

33

35

38

University of Minnesota: Carlson

U.S.A.

45

57

52

51

Rice University: Jones

U.S.A.

47

67

47

54

Purdue University: Krannert

U.S.A.

48

77

-

-

Australia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Australia

49

75

84

69

York University: Schulich

Canada

49

18

22

30

University of California at Irvine: Merage

U.S.A.

49

82

64

65

University of Cape Town

South Africa

52

66

82

67

Boston College: Carroll

U.S.A.

52

57

-

-

Edinburgh University Management School

U.K.

54

82

93

76

SMU: Cox

U.S.A.

54

72

60

62

Imperial College London: Tanaka

U.K.

56

47

53

52

Brigham Young University: Marriott

U.S.A.

57

45

49

50

Arizona State University: Carey

U.S.A.

57

72

66

65

Thunderbird: Garvin

U.S.A.

57

54

66

59

University of Washington Business School

U.S.A.

57

61

93

70

Vanderbilt University: Owen

U.S.A.

61

59

31

50

Coppead

Brazil

62

92

86

80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U.S.A.

62

50

44

52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cCombs

U.S.A.

62

62

57

60

Indiana University: Kelley

U.S.A.

65

-

-

-

University of Notre Dame: Mendoza

U.S.A.

65

59

39

54

Nanyang Business School

Singapore

67

-

-

-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U.S.A.

67

75

97

80

Washington University: Olin

U.S.A.

67

52

66

62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70

85

98

84

Bradford School of Management/TiasNimbas Business School

U.K./ Netherlands/ Germany

70

65

76

70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Moore

U.S.A.

72

-

78

-

University of Bath School of Management

U.K.

73

-

96

-

City University: Cass

U.K.

73

47

60

60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arshall

U.S.A.

73

54

37

55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S.A.

76

79

76

77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Sauder

Canada

77

71

55

68

Birmingham Business School

U.K.

78

88

93

86

Melbourne Business School

Australia

79

69

63

70

College of William and Mary: Mason

U.S.A.

79

51

73

68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Singapore

81

92

-

-

Case Western Reserve: Weatherhead

U.S.A.

82

63

49

65

University of Georgia: Terry

U.S.A.

83

56

82

73

University of Pittsburgh: Katz

U.S.A.

84

-

70

-

Nyenrode Business Universiteit

Netherlands

85

-

-

-

Texas A & M University: Mays

U.S.A.

85

85

88

86

Temple University: Fox

U.S.A.

87

67

74

76

Wake Forest University: Babcock

U.S.A.

88

70

71

76

Babson College: Olin

U.S.A.

89

77

64

77

McGill University: Desautels Faculty of Management

Canada

90

44

39

57

Ohio State University: Fisher

U.S.A.

90

72

79

80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U.S.A.

92

80

-

-

Nottingham University Business School

U.K.

93

100

-

-

Leeds University Business School

U.K.

93

82

-

-

Tulane University: Freeman

U.S.A.

95

-

71

-

University of Durham Business School

U.K.

96

94

91

93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97

80

84

87

University College Dublin: Smurfit

Ireland

98

89

86

91

University of Miami School of Business

U.S.A.

99

-

-

-

Eada

Spain

100

-

-

-


업      종 IT(H/W,N/W)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솔루션영업만 했는데 SI영업으로 전직이 가능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벤처)에 입사하였습니다. 처음 약간의 교육과 비슷한 과정을 2,3개월 거쳐 바로 우리 회사의 솔루션영업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물론 선배사원도 있고, 팀장님도 있습니다. 그렇게 근무하다 벌써 경력 만 3년 2개월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IT경기가 악화되면서 우리 회사의 솔루션만을 영업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고객사들에서도 하드웨어(Hardware)나 네트웍(Network) Integration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방침으로는 직접 SI는 하지 않는 것이어서 어려움을 많이 느껴서 SI업체로 이직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SI영업도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솔루션영업만 해온 경력으로 SI업체에서 저를 받아줄지 의문입니다. 물론 지금 회사가 솔루션으로는 제법 지명도와 네임브랜드가 있고, 지난해엔 파트너격인 SI업체에서 오라고 한 적도 있긴 합니다만...

