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 건설,기계
직      무 국내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기술영업에서 다른 업무로 이직상담 부탁 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이직에 관한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그룹공채로 대기업 계열사 중 하나에 기술영업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나이는 31살이며 4월 진급예정입니다. 현재 연봉은 2800만원 정도이고 진급되면 3100만원 정도 예상 됩니다.

입사전에는 대학교 연구실에서 웹기획을 주로 공부 했구요, 회화는 하급이고 토익은 입사당시 800점 정도 였는데 2004년 3월 성적이고 그후로 토익시험에 응시한바는 없습니다.
전공은 정보통신공학을 전공 했구요.

2005년 입사해서 현재까지 영업업무를 했는데 성과는 좋은 편입니다. 큰입찰건 및 경쟁사의 큰거래처를 뚫고 거래처 개척한 사례도 몇 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경험은 타 영업사원에 비해 많은 편이구요.

2005년 회사 자체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 2위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회사에 다녀도 커다란 문제는 없지만 솔직히 근무하다가 나이가 들어 결국 대리점 사장으로 되는 선배 영업사원들을 보면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구요.

이직을 한다면 영업직으로의 이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케팅이나 인사/교육업무 또는 기획직으로 가고 싶은데 나이와 이분야의 경력이 없다보니 이직이 어렵네요. 연봉수준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직을 생각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 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기술영업에서 회사를 옮겨 다른 업무로 전환가능성 여부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기업 그룹사에서 3년 정도 기술영업부문에서 근무중이시네요.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며 무난히 근무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래에 대한 불안과 업무전망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직동기는 조금 다른 이유가 아닌 듯 합니다. 기술영업을 담당한다고 하더라도 대리점 사장으로만 되는 것은 분명히 아니고, 다른 회사의 유사업무로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영업부문에서 더 좋은 경력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귀하 스스로 희망하는 희망이직 분야는 마케팅, 인사.교육, 기획 등의 분야이나 전공, 업무경력 상으로 보아 이직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쟁력도 부족하고, 이직에 성공하더라도 연령에 비해 좋은 경력을 쌓는 것은 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귀하의 희망대로 이직에 성공하셨을 경우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으로 보아 영업이 적성에 맞지 않은 것도 아닌데 어떤 이유에선지 완전히 다른 분야로 이직하였을 경우 차후에는 더욱 경력설계를 해나가기 어려우며 큰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의 이런 우려는 실제로 많은 실패한 사례를 보아서 입니다.

부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해외영업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저에게도 도움을 주세요(이직상담)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내 중상위 권 대학의 중문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입사 전에 중국어를 한다는 것이 메리트가 되어 뽑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횟수로는 4년 차이지만, 실제 근무 년수로는 만 3년이 다되어 갑니다. 근무 년수는 꽤 되지만 실제 이력서 상에 기재되는 나이는 만 26세 랍니다.

저는 대학과 동시에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을 원했고, 솔직히 기업 정보도 제대로 모른채, 제가 원하는 업무 파트이기에 합격이 되지마자, 다른 것을 고려해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입사를 결정한 케이스입니다. 말이 해외 영업이지, 3년차에서 4년차 경력으로 넘어가는데,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너무 불만족 스럽습니다. 전체적인 사내 분위기가 너무 보수적이어서 대졸 여사원이 저 회사에 2~3명 남짓, 승진 대상에서 누락되기도 일수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중요한 업무나 프로젝트 등은 아예 맞기려 생각하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결혼 후, 임신하면 퇴사해야 하는 것이 불문율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받는 연봉은 2,700남짓 입니다.

물론, 제 나이에 받는 연봉에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이곳에서 시간이 흐를 수록 오히려 점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 경력 년수가 붙고나면, 한 직종에서도 다루었던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직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경력을 쌓아 보았자, 이것이 정말 나의 경력으로 내세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요새, 한가지 망설이는 것은 조금 작은 100% 외국계회사에 인턴으로 라도 입사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턴 3개월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확실한 것인 지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욕심은 더 이상 여자를 정당한 한 명의 사원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가장 크며, 이런 외국계라면 제 능력을 발휘하며 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영어나 중국어 회화는 모두 중상급이며, 공인 점수는 모두 유효기간을 넘겼답니다.
답변제목 외국계회사로의 이직 검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대학에서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만 3년정도 담당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어서 그런지 담당업무의 성숙도 면에서 크게 떨어지고, 비젼이 없으며 특히 여사원이 임신.출산후 더 근무하기 곤란한 분위기여서 이직을 고려중인 것으로 이해합니다. 특히 이곳에서의 경력이 향후 도움이 될지도 희의를 품고 계십니다.

당면에서 조금 작은 규모의 외국계회사에 인턴으로 입사지원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하셨네요.

우선 귀하는 영어와 중국어 실력이 되는 편이고 아직 나이가 젊어서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귀하가 고려할 수 있는 전략을 말씀드려 봅니다.
귀하는 아직 나이가 젊으시고 당장 결혼, 임신, 출산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일단 현재 회사에서 퇴사하여야 할 급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다른 회사로 점차 이직할 것을 고려하면서 경력경로를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즉, 재직하면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더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해외영업업무에서도 만 3년이 되었으므로 현 회사의 시스템상 어려울지라도 확실한 업무노하우를 수개월 내지 올 해안에 정립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서서히 이직할 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도 요즘엔 기혼, 출산 후에도 근무가능한 회사가 많으므로 검토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외국계회사라고 해서 평등한 조건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회사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간은 오히려 외국계회사들이 국내 지사철수, 구조조정 등을 아주 손쉽게 하고 있어 고용이 불안한 회사가 많으며, 그것은 외국계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이직할 회사의 대상에는 국내 대기업, 외국계회사, 발전하는 중견기업 등을 모두 고려에 넣으시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채용정보를 모니터링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귀하의 능력과 경력으로는 상당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서치펌 2~3곳에 이력서를 등록하여 적합한 채용정보만 골라서 추천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침착하고 조직적으로 이직을 준비하시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틀 전의 일입니다.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전날 팔고도 넘쳐나는 카네이션 꽃송이들이 거리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이동 중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코치님 저 합격했어요. 이제 신체검사만 남았어요."
휴대폰의 주소록에 있던 낯익은 이름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난 3월에 면접교육과 코칭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이었습니다. 서울의 모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교육과 면접코칭 때도 무척 열성적으로 임했던 기억이 선합니다.
국내 최고기업에 도전하기 위해서 그룹스터디도 했었는데 저와의 일정 때문에 매주 벌금 1만원씩을 부담해가며 참석했었던 학생입니다.
수많은 지원자들 가운데 서류전형을 거쳐, 적성검사도 합격하고, 여러 종류의 면접을 거쳐서 드디어 합격통보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중이어서 소리는 칠 수 없었지만 제가 더 기뻤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교육이나 코칭을 통해서 보탬이 되고 그 분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자랑스러운 결실에 제게 인사라도 해오는 학생이라면 제가 더 고맙고 기쁠 따름입니다.

면접교육과 코칭에서 면접을 뛰어 넘어 평생 커리어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몇 마디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당면한 면접에 그치지 않고 그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었나 봅니다.
이제 합격해서 최고라 불리는 기업에서 당당하게 커리어를 경영해 나가라는 저의 축하 메시지에 "코치님이 면접 외에 해 주신 말씀 기억하며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라고 또 답장을 보내옵니다.
더 기뻤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당장 취업이 급한 분들에게 면접교육과 면접코칭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이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커리어코치라고 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은 그 점을 잘 이해하고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그 날은 참 행복했습니다.


저의 커리어코칭이 어느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의 힘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그런 기쁨을 맛봅니다. 일을 하면서 이런 기쁨을 종종 느끼는 것은 행복한 장면입니다.
내일도 아침 일찍 연수원으로 나는 달려갈 겁니다.
그곳에 취업을 앞두고 커리어디자인과 커리어경영, 생애 경력설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픈 교육생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c)서형준코치
업      종 IT(인터넷,S/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프로그래머 경력관리 질문입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현재 76년생 JAVA 웹프로그래머입니다.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첫직장은 아주 작은 벤처기업에서 근무했습니다. (6개월)
두번째 직장은 유명 포털사이트의 CP회사을 다녔습니다.(11개월)
세번째 직장은 금융권 회사를 다녔습니다.(1년 3개월)
이후로 야간대학을 졸업했구요.
지금은 대기업자회사(보험관련 전산SM회사)을 다니고 있습니다. (6개월째)

대학도중 경력을 쌓아서 회사측(면접보아 온 곳들)은 경력을 인정을 안해주던지 학력을 인정을 잘 안해주었습니다.과연 이럴경우 경력과 학력을 둘다 인정받을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지금 대기업자회사 근무하면서 느끼는건데 더 큰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과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이직이 잦은 프로그래머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올해 30세의 java 웹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4번째 직장에서 6개월째 근무 중이신데 대기업 자회사에 재직중인데 더 큰 대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계시네요.