결국 1) 제가 SI업체로 이직하는 것이 가능한지 또 2)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할 것이 있다면 함께 조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답변제목 IT 솔루션영업 경력자의 SI영업으로 전직 가능성 및 준비사항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의 경우 질문을 조리있게 잘 해주셔서 답변도 간단히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귀하는 솔루션영업 경력소유자인데 SI영업으로 전직이 가능한지, 전직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사항이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귀하의 솔루션영업에서 SI영업으로의 전직은 일반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입사지원시 경쟁관계도 있고 기타 변수들도 많기 때문에 무조건 다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SI영업과 솔루션영업, 기술영업은 상호 유사성과 공통성이 많아 상호이직이 빈번한 직종입니다.

또한, SI영업을 직접 해보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점이 다소 약점일 수 있습니다.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SI영업이나 NI(Network Integration)분야에서 흔히 다루는 하드웨어 장비나 네트웍에 관한 관련자격증을 획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명 하드웨어 장비는 SI회사마다 다르므로 타겟회사에 맞추어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부디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이직을 실현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업      종 게임,엔터테인먼트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게임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4년제 모대학을 졸업하고 병역특례를 마쳤고 경력 5년차 프로그래머입니다. 저의 개발환경은 유닉스(Unix)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제 머리속에는 끊임없이 게임회사로 가서 게임개발에 열정을 태우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게임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게임개발 관련한 경험이 전혀 없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물론 제 생각으로는 윈도우즈에서 프로젝트를 해 본 경험도 없고 네트웍 프로그램 경험도 없었지만, 게임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공부하면서 일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램이란 것이 유닉스 계열이나 윈도우즈 계열이나 계속 하다보면 API에 어느 정도 적응만 하면 그리 다를 게 없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게임 회사에서는 바로 투입이 가능한 윈도우즈나 게임관련 프로그램 경력자를 주로 채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나이를 더 먹기 전에(현재 29살) 게임회사로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은 가득하지만 방법이 없네요. 웬만한 유명 게임회사엔 전부 지원해 보았지만 안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유닉스(Unix) 프로그래머의 게임회사로의 이직위한 방법 모색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의 경우 5년 가까이 유닉스 환경의 프로그램 개발경력만 보유하셨습니다. 게임회사로 이직하길 원하시는데 문제는 게임회사에서는 대부분 윈도우즈 프로그래램이나 네트웍 관련 프로그램을 주로 하기 때문에 귀하의 경력과 안맞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문의내용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귀하 스스로는 근본적으로는 큰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면서 일하면 금방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게임회사나 귀하 나름대로 틀린 생각이나 이해못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해당시기에 인재를 채용하는 게임회사에서는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개발경력자를 찾기 때문에 귀하의 경력과 미스매치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귀하가 게임회사로의 이직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면 두 가지 정도의 방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게임회사에 인맥을 만들어 귀하의 능력을 신뢰해 주는 바탕위에서 입사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단순한 백그라운드를 이용하는 편법과는 달리 실제로 인맥을 통한 입사방법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임회사에 인맥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게임개발자 관련 커뮤니티나 포럼 등에 가입하여 서서히 인맥을 형성해 가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째, 현재 회사에 재직하면서 게임개발 경력이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별도의 과외노력을 해서라도 본인의 게임개발능력을 입증해 주십시오. 즉 스스로 기획한 게임이거나 다른 사랑의 기획에 의한 게임일지라도 직접 공부하면서 윈도우즈 게임개발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용화 시킨 게임이 아니라도 게임개발 포트폴리오늘 만들어 입사지원시 제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위의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 다니면서 게임관련 인맥도 서서히 형성해 가고, 게임회사 입사시 바로 투입가능하도록 게임개발 능력을 실제로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귀하께서 정말 게임회사로 이직하려는 열망이 강하면 노력도 많이 할 것이고 결국 소원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회계팀에서 인사업무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모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중견제조회사의 회계팀에서 1년 조금 넘게 근무했습니다.
연봉은 괜찮은 편이지만 일이 적성에 맞는지 의문이 들고 팀의 분위기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인사팀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요즘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년 이라는 경력이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서른 살이라 신입으로 지원하기도 곤란한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답변제목 적성에 대한 판단이 옳다면 이.전직을 감행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첫 직장을 중견회사로 입사하여 회계팀에서 근무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적성이 회계라기 보다는 다른 업무- 인사업무를 하기 희망 하시는 것 같네요.