재학중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개인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또한, 학력은 졸업한 후에는 학력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지만 경력과 학력을 모두다 인정받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더 중요한 문제가 보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귀하의 총경력이 3년 2개월인데 4번째 직장이이서 평균재직기간이 10개월이 되지 않는다는 경력이 눈에 띕니다. 즉, 각기 사정은 있었겠지만 객관적으로 너무 잦은 이직이어서 이직에 신중하셔야 하며, 꼭 이직을 하셔야 겠다면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업에서 입사지원자들의 자격요건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는 지원자들간의 경쟁입니다. 즉, 한 개의 채용부문에 다수의 입사지원자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것입니다.

잦은 이직은 결코 경력상의 유리한 점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이직에 신중하셨으면 하구요, 경쟁여건을 고려할 때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잦은 이직경험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각종 공직채용시험의 면접관으로 추천되는 이들에게 기본 매뉴얼로 제공될 <효과적인 면접을 위한 DOs & DON'Ts>라는 안내팸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면접응시자 못지않게 면접관들도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과 금도가 있다. 팜플렛의 내용을 풀어서 옮깁니다.(편집자 주)

면접관 DOs (해야 할 것들)

(면접전)

1.사전 면접 모임을 갖는다.
면접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면접 분야에 대한 사전 정보습득 및 면접관 간 의 사전 협의를 위한 모임을 가질 필요가 있다.

2.응시 분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다.
응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정확한 질문과 평가를 할 수 있다.

3.응시자에 대한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질문을 통해 확인할 사항을 점검한다.
응시자의 이력 확인을 통해 면접시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질문을 준비한다.

4.면접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한다.
면접시간보다 30분~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여 면접 준비를 한다. 특히,사전 면접 모임이 없었던 경우 이 시간을 이용하여 면접관들이 협의하는 것이 좋다.

5.응시자를 평가할 수 있는 질문과 평가기준을 만든다.
응시자에게서 확인해야 할 내용과 질문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면접관들 사이에 합의된 평가기준을 만들도록 한다.

6.면접관끼리 역할분담을 한다.
면접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평가할 내용에 대해 면접관들이 사전에 역할을 분담하여 질문하도록 한다. 특히, 시작과 끝의 역할을 정해 짜임새있게 진행한다.

(면접 중)

7.응시자의 긴장을 해소시킨다.
응시자가 본연의 모습을 제대로 보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한다.

8.응시자의 경험이나 전문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한다.
해당 직위의 직무나 직책수준에 적합한 경험이나 전문성 파악에 초점을 맞추고 상황/배경-행동-결과/성과 등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질문한다.

9.질문에 일관성을 유지한다.
평가는 동일한 척도로 응시자의 우열을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관성있는 질문을 통해 응시자들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질문에 일관성이 없으면 비교평가가 어렵다.

10.질문은 되도록 간단히 하고 답변을 많이 듣고 기록한다.
사전에 질문을 준비하여 단계별로 간략하게 질문하고 응시자의 답변을 많이 듣도록 노력한다. 또한, 피면접자에게 질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11.실제 행동/성과를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면접과정에서 응시자는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를 과장하려는 경향이 있어 응시자의 실제행동이나 성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과대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따라서 체계적인 질문 등을 통해 실제 행동/성과 등을 심도있게 파악해야 한다.

12.구체적인 상황질문을 한다.
응시자의 경험/업무수행에 바탕을 둔 상황질문을 하여 응시자가 처한 상황에서 발휘한 능력을 평가한다.

13.응시자의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한다.
합격통보 시기 등에 관한 응시자의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하여, 좋은 이미지를 갖도록 한다.

14.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로 면접을 끝낸다.
끝인사는 면접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관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응시자가 면접을 잘 봤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 후)

15.면접상의 문제점을 담당자에게 피드백한다.
면접진행 과정상에 문제점이 있는 경우, 담당자에게 피드백하여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16.명확한 근거와 함께 평가결과를 정리한다.
면접관들이 평가기준에 바탕한 평가결과를 공유·논의하여 보다 객관적인 평가결과를 도출하고 근거와 함께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관 DON’Ts (하지말아야 할 것들)

(면접 전)

1.면접에 대한 아무 준비 없이 면접장에 들어가지 않는다.

2.면접관 개인의 면접 경험이나 능력만으로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다.
해당 직위에 대한 정보나 후보자의 정보를 사전에 점검하지 않으면, 객관적 자료나 근거가 아닌 주관적인 판단이나 선입견으로 평가할 위험이 높다.

3.피면접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피면접자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만일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 피면접자에게 이를 알려 무작정 기다리지 않도록 한다.

(면접 중)

4.첫인상/선입견 등에 현혹되지 않는다.
응시자의 첫인상이 중요하나 이는 선천적인 외모일 뿐 응시자의 능력이 아님을 염두에 두고 면접시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

5.유도질문이나 명확한 답이 있는 단답형 질문을 하지 않는다.
유도질문이나 정답이 있는 상투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이나 모범 답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응시자의 생각이나 능력을 평가할 수 없다.

6.응시자를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여성에게 적합지 않는데…” “지방대(대학원)는 조건미달 같은데…” 등의 차별하거나 무시하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7.응시자와 논쟁하지 마라.
면접은 응시자의 전문성, 역량, 행동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으로, 논쟁을 통해 면접시간을 소모해서는 안 된다.

8.응시자의 답변에 지나치게 개입하지 않는다.
응시자가 질문의 의도와 다른 답변을 하더라도 성급하게 답변을 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응답자가 기분 나쁘지 않게 짧게 답하도록 하고 질문에 대한 간략한 부연설명을 통해 다시 응답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가상 질문을 하지 않는다.
“만약에~ “ 식의 질문을 할 경우, 면접관의 질문 의도에 맞는 답을 하거나 모범적인 답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변별력이 떨어진다.

10. 응시자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면접 중에 응시자에게 부정적인 반응(갑자기 쏘아 보거나 고개를 젓는 등)을 보일 경우, 응시자가 실망하거나 당황하여 제대로 답변을 못하게 되고 추후에 기관에 대한 나쁜 인상을 가질 수 있다.

(면접 후)

11. 개인 친분이나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만들지 않는다.
면접 후 응시자에게 명함을 제시하면서 자신을 소개하거나 임명 후 잘 부탁합니다. 등의 개별행동을 하지 않는다.

12. 면접 마감 시간 직후의 일정을 잡지 않는다.
면접에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평가결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런데, 예상 마감 시간 직후에 일정을 잡아 예상보다 시간이 길어지면 부득이 자리를 떠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다.

업      종 IT(H/W,N/W)
직      무 연구,개발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경력관리 부탁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71년생으로 1997년에 첫 사회생활하여 2005년 현재까지 회사를 두 번 옮겼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세번 째 회사인데,저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본사와 떨어진 지방에서 몇 명 안되는 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회사는 2001년도에 입사했는데 현재 회사 사정이 무척 어렵습니다.
근무는 주6일 근무인데 사람 수가 적어서요.
월급은 토요일혹은 일요일까지 4번 일해야 약 290만원 나오나, 이것은 휴일근무수당이 포함된 금액이라 퇴직금에 포함 안됩니다. 제가 계약한 연봉은 2001년 부터 현재까지 연봉 2900만원입니다.

현재 회사는 법정관리 신청하여 법원으로부터 '관리허가'를 받았으나 앞으로 캄캄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회사전체 '승진','임금인상'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장 불만인 사항은 본사의 '인사정책'의 부재입니다. 여러번 인사팀장도 바뀌었는데 그때마다 형식적인 단체교섭을 하지만 결과는 뻔 합니다.

내부적으로 M&A를 진행중인데 아직 매각주간사를 선정 안 했을 뿐더러 인수의향을 비친 회사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다녀야 하는 건지 아니면 과감하게 다른 쪽을 알아봐야 하는건지..

코치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제목 회사의 전망이 극히 불투명한 경우의 경력관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1997년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이르기까지 두번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회사 사정이 어려워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어 앞 날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계속 근무를 해야 하는지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지 고려하고 계시네요.

이 경우와 같이 재직중인 회사의 사정이 매우 안좋아져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미래가 불투명한 경우에 흔히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것은 상례입니다. 지금 상태는 이직이 연봉에 관한 문제이라기 보다는 재직중인 회사가 영속적인 존속 내지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겠는가 하는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물론 법정관리 이후 재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임금 체불이라든지 다른 문제가 길어질 경우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워지고 경력상 우울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회사의 정상화 여부에 대해 귀하가 신뢰하고 계속 근무할 수도 있고, 좀더 현실적으로 다른 직장을 알아 볼 수도 있는 문제이며 두 경우 모두 나름대로의 이유와 정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서서히 준비를 하시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동료, 상사, 후배사원들도 어느 정도는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려운 사정에서 침착하게 회사와 본인의 앞날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힘내십시오.
고맙습니다.