귀하의 경우에는 경력이 1년 남짓 정도이니까 만일 지금 적성이 안 맞는다는 판단이 정확하다면 과감히 이직이나 전직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무조건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긴 경력기간 동안 재미없게 일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무작정 현재 근무중인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시도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좀 더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귀하 스스로 자기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나아가 경력상의 목표설정에 관해서도 스스로의 답을 찾아보는 노력은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1.자기진단에 관한 항목들
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 나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가?
 나의 일에 관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
 노동시장 혹은 직업세계의 조건을 고려한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 내가 진정으로 흥미로와 하는 것은 무엇인가?

2.목표설정에 관한 질문들
 나의 직장생활과 전 생애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은 무엇인가?
 이 목표들 가운데 내가 지금 행동을 개시해야 되는 목표는 무엇인가?
 다른 목표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행동지연이 가능한가?
 이런 목표들에 대해서 나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가지고 있는가?

귀하가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은 대개 두 가지로 조언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지금 직장 내에서 다른 팀(인사팀)으로 옮겨갈 수 있는 기회를 살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우선 가장 안전하게 회사생활을 영위하면서 같은 회사 내에서 팀과 업무를 전환함으로써 귀하의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둘째는, 재직하면서 조심스럽게 좋은 회사의 인사팀 모집부문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경력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감안하셔야 하며, 그러면서도 1년 남짓 회계업무를 하였지만 인사관련 업무도 최대한 근접해서 해 온 점 등을 강조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이직이라는 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을 기하시고,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 이력서와 경력소개서를 잘 작성하셔서 지원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각 면접시험에서 면접관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인가?
그것은 채용기관 및 그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평가요소는 어느 기업, 어느 관공서나 유사한 경향을 가지고 있다.

면접이란 것은 채용기관(회사 또는 관공서)의 담당자(면접관)들이 응시자를 직접 만나 인성과 지식수준,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 해당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인가의 여부를 파악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요소들은 대체로 인성과 적성의 적합성여부, 실무적인 능력여부, 잠재적인 성장가능성과 역량을 평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아래와 같은 평정요소는 전통적인 형태의 면접에 요소들만 변화된 것에 가깝다. 요즘 점차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행동중심의 역량면접에서도 이와 같은 평가요소들은 상당한 비율로 면접질문항목에 반영되고 있다.

□ 인적성

▶도덕성과 인간미
    현대의 인재는 과거 유교적 전통의 도덕성 이라기 보다는 더 현실적인 기업활동과 회사생활에서 도덕성을 요한다.
    인간미는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적인 멋이 있어서 이런 사람이 일을 추진하면 따르고 도와주는 사람이 많고, 일이 잘 풀리는 기분 좋은, 운좋은 인재를 말하는데 현대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유형이다.

▶업무별 적성
   직종,직무별로 해당하는 적성에 관한 것이다.

▶조직적응능력
   아무리 능력이 탁월해도 조직문화와 조직원들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기업은 상당히 큰 손실을 입는다. 이것은 채용실패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 실무능력

▶전문지식과 능력
   단순한 지식보유를 넘어서 해당 산업과 직종에 대한 응용가능한 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출 것을 평가한다.

□ 잠재역량

▶창의력
▶호기심
▶발전가능성

위 세가지 잠재역량 평가요소는 물론 신입사원 면접의 경우에는 과거업무 보다는 과거 학창시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실현가능한 창의력을 보이는지 평가하려고 한다. 까다롭고 난처한 질문들,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질문들은 응시자들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잠재역량을 평가하는데서는 변별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c)서형준코치

업      종 금융,컨설팅
직      무 고객지원
경      력 5년이상~7년미만
질문제목 컨설팅 회사 아니면 현업진출 고민입니다.
질문내용 고민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33살의 나이로 외국계회사 2년, 국내 컨설팅회사 3년 정도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고, 주된 경력을 지닌 업무는 CRM(고객관계관리)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직을 고려 중인데요. 다시 컨설팅회사로 갈지, 아니면 외국계 현업(금융,통신,유통 등)회사로 갈지 갈등하고 있습니다.