토론면접은 토론자(응시자들), 청중(면접관), 토론주제와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런 구성요소적 특성으로 인해서 다른 면접형태와는 구별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1.면접관의 질문과 응시자의 답변이 아닌 응시자(토론자) 상호간의 토론과 발표가 중심입니다.

누구나 아는 특성이겠지만 이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면접관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토론주제에 집중하여 토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면접관들은 당연히 토론자들의 자세와 토론내용을 종합적으로 관전하면서 토론자(응시자) 각각에 대하여 항목별로 채점 및 평가를 하게 됩니다.

2.면접관들이 기본적인 안내를 제외하곤 거의 토론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을 토론자들끼리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같은 조를 이루어 토론하게 되는 응시자들끼리 토론의 시작과 마무리(결론)까지 함께 해야 합니다. 토론자리에서 면접관들에게 질문하는 것은 실례에 속하며 리더십(주도성)이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기 십상입니다. 사회자가 필요한 주제에 관해서 또는 사회자를 정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는다면 사회자를 자율적으로 정하여 토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론이 활력있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사회자를 비롯한 모든 토론자들이 협력해야 합니다.

3.토론자(응시자)끼리 협력해서 주제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결론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의견으로 맞추어 발표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찬반의견이라면 찬성과 반대의견을 정리해주고 나름대로의 결론을 밝히는 것입니다. 토론이 여러 각도에서 진행되다 보면 요점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토론중간에 토론맥락을 정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서형준코치)

업      종 제조업 기타
직      무 총무,인사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구체적인 경력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전 입사 5년차 되가는 30살의 여성입니다.
하고 있는 일은 경리, 비서, ISO 관리, 인사, 총무 등.. 쉽게 얘기해서 업무팀에서 하는 일을 제외한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사장님 포함 10 여명의 법인이구요.

그런데 말씀 드린것처럼 작은 회사다 보니 변화도 없고, 처음 입사시에 연봉 1600에서 지금 연봉은 1900 만원 정도입니다. 직급은 주임이구요.

무엇보다 변화도 없고 회사 규모는 여전하고 정말 답답하네요. 연봉마저 변화가 없으니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아무리 자격증이 많아도 실제 업무에 쓰이는게 없으니 경력에 도움이 될건 없는거 같구요. 굳이 말씀 드리면 지방 4년대 졸업,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워드2급 정도입니다.

영어는 실력이 중간 정도 실력밖에 안됩니다.

지금 많이 늦은건 압니다. 그치만 이렇게 지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거 외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으론 이름있는 회사는 생각도 않구요.
막 커나가는 외국계회사의 관리팀 같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구체적으로 지금부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올 한해 열심히 준비해서 이직 원서라도 내보고 싶습니다.
답변제목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경우 이직대처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소규모 기업체에 경력 5년차로 경리, 비서, 인사, 총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낮은데다 거의 인상이 없고 비젼도 없어서 이직을 고려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희망하는 회사는 외국계 회사의 관리팀으로 희망하시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시네요.

외국계회사의 경력직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특별히 잘 갖추어진 조건이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실력(혹은 그 나라 언어실력)을 공인시험 점수 외에 실제 사용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해당 부문에서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귀하가 지원가능한 채용부문은 admin, assistant manager 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귀하의 연령상 assistant manager로 하기엔 다소 많아서 manager로도 지원할 수 있겠으나, 그 경우 관리부문에서 accounting, HR manager 등 특정부문에 해당하여야 하나 그 부분이 다소 모자란 듯 합니다.

아쉽지만 자격증은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조건을 미리 갖춘다는 것이 어려운 만큼, 재직중에 서서히 채용공고를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꾸준히 지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사료됩니다.

외국계회사를 원하시면 외국계회사의 채용공고가 많은 사이트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면 대체적인 추세를 알 수 있고 본인에게 적합한 회사의 채용정보를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그만 조언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업      종 전기,전자
직      무 생산,품질관리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이직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질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2천명 규모의 제조업체에서 생산기술 엔지니어로 일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내일에 만족하고 즐겁게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 작년 말경에 총무의 노무파트로 발령이 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제가 해온 부분에 대해 좋게 평가를 받아 부서를 옮기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에서는 노무기획업무를 담당합니다.
그러나, 업무적성이 너무나 맞지 않으며, 장래성 또한 보이질 않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스트레스, 휴일의 부재, 늦은퇴근, 가정불화 등도 조심스레 이직을 고려하게 만듭니다.
제가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1. 위의 상황에 대한 코치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이직에 대한 생각..)
2. 이직시 생산기술의 경력의 인정부분.
(현 회사의 업종이 조금 특수하여 주변에 유사업종이 거의 없습니다.)
3. 타업종으로 갈시 완전히 다른 업종의 생산기술의 경력자 채용은 가능한지.. (가능성)
4. 현상황에서 장기적으로 볼때 제가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 할것은...?

답변 바랍니다.
답변제목 직무를 갑자기 변경하여 발령한 경우의 이직고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제조업체의 생산기술 엔지니어로서 근무하시다가 지난해 말경 노무기획업무로 변경 발령을 받았습니다.

적성이 맞지 않고 장래성도 없고 스트레스가 많아져 이직을 검토중이시네요.

1) 이직은 당연히 고려할 수 있는 것이고 이직하는 것이 귀하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이직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므로 재직하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면서 이직을 점차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2) 이직에 성공한다면 당연이 생산기술분야의 경력이 인정되는 유관 직종으로 이직을 하셔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유사업종이 거의 없더라도 직종 자체로 볼 때 생산기술이면 생산관리 등 좀더 폭을 넓혀서라도 이직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업종을 바꾸되 직무가 동일한 직종 즉 생산기술 파트로의 이직 가능성은 전혀 없지 않지만 구체적으로 목적하는 업종에 따라 구체적으로 지원해 보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채용회사의 채용시스템 자체가 그 정도의 차이를 수용하느냐 아니면 배타적이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가능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4) 신입사원도 아니시기 때문에 이직을 위해 준비할 것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점차 이직을 위해 목적하는 업종과 직무 즉, 같은 직무로 할 것인지 약간 변화를 꾀할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한 다음 그 범주에 속하는 기업들의 채용부문에 지원하는 것을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당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직무가 적성에도 맞지 않고 많은 스트레스로 시달리지만 이직할 곳을 미리 정하고서야 사직하는 것이 원만하다는 것입니다. 자칫 먼저 사직하고 이직할 직장을 찾는 경우 예상치 못하게 그 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낭패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업      종 제약,화학
직      무 경리,회계
경      력 3년이상~5년미만
질문제목 외국계회사에서 accountant로 일하고 있는데요.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외투법인에서 Assistant accountant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sales 쪽도 조금씩 도와주고 있는데요, 이곳에 입사한 지는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안정적인 회사이긴 하지만 급여나 비젼면에서 평생 다닐만한 곳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는데 앞으로 제가 경력개발을 어떤식으로 해 나가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지금 회사 이전에도 외투법인에서 accounting & general admin쪽 일을 했었는데 (3년 이상) 지금도 업무는 accounting일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저와 같이 accounting 일을 하시는 분은 저처럼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AICPA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이 회사에 입사하셨습니다. 선배님은 굳이 AICPA가 필요는 없다고 하시지만, 제가 이 회사가 아닌 다른 외국계 회사에서 accounting쪽 일을 하려면 AICPA를 취득하는 것이 나은지 혹은 다른 관련 자격증을 따야할지 잘 판단이 서질 않네요.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제목 외국계회사의 accountant의 진로모색에 관하여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귀하는 현재 외투법인에서 Assistant account 로 근무중이며, 이전 직장에서 3년이상 accounting일을 하셨네요. 현재 직장도 안정적이긴 한데 평생 근무할 회사는 아니어서 경력개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외국계기업에서 accounting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할 때 AICPA 자격증을 요건으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기 때문에 한국의 회계가 더 중요하고 미국의 회계- 본사의 회계는 이미 갖추어진 매뉴얼에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외국계기업에 입사하시더라도 특별히 다른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지난 직장에서의 경력(3년 이상)과 이 직장에서의 경력이 이어진다면 적절한 이직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자격증이 있더라도 어느 직장이나 평생고용이 보장되는 직장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자격증으로 보장받기 보다 실력과 경력을 통한 노하우로 경력의 안정적 운영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굳이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귀하께서 근무하는 직장내의 회계관행이나 업무의 상세내용에 따라 전산회계 자격증, ERP 회계 모듈 운영 등에 대한 요건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면 보유하는 것이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Recent posts