두 분야모두 각기 장단점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 나이에 가정을 가진 상태에서 어떤 쪽이 좀더 유리할까요. 조금 더 가정에 시간을 할애하고 싶기도 하고 유망한 분야에서 한층 더 일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제목 CRM업무경력자의 컨설팅회사와 현업진출의 비교
답변내용 귀하의 경우엔 좋은 선택의 두 가지 가능성으로 고민하고 계시네요.
귀하가 이직하려고 하시는 사유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이 없어서 정확한 진단은 어려움이 있네요.

귀하가 이직하려는 사유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상당히 다르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만일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국내 컨설팅회사라면 컨설팅업무 즉 수주산업이 가지는 고유한 어려움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아서 이직하려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회사의 업무에 관해서만 컨설팅 해주다 보니 뭔가 허전한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요.

한편, 귀하의 자신에 대한 진단과 진정 하고자 원하는 일이 진정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나의 업무상 장.단점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일을 좋아하고, 싫어 하는가?
-나의 경력상의 목표는 무엇인가?
등을 침착하게 고려하여 자신의 진정한 지향과 목표를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의 경력계획과 선택가능한 경력경로를 찾는 것은 덜 어려운 것일 것입니다.

귀하가 해주신 질문만으로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컨설팅회사로 가는 것이 역동적인 경력계획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업무는 일단 21세기 지식산업사회의 특성에 잘 맞는 직업입니다. 특히 새로운 지식을 계속 습득하면서 타업종에 관심 갖고 일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늘 새로운 분위기의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근무강도나 스트레스가 좀 많은 단점이 있어서 가정생활의 충실도에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는 귀하께서 시간관리를 잘 함으로써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이겠죠.

현업의 외국계 회사는 귀하가 원하는 특정분야만을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 회사 이후의 경력목표를 설계하는 데서 가능성의 폭이 다소 좁은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근무강도나 가정에 충실할 여건은 좀더 확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일반적인 장단점만을 비교하였을 따름입니다. 결국은 귀하께서 중장기 경력목표를 세우고 그를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저의 조언으로는 새로와지고 있는 지식산업사회와 직업의 빠른 발전 속도측면에서 볼 때 컨설팅 분야가 유망하다고 보아 조언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업      종 기타업종
직      무 기타업무
경      력 3년미만
질문제목 타업종에서 금융권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질문내용 저는 올해 나이 30살이고, 현재 외국계 회사의 구매파트에서 근무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우리회사는 휴일도 많고 분위기도 괜찮은데 연봉이 너무 적습니다. 제가 연봉 2100정도 되는데요 13년간 근속한 상사도 4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관심있는 금융계통이 연봉수준도 높은 편이고 성취감도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토익점수는 900점이 넘는 다는 것이외에는 특별히 해놓은 것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AICPA 나 금융자격증을 시간을 두고 취득하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금융권으로의 이직은 아주 불가능한 것인가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타업종에서 금융권으로의 이직 가능성 검토
답변내용 다소 아쉽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서 타업종에서 금융권으로 이직하는 건 어려움이 많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하기엔 나이제한에 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석사학력 소지자의 경우 약간 감안해주기도 하지만 경쟁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토익점수보다는 학교레벨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요즘분위기로는 신입사원 채용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 집니다.

경력으로는 더욱 입하가 어렵다고 보아야 합니다. 금융권 근무경력이 없는데 경력을 인정받을수 없고, AICPA자격증 혹은 다른 유사자격증이 있더라도 쉽지가 않습니다. 금융권으로 이직하려고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사실상 원하는 이직에 성공하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한편 금융권은 제1금융권(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직까지도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지 않고 있는 어수선한 업계라는 점입니다.

타업종경력과 금융권 경력이 없다는 약점은 이직에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타업종에서 금융권으로의 이직은 거의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귀하의 경우 동종업계로 이직을 고려하심이 유리할듯 합니다. 반드시 금융권에만 필사적으로 이직하셔야 할 이유가 아니라면 동종업계의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검토하시거나, 경력과 실력을 더 쌓으신 후 국내대기업으로의 이직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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